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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 앞에 어쩔 수 없는 남편과 아내의 변화
참 많은 세월을 살아온 우리입니다.
아내와 남편...
20년 넘게 살다 보니 힘없는 남편이 되고,
아줌마가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1. 내 남편 이제 다 되었네~
㉠ 혼자 밥 차려 먹을 때
㉡ 소리가 작아질 때(목소리, 방귀)
㉢ 밤에 먼저 자는 척할 때
㉣ 몸에 좋은 약 챙겨 먹을 때
㉤ 혼자 드라마 보면서 훌쩍일 때
2. 내 아내 아줌마 다 되었네~
㉠ 화장실에서 문 열고 볼일 볼 때
㉡ 1+1 상품, 세일에 환장할 때
㉢ 야한 이야기를 스스럼없이 할 때
㉣아무에게나 자연스럽게 말걸 때
㉥ 온 방마다 못 박을 때
남편은 세월 갈수록 나약해지는 느낌,
아내는 세월 갈수록 강해지는 느낌,
큰소리 치고 강했던 남편의 모습은 점점 사라지고,
아내의 목소리가 더 커지는 것 보면 세월 앞에서는 장사 없는 법인가 봅니다.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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