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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음식물쓰레기 냄새 잡는 방법
무더운 여름입니다.
며칠 전, 부엌에서 일을 하다가 깜박한 음식물쓰레기 통을 열어 보았더니
"엄마!" 얼른 뚜껑을 닫아버렸습니다.
"왜 그래?"
"여보! 어떡해! 큰일났어"
"왜 그러냐니까!"
"음식물 쓰레기통에 벌레가 생겼어."
"참나, 갔다 버리면 되지 그걸 가지고 그"
"난 못해."
"알았어. 내가 할게."
바로 통을 들고 밖으로 나갔습니다.
정말 너무 부끄러웠습니다. 연수 다닌다는 이유로 ...
바로 바로 버렸어야 하는데 벌레가 생기도록 두었으니 말입니다.
음식물쓰레기 냄새가 집안에 배지 않게 하려면 바로 처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급적 물기를 제거해 보관했다가 버리면 냄새가 덜 나는데, 작은 용량의 통을 이용하여 쓰레기가 생길 때마다 버리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1. 녹차
2. 커피 찌꺼기
3. 소다
소다는 악취를 중화시키는 강력한 탈취효과와 악취제거에 효과가 있습니다. 악취는 대부분 산성을 띠고 있는데 약알칼리성인 소다를 뿌리면 냄새를 중화새켜 역한 악취가 줄어들게 되는 것입니다. 쓰레기통에 도다를 솔솔 뿌려두거나 스펀지를 이용해 쓰레기통을 닦으면 악취가 사라집니다.
4. 신문지
5. 소독용 에탄올
6. 전자레인지
★ 음식물쓰레기 벌레 방지하는 법
여름철 음식물쓰레기에 가장 큰 골치거리는 초파리입니다. 초파리는 방충망을 통과하고 번식이 빨라 대처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초파리는 과일을 특히 좋아하기 때문에 과일을 먹고 난 뒤에는 신경을 많이 써야합니다.
㉠ 과일껍질은 비닐봉지에 넣어 밀봉해 뒀다가 즉시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 음식물쓰레기를 냉장실이나 냉동실에 보관한다.
㉢ 락스를 분무기에 담아 음식물쓰레기 위에 뿌리면 쓰레기 냄새도 줄어들고 살균효과가 있어서 하루살이, 초파리 등의 해충이 몰려드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 식초를 뿌려준다.
클릭!~
여름철, 초바리 간단하게 없애는 방법
초파리는 음식물쓰레기 냄새를 맡고 모여들기 때문에 음식물쓰레기 냄새를 잡아주면 어느 정도 초파리가 몰려드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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