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출마1 대선에 밀린 '교육감 선거' 대선에 밀린 '교육감 선거' 어디를 가나 시끌벅적 로고송에 맞춰 손을 흔드는 도우미들은 요즘 출퇴근길에 흔히 볼 수 있는 관경입니다. 하지만, 대선 주자들에 밀려 교육감의 도우미들은 초라해 보이기 까지 한 풍경에 씁쓸한 마음 감출수가 없었습니다. 경상남도 주민들은 차관급이며 교육계의 수장인 도교육감을 어떻게 결정하는지 아직도 잘 모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제까지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의 간접선거로 치러지면서 교육 관련자 외에는 관심 밖이었습니다. 그러나 지난해 말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이 개정되면서 주민들이 직접 뽑는 주민직선제로 바뀌었습니다. 그런데도 교육감 선거에 대한 시민들의 인지도가 매우 낮은 것 같습니다. 대선에 쏠린 관심과는 매우 대조적이기 때문입니다. 교육감 선거에 대한 무관심은 경남일보 여.. 2007. 12. 5.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