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주지스님4

통영 사계사 9월 초하루 풍경 통영 사계사 9월 초하루 풍경 지난 일요일, 9월 초하루 아침 7시에 출발하여 가까이 사는 언니를 따라 통영 사계사를 다녀왔습니다. ▲ 대웅전과 칠성각 신도들이 기도할 수 있도록 문을 활짝 열어둡니다. ▲ 대웅전 부처님 부처님께 향불을 피우고 삼배를 올립니다. ▲ 언니들과 텃밭에서 무도 솎아내고 호박도 따고, 부추도 수확합니다. ▲ 남자 신도들은 나무 전정 작업을 합니다. 스님도 동참해요. ▲ 주지스님의 9월 초하루 기도 ▲ 기도 부모님은 자식을 위해 기도하겠지요? 사업번창 취업 학업 저마다의 소원 담아 기도합니다. ▲ 가장 인기 많았던 제피들어간 열무선김치 ▲ 육수에 떡국 끓였어요. ▲ 솜씨 좋은 보살님의 나물반찬 ▲ 맛있는 점심공양 9월 초하루 기도도 하고 텃밭정리도 하고 나무 정전도 하고 맛있는 점.. 2023. 10. 19.
주말 일상, 통영사계사 봉사활동 천도재 풍경 주말 일상, 통영사계사 봉사활동 천도재 풍경 주말, 통영사계사에서 천도재가 있어 언니들과 함께 봉사활동으로 주지스님이 준비하신 최상품의 과일과 마음 담아내는 기도 보살님이 정성껏 차린 음식으로 극락왕생을 함께 빌고 왔습니다. 1. 천도재 ▲ 향을 피우고 불전도 놓고, 밥공양도 올렸어요. ▲ 정성스러운 상차림 ▲ 주지스님의 천도재 ▲ 밖에 걸어두었던 종이배도 거둬들이고 ▲ 고수레(고시레) 음식 ▲ 두 손모아 극락왕생을 빕니다. 2. 점심공양 ▲ 맛있는 점심공양 여름이라 참 좋은 나물반찬들 누룽지까지 맛있게 먹었어요. 3. 남자 보살님들의 제초작업 ▲ 건강을 보살펴 주시는 약사전이 깔끔해졌어요. 무더위에 땀을 흘리며 제초작업을 했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4. 차 한잔의 여유 ▲ 스님이 내려주시는 보이차 차 .. 2023. 7. 23.
계묘년, 통영 사계사 이월 초하루 기도 풍경 계묘년, 통영 사계사 이월 초하루 기도 풍경 월요일이었지만 봄방학이라 언니와 함께 이월 초하루 기도 다녀왔습니다. 모두 건행하세요^^ ▲ 부처님께 먼저 인사를(삼배) 올리고 향도 피웁니다. ▲ 건강을 돌보신다는 약사여래전 촛불을 켜고 기도합니다. 모두 건강하게 잘 지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얼마 전 이별하신 보살님의 어머니 수목장 한 곳에 인사를 드렸어요. ▲ 수북하게 담은 부처님께 올린 밥공양 ▲ 주지스님과 신도들의 기도 ▲ 점심공양 구수한 들깨국수와 묵은지 김밥 김치, 무생채, 시래기무침, 배추나물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뒷정리 그릇도 닦아 넣고 바닥 물청소도 하고 수저도 삶아두고 카펫도 햇살에 말려 털어두었습니다. ▲ 스님이 끓여주시는 차 한 잔 따뜻한 차 한 잔을 나누며 수다 떨다 왔.. 2023. 2. 21.
남인수 목청 틔웠다는 참새미가 있는 견불사 남인수 목청 틔웠다는 참새미가 있는 조용한 암자 견불사 마음의 평온을 찾기 위해 마음을 비우기 위해 가끔 찾곤 하는 작은 암자입니다. 집에서 10분 거리도 되지 않는 깊지 않은 곳에 있지만, 내 이웃을 이 나라를 생각하는 스님의 올곧은 마음을 알기에 가끔 발걸음을 하는 견불사입니다. 오래된 나무와 함께 보이는 대웅전 스님이 직접 짓는 텃밭 새미골 찬새미 이 샘물은 진주의 자랑인 남인수 가수가 목소리를 틔우면서 노래를 연습했던 장소입니다. 나병환자들도 물을 마시고 나았다는 신비한 영험을 가진 깨끗한 샘물이 쉼 없이 샘솟고 있기에 새미골 찬새미라 합니다. 맑은 물 맛이 참 좋았습니다. 바람결에 흔들리며 은은하게 울러 펴지는 풍경소리 소원을 빌며 쌓아올린 돌탑 돌탑 사이로 보이는 부처님 고3 딸아이를 위한 아.. 2012. 10. 20.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