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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3

연말, 꿈과 희망이 되는 아주 쉬운 기부 연말, 꿈과 희망이 되는 아주 쉬운 기부 한 해가 저물어 갑니다. 어떤 세월을 살아왔는지 가끔 뒤돌아보게 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며칠 전, 직원이 택배 하나를 들고 있기에 "그게 뭐야?" "응. 서랍에 잠자는 안경이야." "안경을 왜?" "기부하려고." "안경을 기부해?" "나도 얼마 전에 알았어." "................" 사실 저도 처음 듣는 말이었습니다. 우리 집에도 저를 비롯해 아이 둘 모두 안경을 쓰고 있습니다. 집으로 돌아와 아이 둘 책상 서랍을 뒤졌습니다. 6개월마다 시력 검사를 해서 안경을 바꿔줬는데 헌 안경을 쓰레기통에 넣어 버린 게 후회되었습니다. 아직도 전 세계적으로 1억 5,000만 명 이상이 미교정 근시로, WHO의 보고서에 의하면 1분마다 어린이 한 명이 시력을 잃어가.. 2013. 12. 29.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는 이색 쌀 화환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는 이색 쌀 화환 얼마 전, 남편과 함께 외출을 했는데 이상하게 차가 밀리고 복잡하기만 했습니다. "어? 사고가 난 걸까?" "그러게 왜 이렇게 밀지지?" 손바닥만 한 작은 도시라 자동차가 밀리는 일은 별로 없기 때문입니다. 한참을 기다려 빠져나오고 보니 아파트를 분양하기 위해 모델하우스를 개방하는 날이라 사람이 그렇게 몰리고 있었나 봅니다. "무슨 선물 주나 보다." 손에는 쇼핑백 하나씩 들고 나오는 사람이 눈에 들어왔기 때문입니다. 볼일을 다 보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우리도 차를 세워두고 구경을 하였습니다. 새로 분양하는 아파트라 그런지 솔깃했습니다. 주택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저축도 들지 않아 3순위나 될까 말까였습니다. 이리저리 28평, 33평 등을 둘러보고 밖으로 나왔는데 .. 2012. 7. 1.
기부천사, 자장면 배달원의 안타까운 죽음 기부천사, 자장면 배달원의 안타까운 죽음 살아가면서 움켜질 줄만 알았지 남에게 주는데 인색한 우리입니다. 욕심을 채울 줄만 아는 베풂이란 걸 모르니 말입니다. 며칠 전, 아들 녀석이 불우한 친구를 돕기 위해 1천 원만 달라고 합니다. 사연을 들어보니 제법 딱한 것 같아 그냥 5천 원 한 장을 주었더니 "뭐하러 이래?" "그냥 갖다 내." "싫어! 우리도 부자 아니잖아" "........." "기부는 부자라고 하는 게 아니야. 있는 걸 서로 나누는 것이야." 어제저녁 TV에서 흘러나오는 소식에 가슴이 먹먹하였습니다. 자장면집 배달원 김우수씨의 사연이 소개되었기 때문입니다. 항상 늦게 오는 아들인데 현관문을 열고 들어서기에 "아들! 어서 와 봐!" "왜요? 무슨 일 있어요?" "아니. 저 방송 좀 보라구" .. 2011.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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