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꽃자리1 가시방석처럼 여기고 있는 내 자리가 바로 꽃자리? 가시방석처럼 여기고 있는 내 자리가 바로 꽃자리? 며칠 전, 교육이 있어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강사님은 경상대학교 중어중문학과 한상덕 교수님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키가 작아서 미안합니다." "목소리가 가늘어서 미안합니다." 강의실은 모두 폭소로 가득 찼습니다. "여러분은 하동 화계장터 하면 무엇이 생각납니까?" "조영남!~~~~~" "아! 이제 이 한상덕을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말 교수님은 아주 아담한 키에 여자 같은 가느다란 목소리로 강의를 시작하였습니다. ▶ 한상덕 교수님 1. 교수님의 삶은? 경남 하동 출신인 교수님은 6남매의 큰아들로 태어났습니다. 그 시절에는 가난이 죄였던 시절이었기에 진학은 생각도 못하고 있을 때 담임선생님이 공납금이 들지 않는 대구 00공고에 입학을 했다고 합니.. 2011. 12. 1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