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연말에 집에 온 딸과 아들,

온 가족이 함께 본 보헤미안 랩소디

여고시절 많이 들었던 귀에 익은 음악으로

추억 가득한 영화였습니다.



감독: 브라이언 싱어 
배우: 라미 말렉, 조셉 마젤로, 마이크 마이어스, 루시 보인턴 
장르: 드라마 
등급: 12세 관람가 
시간: 134분 
개봉: 10월 31일





▶ 시놉시스
영국의 한 공항에서 수하물을 옮기던 인도계 이민 노동자 ‘파로크 불사라’(라미 말렉)는 한 로컬 밴드의 리드 싱어로 들어간다. 그곳에서 만난 ‘로저 테일러’(벤 하디), ‘브라이언 메이’(귈림 리), ‘존 디콘’(조셉 마젤로)과 그룹 퀸을 결성하고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시작한다. 발음하기 어려운 이름을 ‘프레디 머큐리’로 고친 그는 사랑하는 여인 ‘메리 오스틴’(루시 보인턴)과 결혼하고, 록에 오페라를 접목한 ‘보헤미안 랩소디’의 대흥행으로 음악적으로도 승승장구한다. 이후 자신에게 어떤 혼란이 닥칠지 모른 채…





▶ 간단평

"엄마! 퀸 음악 많이 들었어?"

"그럼, 라디오에 사연 보내고 내 이름 흘러나올 때 기분 좋았었지."

"정말?"

라디오 세대를 모르는 우리 딸은 신기하기만 하단다.

 
그룹 퀸과 프레디 머큐리의 대표적인 명곡 ‘Bohemian Rhapsody’를 제목으로 한 '보헤미안 랩소디'는 ‘We Are The Champions’, ‘Love Of My Life’, ‘We Will Rock You’ 등 20여 곡 이상의 퀸 대표 곡을 스크린에 아로새긴 작품이었다. 지금까지도 국내의 각종 TV 프로그램과 CF에 심심치 않게 등장할 만큼 세련되고 대중적인 곡이 전면 등장하는 만큼, 1970년대 당시 문화를 직접 향유하지 못한 젊은 세대에게도 호소력이 큰 작품일 것 같았다. 

무엇보다 ‘프레디 머큐리’를 연기한 라미 말렉의 연기력은 대단했다. ‘프레디 머큐리’의 툭 튀어나온 하관은 물론 그의 평소 옷차림과 행동, 무대 위 습관과 퍼포먼스까지 빼다 박은 듯한 연기를 펼치며 관객의 눈길을 사로잡아 버렸다. 

유명세를 얻고 그룹을 떠나 솔로로 활동하면서 성 정체성 혼란으로 사랑하던 여인과 이별하고 에이즈까지 얻은 그가 어떤 과정을 거쳐 최상의 무대 보여줬는지를 그려내는 것도 극적이었다. 

다만 퀸이라는 그룹의 역사보다는 ‘프레디 머큐리’라는 천재적이고 비극적인 개인의 삶에 촛점을 맞은 영화였다. 수많은 관객과 함께 대미를 장식하는 ‘라이브 에이드’ 공연 시퀀스는 몸과 마음을 온전히 맡기고 빠져들고 싶을 만큼 강렬하고 뜨거웠다. 




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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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도 2번 봤습니다. 엄지 척~^^

    2019.01.06 18: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국내외 여러 영화가 상영되고 있는데도, 엄청난 관객이 영화를 보러 가는 기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행복하세요^^

    2019.01.06 21: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비밀댓글입니다

    2019.01.06 22:35 [ ADDR : EDIT/ DEL : REPLY ]
  4. 대단한 퀸, 대단한 프레디 머큐리입니다.~

    2019.01.06 23: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아직 이 영화 안 봤어요, 아마 못 볼 것 같습니다~^^
    그대신 유튜브로 진짜 LIVEAID는 셀 수도 없이 시청했죠~^^

    2019.01.06 23: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이
    되셨겠어요..노을님! 공감합니다.^^

    2019.01.07 14:11 [ ADDR : EDIT/ DEL : REPLY ]
  7. 즐거운 시간 되셨을것 같아요.^^

    2019.01.07 23: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이거 두번볼정도로 진짜 재밌게 봤습니다 ㅎㅎ

    2019.01.07 23: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마지막 공연에서 그래픽이 들어간 것이 아쉽지만 전체적으로 너무 잘봤던 영화입니다^^ 2018년에는 이 영화가 기억될것 같습니다

    2019.01.08 06: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다음 예약 손님 있으니 일어나 달라는 황당한 식당





온 세계가, 온 세상이 꽁꽁 얼어붙어 버린 느낌입니다.
동장군이 찾아와 기승을 부리기 때문입니다.

작년 연말, 송년회 겸 회식이 있어 샤브샤브를 먹는 식당을 예약했습니다.
시간이 되자 직원들은 퇴근하고 하나둘 모여들었습니다.
5시에 예약을 했지만 일이 있어 늦게 오는 사람, 집에 들렀다 오는 사람, 늦게 도착하는 사람도 있어 행사 진행도 늦어졌습니다.








옹기종기 앉아 담소를 나누고,
한 잔 두 잔 부어가며 잔을 기울이고,
그간 마음속에 담아왔던 서운함도 털어내고,
더 정을 쌓아가는 시간이었습니다.

술잔을 돌리다 보니 먹는 속도가 더 느려졌습니다.
그러자 종업원이 다가 와
"저기! 죄송하지만 6시에 다음 예약 손님 있다는 거 아세요?"
"네? 그런 소리 못 들었는데요."
"그래요? 다음 손님 받아야 하는데 착오가 있었나 봅니다."
"예약할 때 분명히 아무 말도 없었어요."

한 시간 만에 먹고 일어나라고?
모두가 어이가 없었습니다.
"할 수 없지. 얼른 먹고 일어나자."
살다 보니 별일이 다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연말이라 손님 많이 받아야하고 이해는 되었지만 예약받는 사람의 실수로 느긋하게 먹지 못하고 일어나야만 했던 아쉬운 날이었습니다.

이런 일이 처음 있는 일이라 황당하기까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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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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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1시간이라니 이건 너무한데요.그래도 기본적으로 2시간은 되던데... ㅜㅜ

    2014.01.12 12: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정말 뭐 이런 황당한 식당이 다 있는지 말이죠..

    2014.01.12 13: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식당이 장사하기가 싫은가 보네요.
    요즘 경쟁도 엄청 심하던데 한 때 손님 많다고 이런 식으로 하면... ㅠㅠ
    세상에, 그 식당에서는 회식이나 송별회 손님들이 1시간 딱 밥만 먹고 나오나 봐요. 헐~

    2014.01.12 13: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정말 어처구니 없어서..
    무슨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2014.01.12 13: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정말 황당했겠군요~
    한 시간만에 밥만 먹고 일어나라는~ 서비스가 정말 엉망인 것 같네요~

    2014.01.12 14: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밥 다 먹기도 전에 그릇 치우려고 하는 가게를 한두번 만나본 것은 아닙니다 ㅎㅎㅎㅎ

    아무리 맛있어도 그 집은 다시는 안갑니다.

    2014.01.12 15: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미친 식당이군요

    2014.01.12 15: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세상에.. 이런 황당한 곳이 있네요..!
    이런 곳은 사람들에게서 멀어지겠죠!!

    2014.01.12 15: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이런집이 오래 갈지 의문입니다.~!

    2014.01.12 15: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본인들이 잘못해놓고 애꿎은 손님들을 쫓아내네요.. 진짜 황당하다..

    2014.01.12 16: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오매~~ 우째 그런일이???
    제가 사는 프랑스에서는요~
    아무리 손님이 시덥잖은거 시켜놓고 줄창 앉아있어도
    테이블 위의 그릇하나 치우는 법이 없답니다.
    그게 그들의 예의라고 하더군요.
    손님이 일어서야 그제서야 그릇을 치우죠.
    한국에서는 손님이 일어서지도 않았는데 심지어 일행 중 밥을 다 먹지 않은 사람이 있는데도
    그릇을 후딱 치워버리더군요. 손님 무안하게 말이죠.
    성미들이 급해서...

    2014.01.12 16:58 [ ADDR : EDIT/ DEL : REPLY ]
  13. 뭐 그런 또라이같은 소린가요 어이가 없네요

    2014.01.12 18: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참으로 대단한 식당이로군요~
    기분 더럽지요?

    2014.01.12 18: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식당 잘못을 고객에게 전가시키다니, 장사를 하는 자세가 안 된 집이군요. ㅡㅡ;;

    2014.01.12 18: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비밀댓글입니다

    2014.01.12 22:35 [ ADDR : EDIT/ DEL : REPLY ]
  17. 한시간은 너무 한것 같군요... 참...
    주말 마무리 잘하시고, 좋은 저녁 보내세요^^

    2014.01.12 22: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헐~ 처음부터 이야기 해준것도 아니고..
    어처구니 없는 식당이네요...
    돈에 눈에 멀어도 그렇지...

    2014.01.12 22: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강나루

    송년회 모임인데 한 시간이면....좀 그렇네요.ㅎㅎㅎ 참나..

    2014.01.13 05:13 [ ADDR : EDIT/ DEL : REPLY ]
  20. 희한한 일들이 일어나더라구요. 희한하게스리...
    많이 당황하셨겠는데요. 헉^^

    2014.01.13 19: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헐~ 한번 장사하고 마려는 식당인가요 -_-;
    아무리 연말이라지만 황당하네요.

    2014.01.20 00: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유용한 정보 나눔2013.12.29 16:17

연말, 꿈과 희망이 되는 아주 쉬운 기부






한 해가 저물어 갑니다.
어떤 세월을 살아왔는지
가끔 뒤돌아보게 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며칠 전, 직원이 택배 하나를 들고 있기에
"그게 뭐야?"
"응. 서랍에 잠자는 안경이야."
"안경을 왜?"
"기부하려고."
"안경을 기부해?"
"나도 얼마 전에 알았어."
"................"

사실 저도 처음 듣는 말이었습니다.
우리 집에도 저를 비롯해 아이 둘 모두 안경을 쓰고 있습니다.
집으로 돌아와 아이 둘 책상 서랍을 뒤졌습니다.
6개월마다 시력 검사를 해서 안경을 바꿔줬는데
헌 안경을 쓰레기통에 넣어 버린 게 후회되었습니다.









아직도 전 세계적으로 1억 5,000만 명 이상이 미교정 근시로, WHO의 보고서에 의하면 1분마다 어린이 한 명이 시력을 잃어가고 있다고 하니 놀라운 수치가 아닐 수 없었습니다. 


경제적, 의학적 발전 가운데도 빈부의 격차는 커지고 세계화의 그늘에 가려 빛을 못 보는 사람들도 더 늘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인터넷 자료를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개발도상국의 많은 아이들과, 아프리카의 난민들은 심각한 영양부족과 오염된 환경으로 인하여 실명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안아 주세요’라는 단체는 이런 사람들을 위해 의료봉사를 가는데, 이때 이분들이 우리들이 기부한 안경을 현지의 안경사에게 전달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로 안경테를 위주로 기부 받게 되는데, 혹시 안경의 유리도 재사용될 수 있을지도 모르니 그냥 우리는 안경을 기부하면 된다고 합니다.

여러분이 기부하는 방법에는 혹시 주변의 안과에서 기부받는 경우에는 기부함에 넣어 주면 되고, 직접 안아주세요 센터를 방문해서 기부해도 됩니다. 지방에 사는 우리는 택배로 보내면 됩니다. 

택배를 보낼 때는 안경이 상하지 않도록 휴지나, 보호할 수 있는 비닐에 싸서 상자에 넣어 보내면 된다고 합니다. 여러분 집에도 사용하지 않는 옛 안경들이나 돋보기가 많이 있으실 것입니다. 이번 기회에 그것들을 정리해서 보내 보시면 어떨까요?



안아주세요
아프리카, 아시아지역 안경 기부 커뮤니티, 후원 안내.
www.hugforvision.org   
(440-833) 수원시 장안구 영화로 71번길 2, 수원시자원봉사센터-안아주세요




 우리에게는 당연히 보이는 것들이,
어떤 이들에게는 간절히 보이길 바라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안경은 공부를하고 싶은 아이에게는 꿈이 될 수도,
가족을 먹여 살릴 부모에게는 생계의 수단이 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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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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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정말 안타까운 일들이 많네요 ㅠ
    좋은글 잘보고갑니다

    2013.12.29 10: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정말 좋은정보 잘보고가요^^
    저도 실천을 해야겠네요!

    2013.12.29 10: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이런 기부가 있었군요
    덕분에 잘알고 갑니다 ^^

    2013.12.29 10: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아주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행복한 하루보내세요.^^ 주소랑 적었습니다. 보낼려고요

    2013.12.29 10: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쓰지 않는 안경이 어떤 분에게는 큰 도움이 되는군요.
    기부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꿈을 이루고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길 바랍니다. ^^

    2013.12.29 11: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처음 알았습니다.
    우리집에도 아들 딸이 안경을 끼는데 찾아보라고 해야겠습니다.

    2013.12.29 12: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자선, 기부....선행......
    이런 부분들은 사실 연중 꾸준하게 이뤄졌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람이 커요...

    올해도 수고 많으셨지요?
    예쁜 마무리 하시기 바랍니다.

    2013.12.29 13: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잘 보고 갑니다

    2013.12.29 16: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아... 저도 안경 기부하는 건 저녁노을님 글로 처음 알았네요..

    2013.12.29 17: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저희도 기부에 동참해야겠어요

    2013.12.29 18: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입니다.
    이런 기부가 있는 줄 처음 알았습니다.

    2013.12.29 19: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저와 아이들도 버리지 못한 안경이 꽤 되는데..
    양쪽 눈의 시력이 다 달라 괜찮을지 모르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013.12.29 21: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동그라미

    동참해볼게요

    2013.12.29 21:38 [ ADDR : EDIT/ DEL : REPLY ]
  15. 정말 간편한 기부네요~ ^^
    잘 알아 갑니다 ㅎㅎ

    2013.12.29 22: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사랑을 나누는 기부로군요^^

    2013.12.29 22: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비밀댓글입니다

    2013.12.29 23:59 [ ADDR : EDIT/ DEL : REPLY ]
  18. 이런 훌륭한 일은 널리 알려야죠^^

    2013.12.30 01: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늦은 시간 다녀 갑니다^^
    좋은 정보 잘보고 갑니다^^

    2013.12.30 03: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안경도 훌륭한 기부 수단이 되는군요!
    좋은 행사를 알려 주셨네요! ㅎㅎ

    2013.12.30 05: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정말 좋은일이 찾으면 많은듯 해요..

    2013.12.30 06: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맛 있는 식탁2011.12.31 06:00

숙취 제거, 간 해독에 도움이 되는 식품은?


며칠 전, 연말 모임이 있었습니다. 매일 늦던 남편이 어쩐 일인지 나보다 먼저 들어와 나를 맞이합니다.
"우리 땡순이 오늘 약속 있었나 보네."
"연말이잖아!"
"어이쿠! 술도 못 마시는 사람이 몇 잔 받아 마셨나 봐."
"어쩌겠어? 조금씩 조금씩 하는데도 사람이 많다보니 그렇게 되었어."

20여 년 전, 막 결혼을 하고 친구들을 불러 집들이를 했습니다.
서른넷, 서른셋 노총각 노처녀가 결혼했으니 축하한다며 잔을 돌리기 시작합니다.
친정 식구 모두 선천적으로 간이 작고 약하여 술이라고는 입에 대지 못하는데 어쩔 수 없이 받아 마셨다가 화장실로 달려가 토하고 머리가 아파 일어날 수가 없어 친구들 배웅도 하지 못하고 그 많은 뒷설거지 남편이 다 했다는 전설로 내려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얼굴이 벌겋게 달아올라 들어서니 남편이 야단입니다.
"못 먹는다고 하고 안 먹어야지. 바보처럼 받아 마셨어?"
'그게 맘대로 되나?"
"얼른 씻고 자!"
"................"
그래도 요즘은 술자리 문화가 많이 좋아졌습니다.
차 가지고 왔다고 하면 '대리 불러!'라고 하지만, 
'술 못 마셔요.'라고 하면 '요즘도 술 못 마시는 사람 있나?',
'승진은 어떻게 했어?'라고 비웃었지만 

알아서 먹을 만큼만 부어주기도 하고 아예 음료수를 따라주기도 하니 말입니다.

술! 적당히 마시면 건강에도 좋지만,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그게 또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1. 숙취는 왜 생기지?
 
간은 우리 몸에 발생하는 독소를 걸러 내는 기관입니다. 술을 마시면 알코올이 간에 흡수되어 대사가 되며, 이때 아세트알데히드라는 독소가 생성되는데, 이를 해독하지 못하고 체내에 남아 있으면 숙취를 유발합니다. 즉, 간 해독능력이 좋아야 숙취가 생기지 않고 쉽게 제거할 수가 있습니다.




2. 술이 빨리 깨려면?

술에서 빨리 깨려면 전해질을 보충해야 합니다. 알코올 대사산물이 신장에서 소변으로 빠져나갈 때 다량의 전해질을 함께 탈취해 숙취가 더 심해지기 때문입니다. 술을 빨리 깨려면 전해질이 풍부한 얼큰한 국물을 먹거나 과일주스, 전해질 음료수를 마시면 도움이 되고, 또 숙취현상 제거를 위해서는 신체 활력을 높여주는 당분섭취가 중요한데 식혜나 꿀물 등이 도움된답니다.





3. 숙취 제거와 간 해독에 도움이 되는 식품

조선 시대 편찬된 식이요법책 《식료찬요(食療纂要)》에는 ‘사람이 세상을 살아가는 데 음식이 으뜸이고, 약이 그 다음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간 건강에 도움이 되는 각종 영양소가 함유된 음식으로 간을 해독한답니다.

★ 시래기 된장국
▶ 재료 : 시래기 100g, 된장 1숟가락, 멸치육수 3컵, 붉은 고추 1개, 마늘 대파 약간

▶ 만드는 순서

㉠ 멸치육수를 먼저 내준다.
㉡ 우거지에 된장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둔다.
㉢ 멸치육수에 우거지를 넣고 끓이다 붉은 고추 대파 마늘을 넣어 완성한다.


무청을 말린 시래기는 비타민의 집합체로 카로틴과 엽록소, 비타민B·C가 풍부합니다. 또한, 식이섬유와 칼슘, 철분을 공급하는 우수한 식품입니다. 무청에는 간암 억제 효능이 있으며, 식이섬유가 배추나 무보다 더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 재첩·모시조개·바지락·대합 등의 조개류
모시조개 맑은국


▶ 재료 : 모시조개 300g, 간장 3숟가락, 청량초 2개, 콩나물 100g, 대파, 마늘 약간
▶ 만드는 순서


㉠ 모시조개는 물을 붓고 삶아준다.
㉡ 삶아 낸 국물은 따로 가라앉힌다.
㉢ 깨끗한 국물을 붓고 모시조개와 콩나물을 붓고 삶아준다.
㉣ 간장으로 간하고 대파 청량초 마늘을 넣고 마무리 한다.

재첩·, 모시조개, 바지락, ·대합 등에는 간의 피로를 풀어 주고 해독능력을 높이는 타우린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숙취 유발 물질인 아세트알데히드를 신속하게 제거한다는 사실.



★  콩나물 
개운한 콩나물국

▶ 재료 : 콩나물 200g, 멸치육수 2컵, 붉은 고추 1개 간 마늘, 대파 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멸치와 다시마를 넣고 육수를 만들어 준다.
㉡ 재료를 건져내고 씻어 둔 콩나물을 넣는다.
㉢ 소금으로 간을 하고 썰어 둔 대파와 붉은 고추를 넣어 완성한다.

해장국의 대표 원료인 콩나물입니다. 콩나물은  뿌리 쪽에 아미노산의 일종인 아스파라긴산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아스파라긴산은 간에서 알코올을 분해하는 효소의 생성을 돕고, 뿌리 부분에 87%(실뿌리 80%, 줄기 70%, 머리 55%)로 가장 많기 때문에 뿌리까지 통째로 넣어 조리해야 합니다. 



★  북어, 미나리
북어 미나리국
▶ 재료 : 북어 50g, 콩나물 100g, 붉은 고추 1개, 청양초 1개,  간장 1숟가락,
             무, 간 마늘, 미나리, 소금, 들기름 약간 
             멸치육수 3컵(멸치, 다시마, 대파, 진피 2개)
        
잘 익은 감귤의 껍질을 벗겨 말린 것을 ‘진피’라고 하는데 이는 한방에서도 자주 쓴 약재입니다. 진피탕은 기침과 가래 증상이 나타날 때 먹으면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습니다.
(진피는 식초에 씻어 사용한다.)


▶ 만드는 순서

㉠ 쌀뜨물을 받아 멸치육수를 먼저 내준다.
㉡ 북어는 손질하여 찬물에 살짝 씻어 마늘에 버무려 둔다.
㉢ 냄비에 북어와 들기름을 넣고 달달 볶아준 뒤에 육수를 부어준다.


 

㉣ 채를 썰어 둔 무를 먼저 넣어준다.
㉤ 무가 익으면 콩나물, 고추, 미나리를 넣어 준다.
㉥ 간장과 소금으로 간을 맞춰내면 완성된다.

 

 

 

 

 

 

 



북어는 고단백·저칼로리 식품으로, 명태와 생태, 동태, 북어 등은 수분 함량의 차이일 뿐 성분은 차이가 없습니다. 간을 보호하는 아미노산인 메티오닌, 리신, 트립토판 같은 필수아미노산이 많이 포함돼 있어 숙취 해소 효과가 탁월합니다.

미나리는 중금속과 체내 독소를 제거하고, 피를 맑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보통 때에는 대파를 넣어도 되지만 해장국으로 끓일 때에는 해독작용을 돕는 무와 미나리를 넣으면 독소 제거에 도움이 됩니다. 숙취로 인한 열을 내려 주고 배설을 도와 몸속에 남은 알코올을 없애 준답니다.








2011년 12월 31일 아쉬운 날입니다.
여러분의 사랑으로 벅찬 한 해였습니다.
노을이 큰 절 올리옵니다.

2012년 용의 해,
모두 하늘로 비상하는 한 마리의 힘찬 용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건강과 행복 함께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여러분의 추천이 글쓴이에겐 큰 힘이 됩니다.
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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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저녁노을님 정말 한해 동안 덕분에 너무 즐겁고 고마웠습니다
    내년에는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

    2011.12.31 09: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노을님 고생하셨습니다.
    내년에는 고생하신 것 보다 더 많은 행운이 옵니다.

    2011.12.31 09:59 [ ADDR : EDIT/ DEL : REPLY ]
  4. 그렇군요
    저녁노을님 덕분에 한해가 너무 즐거웠습니다
    내년엔 좀더 자주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2011.12.31 10: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잘 보고 갑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1.12.31 10: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오늘도 어쩔수 없이 한판 벌여야 하는데..
    낮에 재료 좀 사다놔야 겠어요..ㅎㅎ

    노을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와용..ㅎㅎ

    2011.12.31 10: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개코냐옹이

    항상 유용한 정보 잘보고있구여 새해 복많이 받으셔여.^^

    2011.12.31 10:39 [ ADDR : EDIT/ DEL : REPLY ]
  8. 개코냐옹이

    항상 유용한 정보 잘보고있구여 새해 복많이 받으셔여.^^

    2011.12.31 10:40 [ ADDR : EDIT/ DEL : REPLY ]
  9. 2011년 마지막 날입니다. 올한해 고생 많았습니다.
    내년엔 올해보다 더 행복한 한해되시길~

    2011.12.31 10: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노을님 2011년 한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2012년에도 항상 행복한 글... 행복한 가족... 행복한 노을님이 되세요.

    2011.12.31 11: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신록둥이

    간을 보호해야하는데.....독을 해독할 시간을 안 주네요....ㅋ
    노을님도 새해 더욱 건강하시고 행운가득한 임진년 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2011.12.31 11:48 [ ADDR : EDIT/ DEL : REPLY ]
  12. 올 한 해 아름다운 글로 행복하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새행도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 더불어 새해에도 좋은 글 많이 기다립니다^^

    2011.12.31 14:11 [ ADDR : EDIT/ DEL : REPLY ]
  13. 비밀댓글입니다

    2011.12.31 14:12 [ ADDR : EDIT/ DEL : REPLY ]
  14. 늘푸른나라

    연말에 너무 많이 마시면 ...

    간 좋은 식품이구요.

    한해 동안 함께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1.12.31 16:51 [ ADDR : EDIT/ DEL : REPLY ]
  15.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세여, 노을님 ^^*

    그리고 좋은 정보 잘 담아갑니당 ^^

    2011.12.31 17: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비밀댓글입니다

    2011.12.31 21:17 [ ADDR : EDIT/ DEL : REPLY ]
  17. 비밀댓글입니다

    2011.12.31 22:23 [ ADDR : EDIT/ DEL : REPLY ]
  18. 안녕하세요. 저녁노을님!~ 2011년도 10여분이 채 안남았네요. 시간이 참 빠른 것 같습니다.
    2011년 알게 되서 반가웠어요. (⌒▽⌒) 2012년 무엇보다고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고,
    소망하시는 일들이 잘 이뤄지길 바랄께요. 2012년에도 더욱 활발히 활동하시는 모습 보여주시길
    바라고, 종종 찾아뵐 수 있도록 할께요. ㅎㅎ 행복한 2012년 맞이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녁노을님!!~

    2011.12.31 23: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비밀댓글입니다

    2011.12.31 23:55 [ ADDR : EDIT/ DEL : REPLY ]
  20. 비밀댓글입니다

    2012.01.01 08:24 [ ADDR : EDIT/ DEL : REPLY ]
  21. 노을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012.01.02 14: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맛 있는 식탁2011.12.21 06:00

밑반찬, 술안주로  손색없는 짭조름한 명란젓 달걀말이



이렇게 찬바람이 불어오면 생각나는 음식이 있습니다.
따뜻한 국물은 물론이거니와 과메기입니다.
과메기 특유의 비릿함을 없애기 위해 채소와 함께 먹긴 해도 내 입맛엔 맞지 않아 잘 사지지 않습니다.

남편과 함께 마트에서 시장을 보다가 눈에 띄자
"와! 과메기 나왔네."하기에 하나 집어들고 왔습니다.

휴일 아침, 가족을 위한 맑은 도마 소리를 내며 일주일 밑반찬을 해 두었습니다.
이럴 때 메인 요리 한 두 가지만 만들어내면 훌륭한 식탁이 만들어집니다.

과메기와 함께 냉장고에 뒹구는 명태알을 넣어 계란말이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 명란젓 달걀말이

▶ 재료 : 달걀 5개, 브로콜리 1/2개, 당근 1/4개, 잔파 1줌, 치즈 2장, 명란젓 2개 정도, 올리브유 약간

▶ 만드는 순서


㉠ 채소는 곱게 다져 달걀과 함께 섞어준다.


㉡ 프라이팬을 달궈 풀어놓은 달걀을 2/3만 붓고 치즈를 올려준다.



㉢ 명란젓을 적당하게 펴 달걀 위에 올려준다.


㉣ 돌돌 말아가며 1/3의 달걀을 부어 노릇노릇 부쳐내면 완성된다.

 




▶ 짭조름한 맛이 밑반찬이나 연말 술안주로도 손색없을 것 같았습니다.




▶ 과메기

㉠ 과메기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준비합니다.
㉡ 봄동 배추, 깻잎, 잔파도 깨끗하게 씻어 둡니다.

제철에 먹는 음식이 몸에도 좋은 법입니다.



▶ 완성 된 상차림



그냥 한 그릇 사 먹으라고 했더니
"엄마가 만든 집 밥이 최고!"
학교에서 공부하고 집으로 돌아온 고1인 아들을 위한 휴일 저녁 상차림이었습니다.
"우와! 이게 뭐여? 과메기 아니야?"
"근데, 엄마 이건 뭐야?"
"응. 명란젓으로 계란말이를 해 봤어."
"짭조름하니 맛있네."
조금 많이 들어갔는지 달걀말이도 채소와 함께 쌈을 싸 먹는 아들입니다.

오물오물 거리는 모습만 봐도
아삭아삭 씹는 소리만 들어도
행복한 고슴도치 엄마가 됩니다.

오늘도 행복한 수요일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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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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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우와 제대로된 계란말이네요^^ 너무 맛있어보여요^^

    2011.12.21 07: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흠...아이들이 편식을 거의 하지 않나 봅니다...
    다 노을님 덕분이겠죠? ㅎㅎㅎ
    전 해물류가 들어가 있으면, 비린내가 조금이라도 나면 먹지를 못한다는...ㅎ

    2011.12.21 07: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오웃~!
    명태알 넣고도 달걀말이를 할수 있군요...ㅋㅋㅋ
    진짜 술안주로도 아주 좋겠는데요^^

    2011.12.21 07: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와 소주한잔을 부르는 메뉴라 침만 꼴깍 삼키고갑니다 ㅋ
    너무 맛있어보여요 ㅠㅠ

    2011.12.21 08: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정말 손색없네요 ㅋㅋ
    당장 한잔 하고 싶어지네요 ㅎ

    2011.12.21 08: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명란젓을 달갈말이로?..
    요거.. 술안주로 제격이겠는데요?.. ^^

    2011.12.21 08:31 [ ADDR : EDIT/ DEL : REPLY ]
  8. 저도 예전에 언틋 봤던 명란젓 계란말이
    한번 해먹어 보고 싶었는데 오늘 배워가네요 ^^
    맛나겠습니다 ㅎㅎ

    2011.12.21 08: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비밀댓글입니다

    2011.12.21 08:59 [ ADDR : EDIT/ DEL : REPLY ]
  10. 아.. 영양만점 술안주 밑반찬입니다.
    저는 아마 밥 안먹고 달걀말이만 먹었을수도.;;
    으흐흐
    저녁 노을님 오늘도 화이팅 하세요~^^

    2011.12.21 09:01 [ ADDR : EDIT/ DEL : REPLY ]
  11. 혀끝에 착착 감길 것 같습니다.^^ 노오란 계란이 참 먹음직스럽네요.

    2011.12.21 09: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와 푸짐한 한상이네요..소주한잔 하면 그만이겠습니다....어제 한잔 했는데, 그저 안주만 보면 이러니...
    잘보고 갑니당..모든 반찬을 안주로 보는 1인입니다

    2011.12.21 09: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젓갈과 계란의 맛이 반찬으로 좋을것 같습니다
    좋은 음식 올려주셔서 잘보고 갑니다.

    2011.12.21 10: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날씨 쌀쌀해지면.. 왠지 과메기를 한 번 먹어줘야 겠더라구요..
    집에 명태알 계란말이.. 톡톡 터지는.. 그 맛이 행복하겠어요.. ㅎㅎ

    2011.12.21 10: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과메기에 명란젓 달걀말이... 전 술안주로 딱 좋겠다 생각만 드네요 ㅎㅎ

    2011.12.21 10: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술안주로 만드신건가요?ㅎㅎ
    저는 밥반찬으로도 최고겠습니다...
    즐건 하루 보내세요^^

    2011.12.21 10: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우와 저게 정녕 그 흔하디 흔한 도시락반찬의 안방마님 계란말이 인걸까요?

    2011.12.21 10:24 [ ADDR : EDIT/ DEL : REPLY ]
  18. 입안에서 터지는 명태알이 식욕을 자극 하겠죠.

    2011.12.21 11: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짭쪼름하니 맛난 명란젓계란말이라니~
    거기다 봄동에 과메기까지 싸먹으면 정말 별미겠네요.
    먹고 싶어요~ㅎㅎ

    2011.12.21 11: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이렇게 계란말이하면 따로 간 안해도 되고 맛도 좋겠네요.
    잘 봤습니다 ^^

    2011.12.21 13: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오우 저 귀한 명란젓!!
    전 생선류를 못먹어서 과메기는 안땡기는데
    저 명란젓은 원없이 계란말이에 계란반 명란젓 반 해서 만들어 먹고 싶어요

    2011.12.21 14: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유용한 정보 나눔2009.12.23 08:10
 

연말이라 모임이 잦은 요즘, 선천적으로 술을 마시지 못하는 난 고역일 수밖에 없습니다. 어른들에게 술을 한 잔 따르고 싶어도 돌아오는 잔이 무서워 선뜻 나서지 못하니 말입니다. 주거니 받거니 잘도 어울리는 사람이 부러울 때가 많습니다. 언제부터인가 뒤로 빠지는 사람이 되어있었고, 그러기에 표창장이라도 하나 받을라치면 벌써 다른 사람 손에 들어가 버리고 아무리 열심히 살려고 노력해도 체질적으로 안 되는 게 있다는 사실이 나를 마음 아프게도 합니다.

마실 때는 부드럽게!
다음날은 상쾌하게~
우리가 바라는 술에 관한 지상목표입니다.


잘못된 술 상식


1. 폭탄주가 좋다고?

알코올 도수 40도짜리 양주를 4도짜리 맥주에 타면 도수는 분명 떨어집니다. 평범한 맥주잔에 스트레이트 한잔 분량의 양주를 탔을 때 도수는 11도 정도. 그러나 문제는 10~13도 정도가 인체에 가장 잘 흡수되는 알코올 농도라는 것. 게다가 대부분 ‘원샷’을 하기 때문에 한잔에 순수 알코올만 20g 정도를 마시게 됩니다. 이 정도면 소주 두 잔에 해당됩니다.


2. 해장술이 좋다?

‘해장술’은 불이 난 곳에 기름을 붓는 격입니다. 술을 마시면 알코올이 1차 분해되며 생긴 아세트알데히드라는 독소를 해독하느라 간이 바빠집니다. 술 마신 다음날 숙취에 시달린다면 그건 간이 해독을 모두 마치지 못했다는 증거입니다. 그런데 이 상태에서 숙취를 잊겠다고 술을 한잔 더 하는 행동은 간에 치명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3. 술 먹기 전에 약을 챙겨라?

시중에 나도는 숙취 해소 음료는 숙취 예방 효능을 명확하게 검증받은 건 없다는 게 의학계의 설명입니다. 알코올 분해효소가 적은 이들에게 다소 도움을 줄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선전하는 만큼의 효과는 누릴 수 없다는 것. 차라리 술 마시기 1시간 전쯤 죽을 한 그릇 먹는 게 몸을 더 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4. 커피를 마시면 술을 깬다?

간이 분해할 수 있는 알코올은 1시간에 15g정도밖에 안 됩니다. 소주 한잔 남짓인

셈입니다. 게다가 커피의 주성분인 카페인은 간을 피곤하게 하는 또 다른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간이 피곤하니 알코올 분해가 빨라질 리 없습니다. 급하게 술을 깨야 한다면 차라리 녹차를 마시는 게 좋습니다.




5. 야채를 넣으면 술이 약해진다?

술을 마실 때 흔히 오이나 양파 청량고추 까지 넣어 마시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뒤끝’이 좋다는 게 그 이유. 그러나 의학적으로 볼 때 이런 행동은 무의미합니다. 이런다고 해서 알코올 도수가 낮아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야채의 신선한 향으로 술의 냄새를 뒤덮어 주는 바람에 오히려 과음을 유도할 수도 있습니다. 독주를 조금 순하게 마시고 싶다면 차라리 물을 탄 뒤 레몬즙을 떨궈 마시는 게 좋습니다. 도수도 떨어지고 넘기기도 편안합니다.





술 빨리 깨는 법


1. 물을 많이 마셔라.

맛없는 맹물보다는 꿀물, 과일 주스, 스포츠 이온음료가 좋습니다. 알코올은 소변 생성을 촉진하기 때문에 각종 미네랄 전해질 성분과 함께 많은 수분을 밖으로 내보내게 합니다. 이렇게 잃어버린 수분을 보충하기 위해서는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은 필수.


2. 속이 쓰려도 먹을 건 먹자.

숙취를 제거하고 몸의 기운을 되찾는 데는 당분도 중요합니다. 술을 많이 마시면 혈당 수치가 일시적으로 낮아지기 때문에 속 쓰리다고 아침식사를 거르면 점심때가 되어도 온몸이 피곤하고 의욕이 떨어집니다. 그러니 아침 식사는 꼭 하는 게 좋습니다. 도저히 밥이 넘어가지 않는다면 당분이 풍부한 꿀물, 설탕물, 과일 주스라도 마십니다.


3. 목욕이나 운동을 하면서 땀을 빼자

몸속에 흡수 된 알코올 중 10% 정도는 호흡과 땀을 통해서 배출됩니다. 따라서 적당히 땀을 흘리는 것도 숙취에서 헤어나는 방법 중 하나. 단, 목욕 사우나에 앞서 적당한 음료를 마셔서 충분히 수분을 보충해야 합니다.


4. 머리 아파도 진통제는 피하라.

아스피린 성분은 술 때문에 예민해진 위를 자극해 출혈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진통제 속에 든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은 알코올과 함께 흡수되면 특히 간에 해롭습니다. 게다가 간은 알코올을 해독하느라 이미 무리하고 있는 상태이므로 곧이 약까지 먹어서 간을 더 피로하게 할 필요는 없기 때문입니다.


5. 숙취해소 약을 먹는 것도 방법

주로 간의 작용을 돕는 아미노산 성분, 지방 분해를 돕는 성분, 담즙 분비를 돕는 이담제 성분이 든 약들입니다.



★ 해독에 좋은 음식들


우리는 흔히 해독에 좋은 음식이라고 하면 숙취해소만 생각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생활에서 즐겨 먹음으로써 몸 안에 독소가 밖으로 나가게 해주는 음식도 많이 있습니다.

그 중 대표적인 음식 10가지만 들어 보겠습니다


1. 미역

생일 때마다 먹는 미역국. 흔히들 피를 맑게 해주는 성분이 있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미역은 중금속의 독을 밖으로 빼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2. 쑥

옛날에 곰이 동굴에서 100일 동안 먹고 사람이 되었다는 쑥에는 피를 맑게 하고 혈액순환을 좋게해주는 성분과 몸에 백혈구 수를 늘리는 등 살균력이 뛰어납니다.


3. 현미

쌀과 섞어 먹으면 몸에 좋은 현미에는 몸 안에 쌓인 농약 성분을 밖으로 몰아내 줍니다.


4. 감자

강원도에서 많이 나는 감자는 폐 조직을 보호해주는 성분이 있어 흡연하시는 분에게 좋습니다.


5. 미나리

매운탕에는 빠지지 않고 들어가는 미나리는 폐와 기관지를 보호하는 작용과 몸의 산성화를 말아줍니다.


6. 된장

동안의 비결이라는 된장찌개. 이 된장에는 유독가스를 해독하고 농약성분을 없애주는 좋은 발효식품입니다.


7. 돼지고기

황사가 불 때면 많이 찾는다는 돼지고기는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해 폐에 쌓인 공해물질을 없애줍니다.


8. 콩

색깔마다 해독의 기능이 다르다는 콩은 공해 해독작용뿐만 아니라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기능이 있습니다.


9. 양파

양파는 불면증에 좋은 음식이죠. 소음 스트레스로부터 마음을 안정시키는 성분이 있어 몸에 좋습니다.


10. 녹두

녹두전이 생각나는 비 오는 밤, 녹두는 몸 안의 노폐물을 녹여 배설시키는 성분이 있습니다.


건강은 습관입니다. 올바른 생활습관 식습관이 장수를 가져다주는 것은 만고불변의 진리입니다. 모두 자신의 건강상태를 한번 둘러보시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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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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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한방에 정리가 쏴악.... 되었습니다.

    2009.12.23 08: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술 박사님 잘보고 갑니다.^^

    2009.12.23 08:20 [ ADDR : EDIT/ DEL : REPLY ]
  4. 달빛소나타

    연말 술자리가 많은 요즘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히 보고 가요.
    술~~ 자제해야 할 것 같네요.ㅎㅎㅎ

    2009.12.23 08:24 [ ADDR : EDIT/ DEL : REPLY ]
  5. 맞습니다. 해장은 물이 짱이 것 같습니다. ㅎㅎ^^

    2009.12.23 08: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꼭 챙겨 먹어야겠군요.

    2009.12.23 08: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맞아요...술자리하기전에 밥은 보약이지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2009.12.23 08:38 [ ADDR : EDIT/ DEL : REPLY ]
  8. 전 술마실 때 물을 많이 먹는 편인데, 가끔 우유 한 팩 사다놓고 홀짝거리면 속이 덜 부대끼더군요. ^^

    2009.12.23 08: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ㅎㅎㅎ 연말연시 술때문에 난리가 날듯한 요즘이네요 ^^

    2009.12.23 09: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저도 술 한번 들어가면 무지하게 먹는 편이지만..
    그냥 좀 적당히 마시는 사회분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09.12.23 09: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술은 안마시는게 제일 좋죠 그렇지 않다면 조금 먹는것이 최고의 방법이 아닐까 하네요...

    2009.12.23 10:08 [ ADDR : EDIT/ DEL : REPLY ]
  12. 안그래도 어제 너무 많이 마신탓에
    아직도 속이 얼얼합니다~
    그래도 요즘은 아침에 죽이라도 먹는 편이라서~^^
    근데 저는 커피를 많이 마시니깐 속이 편해지던데요~
    사람마다 다 틀린가봐요~^&^

    2009.12.23 10:22 [ ADDR : EDIT/ DEL : REPLY ]
  13. 잘못 알고 있는 상식들이 많았군요~
    연말연시에 도움이 되는 글입니다^^*

    2009.12.23 12: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연말연시 저도 요즘 아예 술독에 빠져사네요 ㅠ.ㅠ
    상기하고 가네요. 감사합니다. ^^

    2009.12.23 12: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ㅎㅎ 전 술을 모르니 패쑤합니다 ㅎㅎ

    2009.12.23 12: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술 드시기전에.. 우유 한모금정도 괜찮아요..

    제가 쓰는방법인데... 위장보호? 위벽에 막을 치는거죠?
    냉면먹을때... 삶은계란 주는이유가 거친 냉면을 계란으로 위를 보고하고..
    먹게하는 이유라고 들었어요~

    양주먹을때도 우유주잖아요.. ^^

    2009.12.23 12: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이젠 술자리도 두렵다는 ㅠㅜ

    2009.12.23 13:20 [ ADDR : EDIT/ DEL : REPLY ]
  18. 그러고보니 우리가 잘못 알고있는게 많은 듯합니다..
    사실 한잔이면 딱이니 ..
    분해는 되는군요..ㅋㅋ

    2009.12.23 15: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미수다

    연말....술로인해 몸 많이 망가져요.
    건강관리 해야 할 시기...
    잘 보고 가요.

    2009.12.23 15:58 [ ADDR : EDIT/ DEL : REPLY ]
  20. 전 술먹은다음날 머리아파서 진통제 먹는데..ㅠ 역시나 안좋군요..^^;;
    물을 희석해서 레몬즙~~ 잘보고가요^^

    2009.12.23 17:43 [ ADDR : EDIT/ DEL : REPLY ]
  21. 술먹은 담날은 이상하게 커피가 땡기던데 ㄷㄷ;;
    녹차로 바꿔야겠네요~ ㅎㅎ

    2009.12.23 22: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사용자 삽입 이미지

 

크리스마스 이브날이면 생각나는'재밌는 추억 하나'


여러분은 각종 모임을 몇 개나 가지고 계십니까?

사흘들이 모임을 갖고 있는 남편에 비해 나는 겨우 2-3개 밖에 없어 늦게 들어오기에 불만이 터져 나오기 시작합니다. 그러자 남편 왈

“모임이 많은 건 인간성하고 연결 되는 거야.”
“엥? 뭔 인간성?”
“대인관계가 원만하지 못하니까 모임도 없지..”
“참나, 아이들 챙기려고 땡하면 집에 오는 땡순이 보려~~”

“알았어 알았어 농담이야.”

“누가 놀 줄 몰라서 그러나” 뽀로통하여 눈을 흘겨 주었습니다.


이제 연말이 다가오고 이곳저곳에서 송년회 소식이 날아들자

몇 년 전 오늘, 크리스마스이브 날 모임 때 있었던 일이 기억납니다.

오래전부터 만나오던 친구들, 만나면 시시콜콜한 이야기까지 다하는 모임으로, 그날은 특별히 집안 잘 정리 해 놓고 나오라는 당부까지 있는 날이었습니다.

"남자들만 밤바람 쐬고 다니라는 법이 있냐?"

"새벽이슬 맞고 댕기는 기분이 어떤 건지 우리도 한번 느껴보자."

"기다리는 심정을 남자들도 경험해 봐야 한다니까. 그러니 우리도 오늘 끝(?)까지 함 가 보는 거야."


이런 얼토당토 않는 오기로 똘똘 뭉친 여인네들이 모처럼 저녁 약속을 하고선 7시에 만나

식당에서 밥 먹고 나온 시간이 8시 정도, 배도 부르니 세상 부러울 게 없고, 그래서 들린 곳이 노래방, 목청껏 스트레스 풀며 보낸 시간이 1시간.

“야! 9시 밖에 안됐는데.. 어제 어디로 가지?"

"나이트.. 우리도 나이트 한번 가 보자."

“무슨 나이트? 물 버린다고 쫓겨나면 어캐?”

“쫓겨나긴 우리가 어때서?”

그렇게 찾아 간 모 나이트.

현란한 불빛.

경쾌한 생음악.

젊음이 넘쳐나는 분위기.

마치 한풀이라도 하듯 몸을 뒤트는 무대 위의 사람들....

그리고 우리들의 미모(?)에 반한 취객들의 쉴 새 없는 dash~!


"어지러버라. 고만 집에 가자."

음주가무에 별로 능하지 못한 우리가 그곳에서 버틸 수 있었던 시간이 겨우 2시간.

밖에 나오니 11시를 조금 넘긴 시간이었습니다.


모처럼 늦을 거라고 아이들 챙겨 먹이라고 큰 소리 치고 나왔는데, 이 시간에 들어가기는 좀 싱겁다는 생각이 들어, 다시 의논 끝에 들어 간 곳이 커피숍.

역시 여자들에게 시간 보내기엔 '수다'가 제일이었습니다.

남편 흉도 봐가면서 앉아 있으니, 두 시간이 후딱 지나가 버렸습니다.


겨우 겨우.. 보낸 시간이 새벽 1시.

어디서 들었다고 하며 친구 하나가 남편의 애정도, 관심도 test를 하자고 합니다.

“그게 뭔데?”

“각자 집으로 전화해서 남편들을 데리러 나오게 하는 거야.”

평소 두터운 부부애를 자랑하던 친구가 젤 먼저 전화했습니다.

몇 마디 하지 않고 전화를 끊더니 아주 의기양양한 표정으로

"응. 지금 바로 출발하겠데."

.

.

.

이런 저런 순서를 거쳐 드디어 내 차례가 되었습니다.

신호가 한참 가고서야 자다가 일어난 남편의 목소리가 전화기를 통해 들려왔습니다.

평소 하지 않던 콧소리까지 넣은 애교 섞인 목소리로

"여기 시내인데. 잠깐 나와서 나 좀 델로 와~"

"와. 택시비도 없나……."

"그게 아니라. 럼 늦어서 택시 타기도 무섭잖아."

"하이고~ 김 여사. 니 지금 취했나? 아무 걱정 말고 가로등 밑으로 얼굴만 똑바로 내 놓고 온나. 그람 아무도 안 델꼬 간다. 얼굴이 무기 아이가?"

“푸하하하~ 뭐 시기?”


옆에서 가만히 듣고 있던 친구들이 박장대소를 합니다.

평소 남편의 이미지와는 달리 입으로 농담하는 소리에 더 더욱....



친구 남편이 태워다 주는 차를 타고 씩씩~ 거리며 집으로 돌아와 비장의 무기를 꺼내 들었습니다. 살짝 눈가에 침까지 발라가며

"홀짝~ 홀짝~ ~ 으~앙!"

“아니, 그 땐 농담이었고 델로 갈라 카는데 와 당신이 전화를 끊노?”

더 큰소리로

“으앙~~~~”

“미안 미안, 잘못했어.”


그날 밤 우리 남편은 손이 발이 되도록 빌고서야 겨우 마누라 곁에 누울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내 가슴의 상처는 다 치료되지 못한 모양입니다. 이렇게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송년 모임 소식이 날아들면 그날 밤의 그 충격이 아직도 되살아나는걸 보니 말입니다.


여러분은 아름답고 잊지 못할  추억 가지고 있지 않으신가요?

온 가족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성탄 되세요.




2007 블로거기자상 네티즌 투표

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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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구름꽃

    ㅎㅎㅎ
    잼나게 읽고 갑니다.
    메리 크리스 마스^^

    2007.12.24 13:30 [ ADDR : EDIT/ DEL : REPLY ]
  2. curok

    재미나게 읽고갑니다~ ^^ 올해에는 남편분과 다정한 크리스마스 되세요~

    2007.12.24 14:00 [ ADDR : EDIT/ DEL : REPLY ]
  3. ㅎㅎㅎ
    무기.`~~

    요즘 저는 이 무기를 실감하고 마구 나가고 싶심더
    허나 시간이 당체 안되네요
    재미있게 읽고 갑니다
    메리크리스맛~~~

    2007.12.24 14:18 [ ADDR : EDIT/ DEL : REPLY ]
  4. 저녁노을님~~~
    행복한 성탄 되세요^^

    2007.12.24 14: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장희용

    ㅋㅋ

    2007.12.24 17:07 [ ADDR : EDIT/ DEL : REPLY ]
  6. 나비부인

    알콩달콩 사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ㅎㅎ

    메리크리스마스!~~

    2007.12.24 18:12 [ ADDR : EDIT/ DEL : REPLY ]

 

2007  KBS   연예대상, 탁재훈 '시끌벅적'하는 이유

               

여러분은 어떤 상을 받아보셨습니까?

개근상? 성적우수상?

매일 받는 밥상밖에 받아 보지 못했다는 사람들이 대부분인 우리들,  어제 밤, 10시 15분 서울 여의도 KBS 별관 D공개홀에서 펼쳐진 '2007 KBS 연예대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한 해를 마무리 하면서 각자 일하는 부문에서 최고가 된다는 것, 화려한 의상과 무대에서 상을 받는 다는 것, 그것만큼의 큰 행복은 없을 것입니다. 이날 시상식은 신동엽과 이효리의 진행으로 140분간 생방송으로 펼쳐졌습니다.


 

 ▶ 신인상 받은 박지선과 김원효       (사진 kbs 홈페이지에서)                                      



  시상식 가운데 가장 먼저 진행된 신인상 부문에서 여자 신인상을 받은 박지선, 그녀는 잘 생겨야 하고, 아름다움만을 추구하는 젊은이들에게 미녀가 아니더라도 스타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 같아 개인적으로 꼭 받았으면 했던 사람 중의 한 분이었습니다. 그리고 선배 개그맨 박성광에 대한 사랑을 전하는 용기를 발휘 공개 구혼을 했습니다. 이에 박성광은 당황함을 금치 못하고, 애매한 표정을 지어 보여 두 사람의 관계를 더욱 궁금하게 만들어 주는 것 같았습니다.

김구라는 인터넷 방송 진행자로 처음 방송가에 입성해 케이블을 거쳐 지상파 무대로 옮기며 무명의 설움을 극복하고 김성은, 이수근과 함께 베스트 엔터테이너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는 그간의 독설을 용서라도 하듯,  아들을 데리고 나와 ‘아빠가 방송에서 이쁜말만 쓰도록 감시하겠습니다.’ 라고 해 아버지의 14년만에 처음 탄 상을 더욱 뜻깊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대화가 필요해'로 김대희 역시 1999년 데뷔 한 이례로 처음 수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연말이면 수상이 있는 날 ‘타박상’만 받았다는 유머와 함께 이날 최우수코너상, 코미디부문 최우수상을 함께 수상하였습니다.  김대희는 "얼마 전 삭발을 했습니다. 다른 장르 연기자들이 삭발하면 혼신을 다 한다고 하고 개그맨이 하면 꼭 그럴 필요가 있냐고 하시는데 개그맨도 혼신의 힘을 다해 연기한다는 걸 사실을 기억해 주시면 좋겠습니다."고 하여 감동적은 소감을 말해 모두에게 박수를 받았습니다.




특히 전혀 예상치 못했던 대상을 받은 탁재훈,

유재석, 강호동, 이휘재, 남희석 등 쟁쟁한 연예대상 후보들을 물리치고 대상을 수상했기 때문입니다.

탁재훈은 컨추리꼬꼬 출신의 가수로 예능 프로그램에 진출해 개그맨보다 더 웃기는 재능을 발휘해왔던 건 사실입니다. 같은 멤버였던 신정환과 함께 찰떡궁합을 과시하며 KBS 대표적인 오락 프로그램 ‘상상플러스’의 인기를 이끌어 왔고 최근 인기 프로그램으로 부상하고 있는 ‘해피선데이-불후의 명곡’의 진행자로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가수출신 연예인으로 다양한 오락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다진 순발력과 재치를 그가 맡은 프로그램에서 마음껏 발휘해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고, 영화까지 출연 해 다 방면에 뛰어난 재주를 보여 주긴 했지만,
  일부 시청자들이 과연 탁재훈의 연예대상을 수상여부에 대한 공정성 문제를 제기하고 분위기 또한 시끌벅적 한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유재석이나 강호동, 이휘재, 지석진, 남희석 등 대상후보로 오른 연예인들이 능력면이나 기여도면에서 탁재훈에 결코 떨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KBS는 이번 연예대상 수상자를 선정할 때 타 방송사의 수상 가능성도 고려한 것으로,  MBC의 경우 ‘무한도전’으로 유재석이 강력한 대상후보로 점쳐지고 SBS의 경우, ‘놀라운 대회 스타킹’과 ‘야심만만’의 강호동이 대상후보로 전망되기 때문이라는 말도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타방송사의 연예대상 수상 등이 고려되어 KBS는 탁재훈을 연예대상 수상자로 결정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정말 최고의 분에게 주어야 하는  대상을 타 방송사를 견제하고 주었다는 게 나 역시 썩 내키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유재석이 되었음 했는데........
여러분은 누구를 좋아하십니까?
어쨌거나, 다재다능함을 보여줬던 탁재훈의 대상, 축하드립니다.
2007년 한 해 고생하고 노력했기에 얻은 상일 테니까 말입니다.



<수상자 및 수상작 명단>
▲ 대상 = 탁재훈
▲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프로그램상 = 2TV ‘해피투게더’ 시즌3
▲ 최우수상 = 김대희(코미디 부문) 현영(쇼 오락 여자부문) 남희석(쇼 오락 남자부문)
▲ 우수상 = 신봉선(코미디 여자부문) 변기수(코미디 남자부문) 박지윤(쇼 오락 여자부문) 지석진(쇼 오락 남자부문)
▲ 특별상 = 2TV ‘미녀들의 수다’
▲ 특집 프로그램상 = 1TV ‘전국노래자랑’ 뉴욕편
▲ 최우수 라디오 DJ상 = 안재욱-차태현(2FM ‘안재욱 차태현의 미스터 라디오’)
▲ 최우수 코너상 = ‘대화가 필요해’(2TV ‘개그콘서트’, 코미디 부문) ‘1박2일’(2TV ‘해피선데이’. 쇼 오락 부문)
▲ 우수 코너상 = ‘까다로운 변선생’(2TV ‘개그콘서트’. 코미디 부문) ‘불후의 명곡’(2TV ‘해피선데이’. 쇼 오락 부문)
▲ 공로상 = 김인협 악단장(1TV ‘전국노래자랑’), 손영수 조명감독
▲ 베스트 엔터테이너상 = 김성은(여자부문) 김구라 이수근(남자부문)
▲ 방송작가상 = 이남규 작가(코미디 부문) 임기홍 작가(쇼 오락 부문)
▲ 신인상 = 박지선(코미디 여자부문) 김원효(코미디 남자부문) 최송현(MC 여자부문) 한석준(MC 남자부문)


올 한해를 빛내신, 모두 모두에게 축하드립니다.


2007 블로거기자상 네티즌 투표

               

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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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ditto

    전 탁재훈의 수상이 논란이 되는게 이상합니다. KBS 연예대상이지 전국민 인기상은 아니지 않습니까? 강호동의 경우는 이제 1박 2일이 자리를 잡고 있고요, 유재석의 해피투게더에 비해서도, 그간 상플과 불후의명곡을 이끌어온 탁재훈의 KBS에 대한 공헌도가 제일 아닐까요? 저도 개인적으로는 유재석을 제일 좋아하지만 이번 탁재훈의 수상은 적절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같은 프로를 하는 신정환은 왜 상을 주지 않느냐고 하시는데요...
    상플이나 불후의 명곡이나, 탁재훈 위주로 돌아갔죠.
    둘이 동등한 한 쌍으로 보이지만 프로그램에서 차지하는 존재감은 좀 다르지요.

    2007.12.24 03:40 [ ADDR : EDIT/ DEL : REPLY ]
  3. 행인1

    KBS에서 대상줄 시기를 잘못정한듯합니다. 솔직히 2006년도에 한창 상플잘되고 탁재훈이 고도에 올랐을때 줬어야 했는데... 올해는 작년보다 많이 못하죠. 상플을 보면서 안쓰러움마음이 들만큼.

    2007.12.24 03:48 [ ADDR : EDIT/ DEL : REPLY ]
  4. dma..

    ★솔직히 이해안갔음.. 강호동인줄 알았는데..

    2007.12.24 04:03 [ ADDR : EDIT/ DEL : REPLY ]
  5. goddls2

    탁재훈도 받을만하다 생각함.
    가수출신이 남의 밥상에 숟가락 얻은격이기는 하지만
    상은 나눠 가지는 것이 낫지 않나?

    2007.12.24 08:48 [ ADDR : EDIT/ DEL : REPLY ]
  6. 사기다.

    당연히유재석아닌가 쩝

    2007.12.24 08:55 [ ADDR : EDIT/ DEL : REPLY ]
  7. 진호봉

    내가 방송국에서 일하면서 시상자 결정력을 가지고 있다면 다른 방송사에 외도 안하면서 충성적으로 시상 방송사에 공로 세운 사람을 주고 싶겠다. 답은 나온거 아닌가.
    후보로 오른 사람의 상당수가 탁재훈보다 인지도도 높고 대중에게 인정받는 좋은 후보들이지만 동시에 다른 방송사에게도 공헌하는 바가 큰 사람이다.
    연말 시상식은 인기챠트 쇼가 아니다. 개인적인 취향에 부합하는 사람이 모두 받을 수 있는 자리는 더더욱 아니다. 아울러 이런 글이 왜 블로거 뉴스 메인에 떴는지도 이해할 수 없다.
    언제나 상을 받는 자리나 1등의 자리에는 비난이 많은 법이다.
    가요 시상식의 폐지를 생각해보라. 시상식의 특성이나 개성없이 인기도 커트라인으로 받을 사람 다 정해져 있고 그 시상식 채널 돌리면 딴 채널에서 복사판으로 또 하고 있으니까 위상이 떨어진거다.
    탁씨의 활동 내용은 대상 수상에 차질이 없다고 생각한다. KBS의 결정이 옳았다고 본다.

    2007.12.24 08:58 [ ADDR : EDIT/ DEL : REPLY ]
  8. 유광태

    정말 어이없다
    니들맘이니 맘대로해라
    하지만 상가지고 장난치지마라
    솔직히 탁재훈이라길래 1시간 반 본거 정말 어이가 어ㅂㅅ어서
    그래도 이건 아니다 씨부럴 자식들아

    2007.12.24 11:03 [ ADDR : EDIT/ DEL : REPLY ]
  9. 맑은향기

    정말 놀랐습니다. 탁재훈이 대상이라니????실망~~

    2007.12.24 11:19 [ ADDR : EDIT/ DEL : REPLY ]
  10. 시아

    탁재훈씨을 사채훈이라고 놀리던데.. 그 글을 보고 한참 웃었습니다.
    사채광고를 찍으셨나 봐요 . 그래서 이미지가 좀 안좋아진것 같습니다.
    그리고 작년과는 좀 다르게 상상플러스 할때 보면 조금 넋 놓고 대충하시는 것 같은게
    저의 눈에는 보이던데..영화출연때문에 좀 힘들어 보이는것 같기도 하고.
    저도 작년에 상상플러스 할때는 탁재훈씨 때문에 참 많이 웃었습니다.
    오히려 2006년에 받았으면 많이들 공감할 수 있을텐데요
    여러가지로 재주가 많은 사람인것은 분명합니다.
    요지는 탁재훈씨가 대상받은것 때문에 질타가 있는것 아니라 KBS수상기준때문인것 같은데요.
    이번수상은 너무나 자사충성도에 맞춰진 수상이기 때문입니다.
    강호동씨나 유재석씨가 흘린땀과는 분명히 다른땀의 성분이기 때문이지요
    모든 상은 받으면 기쁘겠지만 이번상은 본인에게도 아마 조금 개운치 못한 뒷맛을 줄것 같네요 같이 프로그램하는 신정환씨가 어떤 후보에 조차도 오르지 못한게 조금 안타깝긴 합니다.
    물의를 일의킨 했으나 지금 하는 방송들을 보면 어떤 프로그램에서도 몸을 아끼지 않고
    열심히 하시던데요..사실 요즘은 신정환씨가 더 대세인것 같습니다. 탁재훈씨보다는
    신정환씨때문에 불후의 명곡을 빼놓지 않고 보는 편입니다. 내년에는 좋은상 수상하셨으면
    좋겠네요.. 내년에는 뒤끝없는 공정한 시상식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007.12.24 11:54 [ ADDR : EDIT/ DEL : REPLY ]
  11. ㅋㅋ

    여기 댓글에는 자사충성도때문에 탁재훈이 받아야하는게 당연하다고 하는 글이 많은데

    그렇다면 오히려 지석진씨가 받아야하는게 마땅한것 같은데요? 탁재훈씨한테 밀리지 않을 입

    담과 깔끔한 진행실력,kbs에 대한 기여도도 충분하잖아요. 기여도면에서 유재석씨와 강호동

    씨가 밀린다고 꼭 탁재훈씨가 받을 필요는 없죠

    2007.12.24 12:08 [ ADDR : EDIT/ DEL : REPLY ]
  12. 곽민경

    그어떤 누구보다 넘웃기고 넘좋아요 탁재훈 어딜가도 좋아하는사람이 있으면 또 아닌사람도 있겠죠? 이런글들을 보고 탁재훈씨 마음안상했음 좋겠네요!
    정말 그누구보다 올해 받을만했습니다 탁재훈씨 때문에 심하게 웃은적 정말많아요!
    억지로 웃기기보다는 생활자체가 그냥몸에 유머가 베어있는사람같아서 그래서 더웃긴거 같습니다 의외로 대상받을때 소감은 진지해서 들재미있었던거 같아요 ! 어쨋튼 좋은소리도 나쁜소리도 모두다 좋은소리라고 생각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그렇게 재미있게 방송해주셨으면 좋겠네요 글구 나이는 40인데 넘귀여워요!

    2007.12.24 12:42 [ ADDR : EDIT/ DEL : REPLY ]
  13. ㅋㅋㅋㅋㅋ

    탁재훈씨 받을만한데 ..왜이렇게 시끄러운지 !! 모르겟네요ㅜㅜ
    개인적으로 탁재훈씨가 하고잇는 불후의명곡이나 상상플러스 너무 재미잇어요! 탁재훈씨 힘내세요 ^ ^

    2007.12.24 14:08 [ ADDR : EDIT/ DEL : REPLY ]
  14. 이사람들이 모하는건지

    탁재훈씨가 받을만하니까 받는거지 당신들이 뭔대 나서는지

    인터넷보다가 이런글도 첨올려보네

    얼마나 화가나는지 참네

    탁재훈씨가 대상을 받을만한 자격이 대니까 받는거지

    에휴..

    2007.12.24 17:19 [ ADDR : EDIT/ DEL : REPLY ]
  15. 음..

    이제 이유를 얘기해주시죠..

    설마.
    '다른사람들도 그만큼 기여했으니까.'가 이유의 끝..??

    2007.12.24 18:00 [ ADDR : EDIT/ DEL : REPLY ]
  16. dkfkl

    강오동 최에에에에ㅔㅇ고 탁재훈.... ''''

    2007.12.24 20:40 [ ADDR : EDIT/ DEL : REPLY ]
  17. 누가 받던지 간에 우리와 사촌지간도 아닌데 큰 문제는 ...

    2007.12.25 03: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동감

    정말 탁재훈 대상수여는 이해가 안 간다.

    2007.12.25 04:14 [ ADDR : EDIT/ DEL : REPLY ]
  19. 무한도전 밖에 없어

    마져요 ㅜㅜ
    kbs연예대상 유재석 꺼였는데..
    탁재훈이 왜 받는지 이해가 안가여...
    해피투게더도 유재석 덕분에 다시 살아난건데ㅜㅜ

    2007.12.30 20:44 [ ADDR : EDIT/ DEL : REPLY ]
  20. 복돌이

    펜으로부터 받은 사랑 고리대금으로 돌려주는 방송 인간 쓰래기 버다 못한 넘들이 방송이라 설치는 건 방송관계자들과 특별한 관계가 아니고서 절대 이런 일은 없었을 것이다.

    실력으로 봐서 형편없는 애들 대출광고 전문인 이들이 왜 설치는 것일까 정답은 로비 아닐까

    2008.01.01 14:56 [ ADDR : EDIT/ DEL : REPLY ]
  21. 짱맘..

    쟁쟁한 후보들이 많다보니..
    수상식 후 말도 탈도 많은것 같습니다..
    어찌됐건..
    탁재훈씨 축하드려요..

    글구..
    개인적으로 유재석,강호동,신정환씨의 팬으로 아쉽기도 합니다..
    2008년 더 많은 활동과 좋은 결실 기대해 봅니다..

    2008.01.02 02:05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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