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힘겨운 시간1 졸업식! 엄마를 감동시킨 고3 아들의 한 마디 졸업식! 엄마를 감동시킨 고3 아들의 한 마디 며칠 전, 고3 아들의 졸업식이 있었습니다. 주말도, 휴일도, 휴가도 없이 공부에만 매달렸던 세월 내려놓고 맘껏 축하를 받는 날이었습니다. 시간 맞춰 졸업식장으로 향하면서 금방 시들어 버리는 꽃다발을 꼭 사야하나 싶어 카톡으로 물어보았습니다. 나 : 아들! 꽃다발 필요해? 아들 : 사지마라. 나 : 현금 박치기 어때? 아들 : ㅋㅋㅋㅋㅋ 나 : 진짜? 아들 : 꽃다발 필요없어영 엄마가 꽃 나 : 사진 찍어야지. 아들 : 아옙 ▶ 교문 앞에는 꽃다발을 팔고 있었습니다. '꽃을 사야 하나?' '진짜 사지 말아?' 고민을 하고 서 있으니 지인이 꽃다발 하나를 전합니다. "꽃다발 샀어?" "아뇨. 아직." "내가 샀어. 자!" "아닙니다." "00이 선물입니다." .. 2014. 2. 14.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