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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먹던 추억의 맛! 오골계 숯불구이
겨울방학을 맞아 직원 회식이 있었습니다.
"오늘 뭐 먹는데?"
"오골계라고 하더라."
여럿이 모여 자동차를 몰고 식당으로 향했습니다.
시내를 벗어나 한적한 곳에 있습니다.
제법 정원이 잘 꾸며져 있습니다.
뼈까지 까만 오골계
부드럽지는 않아도 담백한 맛이었고,
맛있는 추억의 무국까지....
행복한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겨울방학을 맞아 직원 회식이 있었습니다.
"오늘 뭐 먹는데?"
"오골계라고 하더라."
여럿이 모여 자동차를 몰고 식당으로 향했습니다.
시내를 벗어나 한적한 곳에 있습니다.
제법 정원이 잘 꾸며져 있습니다.
사람들이 들이닥치기 전에 세팅해 두었습니다.
메뉴판 입니다.
오골계의 유래와 효능이 걸려있습니다.
▶ 아삭아삭 숙주간장무침
▶ 깻잎지
▶ 양파, 마늘 풋고추
▶ 동김치
▶ 마늘지
▶ 도토리묵
▶ 배추김치
▶ 시래기볶음
▶ 내장볶음
▶ 1마리 오골계
노릇노릇 구워 채소에 싸 먹었습니다.
오골계를 다 구워먹고 나니 닭 뼈와 무를 넣은 탕이 들어옵니다.
"우와! 이거 우리 어릴 때 토끼나 꿩, 닭무국이잖아!"
모두가 추억의 맛이라 한마디씩 합니다.
▶ 톳나물
▶ 무생채
▶ 쌀밥
▶ 오골계무국
뼈까지 까만 오골계
부드럽지는 않아도 담백한 맛이었고,
맛있는 추억의 무국까지....
행복한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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