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술 면접 지각생, 들여보내? 말어?




수능시험이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1차 합격을 하고 수시 구술 면접이 있어 서울을 다녀왔습니다.
새벽같이 일어나 고속버스를 타고 일찍 도착하여 점심까지 먹고
딸아이를 고사장으로 들여보내고 멍청히 서 있는데
헐레벌떡 수험생이 뛰어옵니다.
"경찰차 타고 왔어요."
미리 연락했다고 합니다.









잠시 후, 1시 30분까지 입실인데 40분이 되자 또 뛰어오는 학생
뭐라고 하자 그냥 들여보내 줍니다

밖에서 지켜보고 있던 학부형이
"여긴, 다 들어 보내주네. 00학교는 울고 나왔는데."
"들여보내 줘야지요. 고생하며 열심히 공부해 왔는데."
"아니, 모두 경쟁자인데, 미리 출발하지 못한 것도 반영해야지."
의견이 분분하였습니다.

충분히 시간 될 줄 알고 나섰는데, 차가 막혀 꼼짝을 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하긴, 새벽같이 일어나 지방에서 시간 맞춰 올라온 사람도 있는데 시간 적용은 해야 한다는 말이었습니다.
무슨 사정이건 간에 똑같은 조건이어야 하지만
그건 너무 삭막하다는 말을 하기도 합니다.












▶양쪽으로 담쟁이넝쿨이 타고 올라 너무 고풍스러운 이화여자대학교


 






 





▶ 유리창 너머로 보이는 이대생들이 공부하는 도서관의 모습
     칸막이는 없고 개인 전등 하나씩 머리맡에 두고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을 보니 장관이었습니다. (사진을 찍지 못하게 해 밖에서 찍었습니다.)



딸아이가 시험을 보는 동안 이리저리 학교 구경을 했습니다.
100년이 넘은 이화학당...
오래된 나무,
고풍스러움이 묻어났습니다.



4시간을 넘게 앉아서 기다렸습니다.
죽을상이 되어 나오는 딸아이
"엄마! 인성 본다는 면접이 완전 시험을 쳤어."
"왜?"
"자기소개서, 지원 동기 그런 건 하나도 묻지 않고 문제 3개 풀고 나왔어."
"잘 풀었어?"
"아니. 너무 어려웠어. 한 개는 몰라서 모른다고 했어."
문제를 푼다고 풀었는데 정답인지는 모르겠다고 합니다.

7분 동안 3문제 풀고 설명하고 인성을 본다는데, 어떻게 그럴 수 있느냐며 과학고, 외고생들을 위한 시험이고, 성적순으로 뽑겠다는 말이라며 수시모집에는 학생부전형, 특기자전형, 리더쉽전형, 입학사정관제도등등 다양한 전형이 있지만 그 의미는 하나도 없다는 생각이 든다고 합니다. 처음부터 시험을 친다고 했으면 대비라도 했을 터인데 작년과는 다른 방법으로 면접을 치뤘던 것.
"괜히 고생만 했네."
"그러게."
천 리 길을 달려갔건만, 고생만 실컷 하고 온 것 같습니다.ㅎㅎㅎ
누굴 탓하겠습니까?
모자란 실력탓이지요.


여러분 생각은 어떻습니까?
구술 면접 지각생,
들여 보내야 할까요?
들여 보내지 말아야 할까요?








여러분의 추천이 글쓴이에겐 큰 힘이 됩니다.
글이 마음에 들면 추천 한방! 블로그가 마음에 들면 정기구독+ 해주세요
Posted by *저녁노을*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경쟁이기에 형평성으로 보아 들어보내지
    말아야 할 것 같은 생강이 듭니다
    준비하는 것도 시험대비
    즐거운 하루 되시고 행복하세요!

    2012.10.16 10:42 [ ADDR : EDIT/ DEL : REPLY ]
  3. 그래도 들여보내줘야하지 않을까요
    갑자기 사고가 나서 생각지도 못한 일들이 있었을지도 모를일이구요...^^;;

    늦게온만큼 심리적으로도 위축되고
    시간도 부족하니
    그만큼 손해는 보는거라 생각이 들어요ㅎㅎ

    2012.10.16 10: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그러게요... 여태 고생한 거 생각하면
    정말 인지상정이라고 들여줘야 할지 말지를 고민케 하는 문제이네요..!
    하지만 정부에서 이런 것 또한 정확한 법규제로
    정해줘야 합격, 불합격여부에 정확한 결과를 반영한다고 할 수 있는 문제인거 같아요.
    사실 한 끗차이로 합격이 될 수도 있고, 불합격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니까요..
    어렵습니다...^^;;

    2012.10.16 11: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지각은 좋지 않지만 그래도 늦어서 안 들여보내는것은 그 학생의 미래가 달려있는데 참 이러기도 저러기도 애매하네요

    2012.10.16 11: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에매한 문제이긴 합니다.. 그래도 들여보내 주면 좋다?!...
    근데 구술면접에 문제풀이라니... 좀 아이러니 하네요..

    2012.10.16 11: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뜨개쟁이

    글쎄..
    모두 같은 조건을 적용해야하것 같은데...
    그것도 약속이니까요..

    하여튼 결과가 좋았으면 좋겠습니다..^^

    2012.10.16 11:32 [ ADDR : EDIT/ DEL : REPLY ]
  8. 이야.. 한 아이의 장래를 결정 짓는 일인데... 좀 너무하다는 생각이 드내요.

    2012.10.16 11: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좋은 결과 있을꺼에요!!
    너무 실망하지 마시길..!!

    2012.10.16 12: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원칙을 지킨다면 No! 코리안타임을 적용한다면 Yes! ^^
    생각보다 어려운 질문인걸요?~ ㅎㅎㅎ

    2012.10.16 12: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꼭 합격하시기를 빌게요.~ ^^
    잘보고 갑니다. ~ 편안한 시간되세요.~ ^^

    2012.10.16 12: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살다보면 여러가지 어려운 문제들을 만나게 되지요..
    정담이 있을것도 하지만 진짜 정담은 아무데도 없는것 같드군요..
    그때 그때 상황에 맞게 적절히 대처하는 것이 정답인것 같습니다..
    좋은 결과를 같이 기대해 보겠습니다..

    2012.10.16 12: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지각을 하는 것은 안되지만 또 1년을 재수를 한다면~
    저는 가끔 이화여대를 지나가면서도 학교 안을 한번도 들어가 보지를 못했군요.

    2012.10.16 12: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참, 그렇군요. 따님 좋은 결과 바랍니다.

    2012.10.16 14: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신록둥이

    구술면접에 왠 시험문제만 풀래!
    무조건 성적순으로 뽑자는 건가?

    2012.10.16 16:08 [ ADDR : EDIT/ DEL : REPLY ]
  16. 면접에서 시험을 보다니 황당하네요.
    그나저나 시간은 철저하게 지켜져야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2012.10.16 17: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ansgh

    저는 들여보내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변수나 예상하지 못한 사고도 있을 수 있으니
    면접은 보게 하되 점수에 반영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몇 분 지각, 마이너스 몇 점 이런 식으로..^^

    2012.10.17 10:25 [ ADDR : EDIT/ DEL : REPLY ]
  18. 말아야지요 ㅋ
    야박하고 인심이 사나운게 아니라 그게 룰이니까요.

    2012.10.17 14: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규칙이라면 당연히 들여보내면 안되죠. 누구는 되고 안되고의 문제가 아니라 규칙과 규정은 지켜야 하니깐요. 단 예외 규정이 있는 경우에만 가능하겠죠...

    저도 맘 같았으면 들여보내줬겠지만, 규정을 지키는게 우선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

    2012.10.17 15: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우선 합격을 기원합니다! 저도 입시 당시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

    너무 매정하게 들리시겠지만, 저는 기본적으로 지필 시험이든 구술 면접이든 지각은 절대로 안된다고 생각해요. 특히 면접의 경우 수험생이 지각을 한다면, 결국 면접관이나 다른 수험생의 시간을 그만큼 뺏는 것 아닐까요? 그것은 민폐라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시험 현장에 30분~1시간 정도 일찍 도착하여 현장 분위기에 맞게 마인드를 진정시키는 게 자기 자신에게도 더 좋은 것 같아요.

    2012.10.17 18: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면접시간도 하나의 약속인데 지켜야죠.
    하지만 지방분들은 오기가 힘드니 약간의 시간 조정과 공지등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네요

    2012.10.19 11:42 [ ADDR : EDIT/ DEL : REPLY ]


웃고 넘겨야 하나? 재미있는 수행평가 답안지




학생들의 중간고사 기간이 끝이났습니다.
시험에 대한 스트레스는 옛날이나 지금이나 비슷한 것 같습니다.
평소에 열심히 하면 될터인데 벼락치기로 밤샘까지 했는지 쓸어져 자는 녀석도 보입니다.








답지를 거두고 수정한 곳이 있나 살펴보는데

눈에 들어오는 답지 때문에 혼자 피식웃었습니다.

수행평가가 너무 어렵다나요.
그리고 도망가는 그림을 그려놓은 것 보니 웃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물론 공부도 잘하면 좋지만 그게 맘처럼 쉽진 않습니다.
일등이 있으면 꼴등은 있게 마련이니 말입니다.

평소 녀석은 만화 그리기를 좋아합니다.
수학은 좀 못해도 성격이 좋아 친구들과 잘 어울리고
자신이 가진 손재주를 잘 활용하여 장래에 만화가가 되었음 하는 맘입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여러분의 추천이 글쓴이에겐 큰 힘이 됩니다.
글이 마음에 들면 추천 한방! 블로그가 마음에 들면 정기구독+ 해주세요 
Posted by *저녁노을*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정말 재미있네요~
    노을님!
    다문화가정과 점심 약속이 있어
    이제서야 들렸습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

    2012.05.11 16:01 [ ADDR : EDIT/ DEL : REPLY ]
  2. 서술형 답안지에 단답형과 만화로 답을 했네요 ㅎㅎㅎ
    귀엽네요..^^

    2012.05.11 16: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맞아요~ 공부가 전부는 아니니깐요 ^^
    착하고 바르게, 자신이 좋아하는걸 펼칠 수 있는 어른으로 자랐으면 좋겠네요ㅎㅎ

    2012.05.11 16: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수정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남은 오후 시간도 즐겁게 보내세요 ^^노을님

    2012.05.11 17:34 [ ADDR : EDIT/ DEL : REPLY ]
  5. 답지에 그림이 ㅎㅎㅎ...
    일등도 좋지만 바른 아이로 성장하는게 좋죠^

    2012.05.11 18:06 [ ADDR : EDIT/ DEL : REPLY ]
  6. 답안지 쓴 아이도 답답했지 싶으내요^^

    2012.05.11 20: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쉽게 출제해도 어러워하는 학생은 있기 마련이죠?

    2012.05.11 22:13 [ ADDR : EDIT/ DEL : REPLY ]
  8. ㅋㅋㅋ 녀석 무척 귀엽네요... 선생님께 애교신공으로 그림을 ㅋㅋㅋ

    2012.05.11 23: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비밀댓글입니다

    2012.05.12 00:24 [ ADDR : EDIT/ DEL : REPLY ]
  10. 제가 학굘 제대로 못다녀서 수행평가가 뭔지 잘 모르겠네요 -_-;;
    시험친느 뭐 그런건가요?

    2012.05.12 01: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웃을일이 아닌데..
    그래도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
    주말 잘보내세요 ~

    2012.05.12 01: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사랑초

    ㅎㅎ녀석 애교있네요

    2012.05.12 05:44 [ ADDR : EDIT/ DEL : REPLY ]
  13. 이궁~ 결국은 한개도 답을 안썼네요.ㅎㅎㅎ
    배짱한번 두둑한걸요~
    꼭 공부가 아니라고 성공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그중에 한사람이 되길 바랍니다.

    2012.05.12 05: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아이의 생각이 너무나 재미있어요.

    2012.05.12 08: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맛 있는 식탁2011.11.09 06:00



평소 먹던 음식이 최고! 간단한 수능 도시락


2012년 수능시험이 내일로 다가왔습니다.
공부는 스스로 알아서 해야 할 일이지만 먹거리는 고스란히 엄마의 몫입니다.
내 아이가 무엇을 가장 좋아하는 지,
내 아이가 무엇을 싫어하는 지
제일 잘 아는 건 엄마이기 때문입니다.

수능이라고 특별한 것을 해 주는 건 좋지 않습니다.
평소 좋아하고 자주 먹었던 음식을 만들어 주는 게 좋습니다.
소화력이 좋고 마음의 부담을 안고 있기에 소화하기 쉬운 것이 좋습니다.
갑자기 체하기라도 하면 시험을 망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뇌 기능을 활성화시키는 단백질과 스트레스로 소모된 비타민을 보충해 줄 수 있는 재료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탄수화물과 함께 양질의 단백질·지방이 든 콩, 귀리, 계란, 등푸른 생선·견과류, 기억력에 좋은 비타민 B군이 풍부한 버섯·시금치 푸른색 채소·과일 등이 좋습니다. 멸치는 불안과 초조, 스트레스를 느끼는 수험생에게 좋다고 하니 수험생 반찬으로 안성맞춤. 또 과일, 채소 등의 알칼리성 식품은 쇠고기, 돼지고기, 오리고기, 닭고기, 계란, 참치와 같은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과 함께 집중력에 도움이 되는 음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재료 선택과 요리 방법


㉠ 단백질과 비타민이 풍부한 재료를 선택한다.

    -소화가 잘 되는 재료 준비,

    -필수 영양소를 포함할 것,

    -자극적이지 않게 조리할 것.


㉡ 아이가 처음 맛보는 음식보다는 익숙하면서도 뇌 기능을 활발하게 해 주는 음식

   많이 긴장되는 날이라 자녀가 먹고 쉽게 탈이 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 고기요리를 할 때는 돼지고기 삼겹살보다 기름기가 적은 쇠고기 부위를 골라서 채소와 함께 넣어 조리 -
튀김, 부침보다는 조림, 볶음, 무침의 조리법이 소화가 잘된답니다.





1. 현미밥


▶ 재료 : 쌀, 찹쌀, 현미

▶ 만드는 법 : 평소처럼 물을 잡고 밥을 하면 됩니다.




2. 감자 된장국


▶ 재료 : 감자 2개, 양파 1개, 풋고추 2개, 당근 대파 약간, 된장 1숟가락
▶ 만드는 법


㉠ 멸치와 다시마를 넣고 육수를 낸다.
㉡ 감자와 양파, 풋고추, 대파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 육수가 끓으면 감자를 넣고 된장을 풀어 준다.
㉣ 감자가 익으면 썰어 둔 양파, 풋고추, 당근, 대파를 넣고 마무리한다.





 

3. 오리 불고기


재료 : 오리고기 100g, 양파 1/2쪽, 당근, 대파, 마늘 약간
만드는 순서

㉠ 오리고기에 진간장 1큰술, 올리고당 1큰술, 고추장 1큰술을 넣고 양념이 배도록 재워둔다.
㉡ 양파 당근 대파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 양념고기를 볶다가 다 익었다 싶으면 채소를 넣어 살짝 볶아 접시에 담아낸다.




4. 오징어포무침


▶ 재료 : 오징어채 100g, 마요네즈 1큰술, 양념장(고추장 2큰술, 고춧가루 1큰술, 물, 간장, 올리고당, 설탕 다진마늘 참기름 1큰술씩, 풋고추 2개)

▶ 만드는 순서



㉠ 오징어채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식품첨가물이 걱정된다면 한 번 씻어서 물기를 제거 한다. 저는 살짝 쪄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 냄비에 양념장 재료를 모두 넣고 살짝 볶아준다. 마지막에 풋고추를 넣는다.
㉢ 쪄낸 오징어포에 마요네즈를 버무려둔다.
㉣ 식힌 양념장을 넣고 무쳐낸다.(볶으면 딱딱해집니다.)




5. 김치(배추김치나 깍두기)


▶ 평소 먹던 김치나 깍두기를 싸 주시면 됩니다.




6. 음료


먹기 쉽게 손질한 과일을 싸주거나 긴장해서 입이 바짝바짝 마를 것이니, 입과 목을 축일 수 있는 보리차나 매실차, 유자차, 허브차 등을 보온병에 준비해 휴식 시간 틈틈이 마시도록 따뜻한 음료를 보온병에 싸줍니다. (눈을 밝게 하고 머리를 좋게 하며 두통, 기침에 효과가 있다는 국화차 추천)

따뜻한 대추차와 밀감 하나만 싸 주면 근사한 도시락이 됩니다.


▶ 완성된 도시락


★ 수능 반찬 만들기 레시피 더 보기 입니다.

1. 달걀 야채말이

더보기



2. 돼지고기 피망볶음

더보기


3. 참치 완자전

더보기



4. 두부된장국

더보기


5. 두부카레 부침

더보기


6. 갈은 쇠고기 볶음

더보기



이제 주사위는 던져졌습니다. 12년이란 세월 헛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나 스스로 잘할 수 있다는 최면을 걸어 보세요. 문제가 어려웠다면 다른 수험생도 어려웠을 것으로 생각하고, 무엇보다도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자신감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간 수고 많았습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수능을 준비하시길 빕니다.


좋은 결과 기대합니다.



여러분의 추천이 글쓴이에겐 큰 힘이 됩니다.
요리가 마음에 들면 추천 한방! 블로그가 마음에 들면 정기구독+ 해주세요
Posted by *저녁노을*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수능일 그어떤 산해진미보다도
    평소 즐겨 먹었던 음식이 젤 좋을 것 같습니다.
    노을님의 식단을 보니
    수험생들에게 부담도 안가고
    딱일것ㄱ 같습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2011.11.09 09: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수능에 에너지 가득한 도시락으로 평소보다 좋은 컨디션으로 잘보겠어요~
    이제 내일이 수능이네요~ 빠르다 한해가 가는 것도...

    즐거운 하루 되시고요~ 힘내서 아자아자~ 파이팅~

    2011.11.09 09: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엄마의 정성담긴 도시락을 먹으면 수능 잘 볼것 같네요^^

    2011.11.09 09: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비밀댓글입니다

    2011.11.09 10:01 [ ADDR : EDIT/ DEL : REPLY ]
  6. 그린레이크

    수능생이 있는 집에선 비상이겠군요~~
    뭐든 먹던 그대로가 좋아요~~과하기 않고 부담없는 도시락
    그게다 엄마표 도시락이지요~~

    2011.11.09 10:06 [ ADDR : EDIT/ DEL : REPLY ]
  7. 수능이 코앞이네요
    노을님 말씀처럼 평소 엄마가 해주신 음식이
    제일 좋은거 같아요 ~

    2011.11.09 10: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배가 무진장 고프면서도 졸려서 ㅠㅠ
    아흐

    저도 힘나는 도시락좀 어케 안될까요 ㅠㅠ

    2011.11.09 10: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산골아낙네

    맛있는 수능도시락 잘 보고 갑니다
    그 중에 저는 오리불고기가 가장 눈에 들어옵니다 ㅎ
    즐거운 하루 되세요!~~*^^*

    2011.11.09 10:48 [ ADDR : EDIT/ DEL : REPLY ]
  10. 이거 먹으면 시험이 잘봐지겠는데요 ㅎㅎㅎ

    2011.11.09 10: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정말 내일인가 보아요. 수능이...
    보통 수능날 디땅 추운데요... 갑자기 친구들이 고생했을 생각하니
    제 맘이 다 확 오릅니다. 예쁜 오후 맞이하셔요.

    2011.11.09 11: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우와,, 맛있어 보이네요. 영양도 풍부하고~
    전 워낙 김밥을 좋아해서 수능날도 엄마가 김밥 싸주셨답니다ㅎㅎ
    요즘은 죽 전문점에서도 많이 싸가는것 같더라구요

    2011.11.09 11: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아, 내일이군요.
    말씀대로 평소 먹던 음식이 최고이겠지요.
    열심히 노력하신 모든 분들 노력하신 만큼 성과를 거두었으면 좋겠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2011.11.09 11:14 [ ADDR : EDIT/ DEL : REPLY ]
  14. 아우....
    20년전 그때가 기억나네요...
    도시락 맛나게 먹고 모두 실력발휘100%할수 있길 바랍니다^^

    2011.11.09 12: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정성껏 만든 도시락입니다.
    즐거운날 되세요. ^^

    2011.11.09 12:36 [ ADDR : EDIT/ DEL : REPLY ]
  16. 이런 정성스런 음식 먹고 수능 보면 잘 치룰 수 있을 겁니다.^^

    2011.11.09 12: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벌써 수능시즌이군요
    수능때마다 엄청 추웠던 것 같은데...내일은 그렇지 않을 것 같아요 ^^

    2011.11.09 14:03 [ ADDR : EDIT/ DEL : REPLY ]
  18. 평소 먹던 음식이 부담없고 좋다더라구요..
    내일은 다행이 입시 한파가 없다네요..^^
    암튼 모두 화이팅~ 입니다.^^

    2011.11.09 17: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열심히 노력한만큼 좋은 결과 나오면 좋겠습니다 ^^

    2011.11.09 17: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벌써 내일이군요....
    모두들 자신들이 노력한만큼(아주 냉정하지요? ㅎㅎ)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어요 ^^

    2011.11.09 20: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그렇네요...
    안먹던 음식 먹었다가 괜히 탈나는 것 보단..
    가장 편안한 마음을 가질수 있도록 편한 음식이 최고인것 같습니다.

    2011.11.09 21: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어버이날, 딸아이가 준 세상에서 가장  기분 좋은 선물


낳으실 때 괴로움 다 잊으시고,

기르실 때 밤낮으로 애쓰는 마음
진자리 마른자리 갈아 뉘시며
손발이 다 닳도록 고생하셨네.
하늘 아래 그 무엇이 높다 하리오.
어머님의 희생이 가히 없어라.


어버이날이었습니다.
늘 부모님에게 잘해 드리지 못한 것만 후회하며 살아가는 우리입니다.
기다려 주시지 않는다는 걸 알면서도 우린 부모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쉽게 대하는 것 같습니다.
"엄마! 선물!"
"무슨 선물?"
딸아이가 내미는 건 며칠 전 치렀던 시험지였습니다.
"에게~ 이게 무슨 선물이야?"
"잘 보세요. 엄마가 제일 좋아할 선물인데."
가만히 살펴보니 빨간 볼펜으로 동그라미를 그리며 매긴 점수였습니다.
"아! 100점 맞았다고?"
"응"
"아이쿠! 잘했어. 잘했어."
"나름 열심히 공부했는데. 100점짜리는 한 과목뿐이네."
"다음에 잘하면 되지. 괜찮아. 잘했어."

스스로 알아서 공부할 줄 알고,
간섭이라곤 하지 않는 여고 2학년인 딸아이입니다.



▶ 100점 짜리 시험지


▶ 함께 쓴 딸아이의 편지





To. 엄마!
나야, 아림이! ㅋㅋ 내가 사실 최대한 100점 맞아서 선물로 주려고 했는데 아쉽게도 문학밖에 그렇게 .안 되게 되어버렸네. 나름 열공했는데...나도 슬퍼...그래도 3등급 받았던 국어를 그것도 이번 시험은 어려운 편이었다고..ㅋㅋ
무튼 비록 1개지만 다른 시험에선 많이 받아올게. 항상 밥 잘 챙겨주고 내가 하고 있는 거 하게 해줘서 고마워~ 애들이 부러워한다구 얼마나 ㅋㅋ 엄마짱
내가 커서 꼭 호강*200만 배 시켜줄게.
사랑해 엄마 ♥



딸 키우는 재미가 이런 것인가 봅니다.
늘 친구 같고 내 마음 헤아려 주는 의지 되는 딸이니 말입니다.

녀석! 자라서 호강시켜준다고 하니 기다려 볼까요?

어버이날, 딸아이가 내게 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선물이었습니다.

언제나 건강하고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되어주렴!
사랑해~ 우리 딸!~



글이 마음에 들면 추천 한방! 블로그가 마음에 들면 정기구독+ 해주세요

Posted by *저녁노을*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skybluee

    부럽습니다.ㅎㅎ

    2011.05.11 11:37 [ ADDR : EDIT/ DEL : REPLY ]
  3. 이야... 뿌듯한 선물 받으셨는데요. 좋으시겠어요 ^^

    2011.05.11 11:42 [ ADDR : EDIT/ DEL : REPLY ]
  4. 효심이 지극하네요~
    수요일을 보람 있게 보내세요~

    2011.05.11 11: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따님의 편지, 정말 세상에서 제일 기분 좋은 선물이셨을 것 같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2011.05.11 11:51 [ ADDR : EDIT/ DEL : REPLY ]
  6. 저두 편지한장을 받았느데...
    차원이 다르네요~ 제딸은 협박성..ㅋ

    2011.05.11 13: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부모님에게 이런 기쁨이 없죠..ㅎㅎ
    축하드리고요~~~

    2011.05.11 13:21 [ ADDR : EDIT/ DEL : REPLY ]
  8. 느낌있는 딸의 편지 부럽네요. 전 짧은 한 문장의 편지를 받고 있습니다만, 머지 않아 이런 느낌있는 편지를 받을 날이 올거라 기대해봅니다.

    2011.05.11 13: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부모님 생각하는 그 마음은 백점일 넘긴것 같네오^^

    2011.05.11 14: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아이를 키우는 보람을 느낀 시간이셨던 듯 합니다. 그게 바로 사는 재미 ^^

    2011.05.11 14: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자기 일에 능동적으로, 그리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
    아마 그게 부모님들껜 최고의 선물인 듯해요..^^
    게다가 이미 그걸 안다는 것도 그렇고요...^^

    2011.05.11 14:52 [ ADDR : EDIT/ DEL : REPLY ]
  12. 최고의 효도선물이네요.
    행복하시겠습니다 ^^

    2011.05.11 14: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100점짜리 선물입니다!!!
    따님 정말 잘 키우신거 같아요~^^

    2011.05.11 16: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ㅎㅎ 따님의 마음이 느껴져 저까지 므흣해지는 거 같으네요~
    많이 뿌듯하고 좋으셨겠어요^^
    엄마가 뭘 가장 좋아할지 잘 아는 따님이시네요~ㅎㅎ

    2011.05.11 17: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ㅋ 완전 효녀입니다.

    2011.05.11 17: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부모들을 애타게 하기도 하고 기쁘게도 하는것이 자식인듯합니다..저는 아이들이 커서 현금으로 선물을 받앗습니다..^^

    2011.05.11 20: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칼스버그

    기분이 완전 좋으시겠어요..
    공부 잘하고 효성까지 지닌 자녀를 두신 것 같아 부럽게 느껴집니다.
    더윽 행복한 가정의 달이 되세요..

    2011.05.11 20:40 [ ADDR : EDIT/ DEL : REPLY ]
  18. 그 어떤 선물보다 훌륭한 선물이네요.
    축하합니다.^^

    2011.05.11 21: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아이고~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딸의 이쁜짓이었네요.. ^^
    (고2라니 눈에 넣으면 좀 아프긴 하겠네요.. ㅡㅡ;)

    2011.05.11 21: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정말 가장 소중한 선물이네요~자주 받고싶은 선물이겠죠?ㅎㅎ편지 보니까 찡하네요..

    2011.05.11 22: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따님 이쁘네요.

    2011.05.11 23: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맛 있는 식탁2008.07.05 10:07
 

기말고사 기간, 우리아이의 건강식은?



  요즘 학교에서는 기말고사가 한참입니다. 무려 4일이나 계속되는 시험 속에서 받는 스트레스는 말로 다 표현 못할 정도입니다. 평소에 열심히 해야 되는데 꼭 시험기간에 벼락치기라도 해야 한다는 심정으로 하루 3-4시간을 자며 버텨가는 아이들입니다. 아침에 깨우는 일이 더 힘겨워졌습니다.

아들 녀석은 시험을 마쳤고 딸아이는 오늘이 둘째 날입니다.

공부에 찌든 우리 아이들, 아침밥도 먹는 둥 마는 둥 하였습니다. 체력이 튼튼해야 공부도 해 낼 수 있기에 엄마가 해 줄 수 있는 건 간식을 챙겨주는 일 밖에 없었습니다.

공부는 긴긴 체력싸움인 줄 알기에 .....


1. 인삼과 우유


사용자 삽입 이미지


 

                          1. 수삼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후 얇게 썰어 놓는다.

                          2. 믹서에 수삼과 우유, 꿀을 넣어 곱게 갈아낸다.

                          3. 더운 여름철은 입맛에 따라 조각 얼음을 넣고 함께 갈아도 좋다. 

◆ 인삼과 우유

인삼을 갈아 우유에 섞어 먹으면 인삼 특유의 쓴맛이 적어져 먹기 편하다. 우유와 인삼은 궁합이 잘 맞는 식품으로 인삼을 깨끗이 손질한 뒤 우유와 함께 믹서에 갈아 먹는다. 기호에 따라 꿀을 첨가하면 더욱 좋다. 인삼을 손질한 뒤 가래떡처럼 썰어 그늘에서 24시간 말린 다음, 꿀에 재웠다 믹서에 넣고 우유와 함께 갈아 먹어도 좋은 음료가 된다. 인삼 맛에 익숙하지 않은 청소년에게 인삼을 친숙하게 하는 방법으로 많이 쓰인다.


2. 전복죽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 4인가족 기준

- 재료 : 전복 3마리, 불린쌀 2컵,  당근, 소금, 참기름 약간

   1)  수세미로 깨끗이 씻어 줍니다.
   2)  껍질을 벗깁니다.(내장이 터지지 않게 조심조심~ 손도 조심하세요^^)
   3)  깔끔히 씻은 전복을 다집니다.
   4)  쌀은 미리 불러 둡니다. 반은 갈고 반은 쌀을 그대로 넣어줍니다.
   5)  참기름을 붓고 전복을 먼저 넣고 쌀과 함께 볶아 줍니다.
   6)  물 2 - 3 컵을 붓고 중불로 은근히 끓입니다.

★  전복의 효능
전복은 필수아미노산을 포함해 여러 가지 아미노산의 함량이 많습니다. 특히 전복은 단백질과 글루타민산로이신 및 알기닌 등의 아미노산이 풍부하기 때문에 독특한 단맛을 낼뿐만 아니라 철을 비롯하여, 마그네슘과 구리 등의 무기질과 갖가지 비타민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특히 전복을 쪄서 말렸을 때 오징어 나 문어처럼 표면에 흰 가루가 생기는데 이것이 타우린 성분입니다. 타우린은 담석을 녹이고 콜레스테롤 함량을 낮춰줄 뿐 아니라 신장기능을 향상시키고 시력회복과 함께 간장의 해독작용을 촉진하기 때문에 병후 원기 회복에는 효과적입니다.

입이 까칠한 녀석들은 잘 먹어 주었습니다.

3. 삼계탕

  ▶ 재료 : 중닭 1마리, 찹쌀 100g, 대추 6-7개, 마늘2쪽, 인삼 20g, 한약재(75g)-황기50% 감초20% 헛개나무20% 황율:시판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1) 마트에서 산 한약제와 마늘, 수삼을 준비합니다.
     2) 찹쌀은 미리 불러 둡니다.
     3) 닭도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불러 둔 찹쌀 마늘 수삼 등을 넣고 실로 묶어줍니다.
     4) 압력솥에 한약재를 넣고 속을 채운 닭을 넣고, 소금으로 약하게 간을 합니다.

저녁메뉴로 해 주었습니다.

4. 홍합부추전
   재료 : 부추 한줌(100g정도) 밀가루 2컵, 물2컵, 계란1개, 양파반개, 붉은고추2개,올리브유, 소금약간, 홍합 1500원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1) 야채는 깨끗하게 씻어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 둡니다.
    2) 홍합도 소금물에 씻어 잘게 다져 놓습니다.
    3) 썰어 둔 야채와 밀가루, 계란, 물, 홍합을 넣고 잘 섞어 줍니다.
    4) 후라이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노릇하게 구워냅니다.



5. 묵은김치전
   재료 : 묵은지 1/4쪽, 양파 반개, 대파 약간, 계란1개, 밀가루 1컵, 물1컵, 올리브유약간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1) 묵은지를 조금 잘게 썰고 양파 대파도 먹기좋게 썰어 둡니다.
           2)  썰어 둔 김치와 야채, 계란 밀가루 물을 넣고 버무립니다.
           3)  팬에 기름을 두르고 노릇하게 구워냅니다.


6. 식빵피자
  재료 : 식빵 1조각, 햄, 피망, 치즈, 토마토 케찹 약간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1) 식빵은 토스터기나 팬에 노릇하게 구워냅니다.
             2) 토마토케찹을 식빵에 발라줍니다.
             3)  피망, 햄을 올리고 치즈도 뿌려줍니다.
             4) 전자랜지에 4분 정도 돌려내면 완성됩니다.


7. 찐옥수수
  남편 친구로 부터 택배가 날아왔습니다.
  "어? 이게 왠거지?"
  "엄마 옥수수야~"
  옥수수 킬러인 딸아이는 환호성을 지릅니다.
  우리가 어릴때에는 8월 늦여름이나 되어서 평상위에 드러누워 하모니카를 불곤 했었는데 하우스 재배인지 벌써 맛있는 옥수수가 나왔나 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껍질 벗긴 찰옥수수를 깨끗이 씻어서 솥에 넣고 물을 찰옥수수가 잠길 정도로 물을 넣습니다. 감미나 당원(신화당 등)을 약간 넣고 센 불에 물이 끓으면 <중불로 30분정도 더 >쪄서 드시면 기가 막힙니다. 
 

  녀석들이 열심히 공부하는 동안 곁에 앉아 외운 것 물어주기도 하고 시험 치루는 학생처럼 책을 읽으며 밤늦도록 함께 해 주었습니다. 그러면서 간식거리를 챙겨주는 일 밖에 할 수 없는 엄마의 마음.....


결국 아무도 도움 줄 수 없고 스스로 혼자 해 나가야 되는 게 공부인 것을 알아갔으면 합니다. 이왕이면 좋은 성적 내 주면 더 좋고.....그것 또한 욕심이겠지요?


언제나 최선을 다 하길 바라는 게 부모의 마음 아닐까 생각을 해 봅니다.


* 스크랩을 원하신다면 http://blog.daum.net/hskim4127/13238328 클릭^^

Posted by *저녁노을*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peter153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008.07.05 10:22 [ ADDR : EDIT/ DEL : REPLY ]
  2. 부지런도 하셔요.
    전복은 몸에도 좋고 두뇌에도 좋다던데
    어찌나 비싼지.. 손에 만졌다, 그냥 돌아왔습니다.

    2008.07.05 10: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노을님 엄마짱입니다요
    블로그마실 댕기면서 울딸은 제딸로 태어남이
    참 불쌍하다는 생각을 하면서 반성하게 되지만...
    고쳐지지 않는 불량엄마는 생각으로만 맨날 반성하고 있심더

    2008.07.05 12: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다른 것은 몰라도 처음에 나온 인삼과 우유는 진짜 최고죠
    저는 인삼을 좋아해서 그냥 보리차 대신에 인삼물을 마시기도 합니다
    여름철 땀 많이 흘릴때 은근히 우려낸 인삼물 한잔 쭉 들이키면 더위가 싹 가신답니다. ㅎㅎ

    2008.07.05 13: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이그림

    제가 옥수수 킬러예요. 명함에다가 옥수수 좋아한다고 박고 다녔을 정도니 ㅎ
    좋아하는거 다 있넹..
    저도 공부 하고 시퍼요~~ㅋ

    2008.07.05 14:40 [ ADDR : EDIT/ DEL : REPLY ]
  6. 비바리

    역시 어머니가 최고 입니다.
    시험기간의 학생들을 보면 진짜 너무 안스러워요`~

    2008.07.05 23:32 [ ADDR : EDIT/ DEL : REPLY ]


수험생에게 드리는 아름다운 메시지


드디어 수능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열심히 땀흘리고 노력해 왔기에 오늘만큼은 푹 쉬는 날이었음 좋겠습니다.

 ▶고사장 확인은 하셨겠지요?
    하나 둘 모여드는 아이들의 표정은 그래도 밝기만 하였습니다.



우리 모두가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 주렁주렁 노란 단풍과 함께 대박기원을 담았습니다.



 ▶ 사랑스런 후배들의 메시지 입니다.






학교에는 하루 종일 비상근무상태였습니다.
아마 내일은 더 하겠지요?
여러분의 시험을 위해 새벽 4시 30분에 수능 시험지를 수령 받을 것입니다.
여태 쏟아왔던 정성 헛되지 않게 수험표와 신분증, 연필, 컴퓨터용 사인펜 수정 테이프 등이 있습니다. 컴퓨터용 사인펜은 시험장에서 일괄 지급되며 수정테이프도 시험실마다 준비되어 있답니다.

마음 차분하게 가지시길 당부 해 봅니다.

힘드시겠지만 연습을 설전같이, 설전을 연습같이...
아자 아자!~
화이팅!~~

모두 모두 좋은결과 있으시길 기원 드립니다. ^^





Daum 블로거뉴스
블로거뉴스에서 이 포스트를 추천해주세요.
추천하기

Posted by *저녁노을*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모든 수험생과 학부모님들 힘 내세요!!^^

    2007.11.14 16:16 [ ADDR : EDIT/ DEL : REPLY ]


"); wcs_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