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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11

[회고전]12년을 한결같이, 블로그를 즐기는 이유 [회고전]12년을 한결같이, 블로그를 즐기는 이유 2013년도 이제 한 달 밖에 남질 않았습니다. 숨 가뿌게 달려온 세월이었던 것 같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2013년 [다음뷰] 블로거 대상을 뽑나 봅니다. 예년과는 달리 올해는 [2013년 뷰 회고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주부가 되면서 가장 먼저 버리는 게 꿈이라고 했습니다. 가족을 위한 삶을 살아가기에 자신을 위한 시간을 찾기 어려운 상황이 벌어지곤 합니다. 2002년 4월부터 시작한 다음 칼럼이 블로그로 바뀌고 (2007년 4월, 티스토리에서 글발행) 소소한 일상을 풀어가면서 여고 시절 수필가의 꿈을 되새김질해보았습니다. 10년을 넘게 글을 쓰고 다듬어 송고하면서 지난 세월만큼 글의 숫자에 새삼 놀란 마음입니다. 소소한 일상에서 찾는 나뭇잎보다 작은.. 2013. 11. 29.
그린포인트로 국립공원 대피소 쉽게 예약할 수 있다? 그린포인트로 국립공원 대피소 쉽게 예약할 수 있다? 남편은 2박 3일 지리산으로 연수를 떠났습니다. 아쉬운 작별입니다. "왜? 보고 싶으면 찾아와" "참나." 곁에 있어야 하는 사람이 없으면 서운한 법이지요. 둘째 날, 남편이 보내온 사진입니다. 그린포인트로 국립공원 대피소 쉽게 예약할 수 있다? - 국립공원에서 쓰레기 되가져 가면 적립해주는 그린포인트 이용자에게 대피소 이용정원의 10% 배정 국립공원관리공단은 탐방객이 국립공원 탐방 후에 쓰레기를 되가져 가면 적립해 주는 그린포인트를 이용해 대피소를 예약할 경우 우선 예약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입니다. 이 제도는 작년 8월에 도입된 국립공원 그린포인트로 탐방객이 자기 쓰레기뿐만 아니라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해서 공원입구의 탐방지원센터에 가져오면 저울로 무.. 2013. 7. 27.
우수 블로그, 공개하지 못한다는 내부 규정은 뭘까? 우수 블로그, 공개하지 못한다는 내부 규정은 뭘까? 2012년을 빛낸 우수 블로그를 발표하였습니다. 다음에서 10년을 넘게 포스팅을 하고 있고, 뉴스레터를 내보내고 있는 티스토리로 옮겨온 지 5년이 넘었습니다. 나름 열심히 활동한 것 같은데 막상 대상자에 이름이 없으니 서운할 뿐이었습니다. 앵무새처럼 똑 같은 말을 해 준다는 걸 알면서도 무슨 일인지 고객센터에 문의했더니 이런 답변이 왔습니다. [기타] 우수 블로그에 관하여~ *블로그 주소 : http://heysukim114.tistory.com/ 고요한 산사의 풍경소리를 운영하는 저녁노을입니다. 포스팅은 하루도 빠지지 않고 365일.... 댓글, 방문자 수는 남에게 뒤지지 않았고, 소통은 댓글 달리는 것 보면 알 것입니다. 일상사다반사 2위, 전체랭킹.. 2012. 11. 24.
블로그, 소소한 일상으로 느끼는 은근한 행복함 블로그, 소소한 일상으로 느끼는 은근한 행복함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뜻하지 않은 일이 참 많이 일어납니다. TV 방송을 타기도 하고, 나의 작은 이야기가 책 속에 담길 때도 있습니다. 며칠 전, 경남도민일보에서 발행하는 피플파워 책자가 날아왔습니다. "우와! 우리 마누라 대단해!" "엄마! 또 책에 실린 거야?" 자랑스럽다는 표정을 지으며 말을 해줄 때, 은근한 행복함에 빠져듭니다. ▶ 표지 모델 김두관 경상남도지사님 남강 물이 유유히 흘러가는 것을 바라보며 조용한 찻집에서 기자를 만나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그럴싸한 스토리로 변해있었습니다. 비록 파워블로그는 아니지만 10년을 하루같이 블로그를 채워온 소소한 일상에서 큰 행복 찾아가는 평범하게 살아가는 이야기입니다. 파워블로거 '저녁노을'은 지난 .. 2012. 2. 8.
글 쓰는 보람! 가슴 뭉클하게 한 메일 한 장 글 쓰는 보람! 가슴 뭉클하게 한 메일 한 장 내 발밑에 떨어진 행복 줍기 작은 곳에서 큰 행복 찾기 나의 작은 일상을 통해 벌어지고 있는 일들을 글로 표현하는 재미에 매일매일 쏙 빠져 살고 있습니다. 2000년부터 인터넷을 알게 되었으니 벌써 11년이란 세월이 흘러갔습니다. 웃음 가득한 날도 슬픔에 젖어 울어야 하는 날도, 사연도 많고 탈도 많이 일어났던 세월이었습니다. 작은 일에도 소홀히 여기지 않고 무슨 일이건 쉽게 넘기지 않았습니다. 우리의 마음속에는 행복과 불행이 함께 살고 있다고 합니다. 늘 행복만 꺼내보며 웃는 모습으로 지내려고 노력하며 살아왔습니다. 여름방학 내내 37일간 연수를 받았습니다. 집안일, 연수 시험에 대한 스트레스로 시달리고 있을 때 지인이 보내준 메일 때문에 얼마나 가슴 뭉클.. 2011. 9. 3.
미리 받은 추석선물 '우리 집은 친환경 반찬을 먹는다'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저마다의 꿈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매일같이 입맛을 자극하는 요리 블로그들의 꿈은 자기 이름이 찍힌 책을 발행하는 일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제법 많은 사람이 책을 내고 소개하고 있기도 합니다. 얼마 전, 비바리님의 요리책이 택배로 날아왔습니다. "책 감사히 잘 받았습니다." 라고 문자를 넣었더니 "언니! 추석 선물입니다." 답장이 날아왔습니다. 택배물을 본 남편이 책을 펼쳐보더니 "당신 요리랑 똑같네." "쉽게 접할 수 있는 요리들이라 그래." 1. 비바리님 그녀는 누구인가? 그녀는 닉네임만 보아도 제주도에서 태어났음을 알 수 있습니다. 6남매의 셋째 딸로 태어나 어릴 때부터 집안일이며 농사일까지 거들면서 자랐습니다. 부모님께서는 늘 밭농사에 바쁘셨기 때문에 집안일을 딸 넷이.. 2011. 9. 2.
일주일의 여유, 쉽게 따라 만드는 밑반찬 일주일의 여유, 쉽게 따라 만드는 밑반찬 토닥토닥 맑은 도마 소리 내는 게 즐겁습니다. 내 남편이 아삭아삭, 내 아이가 오물오물, 맛있게 잘 먹어준다면 그보다 더한 행복이 어디 있겠습니까? 한두 시간의 투자로 편안한 일주일을 보낼 수 있어 나 또한 행복하니까 말이다. 그냥 후다닥 만들어 먹어도 되지만, 시간에 쫓기는 생활을 하다 보니 쉬는 날이면 습관처럼 하게 됩니다. 이번 주 우리 집 밑반찬 한 번 보실래요? 1. 돼지고기 메추리알 장조림 ▶ 재료 : 돼지고기 300g, 메추리알 200g, 청량초 6~7개, 양념장(멸치육수 반컵, 진간장 5숟가락, 물엿 3숟가락, 매실액기스 2숟가락, 깨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돼지고기는 끓는 물에 살짝 데쳐낸다.(기름 제거를 위해) ㉡ 썰어 둔 돼지고기를 양념.. 2011. 5. 16.
TV에 나온 내 모습, 왜 내 목소리가 아니지? TV에 나온 내 모습, 왜 내 목소리가 아니지? 얼마 전, KBS 창원방송국에서 블로그 취재차 우리 집을 다녀갔습니다. 10분도 안되는 방송 분량을 찍기 위해 1시간 가량을 달려와 저녁 7시 30분부터 12시가 다 되어 돌아갔으니 3시간을 넘게 카메라가 나를 따라 다녔습니다. 요리하는 모습도 찍고, 간간이 인터뷰도 하고 시간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모를지경이었습니다. 그리고 일때문에 본 방송은 보질 못하고 인터넷에 올라와 있는 다시보기를 클릭해 보게 되었습니다. TV에서 흘러나오는 목소리도 내 모습조차 나 같지가 않아 괜히 낯설어지는 것이었습니다. 우리는 늘 남을 보고 평가만 해 왔지 자신의 모습을 비춰보지는 않고 살아간다는 걸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나의 일상을 그대로 올렸건만 그저 바라보는 것조차 부끄.. 2011. 5. 15.
블로그지기 11년차, 너무 부끄러웠던 굴욕사건 이젠 블로그를 관리하고 글을 쓰는 일은 생활의 일부가 되어버렸습니다. 거의 매일같이 올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2000년 처음 컴퓨터를 접하게 된 건 김우중님의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라는 책 속에 젊은이라면 ㉠ 컴퓨터를 배워라 ㉡ 영어에 능통하라. ㉢ 운전면허를 따라. 세 가지 중 1988년에 딴 운전면허가 전부였습니다. 영어는 도저히 자신이 없고, 일과를 마치고 컴퓨터 학원을 등록하였습니다. 윈도우 부터 배우고 간단하게 문서를 작성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그 덕분에 능력자가 되어 윗분들과 동료들에게 인정받는 사람이 되기도 했습니다. 요즘에는 집집마다 컴퓨터는 다 있고, 홈페이지나 블로그 또한 가지고 있지 않으면 구세대가 되어버렸습니다. 쉰을 넘긴 나이이지만 토닥토닥 블로그를 관리하는 일이 즐겁습니.. 2011. 5. 1.
블로그! 너로 인해 행복했던 하루 블로그! 너로 인해 행복했던 하루 요즘 컴퓨터가 없으면 업무가 이루어지지 않는 친숙한 관계가 되다 보니 누구나 하나쯤 블로그나 홈페이지를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은 없는 것 같습니다. 지난주, 블로그 방명록에 방송국 작가분의 메모자 남겨져 있었습니다. 그냥 지나칠 수가 없어 전화하여 '노을인 카메라 울렁증 때문에 못합니다.'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가만히 생각해 보니, 이왕 블로그를 시작한 것 홍보도 될 겸 다시 전화를 걸어해 보겠다고 말씀드렸더니 담당 작가분과 함께 제법 긴 시간을 통화하게 되었습니다. ㉠ 블로그를 하게 된 계기 ㉡ 일주일 밑반찬을 올리는 이유, ㉢ 매일매일 포스팅을 하는 이유 등등 이튿날 약속을 잡아 작가분과 카메라 담당분이 집으로 찾아오게 되어왔습니다. 퇴근하고 집으로 들어서니 남편이.. 2011. 4. 28.
블로그를 하면서 누리는 작은 행복 며칠 전, 티스토리에서 한 장을 메일을 받았습니다. 베스트 블로거 인터뷰 요청합니다! 안녕하세요! 티스토리 입니다. 이렇게 만나뵙게 되서 반갑습니다. ^^ 이렇게 메일을 드리는 이유는 *저녁노을*님의 블로그 이야기를 인터뷰 할 수 있을까 해서입니다. 티스토리 첫화면에는 티스토리의 블로거를 직접 인터뷰 하여 그들의 블로그 이야기를 생생하게 들려드리는 '블로거 인터뷰' 코너가 있는데, 그 코너에서 *저녁노을*님을 꼭 소개해드리고 싶어 이렇게 인터뷰를 요청드립니다. 인터뷰는 이메일을 통해서 10~15가지 정도의 질문이 담긴 질문지를 보내드리면, 그에 대한 답변과 관련된 사진(또는 이미지)를 함께 첨부해서 회신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인터뷰의 게재 형식은 이전에 다른 블로거들의 인터뷰를 참고해주시면 됩니다. 인.. 2010.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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