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연말에 집에 온 딸과 아들,

온 가족이 함께 본 보헤미안 랩소디

여고시절 많이 들었던 귀에 익은 음악으로

추억 가득한 영화였습니다.



감독: 브라이언 싱어 
배우: 라미 말렉, 조셉 마젤로, 마이크 마이어스, 루시 보인턴 
장르: 드라마 
등급: 12세 관람가 
시간: 134분 
개봉: 10월 31일





▶ 시놉시스
영국의 한 공항에서 수하물을 옮기던 인도계 이민 노동자 ‘파로크 불사라’(라미 말렉)는 한 로컬 밴드의 리드 싱어로 들어간다. 그곳에서 만난 ‘로저 테일러’(벤 하디), ‘브라이언 메이’(귈림 리), ‘존 디콘’(조셉 마젤로)과 그룹 퀸을 결성하고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시작한다. 발음하기 어려운 이름을 ‘프레디 머큐리’로 고친 그는 사랑하는 여인 ‘메리 오스틴’(루시 보인턴)과 결혼하고, 록에 오페라를 접목한 ‘보헤미안 랩소디’의 대흥행으로 음악적으로도 승승장구한다. 이후 자신에게 어떤 혼란이 닥칠지 모른 채…





▶ 간단평

"엄마! 퀸 음악 많이 들었어?"

"그럼, 라디오에 사연 보내고 내 이름 흘러나올 때 기분 좋았었지."

"정말?"

라디오 세대를 모르는 우리 딸은 신기하기만 하단다.

 
그룹 퀸과 프레디 머큐리의 대표적인 명곡 ‘Bohemian Rhapsody’를 제목으로 한 '보헤미안 랩소디'는 ‘We Are The Champions’, ‘Love Of My Life’, ‘We Will Rock You’ 등 20여 곡 이상의 퀸 대표 곡을 스크린에 아로새긴 작품이었다. 지금까지도 국내의 각종 TV 프로그램과 CF에 심심치 않게 등장할 만큼 세련되고 대중적인 곡이 전면 등장하는 만큼, 1970년대 당시 문화를 직접 향유하지 못한 젊은 세대에게도 호소력이 큰 작품일 것 같았다. 

무엇보다 ‘프레디 머큐리’를 연기한 라미 말렉의 연기력은 대단했다. ‘프레디 머큐리’의 툭 튀어나온 하관은 물론 그의 평소 옷차림과 행동, 무대 위 습관과 퍼포먼스까지 빼다 박은 듯한 연기를 펼치며 관객의 눈길을 사로잡아 버렸다. 

유명세를 얻고 그룹을 떠나 솔로로 활동하면서 성 정체성 혼란으로 사랑하던 여인과 이별하고 에이즈까지 얻은 그가 어떤 과정을 거쳐 최상의 무대 보여줬는지를 그려내는 것도 극적이었다. 

다만 퀸이라는 그룹의 역사보다는 ‘프레디 머큐리’라는 천재적이고 비극적인 개인의 삶에 촛점을 맞은 영화였다. 수많은 관객과 함께 대미를 장식하는 ‘라이브 에이드’ 공연 시퀀스는 몸과 마음을 온전히 맡기고 빠져들고 싶을 만큼 강렬하고 뜨거웠다. 




Posted by *저녁노을*

다음 예약 손님 있으니 일어나 달라는 황당한 식당





온 세계가, 온 세상이 꽁꽁 얼어붙어 버린 느낌입니다.
동장군이 찾아와 기승을 부리기 때문입니다.

작년 연말, 송년회 겸 회식이 있어 샤브샤브를 먹는 식당을 예약했습니다.
시간이 되자 직원들은 퇴근하고 하나둘 모여들었습니다.
5시에 예약을 했지만 일이 있어 늦게 오는 사람, 집에 들렀다 오는 사람, 늦게 도착하는 사람도 있어 행사 진행도 늦어졌습니다.








옹기종기 앉아 담소를 나누고,
한 잔 두 잔 부어가며 잔을 기울이고,
그간 마음속에 담아왔던 서운함도 털어내고,
더 정을 쌓아가는 시간이었습니다.

술잔을 돌리다 보니 먹는 속도가 더 느려졌습니다.
그러자 종업원이 다가 와
"저기! 죄송하지만 6시에 다음 예약 손님 있다는 거 아세요?"
"네? 그런 소리 못 들었는데요."
"그래요? 다음 손님 받아야 하는데 착오가 있었나 봅니다."
"예약할 때 분명히 아무 말도 없었어요."

한 시간 만에 먹고 일어나라고?
모두가 어이가 없었습니다.
"할 수 없지. 얼른 먹고 일어나자."
살다 보니 별일이 다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연말이라 손님 많이 받아야하고 이해는 되었지만 예약받는 사람의 실수로 느긋하게 먹지 못하고 일어나야만 했던 아쉬운 날이었습니다.

이런 일이 처음 있는 일이라 황당하기까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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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유용한 정보 나눔2013.12.29 16:17

연말, 꿈과 희망이 되는 아주 쉬운 기부






한 해가 저물어 갑니다.
어떤 세월을 살아왔는지
가끔 뒤돌아보게 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며칠 전, 직원이 택배 하나를 들고 있기에
"그게 뭐야?"
"응. 서랍에 잠자는 안경이야."
"안경을 왜?"
"기부하려고."
"안경을 기부해?"
"나도 얼마 전에 알았어."
"................"

사실 저도 처음 듣는 말이었습니다.
우리 집에도 저를 비롯해 아이 둘 모두 안경을 쓰고 있습니다.
집으로 돌아와 아이 둘 책상 서랍을 뒤졌습니다.
6개월마다 시력 검사를 해서 안경을 바꿔줬는데
헌 안경을 쓰레기통에 넣어 버린 게 후회되었습니다.









아직도 전 세계적으로 1억 5,000만 명 이상이 미교정 근시로, WHO의 보고서에 의하면 1분마다 어린이 한 명이 시력을 잃어가고 있다고 하니 놀라운 수치가 아닐 수 없었습니다. 


경제적, 의학적 발전 가운데도 빈부의 격차는 커지고 세계화의 그늘에 가려 빛을 못 보는 사람들도 더 늘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인터넷 자료를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개발도상국의 많은 아이들과, 아프리카의 난민들은 심각한 영양부족과 오염된 환경으로 인하여 실명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안아 주세요’라는 단체는 이런 사람들을 위해 의료봉사를 가는데, 이때 이분들이 우리들이 기부한 안경을 현지의 안경사에게 전달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로 안경테를 위주로 기부 받게 되는데, 혹시 안경의 유리도 재사용될 수 있을지도 모르니 그냥 우리는 안경을 기부하면 된다고 합니다.

여러분이 기부하는 방법에는 혹시 주변의 안과에서 기부받는 경우에는 기부함에 넣어 주면 되고, 직접 안아주세요 센터를 방문해서 기부해도 됩니다. 지방에 사는 우리는 택배로 보내면 됩니다. 

택배를 보낼 때는 안경이 상하지 않도록 휴지나, 보호할 수 있는 비닐에 싸서 상자에 넣어 보내면 된다고 합니다. 여러분 집에도 사용하지 않는 옛 안경들이나 돋보기가 많이 있으실 것입니다. 이번 기회에 그것들을 정리해서 보내 보시면 어떨까요?



안아주세요
아프리카, 아시아지역 안경 기부 커뮤니티, 후원 안내.
www.hugforvision.org   
(440-833) 수원시 장안구 영화로 71번길 2, 수원시자원봉사센터-안아주세요




 우리에게는 당연히 보이는 것들이,
어떤 이들에게는 간절히 보이길 바라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안경은 공부를하고 싶은 아이에게는 꿈이 될 수도,
가족을 먹여 살릴 부모에게는 생계의 수단이 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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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맛 있는 식탁2011.12.31 06:00

숙취 제거, 간 해독에 도움이 되는 식품은?


며칠 전, 연말 모임이 있었습니다. 매일 늦던 남편이 어쩐 일인지 나보다 먼저 들어와 나를 맞이합니다.
"우리 땡순이 오늘 약속 있었나 보네."
"연말이잖아!"
"어이쿠! 술도 못 마시는 사람이 몇 잔 받아 마셨나 봐."
"어쩌겠어? 조금씩 조금씩 하는데도 사람이 많다보니 그렇게 되었어."

20여 년 전, 막 결혼을 하고 친구들을 불러 집들이를 했습니다.
서른넷, 서른셋 노총각 노처녀가 결혼했으니 축하한다며 잔을 돌리기 시작합니다.
친정 식구 모두 선천적으로 간이 작고 약하여 술이라고는 입에 대지 못하는데 어쩔 수 없이 받아 마셨다가 화장실로 달려가 토하고 머리가 아파 일어날 수가 없어 친구들 배웅도 하지 못하고 그 많은 뒷설거지 남편이 다 했다는 전설로 내려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얼굴이 벌겋게 달아올라 들어서니 남편이 야단입니다.
"못 먹는다고 하고 안 먹어야지. 바보처럼 받아 마셨어?"
'그게 맘대로 되나?"
"얼른 씻고 자!"
"................"
그래도 요즘은 술자리 문화가 많이 좋아졌습니다.
차 가지고 왔다고 하면 '대리 불러!'라고 하지만, 
'술 못 마셔요.'라고 하면 '요즘도 술 못 마시는 사람 있나?',
'승진은 어떻게 했어?'라고 비웃었지만 

알아서 먹을 만큼만 부어주기도 하고 아예 음료수를 따라주기도 하니 말입니다.

술! 적당히 마시면 건강에도 좋지만,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그게 또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1. 숙취는 왜 생기지?
 
간은 우리 몸에 발생하는 독소를 걸러 내는 기관입니다. 술을 마시면 알코올이 간에 흡수되어 대사가 되며, 이때 아세트알데히드라는 독소가 생성되는데, 이를 해독하지 못하고 체내에 남아 있으면 숙취를 유발합니다. 즉, 간 해독능력이 좋아야 숙취가 생기지 않고 쉽게 제거할 수가 있습니다.




2. 술이 빨리 깨려면?

술에서 빨리 깨려면 전해질을 보충해야 합니다. 알코올 대사산물이 신장에서 소변으로 빠져나갈 때 다량의 전해질을 함께 탈취해 숙취가 더 심해지기 때문입니다. 술을 빨리 깨려면 전해질이 풍부한 얼큰한 국물을 먹거나 과일주스, 전해질 음료수를 마시면 도움이 되고, 또 숙취현상 제거를 위해서는 신체 활력을 높여주는 당분섭취가 중요한데 식혜나 꿀물 등이 도움된답니다.





3. 숙취 제거와 간 해독에 도움이 되는 식품

조선 시대 편찬된 식이요법책 《식료찬요(食療纂要)》에는 ‘사람이 세상을 살아가는 데 음식이 으뜸이고, 약이 그 다음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간 건강에 도움이 되는 각종 영양소가 함유된 음식으로 간을 해독한답니다.

★ 시래기 된장국
▶ 재료 : 시래기 100g, 된장 1숟가락, 멸치육수 3컵, 붉은 고추 1개, 마늘 대파 약간

▶ 만드는 순서

㉠ 멸치육수를 먼저 내준다.
㉡ 우거지에 된장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둔다.
㉢ 멸치육수에 우거지를 넣고 끓이다 붉은 고추 대파 마늘을 넣어 완성한다.


무청을 말린 시래기는 비타민의 집합체로 카로틴과 엽록소, 비타민B·C가 풍부합니다. 또한, 식이섬유와 칼슘, 철분을 공급하는 우수한 식품입니다. 무청에는 간암 억제 효능이 있으며, 식이섬유가 배추나 무보다 더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 재첩·모시조개·바지락·대합 등의 조개류
모시조개 맑은국


▶ 재료 : 모시조개 300g, 간장 3숟가락, 청량초 2개, 콩나물 100g, 대파, 마늘 약간
▶ 만드는 순서


㉠ 모시조개는 물을 붓고 삶아준다.
㉡ 삶아 낸 국물은 따로 가라앉힌다.
㉢ 깨끗한 국물을 붓고 모시조개와 콩나물을 붓고 삶아준다.
㉣ 간장으로 간하고 대파 청량초 마늘을 넣고 마무리 한다.

재첩·, 모시조개, 바지락, ·대합 등에는 간의 피로를 풀어 주고 해독능력을 높이는 타우린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숙취 유발 물질인 아세트알데히드를 신속하게 제거한다는 사실.



★  콩나물 
개운한 콩나물국

▶ 재료 : 콩나물 200g, 멸치육수 2컵, 붉은 고추 1개 간 마늘, 대파 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멸치와 다시마를 넣고 육수를 만들어 준다.
㉡ 재료를 건져내고 씻어 둔 콩나물을 넣는다.
㉢ 소금으로 간을 하고 썰어 둔 대파와 붉은 고추를 넣어 완성한다.

해장국의 대표 원료인 콩나물입니다. 콩나물은  뿌리 쪽에 아미노산의 일종인 아스파라긴산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아스파라긴산은 간에서 알코올을 분해하는 효소의 생성을 돕고, 뿌리 부분에 87%(실뿌리 80%, 줄기 70%, 머리 55%)로 가장 많기 때문에 뿌리까지 통째로 넣어 조리해야 합니다. 



★  북어, 미나리
북어 미나리국
▶ 재료 : 북어 50g, 콩나물 100g, 붉은 고추 1개, 청양초 1개,  간장 1숟가락,
             무, 간 마늘, 미나리, 소금, 들기름 약간 
             멸치육수 3컵(멸치, 다시마, 대파, 진피 2개)
        
잘 익은 감귤의 껍질을 벗겨 말린 것을 ‘진피’라고 하는데 이는 한방에서도 자주 쓴 약재입니다. 진피탕은 기침과 가래 증상이 나타날 때 먹으면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습니다.
(진피는 식초에 씻어 사용한다.)


▶ 만드는 순서

㉠ 쌀뜨물을 받아 멸치육수를 먼저 내준다.
㉡ 북어는 손질하여 찬물에 살짝 씻어 마늘에 버무려 둔다.
㉢ 냄비에 북어와 들기름을 넣고 달달 볶아준 뒤에 육수를 부어준다.


 

㉣ 채를 썰어 둔 무를 먼저 넣어준다.
㉤ 무가 익으면 콩나물, 고추, 미나리를 넣어 준다.
㉥ 간장과 소금으로 간을 맞춰내면 완성된다.

 

 

 

 

 

 

 



북어는 고단백·저칼로리 식품으로, 명태와 생태, 동태, 북어 등은 수분 함량의 차이일 뿐 성분은 차이가 없습니다. 간을 보호하는 아미노산인 메티오닌, 리신, 트립토판 같은 필수아미노산이 많이 포함돼 있어 숙취 해소 효과가 탁월합니다.

미나리는 중금속과 체내 독소를 제거하고, 피를 맑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보통 때에는 대파를 넣어도 되지만 해장국으로 끓일 때에는 해독작용을 돕는 무와 미나리를 넣으면 독소 제거에 도움이 됩니다. 숙취로 인한 열을 내려 주고 배설을 도와 몸속에 남은 알코올을 없애 준답니다.








2011년 12월 31일 아쉬운 날입니다.
여러분의 사랑으로 벅찬 한 해였습니다.
노을이 큰 절 올리옵니다.

2012년 용의 해,
모두 하늘로 비상하는 한 마리의 힘찬 용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건강과 행복 함께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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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맛 있는 식탁2011.12.21 06:00

밑반찬, 술안주로  손색없는 짭조름한 명란젓 달걀말이



이렇게 찬바람이 불어오면 생각나는 음식이 있습니다.
따뜻한 국물은 물론이거니와 과메기입니다.
과메기 특유의 비릿함을 없애기 위해 채소와 함께 먹긴 해도 내 입맛엔 맞지 않아 잘 사지지 않습니다.

남편과 함께 마트에서 시장을 보다가 눈에 띄자
"와! 과메기 나왔네."하기에 하나 집어들고 왔습니다.

휴일 아침, 가족을 위한 맑은 도마 소리를 내며 일주일 밑반찬을 해 두었습니다.
이럴 때 메인 요리 한 두 가지만 만들어내면 훌륭한 식탁이 만들어집니다.

과메기와 함께 냉장고에 뒹구는 명태알을 넣어 계란말이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 명란젓 달걀말이

▶ 재료 : 달걀 5개, 브로콜리 1/2개, 당근 1/4개, 잔파 1줌, 치즈 2장, 명란젓 2개 정도, 올리브유 약간

▶ 만드는 순서


㉠ 채소는 곱게 다져 달걀과 함께 섞어준다.


㉡ 프라이팬을 달궈 풀어놓은 달걀을 2/3만 붓고 치즈를 올려준다.



㉢ 명란젓을 적당하게 펴 달걀 위에 올려준다.


㉣ 돌돌 말아가며 1/3의 달걀을 부어 노릇노릇 부쳐내면 완성된다.

 




▶ 짭조름한 맛이 밑반찬이나 연말 술안주로도 손색없을 것 같았습니다.




▶ 과메기

㉠ 과메기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준비합니다.
㉡ 봄동 배추, 깻잎, 잔파도 깨끗하게 씻어 둡니다.

제철에 먹는 음식이 몸에도 좋은 법입니다.



▶ 완성 된 상차림



그냥 한 그릇 사 먹으라고 했더니
"엄마가 만든 집 밥이 최고!"
학교에서 공부하고 집으로 돌아온 고1인 아들을 위한 휴일 저녁 상차림이었습니다.
"우와! 이게 뭐여? 과메기 아니야?"
"근데, 엄마 이건 뭐야?"
"응. 명란젓으로 계란말이를 해 봤어."
"짭조름하니 맛있네."
조금 많이 들어갔는지 달걀말이도 채소와 함께 쌈을 싸 먹는 아들입니다.

오물오물 거리는 모습만 봐도
아삭아삭 씹는 소리만 들어도
행복한 고슴도치 엄마가 됩니다.

오늘도 행복한 수요일 되시기 바랍니다. 





글을 읽지 않고 추천하는 유효하지 않은 추천은 삼가해 주세요^^
Posted by *저녁노을*
유용한 정보 나눔2009.12.23 08:10
 

연말이라 모임이 잦은 요즘, 선천적으로 술을 마시지 못하는 난 고역일 수밖에 없습니다. 어른들에게 술을 한 잔 따르고 싶어도 돌아오는 잔이 무서워 선뜻 나서지 못하니 말입니다. 주거니 받거니 잘도 어울리는 사람이 부러울 때가 많습니다. 언제부터인가 뒤로 빠지는 사람이 되어있었고, 그러기에 표창장이라도 하나 받을라치면 벌써 다른 사람 손에 들어가 버리고 아무리 열심히 살려고 노력해도 체질적으로 안 되는 게 있다는 사실이 나를 마음 아프게도 합니다.

마실 때는 부드럽게!
다음날은 상쾌하게~
우리가 바라는 술에 관한 지상목표입니다.


잘못된 술 상식


1. 폭탄주가 좋다고?

알코올 도수 40도짜리 양주를 4도짜리 맥주에 타면 도수는 분명 떨어집니다. 평범한 맥주잔에 스트레이트 한잔 분량의 양주를 탔을 때 도수는 11도 정도. 그러나 문제는 10~13도 정도가 인체에 가장 잘 흡수되는 알코올 농도라는 것. 게다가 대부분 ‘원샷’을 하기 때문에 한잔에 순수 알코올만 20g 정도를 마시게 됩니다. 이 정도면 소주 두 잔에 해당됩니다.


2. 해장술이 좋다?

‘해장술’은 불이 난 곳에 기름을 붓는 격입니다. 술을 마시면 알코올이 1차 분해되며 생긴 아세트알데히드라는 독소를 해독하느라 간이 바빠집니다. 술 마신 다음날 숙취에 시달린다면 그건 간이 해독을 모두 마치지 못했다는 증거입니다. 그런데 이 상태에서 숙취를 잊겠다고 술을 한잔 더 하는 행동은 간에 치명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3. 술 먹기 전에 약을 챙겨라?

시중에 나도는 숙취 해소 음료는 숙취 예방 효능을 명확하게 검증받은 건 없다는 게 의학계의 설명입니다. 알코올 분해효소가 적은 이들에게 다소 도움을 줄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선전하는 만큼의 효과는 누릴 수 없다는 것. 차라리 술 마시기 1시간 전쯤 죽을 한 그릇 먹는 게 몸을 더 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4. 커피를 마시면 술을 깬다?

간이 분해할 수 있는 알코올은 1시간에 15g정도밖에 안 됩니다. 소주 한잔 남짓인

셈입니다. 게다가 커피의 주성분인 카페인은 간을 피곤하게 하는 또 다른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간이 피곤하니 알코올 분해가 빨라질 리 없습니다. 급하게 술을 깨야 한다면 차라리 녹차를 마시는 게 좋습니다.




5. 야채를 넣으면 술이 약해진다?

술을 마실 때 흔히 오이나 양파 청량고추 까지 넣어 마시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뒤끝’이 좋다는 게 그 이유. 그러나 의학적으로 볼 때 이런 행동은 무의미합니다. 이런다고 해서 알코올 도수가 낮아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야채의 신선한 향으로 술의 냄새를 뒤덮어 주는 바람에 오히려 과음을 유도할 수도 있습니다. 독주를 조금 순하게 마시고 싶다면 차라리 물을 탄 뒤 레몬즙을 떨궈 마시는 게 좋습니다. 도수도 떨어지고 넘기기도 편안합니다.





술 빨리 깨는 법


1. 물을 많이 마셔라.

맛없는 맹물보다는 꿀물, 과일 주스, 스포츠 이온음료가 좋습니다. 알코올은 소변 생성을 촉진하기 때문에 각종 미네랄 전해질 성분과 함께 많은 수분을 밖으로 내보내게 합니다. 이렇게 잃어버린 수분을 보충하기 위해서는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은 필수.


2. 속이 쓰려도 먹을 건 먹자.

숙취를 제거하고 몸의 기운을 되찾는 데는 당분도 중요합니다. 술을 많이 마시면 혈당 수치가 일시적으로 낮아지기 때문에 속 쓰리다고 아침식사를 거르면 점심때가 되어도 온몸이 피곤하고 의욕이 떨어집니다. 그러니 아침 식사는 꼭 하는 게 좋습니다. 도저히 밥이 넘어가지 않는다면 당분이 풍부한 꿀물, 설탕물, 과일 주스라도 마십니다.


3. 목욕이나 운동을 하면서 땀을 빼자

몸속에 흡수 된 알코올 중 10% 정도는 호흡과 땀을 통해서 배출됩니다. 따라서 적당히 땀을 흘리는 것도 숙취에서 헤어나는 방법 중 하나. 단, 목욕 사우나에 앞서 적당한 음료를 마셔서 충분히 수분을 보충해야 합니다.


4. 머리 아파도 진통제는 피하라.

아스피린 성분은 술 때문에 예민해진 위를 자극해 출혈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진통제 속에 든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은 알코올과 함께 흡수되면 특히 간에 해롭습니다. 게다가 간은 알코올을 해독하느라 이미 무리하고 있는 상태이므로 곧이 약까지 먹어서 간을 더 피로하게 할 필요는 없기 때문입니다.


5. 숙취해소 약을 먹는 것도 방법

주로 간의 작용을 돕는 아미노산 성분, 지방 분해를 돕는 성분, 담즙 분비를 돕는 이담제 성분이 든 약들입니다.



★ 해독에 좋은 음식들


우리는 흔히 해독에 좋은 음식이라고 하면 숙취해소만 생각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생활에서 즐겨 먹음으로써 몸 안에 독소가 밖으로 나가게 해주는 음식도 많이 있습니다.

그 중 대표적인 음식 10가지만 들어 보겠습니다


1. 미역

생일 때마다 먹는 미역국. 흔히들 피를 맑게 해주는 성분이 있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미역은 중금속의 독을 밖으로 빼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2. 쑥

옛날에 곰이 동굴에서 100일 동안 먹고 사람이 되었다는 쑥에는 피를 맑게 하고 혈액순환을 좋게해주는 성분과 몸에 백혈구 수를 늘리는 등 살균력이 뛰어납니다.


3. 현미

쌀과 섞어 먹으면 몸에 좋은 현미에는 몸 안에 쌓인 농약 성분을 밖으로 몰아내 줍니다.


4. 감자

강원도에서 많이 나는 감자는 폐 조직을 보호해주는 성분이 있어 흡연하시는 분에게 좋습니다.


5. 미나리

매운탕에는 빠지지 않고 들어가는 미나리는 폐와 기관지를 보호하는 작용과 몸의 산성화를 말아줍니다.


6. 된장

동안의 비결이라는 된장찌개. 이 된장에는 유독가스를 해독하고 농약성분을 없애주는 좋은 발효식품입니다.


7. 돼지고기

황사가 불 때면 많이 찾는다는 돼지고기는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해 폐에 쌓인 공해물질을 없애줍니다.


8. 콩

색깔마다 해독의 기능이 다르다는 콩은 공해 해독작용뿐만 아니라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기능이 있습니다.


9. 양파

양파는 불면증에 좋은 음식이죠. 소음 스트레스로부터 마음을 안정시키는 성분이 있어 몸에 좋습니다.


10. 녹두

녹두전이 생각나는 비 오는 밤, 녹두는 몸 안의 노폐물을 녹여 배설시키는 성분이 있습니다.


건강은 습관입니다. 올바른 생활습관 식습관이 장수를 가져다주는 것은 만고불변의 진리입니다. 모두 자신의 건강상태를 한번 둘러보시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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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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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이브날이면 생각나는'재밌는 추억 하나'


여러분은 각종 모임을 몇 개나 가지고 계십니까?

사흘들이 모임을 갖고 있는 남편에 비해 나는 겨우 2-3개 밖에 없어 늦게 들어오기에 불만이 터져 나오기 시작합니다. 그러자 남편 왈

“모임이 많은 건 인간성하고 연결 되는 거야.”
“엥? 뭔 인간성?”
“대인관계가 원만하지 못하니까 모임도 없지..”
“참나, 아이들 챙기려고 땡하면 집에 오는 땡순이 보려~~”

“알았어 알았어 농담이야.”

“누가 놀 줄 몰라서 그러나” 뽀로통하여 눈을 흘겨 주었습니다.


이제 연말이 다가오고 이곳저곳에서 송년회 소식이 날아들자

몇 년 전 오늘, 크리스마스이브 날 모임 때 있었던 일이 기억납니다.

오래전부터 만나오던 친구들, 만나면 시시콜콜한 이야기까지 다하는 모임으로, 그날은 특별히 집안 잘 정리 해 놓고 나오라는 당부까지 있는 날이었습니다.

"남자들만 밤바람 쐬고 다니라는 법이 있냐?"

"새벽이슬 맞고 댕기는 기분이 어떤 건지 우리도 한번 느껴보자."

"기다리는 심정을 남자들도 경험해 봐야 한다니까. 그러니 우리도 오늘 끝(?)까지 함 가 보는 거야."


이런 얼토당토 않는 오기로 똘똘 뭉친 여인네들이 모처럼 저녁 약속을 하고선 7시에 만나

식당에서 밥 먹고 나온 시간이 8시 정도, 배도 부르니 세상 부러울 게 없고, 그래서 들린 곳이 노래방, 목청껏 스트레스 풀며 보낸 시간이 1시간.

“야! 9시 밖에 안됐는데.. 어제 어디로 가지?"

"나이트.. 우리도 나이트 한번 가 보자."

“무슨 나이트? 물 버린다고 쫓겨나면 어캐?”

“쫓겨나긴 우리가 어때서?”

그렇게 찾아 간 모 나이트.

현란한 불빛.

경쾌한 생음악.

젊음이 넘쳐나는 분위기.

마치 한풀이라도 하듯 몸을 뒤트는 무대 위의 사람들....

그리고 우리들의 미모(?)에 반한 취객들의 쉴 새 없는 dash~!


"어지러버라. 고만 집에 가자."

음주가무에 별로 능하지 못한 우리가 그곳에서 버틸 수 있었던 시간이 겨우 2시간.

밖에 나오니 11시를 조금 넘긴 시간이었습니다.


모처럼 늦을 거라고 아이들 챙겨 먹이라고 큰 소리 치고 나왔는데, 이 시간에 들어가기는 좀 싱겁다는 생각이 들어, 다시 의논 끝에 들어 간 곳이 커피숍.

역시 여자들에게 시간 보내기엔 '수다'가 제일이었습니다.

남편 흉도 봐가면서 앉아 있으니, 두 시간이 후딱 지나가 버렸습니다.


겨우 겨우.. 보낸 시간이 새벽 1시.

어디서 들었다고 하며 친구 하나가 남편의 애정도, 관심도 test를 하자고 합니다.

“그게 뭔데?”

“각자 집으로 전화해서 남편들을 데리러 나오게 하는 거야.”

평소 두터운 부부애를 자랑하던 친구가 젤 먼저 전화했습니다.

몇 마디 하지 않고 전화를 끊더니 아주 의기양양한 표정으로

"응. 지금 바로 출발하겠데."

.

.

.

이런 저런 순서를 거쳐 드디어 내 차례가 되었습니다.

신호가 한참 가고서야 자다가 일어난 남편의 목소리가 전화기를 통해 들려왔습니다.

평소 하지 않던 콧소리까지 넣은 애교 섞인 목소리로

"여기 시내인데. 잠깐 나와서 나 좀 델로 와~"

"와. 택시비도 없나……."

"그게 아니라. 럼 늦어서 택시 타기도 무섭잖아."

"하이고~ 김 여사. 니 지금 취했나? 아무 걱정 말고 가로등 밑으로 얼굴만 똑바로 내 놓고 온나. 그람 아무도 안 델꼬 간다. 얼굴이 무기 아이가?"

“푸하하하~ 뭐 시기?”


옆에서 가만히 듣고 있던 친구들이 박장대소를 합니다.

평소 남편의 이미지와는 달리 입으로 농담하는 소리에 더 더욱....



친구 남편이 태워다 주는 차를 타고 씩씩~ 거리며 집으로 돌아와 비장의 무기를 꺼내 들었습니다. 살짝 눈가에 침까지 발라가며

"홀짝~ 홀짝~ ~ 으~앙!"

“아니, 그 땐 농담이었고 델로 갈라 카는데 와 당신이 전화를 끊노?”

더 큰소리로

“으앙~~~~”

“미안 미안, 잘못했어.”


그날 밤 우리 남편은 손이 발이 되도록 빌고서야 겨우 마누라 곁에 누울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내 가슴의 상처는 다 치료되지 못한 모양입니다. 이렇게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송년 모임 소식이 날아들면 그날 밤의 그 충격이 아직도 되살아나는걸 보니 말입니다.


여러분은 아름답고 잊지 못할  추억 가지고 있지 않으신가요?

온 가족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성탄 되세요.




2007 블로거기자상 네티즌 투표

Posted by *저녁노을*
 

2007  KBS   연예대상, 탁재훈 '시끌벅적'하는 이유

               

여러분은 어떤 상을 받아보셨습니까?

개근상? 성적우수상?

매일 받는 밥상밖에 받아 보지 못했다는 사람들이 대부분인 우리들,  어제 밤, 10시 15분 서울 여의도 KBS 별관 D공개홀에서 펼쳐진 '2007 KBS 연예대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한 해를 마무리 하면서 각자 일하는 부문에서 최고가 된다는 것, 화려한 의상과 무대에서 상을 받는 다는 것, 그것만큼의 큰 행복은 없을 것입니다. 이날 시상식은 신동엽과 이효리의 진행으로 140분간 생방송으로 펼쳐졌습니다.


 

 ▶ 신인상 받은 박지선과 김원효       (사진 kbs 홈페이지에서)                                      



  시상식 가운데 가장 먼저 진행된 신인상 부문에서 여자 신인상을 받은 박지선, 그녀는 잘 생겨야 하고, 아름다움만을 추구하는 젊은이들에게 미녀가 아니더라도 스타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 같아 개인적으로 꼭 받았으면 했던 사람 중의 한 분이었습니다. 그리고 선배 개그맨 박성광에 대한 사랑을 전하는 용기를 발휘 공개 구혼을 했습니다. 이에 박성광은 당황함을 금치 못하고, 애매한 표정을 지어 보여 두 사람의 관계를 더욱 궁금하게 만들어 주는 것 같았습니다.

김구라는 인터넷 방송 진행자로 처음 방송가에 입성해 케이블을 거쳐 지상파 무대로 옮기며 무명의 설움을 극복하고 김성은, 이수근과 함께 베스트 엔터테이너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는 그간의 독설을 용서라도 하듯,  아들을 데리고 나와 ‘아빠가 방송에서 이쁜말만 쓰도록 감시하겠습니다.’ 라고 해 아버지의 14년만에 처음 탄 상을 더욱 뜻깊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대화가 필요해'로 김대희 역시 1999년 데뷔 한 이례로 처음 수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연말이면 수상이 있는 날 ‘타박상’만 받았다는 유머와 함께 이날 최우수코너상, 코미디부문 최우수상을 함께 수상하였습니다.  김대희는 "얼마 전 삭발을 했습니다. 다른 장르 연기자들이 삭발하면 혼신을 다 한다고 하고 개그맨이 하면 꼭 그럴 필요가 있냐고 하시는데 개그맨도 혼신의 힘을 다해 연기한다는 걸 사실을 기억해 주시면 좋겠습니다."고 하여 감동적은 소감을 말해 모두에게 박수를 받았습니다.




특히 전혀 예상치 못했던 대상을 받은 탁재훈,

유재석, 강호동, 이휘재, 남희석 등 쟁쟁한 연예대상 후보들을 물리치고 대상을 수상했기 때문입니다.

탁재훈은 컨추리꼬꼬 출신의 가수로 예능 프로그램에 진출해 개그맨보다 더 웃기는 재능을 발휘해왔던 건 사실입니다. 같은 멤버였던 신정환과 함께 찰떡궁합을 과시하며 KBS 대표적인 오락 프로그램 ‘상상플러스’의 인기를 이끌어 왔고 최근 인기 프로그램으로 부상하고 있는 ‘해피선데이-불후의 명곡’의 진행자로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가수출신 연예인으로 다양한 오락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다진 순발력과 재치를 그가 맡은 프로그램에서 마음껏 발휘해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고, 영화까지 출연 해 다 방면에 뛰어난 재주를 보여 주긴 했지만,
  일부 시청자들이 과연 탁재훈의 연예대상을 수상여부에 대한 공정성 문제를 제기하고 분위기 또한 시끌벅적 한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유재석이나 강호동, 이휘재, 지석진, 남희석 등 대상후보로 오른 연예인들이 능력면이나 기여도면에서 탁재훈에 결코 떨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KBS는 이번 연예대상 수상자를 선정할 때 타 방송사의 수상 가능성도 고려한 것으로,  MBC의 경우 ‘무한도전’으로 유재석이 강력한 대상후보로 점쳐지고 SBS의 경우, ‘놀라운 대회 스타킹’과 ‘야심만만’의 강호동이 대상후보로 전망되기 때문이라는 말도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타방송사의 연예대상 수상 등이 고려되어 KBS는 탁재훈을 연예대상 수상자로 결정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정말 최고의 분에게 주어야 하는  대상을 타 방송사를 견제하고 주었다는 게 나 역시 썩 내키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유재석이 되었음 했는데........
여러분은 누구를 좋아하십니까?
어쨌거나, 다재다능함을 보여줬던 탁재훈의 대상, 축하드립니다.
2007년 한 해 고생하고 노력했기에 얻은 상일 테니까 말입니다.



<수상자 및 수상작 명단>
▲ 대상 = 탁재훈
▲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프로그램상 = 2TV ‘해피투게더’ 시즌3
▲ 최우수상 = 김대희(코미디 부문) 현영(쇼 오락 여자부문) 남희석(쇼 오락 남자부문)
▲ 우수상 = 신봉선(코미디 여자부문) 변기수(코미디 남자부문) 박지윤(쇼 오락 여자부문) 지석진(쇼 오락 남자부문)
▲ 특별상 = 2TV ‘미녀들의 수다’
▲ 특집 프로그램상 = 1TV ‘전국노래자랑’ 뉴욕편
▲ 최우수 라디오 DJ상 = 안재욱-차태현(2FM ‘안재욱 차태현의 미스터 라디오’)
▲ 최우수 코너상 = ‘대화가 필요해’(2TV ‘개그콘서트’, 코미디 부문) ‘1박2일’(2TV ‘해피선데이’. 쇼 오락 부문)
▲ 우수 코너상 = ‘까다로운 변선생’(2TV ‘개그콘서트’. 코미디 부문) ‘불후의 명곡’(2TV ‘해피선데이’. 쇼 오락 부문)
▲ 공로상 = 김인협 악단장(1TV ‘전국노래자랑’), 손영수 조명감독
▲ 베스트 엔터테이너상 = 김성은(여자부문) 김구라 이수근(남자부문)
▲ 방송작가상 = 이남규 작가(코미디 부문) 임기홍 작가(쇼 오락 부문)
▲ 신인상 = 박지선(코미디 여자부문) 김원효(코미디 남자부문) 최송현(MC 여자부문) 한석준(MC 남자부문)


올 한해를 빛내신, 모두 모두에게 축하드립니다.


2007 블로거기자상 네티즌 투표

               

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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