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이의 작은일상2013. 3. 15. 07:04

천연재료로 안전한 실내 공기 만드는 노하우




며칠 전 아들 녀석이 화장실을 사용하고 나오면서 문을 닫지 않았는데
웬걸 코를 찌르는 냄새가 진동합니다.
"아들! 문 닫아!"
뒤따라 들어가기가 뭣하여 향기로운 방향제를 부렸습니다.

잠시 후, 남편이 들어서면서
"아니, 이게 무슨 냄새야?"
"아들이 큰 거 누고 냄새가 너무 심해서 뿌렸는데."
"차라리 그 냄새가 났지, 그런 걸 왜 뿌려?"
".............."
참 이상한 성격을 가진 남편입니다.
몸에 안 좋다는 건 절대 먹지않습니다.
아이들에게도 가끔 시켜먹는 피자, 통닭에 따라오는 콜라 절대 먹이지 않습니다.
아빠 잔소리가 듣기 싫어 아이들 역시 먹을 생각도 하지 않고 말입니다.
그런데, 방향제를 뿌렸으니 한소리 안 듣고 그냥 넘어가겠습니까.

나쁜 냄새는 없애고 좋은 냄새를 맡기 위해 그동안 우리가 무심코 뿌려온 방향제가 독이 될 수 있습니다. 휘발성 유기 화합물 대신 자연 방향제를 이용해 건강하고 안전한 실내 공기 만드는 요령입니다.




1. 화장실

 


화장실은
환기가 어렵기 때문에 청소를 자주 하는 것만이 방법입니다. 방향제나 탈취제를 아무리 많이 사용해도 청소를 하지 않으면 물이 고여 썩은 냄새가 나기 마련입니다.
냄새를 빨아들이는 양초나 향초를 켜두면 화장실 냄새가 빠르게 제거됩니다.










2. 주방

주방은 음식물 냄새와 방향제 등의 냄새가 섞이면 더 역해질 수 있으므로 천연 재료를 두거나 전용 탈취제 사용이 효과적이랍니다. 향초를 피운다면 신선하고 상큼한 과일 향이 좋습니다.



▶ 냉장고 선반에 레몬 반쪽을 넣어두면 불쾌한 냄새를 흡수합니다. 쓰고 남은 레몬 껍질은 냉동실에 살짝 얼려두었다가 음식물 쓰레기를 모아두는 통에 함께 넣어두면 악취가 없어진답니다.

 물때가 끼어 생기는 특유의 냄새에는 소금이 효과적입니다. 굵은소금 약간을 물에 풀어 싱크대나 플라스틱 밀폐용기 등을 닦으면 냄새가 말끔히 사라집니다.

 식초 역시 냉장고 냄새 처리에 탁월합니다. 유리잔에 사과 식초 한 컵을 담아 냉장고 안에 넣어두면 이틀 안에 냉장고의 모든 잡내가 제거된답니다.








3. 거실

거실은 담배, 음식, 가구, 커튼, 카펫 등 온갖 냄새가 모이는 거실은 냄새 정화는 물론 상쾌한 향까지 남겨주는 천연 재료 방향제가 필요합니다.


 숯은 새집증후군에도 효능이 있다고 인정될 정도로 공기 중 오염된 성분을 정화해 냄새의 근원을 없애고 습도를 조절하는 가습 효과가 있습니다. 거실, 냉장고, 옷장, 욕실 등 불쾌한 냄새가 나는 곳이라면 어디에 두어도 탈취 효과가 있고, 숯 여러 개를 바구니에 담거나 물을 담은 유리 볼, 망사나 한지처럼 숯 주머니를 만들어 거실 곳곳에 놓아둡니다. 일주일에 한 번씩 햇볕이 강한 날 말려 사용하면 반영구적으로 쓸 수 있습니다.



 탈취 효과가 있는 원두커피 찌꺼기는 쉽게 빠지지 않는 냄새까지 없애준답니다.
    담배를 피우는 식구가 있다면 유용합니다.



 먹고 남은 과일 껍질을 거실에 두면 향기도 나고 습도 조절에도 효과적입니다. 또 집 안 가득 생선 냄새가 빠지지 않을 때는 냄비나 주전자에 껍질을 넣고 끓이면 은은한 과일 향이 냄새 정화와 방향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습니다.










4. 현관

현관은 두말할 것 없이 환기가 가장 중요합니다. 땀에 찬 신발을 그대로 신발장에 두지 말고 잠깐이라도 말렸다가 신발장에 넣어두는 것이 좋지만, 여의치 않을 때는 냄새와 습기까지 빨아들이는 제습제가 필요하답니다.

 

▶ 신문지
 신발장 칸마다 신문을 깔고 신발을 넣어두면 효과적입니다. 신문지를 뭉쳐 신발 속에 넣어두면 냄새와 습기 모두 흡수합니다.








 김을 먹다 나오는 제습제도 훌륭한 탈취제. 신발 속 습기와 악취를 함께 흡수해 신발 속을 쾌적하게 유지해준답니다.


 사용한 녹차 티백이나 감잎을 말려 신발장에 두어도 효과적이며, 주변의 냄새를 빨아들이는 효과가 탁월하기 때문에 신발 냄새와 신발장에 묵은 냄새까지 모두 제거된답니다.

 




천연 대체물을 사용하면 과도한 향기가 나는 석유 증류액을 포함하는 제품을 더 이상 사용할 필요가 없습니다. 방향제를 사용해 집 안의 냄새를 감추려 하지 말고 냄새 근원지에서 냄새를 제거하는 것이 건강을 위한, 더 나은 선택이기도 합니다. 

어떻습니까?

여러분에게 도움되는 정보였음 참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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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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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유익한 정보 잘 얻어갑니다~
    행복하고 즐건 하루 되시길 바래요~

    2013.03.15 10: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좋은 정보네요...
    집안이 상큼하지겠어요...^^

    2013.03.15 10: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오~항상 유용한 생활정보 감사드려요! ^^

    2013.03.15 11: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화장실에서도 향초를 쓰면 좋겠네요.
    잘 배우고 갑니다^^
    오늘도 활기찬 하루 보내세요~★

    2013.03.15 11: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집안공기가 완전 달라지겠네요

    2013.03.15 11: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도움이 많이 될것 같네요.
    유용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2013.03.15 11: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장소에 따라
    다른 방법이 있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013.03.15 12:06 [ ADDR : EDIT/ DEL : REPLY ]
  9. 저도 방향제 냄새가 별로 좋지 않더라고요.
    가르쳐주신 천연재료를 이용해봐야겠습니다.
    한 주 마무리 잘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2013.03.15 12:18 [ ADDR : EDIT/ DEL : REPLY ]
  10. 좋은 정보네요 잘 보고 갑니다^^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2013.03.15 12: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원두랑 숯좀 구해봐야 겠네요~~
    좋은정보이네요~~

    다녀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2013.03.15 13:08 [ ADDR : EDIT/ DEL : REPLY ]
  12. 집에 꿉꿉한 냄새가 나는것만큼 신경쓰이는일도 없죠~ ^^ 잘읽었습니다~ ㅎㅎ

    2013.03.15 15: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인위적인 것보다는 자연재료가 좋지 않나 싶어요.
    알게 모르게 방향제 많이 쓰는데요.
    바꿀 수 있는 건 바꿔봐야겠어요.^^

    2013.03.15 15:51 [ ADDR : EDIT/ DEL : REPLY ]
  14. 생활속에 아주 유용한 노하우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잘배우고 갑니다.^^

    2013.03.15 16: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주방에 레몬을요?
    그럼 상큼해지겠네요. 다른 곳은 저렇게 하는데 주방은... 그냥 환기만 시키면 되는 줄 알았습니다.
    아... 주방용 탈취 초도 나왔더라구요.

    2013.03.15 16:21 [ ADDR : EDIT/ DEL : REPLY ]
  16. 머니머니해도 천연재료가 짱이죠!

    2013.03.15 17: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좋은내용 정말 잘보고 갑니다
    멋진 불금 되시기 바랍니다

    2013.03.15 17: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탁한 집안공기 천연재료로 상쾌하게 만들면 좋겠네요..
    유용한 생활정보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

    2013.03.15 18: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집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천연 재료들로 실내 공기정화가 가능하군요 ^^
    과도하게 방향제를 뿌리는것 보다 저녁노을님께서 알려주신 방법 꼭 실천해 봐야
    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_^

    2013.03.15 18: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봄맞이 대청소도 할겸.. 알려주신 방법을 이용해 산뜻한 실내공기를 만들어 봐야 겠어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2013.03.15 18: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제습기는 저도 잘 활용한답니다.
    버리기엔 아깝더군요.

    2013.03.15 20: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노을이의 작은일상2012. 10. 28. 06:15


바쁜 세상, 내겐 어떤 향기가 날까?





영롱한 아침이슬도
부우연 안개비도
작열하고픈 햇살 앞에 장막을 거두니
깊어가는 가을이 눈앞에 펼쳐지는
새로움을 시작하는 아침입니다.

요즘 아이들은 성숙하여
금방이라도 시집보내어도 되는 숙녀
씩씩하고 늠름한 녀석들을 매일 보며 지내고 있습니다.

각기 다른 모습으로
각기 다른 개성으로
각기 다른 꿈으로
자기만의 색깔을 만들어 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투명한 유리같이 빛나는 눈동자...
금방이라도 터질 것 같은 탱글탱글한 피부...
루즈를 바르지 않아도 빨알간 입술.....

보기만 하여도 청춘 아니던가?
보기만 하여도 아름다움이 아니던가?

그런데 스쳐 지나가는 아이들에게
향기가 있다는 사실....

상큼한 비누냄새...
은은한 향수 냄새...
쾌쾌한 땀 냄새.....
향기로운 샴푸냄새...
또한 화장품냄새....
잘 발라 넘긴 무쓰냄새..
으~윽....담배냄새까지....






그런데 한 아이에게서 나는 야릇한 냄새..


"현주야! 너 연필 사용하니? 깎아서 사용하는?"
"네......어떻게 알아요??"
"현주 너 공부 많이 하나 보구나?"
"ㅎㅎㅎ 아녀요."
"현주 공부잘하지? "
씨익 웃으며
"아뇨."
옆에 아이가
"네....현주 일등해요."

그 아이만 지나가면 연필 속의 흑연냄새
아니 아련한 추억냄새라고나 할까??
요즘 아이들은 편리한 것만 찾습니다.
뭐든 빠르고 신속한 것만...

하지만 정말 향기롭진 않지만
특이한 냄새를 가진 그 아이가
난 좋은 이유가 뭘까?

그리고......난 어떤 향기를 낼까?
다른 사람의 눈에...
아름답지는 않지만 고운 향내를 가진
소국처럼 비춰지고 싶은데...

자신의 향기는 스스로 느끼지도 맡지도 못하고
남에게 비춰지는 향기를 모르고 살아가고 있으니 말입니다.

내면에서 우러나는 아름다운 향기는 잊어버리고
오늘도 거울 앞에 서서 비치는 겉모습만 바라봅니다.



여러분은 어떤 향기를 내 품으며
살아가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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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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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향기나는 일요일 되세요^^

    2012.10.28 08: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정말 아름다운 향기를 가꾸어나갈 필요성이 있죠
    잘보고 갑니다.

    2012.10.28 08: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나에게 향기대신 혹시 악취가 나지 않는 지 모르겠군요
    맑게 개인 일요일을 잘 보내세요~

    2012.10.28 09: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옹달샘

    글쎄요.
    정말 생각해 보게됩니다.
    좋은 글 잘 보고가요

    2012.10.28 09:06 [ ADDR : EDIT/ DEL : REPLY ]
  6. 너무 좋은 글 잘 읽어보고 갑니다..^^
    아무쪼록 평안한 하루 되시기 바래요..^^

    2012.10.28 10: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과연 내게도 향기가 있을까?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2012.10.28 10: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좋은 향기 품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
    행복한 일요일 되세요 ~

    2012.10.28 11: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글쎄요...
    전 여전히 제 향기를 찾고 있답니다. ^^

    2012.10.28 11: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저에겐 어떤 향기가 날지 생각하게 되네요!
    잘 보고 갑니다^^

    2012.10.28 12: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공감입니다!
    우리는 과연 어떠한 향기를 내며 살아갈까요...
    우리에게 나는 고유의 향기를 외면하고
    다른이의 향기만을 쫒아가니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잘보고갑니다^^

    2012.10.28 14: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skybluee

    좋은 향기가 나길 바라는데...ㅎㅎ

    2012.10.28 15:44 [ ADDR : EDIT/ DEL : REPLY ]
  13. 참교육

    자기만의 색깔... 필요하고 말고요. 잘 보고 갑니다.

    2012.10.28 18:33 [ ADDR : EDIT/ DEL : REPLY ]
  14. 젊음과 청춘에는 그만의 냄새가 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글쎄 제게서는 어떤 내음이 날까요
    궁금해지네요..

    2012.10.28 19: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남들은 제게서 어떤 향기를 맡고 있을까 궁금해집니다
    제삶을 돌아보게하는 글 ~
    잘읽고 갑니다

    2012.10.28 20: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그러게요. 제게는 어떤 향기가 날까 궁금하네요.
    그러면서 지난 날속에 제자신을 찾아보게 됩니다.
    노을님. 휴일밤 편히 보내세요~~~

    2012.10.28 21: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글쎄요.. 저는 어떤 향기가 날까요..

    담배냄새와 커피향이 많이 날까요..ㅎㅎㅎ

    어느 순간... 법정스님의 글귀가 생각나는듯 합니다.ㅎ

    2012.10.28 21: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반성해봅니다

    2012.10.28 21: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행복한 주말 보내셨는지요?
    다가오는 월요일
    힘찬한주 시작하시고
    편안한밤 되세요!

    2012.10.28 22: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비밀댓글입니다

    2012.10.30 08:46 [ ADDR : EDIT/ DEL : REPLY ]
  21. 저도 볼펜 대신에 연필 깎아서 쓰고는 있는데....
    저한테도 그런 냄새가 날까요...ㅋㅋ
    정말 내게는 어떤 냄새가 나는지 궁금하네요. 조카들에게는 분냄새, 우유냄새 나더라고요.. ^^

    2012.10.30 10:18 [ ADDR : EDIT/ DEL : REPLY ]

노을이의 작은일상2012. 2. 29. 05:56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아들을 놀라게 한 아빠의 센스



고등학생 아들 녀석은 햄스터를 키웁니다.
밤늦게까지 공부를 하고 집에 들어오면 "다녀왔습니다." 한마디 던지고 나면 바로 햄스터에게 달려갑니다. 먹이를 챙겨주고 물도 갈아주고 꼭 동생처럼 돌봅니다.
냄새가 나지 않게 자주 톱밥을 갈아주고 있지만, 누나는 질색합니다.
"엄마! 햄스터 좀 치워. 제발"
"뭐가 어때서 별일이야."
"공부해야 하는데 저렇게 시간 빼앗기잖아."
"대신 게임 안 하잖아. 약속대로."
"햄스터 없앨 테니 그럼 고양이 살까?"
"안~~~돼!"
둘이서 티격태격 말다툼을 하기도 합니다.

어릴 때부터 학교 앞 병아리 사 들고 오는 녀석이었고 동물을 참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며칠 전, 12시를 넘긴 시간에 들어와서는 햄스터를 꺼내 무릎 위에 올려두고 톱밥을 갈아주었습니다.
그런데 두 마리 중 한 마리가 어디로 사라져버렸습니다.
아무리 찾아도 보이지 않다가 장롱 쪽에서 무슨 소리가 들린다는 딸아이의 말을 듣고 손전등으로 비춰보니 가장자리에 가만히 앉아 있는 모습이 보인다고 했습니다. 아들은 혼자서 1시간가량 햄스터를 쫓아내려고 노력하고 있을 때 한창 단잠을 자던 남편이 달그락거리는 소리에 잠이 깨어 일어나며 아주 짜증스럽게
"무슨 일이야? 시끄러워 죽겠네."
"햄스터가 도망쳤는데 잡지를 못해 저러고 있어."
"어디 보자."











아들은 햄스터를 잡기 위해 세탁소 옷걸이 세 개를 엮어 길게 만들어 밖으로 쫓을 생각만 하고 있었던 것.

잠시 후 남편이 화장대 앞에 있는 파란 스카치테이프를 잘라 고리처럼 뚝딱 만들어 냅니다.
그리고는 햄스터를 금방 끌어내는 게 아닌가
"우와! 우리 아빠 역시!"
"녀석아! 머리를 써야지."
우리는 웃음밖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머리가 나쁘면 손발이 고생한다더니 그런 생각을 하지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평소, 워낙 아이들에게 입바른 소리 잘하고 야단치는 아빠라 왕따처럼 별 좋아하지 않는다는 말을 하기도 합니다.
그런 생각이 떠올라
"아들! 아빠 머리 좋지?"
"응. 미울 때도 있지만 틀린 말 하나도 없고 센스쟁이지."
말은 안 해도 아빠를 많이 좋아하고 존경한다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괜한 엄마의 노파심이었던 것입니다.

남편의 작은 행동 하나로 아빠의 위상은 급부상한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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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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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사랑하고파

    정말 센스쟁이십니다.ㅎㅎㅎㅎ

    2012.02.29 20:45 [ ADDR : EDIT/ DEL : REPLY ]
  3. ㅎㅎㅎ.. 많은 추억에 남으실거 같네요

    2012.02.29 20: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우리도 늘 도망치는 녀석들 때문에 무척 애 먹었는데...
    한번은 열흘이상을 못 찾아서 끙끙거리기도 했었죠.
    저도 이걸 염두에 둬야겠어요, 유용하겠어요^^

    2012.02.29 21:38 [ ADDR : EDIT/ DEL : REPLY ]
  5. 정말 센스쟁이 아빠시네요
    갑자기 그런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떠오르시다니... ㅋㅋ

    2012.02.29 21: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아버지 덕분에 햄스터가 무사히 구출되었네요^^

    2012.02.29 22:50 [ ADDR : EDIT/ DEL : REPLY ]
  7. 아빠를 돋보이게 하는 노을님도 빛나보여요..

    2012.02.29 23: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재미있게 잘 보고 갑니다 ^^

    2012.03.01 00: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아빠의 위대함이네요^^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좋은꿈 꾸세요^^

    2012.03.01 00: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청테이프 하나로 센스쟁이 등극되셨네요ㅎㅎ

    2012.03.01 02: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센스만점 아빠네요^^
    저랑 남편은 동물을 별로 안좋아하는데 아들이 저러고 키우겠다고 하면 어쩌나 걱정입니다 ㅋ

    2012.03.01 08: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ㅋ 너무 좋은 아이디어네요
    잘보고 갑니다 ^^

    2012.03.01 09: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정말 쎈스 짱이에여!!!

    2012.03.01 10:11 [ ADDR : EDIT/ DEL : REPLY ]
  14. 아빠의 진면목을 보여주셨네요.
    같은 아버지의 입장에서 심히 공감되는 글이네요 ㅎㅎ

    2012.03.01 11: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역시 센스쟁이시네요^^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휴일 되세요~!

    2012.03.01 12: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 저도 가끔..ㅎㅎ

    2012.03.01 18: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아빠의 힘~^^

    2012.03.01 19: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멋진 아버지시네요!! 가족이 든든할 것 같아요

    2012.03.01 21: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오....
    저런 방법으로 쉽게...ㅎㅎ
    손이 안닿는 부분까지 ㅎㅎ

    2012.03.01 23: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센스 짱이네요 ㅋㅋㅋ

    2012.03.01 23:40 [ ADDR : EDIT/ DEL : REPLY ]
  21. 한번의 행동으로 아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아빠로군요..^^
    즐거운 날 되세요.

    2012.03.02 04: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유용한 정보 나눔2011. 11. 13. 06:00


빨래 냄새 식초 보다 깨끗하고 빠르게 없애는 법



지난 주 일주일 내내 비가 오락가락하며 햇볕보기가 어려웠습니다.
"엄마! 스타킹에서 냄새가 나!"
"어디?"
"왜 이런 거야?"
"햇볕이 나지 않아 그런가 보다."
쾌쾌한 냄새가 기분까지 상하게 합니다.
할 수 없이 다시 빨아 늘어야만 했습니다.

날씨가 추워지고 비가 오는 날이면 장마철처럼 옷이 잘 마르지 않고 냄새가 납니다.
옷에서 쾌쾌한 냄새나는 이유는 세균 때문이거나

의류가 바짝 마르지 않았을 때
비눗기가 잘 가시지 않았을때 냄새가 나곤하는데
세균에 의한 세탁 냄새 식초를 넣어 소독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장마철뿐만 아니라 요즘처럼 찬바람이 불어 빨래가 잘 마르지 않을 때
의류에서 나는 쾌쾌한 냄새 때문에 더욱 신경이 쓰이곤 합니다.




빨래 냄새 식초 대신 이렇게 해 보세요.

색깔있는 옷이라 삶을 수도 없고,
세탁 후 냄새날 때 식초를 넣어도 가시지 않고
한번 의류에서 쾌쾌한 냄새가 나기 시작하면 세탁해도 점점 심해집니다.
빨래 냄새 식초로 해결되지 않는다면 쉬운 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빨래 냄새 식초 대신 의류에 사용하고 있는 방법은
바로 섬유유연제나 식초가 아닌 다 쓴 샴푸를 활용하는 것입니다.
장마철이나 빨래가 잘 마르지 않는 겨울철에 샴푸를 이용해서 세탁을 해 주면 뽀송뽀송 향긋한 옷을 입을 수 있답니다.


이제 다쓴 샴푸를 이용해서 냄새나는 의류를 세탁해보세요. 펌프를 눌러 샴푸가 나오지 않아도 샴푸 통 속에는 2회 정도 사용할 수 있는 샴푸가 남아 있습니다.




㉠ 다 쓴 샴푸의 마개를 열어 적당량의 물을 부어줍니다.
물을 너무 많이 넣으면 거품이 나지 않으니 일반 컵 기준으로 1/3 정도의 양이면 됩니다.



㉡ 물을 넣고, 마개를 닫은 후 샴푸 통 아래와 벽면에 묻어 있는 샴푸를 아낌없이 사용하기 위해 요리조리 잘 흔들어 주세요.





㉢ 머리를 감듯 물을 적신 후 그 위에 샴푸거품을 적당히 뿌려줍니다.
샴푸거품을 너무 많이 뿌리면 잘 헹궈지지 않으니 조물조물 빨래를 할 때 거품이 날 정도로만 골고루 뿌려줍니다.


㉣ 의류에 거품이 잘 날 수 있도록 조물조물 세탁해 줍니다. 세탁이 모두 끝났으면 물을 받아 거품이 남지 않도록 헹궈주고 건조대에 의류를 잘 펴서 널어주세요.





매일 세탁을 하는데도 쾌쾌한 냄새가 나는 걸레...
냄새가 나는 걸레로 방을 닦으면 온 집안에 다 퍼져 머리가 아플 지경일 것입니다.

자주 삶아서 냄새를 제거하겠지만, 자취생이나 싱글, 남성분들은 삶고 말리고 그런 일을 잘 안 해봐서 냄새나는 걸레 때문에 고민하셨을 것입니다.
의류처럼 샴푸거품을 이용해서 깨끗하게 세탁해 보세요.
그날부터 향기가 솔솔 풍기는 집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도움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즐거운 휴일되세요.




여러분의 추천이 글쓴이에겐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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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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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오호 좋은 팁이네요~!!
    참고하겠습니다..!!
    시고는 정말 쓸 곳이 많다능... ㅎ

    2011.11.13 16: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오오~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

    2011.11.13 17: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간단하면서도..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굿 아이디어입니다.
    샴프.. 남아나질 않겠습니다.. ㅎㅎ

    2011.11.13 18: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샴푸로 하면 뽀송하기도 하고 향도좋고 넘 좋으네요..^^
    노을님 잘 배우고갑니다..^^

    2011.11.13 19: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잘 빨아서 말린 빨래에서 냄새가 난다면 정말 난감하지요.
    멋진 센스오 해결하셨군요.

    2011.11.13 20: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오우~ 유용한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2011.11.13 20: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위험한 물질 없을까요?

    비록, 삼퓨가 피부에 직접 접촉하는 세제긴 합니다만,
    과연 옷에다 이걸 썼을 때 어떤 영향이 올지 알 수 없는 상황이라 좀...

    어쩌면, 피부병의 원인이 될 수도 있을테고 말이죠...

    이건 좀 아닌 거 같습니다.
    정말로 피부등에 영향이 없다면 몰라도,
    또는, 옷에 썼을 때 다른 물질등이 베어나오지 않는다는 보장이 있어야 쓸 수 있을 듯~

    여기서 제일 중요한 점은,
    천연물질도 민간요법이라며 함부로 쓰면 잘 못 될 수 있듯이,
    이런 화학물질또한 바로 그럴 수 있단 겁니다!

    조심..해야죠~
    ^^

    2011.11.13 20:39 [ ADDR : EDIT/ DEL : REPLY ]
    • FFF

      샴푸는 두피에 직접하는 건데, 두피는 피부의 어떤 부분보다도 모공이 넓어서 흡수가 잘 되는 곳입니다. 그런데 사용하는 샴푸가 몸에 해롭겠나요? 이건 좀 아닌거 같습니다. 라고 단정적인 어투로 이야기를 하는데, 상식적으로만 생각해보면 될 것을요.

      2011.11.13 22:14 [ ADDR : EDIT/ DEL ]
    • FFF님~

      피부의 어떤 부분보다 모공이 넓어서 흡수가 잘된다는..말씀은 과학적 근거를 갖구서 말씀하시는 건가요?
      물론, 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이 사실일순 있어도.. 기본적으로 모~든 화장품이나 뭐.. 이런 이물질은 몸에서 원래 잘 받아들이지 않게끔 돼있다는 건 아시는지?
      또한, 샴푸가 몸에 해롭다 아니다를 님이나 저나 함부로 단정적으로 말할 수 있는 입장..까진 아니더라도 그런 상식이 시중에 떠도나요?(그렇담, 물티슈 같은 것또한 당연히 문제시되지 않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얼마전 TV에 나온 내용은 보셨는지요?)

      또한, [이건 좀 아닌 거 같습니다]가 어떻게 단정적인 어투인지요? 그게 단정적 어투인가요? 단정적으로 말하려면, 이건 아닙니다!..같은 식으로 말해야 하는 거 아닙니까?

      님께서 아시는 상식이 그렇다는데사 뭐.. 그렇긴 합니다만, 제가 아는 상식과 논리와 이성과 합리적인 관점에선 님의 상식이 전혀 상식으로 읽히진 아니하는 걸 어쩌죠?

      아...
      근데, 제가 좀 반박한답시고 댓글에 대한 답글달다보니 약간 좀.. 전투적인 느낌이 느껴집니다만, 저는 절대로 그런 마음가짐으로 글 쓴 건 아니니 널리 이해를 좀.. 부탁드립니다.

      암튼, 제가 하고픈 얘기는요~
      님의 말씀마따나, 이런 걸 본인이 판단, "단정"하여 함부로 써서는 아니된단 얘기랍니다! 그게 핵심~

      2011.11.14 16:09 [ ADDR : EDIT/ DEL ]
  9. 오 한번써봐야겠네요^^

    2011.11.13 22: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생활에 좋은 정보 감사해요^^
    주말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한 저녁 되세요^^

    2011.11.13 22: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샴푸를 이렇게 재활용할 수 있다니,,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ㅎ

    2011.11.14 00: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정말 유용한 정보군요.ㅎ
    잘보고 갑니다^^

    2011.11.14 00: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빠리불어

    아 정말 넘 유용한 정보당 ㅎㅎ

    고맙습니다, 요긴하게 써먹을께여~ ^^*

    행복한 한 주 맞이하세여, 노을님 ^^*

    2011.11.14 00:46 [ ADDR : EDIT/ DEL : REPLY ]
  14. 와... 자취해서 빨래냄새때문에 고민이엇는데 당장 해보아야 겟네요 ^^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

    2011.11.14 01: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ㅎㅎ 정말 좋은정보군요!!
    가끔 저도 새로 빨래하는데 ㅠ
    다쓴 샴푸통 버리지 말고
    물넣어서 사용해 봐야겠어요 ^^

    저녁노을님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즐거운 한주 되세요 ^^

    2011.11.14 05: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우와 이거 정말 유용한 정보입니다
    샴푸속의 남은양을 그냥 버리지 않고 활용할수도 있고
    빨래의 냄새도 없앨수 있고 상당히 좋네요^^

    2011.11.14 05: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샴푸다 써도 놔둬야겠네요~

    2011.11.14 11: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좋은 정보입니다. 잘 배웠습니다.

    2011.11.15 07: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pbh4415

    요즘 빨래 냄새 때문에 정말 걱정이엿지만

    이 글을 보고 걱정을 덜엇군요.

    감사해요 ㅎ

    2011.11.20 14:57 [ ADDR : EDIT/ DEL : REPLY ]
  20. 이쁜유찐

    저두 따로 세탁비누는 쓰지않구 걸레 빨때나 작은 빨랫거리들 애벌빨래할 땐 오래되서 못쓰는 샴푸나 바디클렌저로 빨아용~~ㅋㅋ바디클렌저 선물로 받기는 많이 받는데 항상 남게 되더라구요... 3~4년 된 건 쓰기 찝찝해서 세탁비누 대용으로 쓰네요... 향기가 나니까 청소할 때도 기분 좋고, 화장실서도 좋은 향기 나서 좋아욤~~*^^*

    2011.12.14 10:41 [ ADDR : EDIT/ DEL : REPLY ]
  21. 글쎄요... 저도 예전엔 샴푸로 빨아본 적도 있지만, 헹구는 과정에서 나는 거품이 의류세제보다 좀 심하더군요. 개인적으론 구연산 추천합니다.

    2012.02.28 16:35 [ ADDR : EDIT/ DEL : REPLY ]

유용한 정보 나눔2011. 8. 22. 16:27


매운 음식만 먹으면 흘리는 땀에 대한 궁금증 풀기



유난히 매운 음식을 먹으면 땀을 흘리는 남편입니다. 그래서 밖에 나가면 밥해 먹기 싫을 때가 많습니다.
"여보! 우리 그냥 한 그릇 사 먹고 가자."
"집에 가서 라면 끓여 먹자. 내가 끓일게."
집 밥이 최고라고 하면서 그냥 들어오기 일쑤입니다.
"당신이 해 주는 밥이 최고야!"
식당에서 밥을 먹으면 조금 매워도 땀을 많이 흘리기 때문인 줄 알고 있는데 달콤한 사탕발림 발언을 하기도 합니다.









얼마 전, 여고생인 딸아이가

"엄마! 우리 외식해요."
"외식은 무슨, 엄마 반찬 많이 해 두었어."
곁에서 가만히 듣고 있는 남편이
"오랜만에 나가서 먹자."
"어쩐일이야?"
"와. 무지 더운데 열내면 더 할 것 같아서 말이야."
남부지방은 열대야로 잠못 이루는 밤이 연일 계속되었기 때문입니다.

오겹살 집에 들러 매운 불고기를 먹고 나니 남편의 머리에서는 수도꼭지 틀어놓은 것처럼 줄줄 흘러내립니다.
"당신, 머리에만 땀나는 거야?"
"응. 다른데는 안나고 머리에만 나."
좌우로 흔드니 땀방울이 땅에 우두둑 떨어집니다.
"아빠, 하지마! 창피하잖아. 사람들 봐."
재미삼아 자꾸 흔드니 아들이 하는 말이었습니다.

정말 너무 땀을 많이 흘러 한의원을 찾았습니다. 금방 머리를 감고 나와도 야릇한 냄새가 나는 남편이라 궁금증을 풀기 위해 질문을 했더니 친절하게 대답해 주십니다.



땀이 분비되는 상황은 여러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몸에 온도가 올라가면서 발한을 하게 되는 온열성 발한은 전신에서 땀이 나온다고 합니다.

㉠ 정신성 발한 :  긴장하거나 공포를 느낄 때 손, 발바닥 그리고 겨드랑이에서 땀이 납니다.
㉡ 미각성 발한 : 매운 음식을 먹거나 자극적인 음식을 먹었을 때 얼굴, 콧잔등 등에서 땀을 흘립니다.

▶  땀흘리고 난 뒤 음료가 좋을까? 물이 좋을까?
무기질, 비타민을 섭취하는 면에서는 이온음료가 좋습니다. 하지만, 땀을 흘리고 난 다음 수분섭취 면에서는 이온음료와 물은 큰 차이가 없다고 합니다.

 ▶ 땀냄새는 땀에서 난다?
땀은 99%의 물과 1%의 소금성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땀이 피부표면에올라오면서 세균과 결합되어 냄새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땀 자체는 냄새가 없습니다.


남편은 미각성 발한이었던 것입니다.

밖에서 밥먹는 걸 싫어하는 이유를 확실하게 알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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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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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그런 땀도 있네요
    한의에서도 치료가 불가능 한 것은 아닐텐데요
    그래도 차료를 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2011.08.22 18: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_+ 역시 매운음식먹고 땀흘린뒤에는 물이 최고.. ㅋㅋㅋ

    스트레스도 풀리고 좋은듯 합니다 ㅎㅎㅎ

    2011.08.22 18: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저희 집에서 땀많이 흘리는 사람 몇 있어요 ㅎㅎㅎㅎ
    전 그렇지 않아서 괜찮은데... 정말 불편해하더라구요~
    특히 매운음식 먹을때 ! ㅎㅎ

    2011.08.22 18: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매운음식 자체를 못먹어요.
    그러나 조금 먹어도 후끈후끈~~~

    2011.08.22 19: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미각성발한이라....하나 배워갑니다.
    이번 한주도 행복하세요.^^

    2011.08.22 20: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그렇군요.
    잘 몰랐던거네요. 저도....
    좀 불편하시겠군요.

    2011.08.22 21: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아하... 이런 것이었군요.
    잘 보고 갑니다.

    그런데 치료하는 법은... 없는 건가요? ㅠㅠ

    2011.08.22 22: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오 새로운 정보네요 ㅎㅎ
    블로그를 하다보니 이런 정보도 알게 되고 좋습니다 ^^

    2011.08.22 22: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좋은 정보네요. 처음에는 음식 먹을때 땀 흘리는 사람이 이상하게 생각됐는데 은근 그런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에는 그러려니 해요.

    2011.08.22 23: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땀자체에는 냄새가 없다는건,,
    오늘 처음 알았네요..ㅎㅎ
    저는 매운거를 아애 안먹어서;;
    좋은정보 잘보고 갑니다.ㅎ

    2011.08.23 00: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저도 매운거 먹으면 땀 엄청 나는데...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ㅜㅜ

    2011.08.23 02: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엉엉!! 제가 그렇습니다. 정신적 발한도 당근심하구요... TV에서 매운 짬뽕만 보아도 땀이.....ㅠㅠ

    2011.08.23 02: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저도 매운거 먹으면 몸이 힘들어 해요^^

    2011.08.23 02: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가볼만한곳,

    2011.08.23 02:52 [ ADDR : EDIT/ DEL : REPLY ]
  16. 비밀댓글입니다

    2011.08.23 02:55 [ ADDR : EDIT/ DEL : REPLY ]
  17. 땀나면 무조건 냄새난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땀엔 냄새가 없군요^^
    오랜만에 들러 인사드립니다 노을님~
    간만에 글보니 더욱 반갑네요^^ㅎㅎ

    2011.08.23 05: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해바라기

    잘 보고 갑니다.^^

    2011.08.23 06:02 [ ADDR : EDIT/ DEL : REPLY ]
  19. 냄새 원인이 세균이었군요 -_-;;;

    2011.08.23 10: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비밀댓글입니다

    2011.12.27 22:06 [ ADDR : EDIT/ DEL : REPLY ]
  21. 달빛그림자

    저도 같은 증상을 가지고 있는데...
    남편분 혹시 치료를 받으셨나요?
    치료를 받았다면 어떤곳에서 어떤치료를 받아야 하는지 궁금하고 치료후 상태는 어떤지 궁금합니다~

    2013.01.07 18:57 [ ADDR : EDIT/ DEL : REPLY ]

노을이의 작은일상2011. 8. 2. 06:00


름철, 음식물쓰레기 냄새 잡는 방법



무더운 여름입니다.
며칠 전, 부엌에서 일을 하다가 깜박한 음식물쓰레기 통을 열어 보았더니
"엄마!" 얼른 뚜껑을 닫아버렸습니다.
"왜 그래?"
"여보! 어떡해! 큰일났어"
"왜 그러냐니까!"
"음식물 쓰레기통에 벌레가 생겼어."
"참나, 갔다 버리면 되지 그걸 가지고 그"
"난 못해."
"알았어. 내가 할게."
바로 통을 들고 밖으로 나갔습니다.
정말 너무 부끄러웠습니다. 연수 다닌다는 이유로 ...
바로 바로 버렸어야 하는데 벌레가 생기도록 두었으니 말입니다.

음식물쓰레기 냄새가 집안에 배지 않게 하려면 바로 처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급적 물기를 제거해 보관했다가 버리면 냄새가 덜 나는데, 작은 용량의 통을 이용하여 쓰레기가 생길 때마다 버리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1. 녹차

녹차를 마시고 남은 찌꺼기를 음식물쓰레기 위에 뿌리거나 쓰레기통 바닥에 깔아두면 냄새가 줄어듭니다. 먹고 남은 녹차티백을 쓰레기통에 걸어두는 것도 냄새를 줄이는 방법입니다. 녹차찌꺼기는 습기제거에도 효과적이며, 녹차 잎의 타닌 성분과 엽록소는 곰팡이 냄새 같은 쾌쾌한 냄새를 없애주고 은은한 향을 내기 때문에 음식물쓰레기 냄새를 줄이는데 효과적입니다.







2. 커피 찌꺼기

커피 찌꺼기는 탈취기능이 있어서 음식물쓰레기의 냄새를 줄여주는 역할을 하면서 은은한 커피향을 풍겨 냄새를 줄여줍니다. 원두를 먹지 않는다면 가까운 커피전문점에서 공짜로 얻어서 사용해도 됩니다. 커피찌꺼기를 탈취제로 이용할 때는 약간의 수분을 함유하고 있는 상태일 때 더 효과가 좋습니다.







3. 소다

 

소다는 악취를 중화시키는 강력한 탈취효과와 악취제거에 효과가 있습니다. 악취는 대부분 산성을 띠고 있는데 약알칼리성인 소다를 뿌리면 냄새를 중화새켜 역한 악취가 줄어들게 되는 것입니다. 쓰레기통에 도다를 솔솔 뿌려두거나 스펀지를 이용해 쓰레기통을 닦으면 악취가 사라집니다.




4. 신문지

음식물쓰레기를 담는 쓰레기통 바닥에 신문지 한 장을 여러 번 접어서 깔아주면 되는데, 신문지는 음식물쓰레기에서 생기는 물기를 흠수해 냄새를 줄여줍니다. 음식물쓰레기가 생길 때마다 물기를 꼭 짠 뒤에 신문지를 말아두어도 효과적입니다. 신문지에 말아두면 물기가 흡수되어 냄새가 줄어듭니다.







5. 소독용 에탄올

 

소독용 에탄올을 분무기에 담아 음식물쓰레기에 뿌리고 뚜껑을 닫아두면 냄새가 많이 나지 않습니다. 소독용 에탄올을 뿌리면 생선비린내 같은 악취를 없앨 수 있으며 잡균의 번식을 막아 부패속도도 느려지는 방부제 역할도 합니다.








6. 전자레인지

 

음식물쓰레기를 물기를 제거해 전자레인지에 5분 정도 돌리면 바싹 건조되고 부피도 줄어듭니다. 이것을 음식물쓰레기통에 넣으면 물기가 적어 냄새도 덜 나고 부패속도도 느려져 상한 냄새가 줄어들게 되는 것입니다. 과일껍질이나 채소 짜투리 등을 이렇게 처리하면 효과적입니다.









★ 음식물쓰레기 벌레 방지하는 법

여름철 음식물쓰레기에 가장 큰 골치거리는 초파리입니다. 초파리는 방충망을 통과하고 번식이 빨라 대처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초파리는 과일을 특히 좋아하기 때문에 과일을 먹고 난 뒤에는 신경을 많이 써야합니다.
㉠ 과일껍질은 비닐봉지에 넣어 밀봉해 뒀다가 즉시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 음식물쓰레기를 냉장실이나 냉동실에 보관한다.
㉢ 락스를 분무기에 담아 음식물쓰레기 위에 뿌리면 쓰레기 냄새도 줄어들고 살균효과가 있어서 하루살이, 초파리 등의 해충이 몰려드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 식초를 뿌려준다.



클릭!~
여름철, 초바리 간단하게 없애는 방법


초파리는 음식물쓰레기 냄새를 맡고 모여들기 때문에 음식물쓰레기 냄새를 잡아주면 어느 정도 초파리가 몰려드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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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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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음식물쓰레기...참 골칫덩이죠..
    뭐 해먹고싶어도 음식물쓰레기때문에 귀찮아서 안 해먹게 되더라구요 ㅎㅎ

    2011.08.02 14:17 [ ADDR : EDIT/ DEL : REPLY ]
  3. 주택에 살면~여름철 음식물 쓰레기 처리때문에~
    오늘 저희도 음식물 쓰레기 치워가는 날이라~^^

    2011.08.02 14: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요렇게 하면 되는군요!! ㅎ
    잘 보구 ㄱ바니다!! ㅎ

    2011.08.02 14: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비밀댓글입니다

    2011.08.02 14:58 [ ADDR : EDIT/ DEL : REPLY ]
  6. 요즘 서울은 비가 너무 오랫동안 내려서
    음식물 쓰레기 관리가 일중의 일이 되버린 느낌이 듭니다...-_-

    2011.08.02 15: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노하우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활용해 봐야겠어요.

    2011.08.02 18: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이것이 생활의 지혜라는 것이군요. +_+;

    2011.08.02 21: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녹차와 커피 찌꺼기가 훌륭한 역할을 하는군요

    2011.08.02 21: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참 좋은 정보네요
    날도 더우니 음식물쓰레기도 글치만 ..그 냄새땜에..
    바로바로 버리면 딱 좋은데 잠시 깜빡했다간 ..흐흐

    식초 넘 좋네요

    좋은정보 잘배우구가요 ^^

    2011.08.02 21: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강나루

    유용한 정보 감사히 보고가요

    2011.08.02 22:40 [ ADDR : EDIT/ DEL : REPLY ]
  12. 안그래도 저도 요즘 음식물쓰레기 때문에 고민이었거든요 ㅎ
    하루만 지나면 너무 썩은내가 나서요~
    좋은 정보 감사해요^^

    2011.08.02 22:48 [ ADDR : EDIT/ DEL : REPLY ]
  13. 여름철에 음식물 냄새 지독하지요
    유용한 글 잘보았습니다

    2011.08.02 23: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좋은글 잘보고 꾹꾹누르고 갑니다.

    2011.08.02 23: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신문지가 여러가지로 유용하게 사용되는군요... ㅎㅎ
    알찬 정보 감사합니다.. ^^

    2011.08.03 00: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여러가지 방법이 있었군요.
    자주자주 버리는 것이 좋겠지만, 그게 잘 안되더라고요.
    유용한 한 수 잘 배우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2011.08.03 01:01 [ ADDR : EDIT/ DEL : REPLY ]
  17. 빨리빨리 버리는 습관을 들여야 하는데 쉽지 않더라구요.
    좋은 정보 잘 봤습니다~

    2011.08.03 10: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좋은 방법이네요... 따라해봐야겠어요.. 잘 봤습니다^^

    2011.08.03 12: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이미 알고 있는 정보들인데도 실천을 못하고 까먹고 있었네요..
    님 글보고 다시 상기하게 되어 대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좋은 글 잘보고 갑니다..

    2011.08.04 04: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

    음식물쓰레기에 락스를 뿌리면......
    재활용되면서 동물들이 먹는다고 알고 있는데
    동물들은 어찌 됩니까요?
    잘못된 방법이 아닌가 싶네요

    2011.08.27 12:46 [ ADDR : EDIT/ DEL : REPLY ]
  21. 안녕하세요? 에코이노베이션(주) 입니다.
    여름철 음식물쓰레기 악취는 다용도 소취 덮개를 사용하시면 간단히 해결가능합니다.
    소취덮개에 포함된 활성탄과 음이온을 발생하는 천연물질에서 냄새분자를 흡착하고 음이온으로 냄새분자 결합사슬을 분해하는 기술로 일본 크라레트레이딩사의 소취메쉬를 활용한 제품으로 기존 방향제와 전혀 다른 신개념으로 올 여름 첫선을 보이는 제품이므로 홈페이지(http://www.ecoinnovation.co.kr)을 방문하세요

    2012.06.22 08:55 [ ADDR : EDIT/ DEL : REPLY ]

유용한 정보 나눔2011. 6. 7. 06:00

살림하면서 냉장고 청소를 자주 하는데도 문만 열면 불쾌한 냄새가 코를 찌릅니다.
특히나 김치 냄새는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할 수 없이 냄새 제거를 위해 이것저것 넣어두고 꽉 잡고 있답니다.
탈취제를 넣었다고 청소를 게을리하면 안 됩니다.
젖은 행주에 락스를 약간만 묻혀 닦아내는 게 최선의 방법입니다.
하지만, 자주 하지 못하기 때문에 커피 찌꺼기나 유통기간 지난 식빵, 김빠진 맥주, 녹차가루, 숯 등을 넣어 냄새를 반감해 보시기 바랍니다.


★ 불쾌한 냉장고 냄새, 이젠 안녕!


1. 커피 찌꺼기




커피찌꺼기를 말려 헝겊에 싸거나 종이 주머니에 담아둡니다.

커피가루는 냄새를 빨아들일 뿐 아니라 자체적으로 좋은 향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냉장고뿐 아니라

신발장, 옷장에 많이 쓰입니다.


 

2. 유통기한 넘긴 빵



오래된 빵을 우유 상자에 담아 냉장고에 넣어두면 탈취제 이상의 효과를 발휘합니다. 냄새뿐 아니라 습기까지 제거한답니다.




3. 김빠진 맥주

냉장고 청소를 할 때 남은 맥주를 사용하면 1석 2조. 행주에 맥주를 묻힌 다음 냉장고 구석구석 닦으면 냉장고도 깨끗이 닦이고 각종 음식냄새가 말끔하게 없어집니다.







4. 녹차가루

 

남은 녹차 찌꺼기도 천연 탈취제로 손색이 없습니다.
플라보노이드라는 성분이 냉장고 속 냄새를 빨아들이기 때문입니다.

차를 우려내고 남은 찻잎을 잘 말렸다가 망에 싸서 냉장고에 넣어 두어도 됩니다.





5. 숯

.

냄새제거에는 숯이 많은 효과가 있습니다. 냉장고에 너무 작은 것 말고 주먹크기 정도의 숯덩어리를 넣어 보세요. 세균억제 기능과 냄새 제거 기능이 있답니다.








6. 냉장고 악취잡는 우유!

 

냉장고 각종 음식 냄새는 다른 음식에 냄새가 배일 수도 있을 뿐 아니라 냉장고를 열고 닫을 때마다 나는 악취로 머리가 아픕니다. 이럴 때는
밥그릇 같은 입구가 큰 그릇에 우유를 담가 냉장고에 넣어두세요.
우유 속 지방이 냄새 분자를 잡아줘 악취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이제 문만 열면 흘러나오는 냄새에서 탈출해 보세요.






월요일 같은 화요일!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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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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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전 냉장고 냄새를 제거하는 제품을 사서 넣어 두거든요.. ㅋㅋㅋ 위의 생활이 지혜를 보니, 사지 않고도 간단하게 해결하는 방법이 있었군요.

    2011.06.07 12: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전 냉장고 냄새를 제거하는 제품을 사서 넣어 두거든요.. ㅋㅋㅋ 위의 생활이 지혜를 보니, 사지 않고도 간단하게 해결하는 방법이 있었군요.

    2011.06.07 12: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냄새를 잡을 수 있는 방법이 생각보다 많으내요..
    우유라...
    우유와 식빵은 애들이 먹을수 있으니 않되겠고..

    숯이나 녹차가루.. 함 사용해 봐야겠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011.06.07 12: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저희는 연휴때 단양여행을 다녀왔어요.
    블로그를 잠시 비웠더니 손이 근질 근질 하더라구요.
    냉장고 악취에 우유라니...아웅 오늘도 또 하나 배워가네요

    2011.06.07 12:43 [ ADDR : EDIT/ DEL : REPLY ]
  6. 저희집 냉장고에 냄시가 나요 ㅠ
    커피가루 좀 얻어와야겠네요~~
    어머님께서 녹차팩이랑 돌덩이 하나 넣어놨던데 ㅎㅎ

    2011.06.07 13: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정말 좋은 정보 감사합니닷!!
    커피찌꺼기는 곰팡이가 피길래 버렸는데,
    냉장고에 넣어두면 되는거였군요!!ㅎ

    2011.06.07 14:19 [ ADDR : EDIT/ DEL : REPLY ]
  8. 이렇게나 좋은 방법들이 많이 있네요 ^^
    잘 보고 갑니다.
    저도 노을님이 알려주신 방법대로 해봐야 겠네요~

    2011.06.07 14: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냉장고 악취~!
    요거 은근 골치 아픈데...
    어디 맥주 남은게 있으려나~?

    2011.06.07 14: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버려야 할 것들로 냄새먹는 하마를 만드는 군요 ㅎㅎ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2011.06.07 15: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먹다남은 식빵도 쓰일떄가 있네요..
    잘보고가요~

    2011.06.07 15: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전 녹차랑 신문지를 유판에 깔아 두어요~~^^
    저번에 알려주신 커피는 이번에 사용해 보려고~ 커피를 얻을 기회만 노리고 있죠~~
    날씨가 많이 더워졌어요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 몸이 적응이 잘 되시기를 ~

    2011.06.07 16: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천연 냄세제거재가 주변에 널려있었내요. 오늘 당장가서 해봐야겠어요

    2011.06.07 17: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칼스버그

    냉장고의 악취제거.....
    다양한 방법이 있군요...
    그것도 항상 일상생활과 함께 하는 것들이라
    더 쉽게 악취를 없앨 것 같습니다...
    소중한 정보이네요...
    행복한 한 주 되세요...

    2011.06.07 17:53 [ ADDR : EDIT/ DEL : REPLY ]
  15. 너무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오후시간 되세요 ^^

    2011.06.07 19: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비밀댓글입니다

    2011.06.07 21:24 [ ADDR : EDIT/ DEL : REPLY ]
  17. 상당히 유용한 정보입니다!
    의외로 쉽게 냉장고 냄새를 방지할 수 있네욥!
    좋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2011.06.08 00: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미국에서는 베이킹파우더를 주로 사용합니다. 탈취제용으로 따로 나오기도 하죠. ㅎㅎ

    2011.06.08 01: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아하~ 한번 시도해봐야겠어요~~

    2011.06.08 07: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몇개는 알고 몇개는 모르는데... 저거 다하면 냄새 전혀 안나려나요? ^^;
    안녕하세요.

    2011.06.08 12: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오래된 빵이 저런 쓸모가 있군요!
    잘 보고 갑니다~^^

    2011.06.08 13: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유용한 정보 나눔2009. 12. 9. 08:13

 

집안 냄새 없애는 생활의 지혜



하루종일 닫아놓은 창문,
눅눅한 습기,
퀴퀴한 냄새가 집안에 배어 있을 때가 많다.

깔끔하게 집안 냄새 걱정 없이 겨울 날 수 있는 비법을 소개합니다.


▶ 원두커피 찌꺼기

원두커피 찌꺼기는 집안 악취를 잡아주는데 효과적이다.

커피전문점에서 커피찌꺼기를 무료로 구할 수 있으니 큰 볼에 담아 집안 곳곳에 놓아두자 







▶ 양초

양초에 불을 붙여 켜두면 집안 냄새가 금방 사라진다. 잠시 켜두는 것으로도 집안 악취가 물러나니 방마다 10분 정도 켜두고 화재의 위험이 있으니 바로 꺼주자. 








▶ 신문지

신발장 구두 안에 신문지를 돌돌 말아 넣어 보관하면 냄새가 제거 된다. 


▶ 방부제

인스턴트 음식 안에 들어있는 실리카겔 방부제를 신발장에 넣으면 습기와 냄새를 없앨 수 있다. 







▶ 쌀뜨물

장판에 퀴퀴한 냄새는 쌀뜨물과 물을 희석해 분무기로 뿌려주면 없앨 수 있다. 


▶ 치약

수도꼭지와 샤워꼭지를 치약으로 닦아주면 물때도 끼지 않고 눅눅한 냄새도 방지할 수 있다. 










▶ 식초

음식물 쓰레기통에 식초를 몇 방울 떨어뜨리면 냄새를 줄일 수 있다.

또 배수구에 식초 물을 부으면 냄새가 사라진다. 









▶ 조각 비누

거의 다 쓴 조각 비누를 배수구에 넣어두면 올라오는 냄새를 방지할 수 있다. 




▶ 쑥

쑥을 냉장고에 넣어두면 골치 아픈 냉장고 냄새가 사라진다. 








▶ 레몬 $ 귤

레몬을 전자레인지에 넣고 10초 돌려주면 온 집안에 레몬 향이 가득히 퍼진다. 


 




겨울을 재촉하는 비가 촉촉히 내립니다.
집안 관리로 감기 조심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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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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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와... 괜찮군요 ^^;

    고기 구워먹고 촛불 피워놓으면 정말 냄새가 사라지려나요? ^^;

    치약은... 군대에서나 집에서나 빠지지 않는군요 ㅎㅎ

    2009.12.09 11: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흐아~ 그렇군요. 당장 실천해봐야징...

    2009.12.09 12:06 [ ADDR : EDIT/ DEL : REPLY ]
  4. 음식물 쓰레기 통 냄새가 좀 신경쓰였는데
    식초 몇방울이면 되는군요
    잘 보고 갑니다.

    2009.12.09 12: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아주 다양하게 잘 담아주셨네요..
    노을님 유용히 잘 보고갑니다..^^
    음식쓰레기에 식초 한방울..^^

    2009.12.09 12: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저는 초를 자주켜요^^;; 그래서 그런지 냄새가 없는것 같네요..ㅎㅎ
    신발장 신문은 처음듣는 정보예요~!! 오늘당장 돌돌말아서!GO GO

    2009.12.09 12: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정말 생활의 지혜이네요.
    이렇게 비용없이도 아주 효과적으로
    많은것들을 할수가 있다니 놀라울 뿐입니다.
    오늘도 역시 감사합니다.

    2009.12.09 12:48 [ ADDR : EDIT/ DEL : REPLY ]
  8. 음식물 쓰레기통 씻어도 냄새가 많이 나는데
    식초 한방울이 답이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ㅎㅎ

    2009.12.09 14: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와우~ 식초! 한방울 이거 좋은 정보인데요!
    그리고 치약으로 세면대랑 수도꼭지 닦아 봐야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009.12.09 14: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아항...신문지를 넣으면 신발 냄새가 사라지는 군요...
    간단하지만 좋은 방법인것 같네요.
    항상 좋은 정보 많이 얻어가요 ^^

    2009.12.09 15: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양초는 권하고 싶지 않네요~

    냄새없애려구 집안에 미세먼지(그을음)을 다량 내뱉게 할 순 없는 거 아니겠습니까?
    코안도 시커매지고 말이죠...

    양초는 좀... 자제하는 게 옳을 듯~
    특히, 애가 있는 댁에선 더더욱! ^^

    2009.12.09 16:52 [ ADDR : EDIT/ DEL : REPLY ]
  12. 노을님 블로그 들어오면 집에가서 해봐야지 하는 생각에 손이 근질근질 합니다^^

    2009.12.09 17: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저희 집안에도 강쥐땀시 냄새가 작렬인뎅... 노을님 정보 보고 냄새안나게 해야겠습니다.
    행복한 밤 되세요^^

    2009.12.09 21:17 [ ADDR : EDIT/ DEL : REPLY ]
  14. 여긴 집이아니라 가게인데

    위방법처럼 해도 괜찮을까요?

    2009.12.09 23:22 [ ADDR : EDIT/ DEL : REPLY ]
  15. 좋은 정보를 많이 알고 가네요.
    그중에서도 조각비누가 배수구 냄새를 없애준다니 처음 알았습니다.

    2009.12.09 23: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늘 알뜰 살뜰 일깨워 주시네요 ㅎㅎ

    2009.12.09 23: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저는 왠만하면 담배 연기로 악취를 잡는 편이라... --;
    유용한 정보 잘 봤어요. :)

    2009.12.10 00: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정말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
    특히 배수구 식초는..처음 알았네요..
    꼭 써먹어봐야겟어요..울 마나님한테도 알려줘야징...ㅎㅎ

    2009.12.13 11: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레몬전자렌지는 한번 해봐야겟네여

    2010.01.19 05:21 [ ADDR : EDIT/ DEL : REPLY ]
  20. 으음..

    ㄷ..퍼갈게요..^^

    2010.04.28 21:43 [ ADDR : EDIT/ DEL : REPLY ]
  21. 비밀댓글입니다

    2010.08.26 22:20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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