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어묵초밥1 여고생 입맛 사로잡은 간단한 '어묵 초밥' 여고생 입맛 사로잡은 간단한 '어묵 초밥' 이제 여고 2학년인 딸, 고1인 아들 평소에는 학교에서 저녁까지 먹고 오니 편하기 그지없습니다. 하지만, 주말이면 도시락을 두 개 싸가는 딸아이 때문에 늘 고민입니다. "엄마! 오늘은 뭐 싸 줄거야?" "그냥 집에 있는 반찬으로 싸 줄게." "알았어. 엄마가 해 주는 건 무엇이든 다 맛있어." 먹어왔던 길들어져 왔던 입맛이기에 엄마가 만들어주는 건 맛있어하나 봅니다. 아들 녀석은 "너도 도시락 싸 줄까?" "아니, 난 사 먹을래." 학교 근처에서 분식도 사 먹고, 국밥도 사 먹고 이것저것 골라가며 먹고 있습니다. "아들! 사 먹는 것 괜찮아?" "응. 그런대로 먹을 만 해!" "누나처럼 도시락 싸가지." "친구들 아무도 안 싸 와!" 혼자 도시락 먹기가 싫어 그.. 2011. 5. 26.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