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운동장 개방했더니 세상에 이럴 수가?




요즘, 8시가 되어도 낮이 조금 남아있습니다.
그래서 그럴까요?
저녁을 먹고 운동하러 나온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체육관에서는 불을 환하게 밝히고 배드민턴에 열중인 사람들,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걷는 아주머니들,
땀을 뻘뻘 흘리며 달리기하는 아저씨!
숨을 허걱이며 줄넘기하는 아가씨!
쉬는 시간에 잠시 나와 친구들과 운동장을 걷는 여고생....
건강을 지키기 위해 운동하는 사람이 늘었습니다.
쉽게 찾아볼 수 있는 학교의 밤 풍경입니다.






월요일 아침 바쁜 출근길이었습니다.
학교에 들어서자 사람들이 웅성거립니다.
"무슨 일 있어요?"
"세상에, 저것 좀 보세요."
"저 신문지 속에 든 게...."
아기 똥이었던 것입니다.
급하긴 했나 봅니다.
그런데 치우지 않고 그냥 두고 갔기 때문이었습니다.





쓰레기통 위에 있는 신문지입니다.











궁금한 건 못 참는 성격이라 펼쳐보았습니다.
"아이쿠! 이게 뭐야?"
"참나, 보지 말라고 했죠?"
얼른 덮어버리긴 했습니다.
학교 담장을 허물고,
학교 운동장을 개방하고,
시민을 위해 내주는 모두가 사용하는 공공건물인데
그걸 치우지도 않고 쓰레기통 위에 올려놓고 갔던 것.

참 한심합니다.
누구보고 치우라는 것인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요즘, 데리고 다니는 강아지가 배설해도
주인이 가져가지 않으면 벌금이 있는데...

벌금을 떠나 내 아이의 배설물을
남이 치우도록 하는 게 어디 이해가 되는 행동입니까?

누구보고 치우라는 건지 참 몰상식하지 않나요?











여러분의 추천이 글쓴이에겐 큰 힘이 됩니다.
 노을이의 사는 이야기 자주 만나 보고 싶다면 정기구독 해주세요
Posted by *저녁노을*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에휴 정말 너무하네요. 자기들이 치우기 힘든만큼 남들도 치우기 힘들텐데 너무 심하네요 ㅜㅜ

    2013.07.16 12: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ㅎㅎㅎ 정말 몰상식하네요 ;;;;;

    2013.07.16 12: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자유란 소중하지만 그것을 누릴 자격이 없는 사람들은 스스로 복을 찹니다.

    2013.07.16 12:52 [ ADDR : EDIT/ DEL : REPLY ]
  5. 에궁.. 씁쓸하네요..;;;

    2013.07.16 13: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아휴~ 정말 사람들이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요. ㅡ.ㅡ;;
    요즘은 이해 불가인 사람들이 참 많은 듯 해요.

    2013.07.16 13: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동막골

    다들 예의 없다고 욕하시는 분들 많으십니다만
    운동장을 개방했다면 화장실이나 기본급수시설 등등은 옵션이라야 마땅하다는 생각입니다.

    우리 어렸을땐 학생 동원이 많았지요.
    전 시민체육대회 응원석에 동원간 적이 있었는데 그때당시 운동장 건설 도중이었기 때문에 화장실이 없었자요.
    땡볕에 앉아 있다가 목말라 혼났고 돌아올땐 화장실이 급해서 울며 달려왔던 기억이 있습니다.

    누군지 참 급했던 모양이네요.
    맨땅이나 시멘트 포장위에 싸지 않은것만도 다행입니다.

    2013.07.16 13:17 [ ADDR : EDIT/ DEL : REPLY ]
  8. 우와..이건 좀 아니네요..
    다음 사람을 위한 배려가 중요하지 않을까 해요

    2013.07.16 13: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요즘 저렇게 개념없는 분들때문에
    피해보시는 분들 마음이 이만저만 아니겠습니다~!

    2013.07.16 15: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상식적인 사회예의는 지키면서 사는 사회가 되었으면 하네요..
    편안한 시간되시기 바랍니다.

    2013.07.16 15: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비밀댓글입니다

    2013.07.16 16:55 [ ADDR : EDIT/ DEL : REPLY ]
  12. 그것 참...
    여러모로 공동체 생활 준비가 안 된 사람입니다.

    2013.07.16 17: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정말 이건 아닌 듯 싶네요~
    조금더 시민의식 성숙해야 할텐데...
    이런 부분에서는 대한민국 국민은 조금 더 노력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남은 하루도 즐거운 시간되세요!^^

    2013.07.16 18: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살다보면 정말 상식을 벗어나는 행동을 하는 사람이 많더라구요ㅠㅠ
    안 그러면 참 아름다운 사회가 될텐데 말이죠!!
    그래도 행복한 마음으로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2013.07.16 21: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참 어이상실이네요..사람들이 어쩜이럴수가..개념이없어도 너무없네요

    2013.07.16 21: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이런건 초등학교때 배운 기본적인 것인데 ...
    아직 이런 어른들이 꽤 있네요.

    2013.07.16 22:31 [ ADDR : EDIT/ DEL : REPLY ]
  17. 개똥일겁니다.

    사람똥일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애를 안키워 보셨나보군요.
    저정도 크기의 똥이 나올 정도의 애면 아무곳에서 싸지 않습니다.
    요즘 애들이 고양이보다 더 예민합니다. 배변 아무곳에서 하지 않습니다.
    사람똥인지 아닌지는 육안으로 구분이 힘듭니다. 정황상
    개똥입니다.

    2013.07.16 22:45 [ ADDR : EDIT/ DEL : REPLY ]
  18. 공중도덕을 지킬줄 모르는 사람들이 아직도 많네요

    2013.07.17 02: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누군지는 몰라도 어떻게 뒤처리를 저렇게 얌체처럼 할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정말이지 몰상식한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걱정입니다.

    2013.07.17 22: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자연인

    정말몰상식한행동입니다.언제쯤이면대부분의사람들이타인을배려하고예의와공중도덕을잘지킬까요.얼마전에횡단보도앞에서중3정도로보이는학생들이껌종이를그냥길에버리고씹는것을보고길에흩어진쓰레기를치우려면힘들지만집에가져가서쓰레기통어버리면더쉽다고생각되지않니?라고했더니죄송합니다하고버린종이를도로주워가져갔어요.요즘매스컴에서무서운청소년에대한소식만뉴스화하다보니피해보지않으려고나쁜행동을봐도못본척하는어른들이많은것이안타까워요.가르치면착하고바르게성장할아이들이훨씬많은데요..개개인의됨됨이문제이긴합니다마는가정교육이나학교교육이입시위주에서벗어나서인성교육에힘써야하는이유중의하나라고생각됩니다.

    2013.08.28 20:17 [ ADDR : EDIT/ DEL : REPLY ]
  21. 자연인

    정말몰상식한행동입니다.언제쯤이면대부분의사람들이타인을배려하고예의와공중도덕을잘지킬까요.얼마전에횡단보도앞에서중3정도로보이는학생들이껌종이를그냥길에버리고씹는것을보고길에흩어진쓰레기를치우려면힘들지만집에가져가서쓰레기통어버리면더쉽다고생각되지않니?라고했더니죄송합니다하고버린종이를도로주워가져갔어요.요즘매스컴에서무서운청소년에대한소식만뉴스화하다보니피해보지않으려고나쁜행동을봐도못본척하는어른들이많은것이안타까워요.가르치면착하고바르게성장할아이들이훨씬많은데요..개개인의됨됨이문제이긴합니다마는가정교육이나학교교육이입시위주에서벗어나서인성교육에힘써야하는이유중의하나라고생각됩니다.

    2013.08.28 20:18 [ ADDR : EDIT/ DEL : REPLY ]



진주 유등축제 모방한 서울 등 축제 중단촉구




물, 불, 빛
참 아름다운 진주입니다.
해마다 가을이면 열리는 진주유등축제.

거대한 서울특별시에서 이를 모방한 축제를 열고 있어
시민을 비롯한 관계자들 발대식에 다녀왔습니다.







★ 진주 유등의 유래


진주 남강에 유등을 띄우는 유등 놀이는 임진왜란의 진주성 전투에서 기원하고 있습니다. 1592년 10월 충무공 김시민 장군이 3,800여 명에 지나지 않는 적은 수성군으로, 진주성을 침공한 2만여명의 왜군을 크게 물리친  '진주대첩'은 임진왜란 3대 대첩으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때 진주성에서는 성 밖의 의병등 지원군과 연락하기 위한 군사신호로 풍등을 올리도 했고, 횃불과 함께 남강에 등불을 띄워 남강을 건너려는 왜군을 저지하는 군사전술로 쓰였으며, 말리 두고 온 가족에게 안부를 전하는 통신수단으로 쓰였던 것입니다. 


1593년 6월에 진주성은 10만 왜군에 의해 점령당했습니다. 현재까지 진주 사람들은 이 일을 계사순의로 기리고 있습니다. 계사순의 이후로는 당시 순절한 7만 민, 관, 군의 넋을 기리기 위해 유등을 띄웠습니다. 이 전통이 면면히 이어져 오늘의 유등축제로 자리잡고 있는 것입니다.




★ 서울등축제 대응 비상채책위원회 출범과 발대식




어제는 ‘서울 등 축제’가 대한민국 대표 축제인 ‘진주 남강 유등축제’를 모방한 것이라며 행사 중단을 공개적으로 촉구했습니다.

진주시는 27일 이창희 시장과 김재경ㆍ박대출 국회의원, 도ㆍ시의원, 시민ㆍ사회단체 회원 등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등축제 대응 비상대책위원회’ 발대식을 했습니다.







서울시는 210년 ~ 2012년 한국방문의 해에 한시적으로 열겠다던 서울등축제가 인기를 끌자 연례행사로 개최한다고 합니다. 이는 진주남강유등축제 내용과 형식을 그대로 모방한 것으로 관광 행정의 편의주의와 수도권의 우월주의에 빠져 지방문화의 독창성을 훼손하는 행위라는 것.

남강 유등축제는 범시민적인 의지가 결집된 35만 진주 시민의 창의력과 정성과 땀이 녹아 있는 행사이며 유사 축제의 중복 개최를 지양하고 있는 정부의 지역 축제 경쟁력 강화 정책에도 정면으로 위배하고 있는 것입니다.






남강 유등축제는 매년 10월경 진주시내 남강에서 열리며 우리나라 전통 을 비롯해, 중국·일본 등 해외 유명 등이 전시된다. 또 시민들이 참여하는 상징 등, 거리행렬, 소망 등 달기·띄우기, 창작 등 달기 등의 행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런 역사와 전통을 안고 탄생한 남강 유등축제는 2005년 정부 선정 우수축제, 2006∼2010년 최우수축제에 이어 2011년부터 3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또 남강유등축제는 2011년 세계축제협회 피너클어워드에서 금상 3개를 수상한 것을 비롯해 지난 2월 캐나다 오타와에서 열린 윈터루드축제에 초청받아 호평을 받는 등 세계적인 축제로 도약했습니다.








420년의 고유한 역사를 가진 진주 남강 유등축제를 서울시가 자기 것이라고 계속 고집하는 것은 일본이 독도를 자기 것이라고 주장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고 시장님은 주장하셨으며 진주의 고유하고 독창적인 축제인 남강 유등축제를 계속 모방하는 서울시는 부끄러워할 줄 알아야 할 것입니다.
 








한편 서울시는 진주시의 이 같은 주장에 “서울등축제는 시민에게 인기가 높은 축제로 즉시 중단하는 것은 어렵다, 두 지역의 축제 상생 방안을 논의하자”는 입장을 보이고 있어 그저 안타까울 뿐입니다.

서울 시민에게 인기 있다고 오랜 전통을 가진 진주 유등축제를 모방해야만 할까?













여러분의 추천이 글쓴이에겐 큰 힘이 됩니다.
글이 마음에 들면 추천 한방! 블로그가 마음에 들면 정기구독+ 해주세요
Posted by *저녁노을*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그저 어디가 좀 잘 나간다싶으면
    무조건 따라하는 이 나라
    참 지자체들이 자신들만의 것을 왜 개발을 하지 않는지
    갑갑하네요

    2013.03.28 15: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오랜역사를 자랑하는 진주의 유등축제를 모방한 서울의 등 축제가 있었군요..
    지금은 지방의 축제들을 육성하는정책을 펼쳐야 할때 인것 같습니다..
    내용을 공감하면서...

    2013.03.28 16: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서울 등 축제가 있었나 보군요
    진주는 역사를 가지고 있는 유등축제이지만...
    서울은??

    2013.03.28 17: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아직도 등축제로 인한 갈등이 끝나지 않았나보군요.
    여튼간에 남 따라하는건 충분히 문제가 있네요 ㅎ

    2013.03.28 17: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서울의 등 축제가 모방했다는 사실 어제 뉴스 보고 알았는데 정말 안타깝네요.아무리 그래도 모방은 안되죠..ㅠㅠ

    2013.03.28 18: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전통있는 진주 남강 유등축제를 따라하는 건 좀 그러네요. 쩝~~
    남은 하루도 좋은 시간 되세요^^

    2013.03.28 18: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이런...문제가 생길수도 있는거군요..^^;

    2013.03.28 19: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흠... 글 잘 읽고 갑니다.ㅎㅎ

    2013.03.28 19: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어제 뉴스에 나오더군요..
    진주 유등축제 정말 재밌게 구경다녔었는데....
    비슷한 유등축제가 서울에도 열린다고 하니 지역민으로써 많이 안타깝겠어요..

    2013.03.28 20:36 [ ADDR : EDIT/ DEL : REPLY ]
  11. 잘 보고 갑니다.
    걱정스럽네요.
    이민가야 하는데..
    건강한 하루되세요

    2013.03.28 21: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봄바람

    지방 살리기를 해도 뭣 할터인데...
    서울에서...??

    좀 그렇네요.

    2013.03.28 21:43 [ ADDR : EDIT/ DEL : REPLY ]
  13. 좋은내용 잘보고 갑니다
    하루의 마무리 잘 하시고 즐잠 하시기 바랍니다^^

    2013.03.28 21: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서울까지 올 수 없는 분들에겐 좋은 축제거리일겉 같네요~~

    2013.03.28 22: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가진자가 부끄러운 줄 모르고 남의것을 더 가지려는 모습...
    서울시는 모방 행사를 중단했으면해요.

    2013.03.28 22: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모방행사는 부끄러운 부분인걸요..
    잘 보고 갑니다.

    2013.03.28 23: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예전에 모 블로거가 서울에서 개최한 등축제를 보았는데 원조가 진주 유등 축제군요. 제주도에서 하는 들불축제를 따라 한다고 생각하면 좀 그렇네요.

    2013.03.28 23: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왜 저럴까 싶네요..;; 저도 지방사람이지만, 저건 좀 아니네요..

    2013.03.28 23: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등 축제가 원래 진주에 있었군요.
    진주에서보면 화가 나는 일이겠어요. 갈등이 잘 풀려야할텐데 말이죠.

    2013.03.28 23: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허걱~
    서울 유등축제는 서울시민에게는 참 좋은 볼거리인데
    모방 논란이 있군요

    2013.03.29 06: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비밀댓글입니다

    2013.03.30 09:27 [ ADDR : EDIT/ DEL : REPLY ]



가해자는 없고 피해자만 있는 영화 '26년'




여러분은 광주 5. 18 사건을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
뉴스로 접하기만 한 사람들이 더 많고 세월이 갈수록 점점 잊혀져 가고 있습니다.

주말 아침, 수능 치르고 할 일이 없는 고3인 딸아이와 함께 조조 영화를 보고 왔습니다.

 
'26년'은 2006년 포털사이트 다음에서 연재될 당시 큰 반향을 일으키며 화제를 모은 강풀 웹툰을 영화화했습니다.






1980년 5월 광주의 비극과 연관된 조직폭력배, 국가대표 사격선수, 현직 경찰, 대기업 총수, 사설 경호업체 실장이 26년 후 바로 그날 학살의 주범인 수중에 29만 원 밖에 없다시는 '그 사람'을 단죄하기 위해 작전을 펼치는 영화입니다.







그 당시 누나를 잃은 현직 경찰관
"어른이, 경찰관이 되어서도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어."
"누나! 미안해!"
그 사람을 처단하기 위한 벽은 너무도 높았고 걸림돌이 많습니다.





심미진. 아름다울 미(美)자에, 나아갈 진(進)자. '아름다움이 씩씩하게 나아가리라'라는 뜻으로, 엄마의 등에 업힌 아가였을 때 아버지가 지어준 이름입니다. 그러나 그의 삶은 이름만큼 늘 아름답지 않았고, 태어난 해인 1980년 5월 광주, 어머니는 비극적으로 목숨을 잃었고, 아버지 또한 훗날 광주항쟁의 후유증으로 '그분'의 자택 앞에서 한 줌의 재가 되어버렸습니다.







영화 속 김주안(배수빈)은 부모를 5.18 광주민주화운동으로 잃고 말았습니다. 당시 계엄군이었던 김갑세가 그를 길렀습니다. 그리고 새롭게 태어난 부자(父子)는 복수를 함께 꿈꾸게 됩니다.






곽진배(진구)는, 1980년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아버지를 잃었고 그 아버지를 시쳇더미에서 찾은 어머니마저 잃고만 인물입니다. 건달이 된 그는 어느 날 '그 사람'을 단죄하자는 사람들과 함께하게 됩니다.







무엇보다 압권은 '그 분'을 연기한 장광입니다. 장광은 이미 '도가니'에서 장애학생들을 학대하는 악역 연기로 내공을 과시했었고 이번에도 강렬한 악역 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
"요즘 젊은 친구들이 나한테 감정이 별로 안 좋은가 봐. 나한테 당해 보지도 않고 말이야."




이들은 저마다 1980년 5월 '그 날'을 기점으로 인생이 송두리째 바뀐 사람들입니다. 누구는 아버지를, 누구는 어머니를, 누구는 누이를, 누구는 동생을 잃었으며 이들은 이 날을 기점으로 어딘가 결핍된 삶을 살아가며 자신의 죄를 뉘우치지 않는 '그 사람'을 향해 분노의 칼을 갈지만, 지키려는 사람으로 그 장벽은 높기만 합니다.

하지만 이처럼 직접적인 연관이 되어있는 '당사자'가 아닌 이상, 그로부터 32년이 지난 지금을 사는 젊은 세대들은 1980년 그 날 죽음으로 민주주의를 외친 이들의 숭고한 희생에 대한 '그런 일이 있었구나'라는 인식뿐입니다. 저 역시 그런 느낌뿐이었으니 말입니다.

아직도 '그 사람'은 골프장을 가기 위해 서울 교통을 통제하고, 피해자들은 바라만 봐도 가슴 떨리며 구멍 난 가슴을 부여잡고 피를 흘리며 살아갑니다. 이처럼 피해자는 있지만, 가해자는 없어 더욱 당당합니다.


누군가에 의해 사랑하는 가족을 잃는다는 것,
가족을 잃은 것에 대해 세상 모두가 침묵하는 것,
그리고 그냥 잊으라 강요하는 것,
누구도 책임지지 않는 것은 상상하기 힘든 엄청난 상처로 남습니다.

"자그마치 26년이야, 지금이 아니면 다시 기회는 없어"라며 절규하는 진배의 모습은 영화를 지켜보는 관객들을 울려버린 명장면이기도 했습니다.

아픈 역사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과 그의 후손들은 우리와 함께 지금도 이 세상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속울음을 삼켜가면서 말입니다.

"잘못했다. 미안하다." 그 말이 그렇게 어려운 것일까?

무고한 시민을 학살했기에 사과한다고 해서 '그 사람'이 용서되는 일은 아니지만,
상처받은 사람의 마음 달래주어야 할 의무가 있는 것 같은데,
생각이 우리와 많이 다른 세상에 사는 화성인인가 보다.










여러분의 추천이 글쓴이에겐 큰 힘이 됩니다.
글이 마음에 들면 추천 한방! 블로그가 마음에 들면 정기구독+ 해주세요
Posted by *저녁노을*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아아.. 정말 의미있는 영화인 듯 해요..
    아직 못봤지만 꼭 챙겨봐야 겠습니다..!!

    2012.12.05 14: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우리의 아픈역사... 꼭 봐야겠네요.. 26년..
    잘보고 가요 ~ 행복한 하루되세요~ ^^

    2012.12.05 14: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빨리 보고싶어지는군요 ^^
    좋은영화 잘 알아 갑니닷~!!

    2012.12.05 15: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슬픈

    80년대 후반에 광주에서 최루탄 냄새 맡으며 고등학교를 다녔습니다.

    친구나 선배들 이야기 들어보면 공포였죠..

    제가 본 기록물들은 전율이었습니다.

    영화 집에서 봐야 될듯 합니다. (굿다운로더임^^)

    전에 화려한 휴가 보면서 1시간을 울었습니다.

    웹툰 2회 보다가 눈물이나서 못 읽었네요..

    너무 가슴이 아려옵니다.

    2012.12.05 15:54 [ ADDR : EDIT/ DEL : REPLY ]
  6. 따님과 함께하는 여유로움이 보기 좋네요.
    26년, 아픔을 지닌자들의 외침이 다시 아프게 와 닿습니다~~

    2012.12.05 16: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아, 이거 봐야 되는데...

    2012.12.05 17: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지금이 아니면 다시 기회가 없어....
    이 대사에 시선이 멈추는 순간 소름이 끼쳐오네요.
    영화리뷰, 잘 보고 갑니다.

    2012.12.05 17: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굉장히 좋아하는(?) 웹툰입니다.
    마음에 남는 것이 있는 웹툰이라 몇 번을 다시 읽은 작품인데...
    영화로 나온다고 해서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이번 주말, 꼭 봐야겠네요.

    2012.12.05 18: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지난 과거를 다시볼수 있는 영화군요..
    요즘 한창 언론에서도 많은 조명을 받는 것 같았습니다..
    시간 되면 한번 보고싶어 집니다..

    2012.12.05 18: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웹툰으로 봤었는데 마음이 참...
    그래도 꼭 봐야할 영화라는 생각이 듭니다.

    2012.12.05 19: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저도 한번 보러가야겠습니다.

    2012.12.05 22: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보는내내 가슴이 먹먹하고, 영화가 끝나도 명쾌한 답은 없지만,
    그래도 꼭 봐야할 영화더라구요. 휴...

    2012.12.05 23:40 [ ADDR : EDIT/ DEL : REPLY ]
  14. 26년 영화를 꼭 봐야 한다는 말만 들었는데 ..
    그 이유를 확실히 알 수 있는 리뷰입니다...

    2012.12.05 23: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어떤 영화인지 실제로 보고싶네요^^
    눈이 많이 왔네요. 내일 아침 눈길 조심하세요^^

    2012.12.06 00: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이런 영화는 보면 마음이 무겁고 답답해 지는 것 같아요. ㅡ.ㅡ;;

    2012.12.06 00: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노을님 평을 보니 26년 저두 한번 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예매사이트 가봐야겠어요ㅎㅎ

    2012.12.06 02: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skybluee

    화려한 휴가처럼...
    가슴 먹먹한 영화이지요

    2012.12.06 04:41 [ ADDR : EDIT/ DEL : REPLY ]
  19. 그고통을 그 아픔을 우리는 잘 모릅니다.

    가족을 잃고도 침묵하며 살아야 하는 그들의 고통이
    분노가....이제는 풀려야 하지 않겠습니까

    2012.12.06 06: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전형적인 좌좀 선동용 영화...웹툰따위가 영화로 만들어진것 자체가 어이가없음..

    그럼 총쏘고 경찰 죽이는데 진압 안하고 당하고있어야되나..

    폭동 옹호하는사람들 당시 사건 일지부터 보고오시오..

    경찰이 먼저 죽었나 시민이 먼저죽었나..

    시민이 경찰2명을 먼저 버스로 죽였다고 일지에 나와있으니 그쪽분들이 좋아하는

    팩트부터 좀 알고 말합시다..

    2012.12.06 10: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경찰 사망은 작전상 교통 사고 (과실치사)이구요.
      그런 그전에 시민 수백명이 며칠간 구타당해 병신된거는 괜찮은가요?
      좀 더 올라가면 전두환이 독재하려고 계엄 내린건데 국민들은 병신같이 두들겨 맞고 집에 가만 있어야 하나요?
      우리는 노예가 아니라 자유인이고 이 나라는 자유민주주의 국가이며 모든 권력은 우리에게서 나옵니다.

      2012.12.06 18:07 [ ADDR : EDIT/ DEL ]
  21. 못된 똥꼬집으로만 가득찬 사람에겐 사과 한마디가 그렇게 어려울 수 있나 봅니다.

    2012.12.06 13: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사과할 생각이 아예 없을 겁니다. 잘못했다고 생각하지 않으니까. 권력자는 지배자이고 지배자는 마음대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까.
      그뿐만 아니라 아직도 많은 사람이 전근대적 사고에서 벗어나지 못했지요.

      2012.12.06 18:10 [ ADDR : EDIT/ DEL ]


남편의 끈기와 신념에 놀라!


핸드폰 알람은 늘 5시면 울리게 되어있습니다.
블로그를 하면서 새벽같이 일어나 글을 쓰고 다듬고 포스팅을 준비하곤 합니다.
하지만 요즘은 남편의 아침밥까지 챙겨야 합니다.

6시가 되면 곤히 자는 남편을 깨웁니다.
그리고 6시 30분이면 아침밥을 한 그릇 뚝딱 비우고는 강추위 속에서도 세상을 향해 밖으로 나섭니다.



강추위속 큰절 유세 화제
모 도의원 예비후보 하루 7~8시간 큰 절

경남도의원 선거에 출마한 A 예비후보의 큰절 유세가 지역민들에게 화제다.
A 후보는 신안로터리, 천수교 앞, 북부파출소 앞 삼거리에서 23일째 하루 7~8시간 큰 절을 하고 있다. 한파로 기온이 영하로 떨어진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아침 7시부터 하루 평균 1400~2000회의 큰 절을 하고 있다.
큰절 유세를 하게 된 계기에 대해 그는 “평소 정치불신을 해소시키기 위해서는 말보다 행동이 우선돼야 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었다”며 “어느 분이 ‘시민들을 향해 큰 절을 해보라’는 말을 처음 듣고 온 몸이 짜릿해지는 것을 느꼈고 바로 실천에 들어갔다”고 했다.
그는 보도블록위에 얇은 천 한 장 깔고 큰절을 한다. 유세 시작 이후 무릎의 살이 다 벗겨지고 열흘부터는 군살이 생겼다고 했다. 주위 분들이 건강을 염려해 무릎에 아대라도 할 것을 권했지만 사양했다.
A 예비후보는 “최근 영하 10도 밑으로 내려가는 강추위속에 큰 절을 하다보니 손, 발의 감각이 다 없어 질 정도지만 내 자신에 대한 단속과 시민들과의 소통을 위해 4월 11일 선거일까지 계속할 예정”이라며 “지역 유권자들에게 깨끗한 정치를 하겠다는 저의 진심이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 신안, 평거, 이현, 판문, 명석, 수곡, 대평
2012년 2월 10일자 경남일보




하루 7~8시간 시민을 향해 큰절을 올리면서 모두가 무릎 건강을 걱정하십니다.
평소, 108배 운동을 해 왔기에 걱정 말라고 하지만,
힘들어하며 밤새 끙끙 앓는 소리가 가슴 아프게 합니다.
"꼭 이렇게 해야 하나?"
곤히 잠자는 모습을 보면서 깨우기가 안쓰럽습니다.
30분 정도 늦게 깨웠다가 혼난 적도 있습니다.
"대체 뭐하는 사람이야?"
"오늘은 좀 쉬면 안 돼?"
"안돼! 사람이 한결같아야지 말이야."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한 달이 넘었는데도 하루도 빠짐없이 사거리에서 사람들을 만납니다.


지나가던 사람들이 큰절하는 그 모습을 보고
따뜻한 캔커피를 가져다주는 여대생
추위 조금이라도 녹여보라고 손난로를,
꼬맹이 초등학생이 사탕을,
무릎 아플 것이라며 아주머니가 방석을,
자식처럼 걱정하는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걱정,

자동차를 타고 지나가면서 엄지 손가락을 치올리는 모습에서
시민의 반응이 눈에 들어온다고 합니다.

진심은 통하게 되어있는 법이야!
그런 사람들의 마음을 알았기에 나는 이제 떨어져도 후회하지 않아!


남편의 집념에 그저 놀랄 뿐입니다.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고 했습니다.

얼른 봄이 오기를 기다리며
그저 좋은 결과 있기를 소원해 봅니다.

 





여러분의 추천이 글쓴이에겐 큰 힘이 됩니다.
글이 마음에 들면 추천 한방! 블로그가 마음에 들면 정기구독

Posted by *저녁노을*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좋은결과로 화답을 할 것 같습니다.
    꼭 깨끗한 정치의 선봉에 서 주세요.
    그러나 본인의 건강이 제일 중요합니다.
    건장에 유의하시고예....
    노을님 편안한 주말 되세요.

    2012.02.26 08: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좋은 결과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2012.02.26 08: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대단하시네요
    건강관리에 많은 신경을 써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2012.02.26 08: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skybluee

    진심은 통하는 법이며,
    꿈은 간절히 원하면 이뤄진답니다.

    대단하세요

    2012.02.26 09:10 [ ADDR : EDIT/ DEL : REPLY ]
  6. 정말 대단하십니다~
    그 정성과 마음과 곧은 성품에 좋은 결과가 있을꺼라 믿어요*^^*

    2012.02.26 09:10 [ ADDR : EDIT/ DEL : REPLY ]
  7. 좋은 결과가 나오기를 기원 합니다.

    2012.02.26 09: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이른봄

    따순 봄과 함께 좋은소식 있으시길..^^

    2012.02.26 09:30 [ ADDR : EDIT/ DEL : REPLY ]
  9. 강춘

    앗! 부군께서 경남도 도의원으로 출마?
    뭐하세요.
    같이 뛰셔야지요.
    참나 이렇게 한가히 블로그할 시간 있습니까? ㅎㅎㅎ

    2012.02.26 09:35 [ ADDR : EDIT/ DEL : REPLY ]
  10.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주겠다는 남편분의 의지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일거예요~~
    힘내세요!

    2012.02.26 09:44 [ ADDR : EDIT/ DEL : REPLY ]
  11. 소리새

    아자 아자 홧팅^^

    2012.02.26 10:11 [ ADDR : EDIT/ DEL : REPLY ]
  12. 꼭 당선 되기를 기원합니다
    일요일을 행복하게 보내세요~

    2012.02.26 10: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정말 대단한 정성이네요...

    좋은 결과 있으시길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2012.02.26 10: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꼭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원드립니다. 화이팅!!

    2012.02.26 10:34 [ ADDR : EDIT/ DEL : REPLY ]
  15. 정말 대단하신 신념입니다.
    아마 대한민국의 모든 정치인들이 본받아야 할 마음가짐입니다.
    하긴 지금 썩은 정치인이 저만한 신념과 인내력이 있을리 만무하죠.
    더 큰 정치인이 되시기 바람합니다.^^

    2012.02.26 10: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푸른하늘

    더 큰 꿈 이루시길 응원합니다.

    2012.02.26 11:09 [ ADDR : EDIT/ DEL : REPLY ]
  17. 정말 대단하신분입니다 ^^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2012.02.26 11: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
    .
    .
    .
    .
    .

    재 미 있 는 사 이 트 추 천 합니 다

    http://cafe.kr.pe/

    여 성 회원 들이 사진, 나이, 지역을 보 고서
    맘 에들면 연락 처를 바로 알수 있는 사이 트 에요..
    ㅋ ㅋ ㅋ 참 좋은 세상 입니다.
    .
    .
    .
    .
    .
    .
    .


    .
    .
    .
    .
    .
    .
    .
    .
    .
    .

    2012.02.26 13:51 [ ADDR : EDIT/ DEL : REPLY ]
  19. 승리하려고 하지 않지만 진실 하려고 노력하고, 반드시 성공을 거두려고 하지 않지만 자신이 옳다고 여기는 방식으로 노력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봅니다.^^

    2012.02.27 13:05 [ ADDR : EDIT/ DEL : REPLY ]
  20. 끈기와 집념!!
    멀리서 응원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힘내시구요, 부디 좋은 결과과 함께 하시길!!!!

    2012.02.27 13: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현재의 상황에 따른
    노을 샘 님만의 내조 방식이군요...ㅋ

    석이의 진정성을 알고,
    지역구 구민들이 응답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참, 큰 놈이 올핸 대입이지요.
    석이도 당선되고, 큰 눔도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길...

    안부가 늦었지만,
    무엇보다 어머님께서도 차도가 있어신지...

    모든 일이 자알 풀리는 한 해가 되시길
    멀리서나마 두 손 모다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2012.03.03 20:54 [ ADDR : EDIT/ DEL : REPLY ]

푸른 새싹과 어울리는 '남강변 유채꽃 물결'



천년고도 진주 남강변에도 봄의 꽃인 노란 유채꽃이 만발해 시민들의 눈과 발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유채꽃밭을 조성하기 위해 진주시는 지난해 부터 신안·평거 남강둔치 1만여 평의 부지에 유채씨를 심어 지역의 봉사단체 등과 함께 정성을 들여 관리해 온 결과 노란 유채꽃이 황금물결을 이루었습니다.

진양호 강변 산책로를 따라 조성된 유채꽃 단지는 둔치에 설치한 체육시설에서 운동하는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으며 가족 단위 상춘객들이 휴식처로, 보육시설의 어린이와 유치원생들의 야외 교육장소로 각광 받으면서 연일 만원을 이루고 있는 곳입니다.

다정히 손을 잡고 걷는 모습, 운동을 하는 사람들, 자전거 도로를 달리는 사람들, 유채꽃 물결에 빠져 카메라에 담기 바쁜 한 낮이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혼자가 되어도 훌쩍 떠날 수 있는 여유가 있어야 된다고 합니다.
특히 여자들에게 필요한 날 위한 시간적 투자가 모자란다고 하니 말입니다.
시내버스를 타고 몇 분 가지 않아도 봄을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파릇파릇 돋아나는 새싹들과 유유히 흘러가는 맑은 남강과 노란 유채꽃과의 조화로움
멋지지 않나요?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고요한 산사의 풍경소리]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 스크랩을 원하신다면 http://blog.daum.net/hskim4127/12781124 클릭^^

Posted by *저녁노을*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하늘

    남강과 잘 어울리네요.
    너무 아름다워요.

    2008.04.23 00:55 [ ADDR : EDIT/ DEL : REPLY ]
  2. 북경에는 유채꽃이 있나요? ^^
    한번 알아 봐야겠어요.^^

    2008.04.23 08:34 [ ADDR : EDIT/ DEL : REPLY ]
  3. 오드리햅번

    즐거우셨겠어요..

    꽃이 주는 즐거움을 뭐라고 표현해야 할까요..
    서울도 지천에 봄꽃이 가득 합니더..

    2008.04.23 10:08 [ ADDR : EDIT/ DEL : REPLY ]
  4. 진주이군요. 아름다운 도시이지요.
    흐드러진 유채꽃 잘 보고 갑니다.

    2008.04.23 10: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왕비

    잔잔하니 아름답네요~~
    우리동네 자전거 도로같아여~

    2008.04.23 11:53 [ ADDR : EDIT/ DEL : REPLY ]
  6. 비밀댓글입니다

    2008.04.23 14:17 [ ADDR : EDIT/ DEL : REPLY ]


"); wcs_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