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좋을 유용한 정보! 삼겹살 맛있게 굽는 법
외식을 잘하지 않지만, 며칠 전 지인과 모임이 있어 삼겹살을 구워 먹고 왔습니다.
도란도란 이야기도 하면서 정보를 교환하는 시간입니다.
각자 관심 있고 일하는 분야가 틀리기에 자주 사람을 만나며 남의 이야기를 듣는 것도 좋을 것 같았습니다.
고기는 70% 수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만 원짜리 고리를 사면 칠 전 원은 물값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고기에서 수분이 빠지면 질겨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 불판을 달군 후 삼겹살을 올려라.
㉡ 삼겹살은 여러 번 뒤집지 마라.
삼겹살과 소주는 궁합이 잘 맞는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건강 측면으로 봤을 땐 도수가 높은 알코올은 체내에서 지방이 분해되는 것을 억제하기 때문에
비교적 도수가 높은 소주와 삼겹살을 함께 먹는 것을 지양하는 것이 좋습니다.
채소와 함께 먹으면 콜레스테롤 흡수 억제합니다.
▶ 건강한 삼겹살 섭취의 비밀은 '채소'입니다.
채소에는 베타카로틴과 비타민C 엽산 등 삼겹살에 부족한 영양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을 뿐 아니라 펙틴 등의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포화지방과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에 체내흡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 삼겹살과 최고의 궁합은? 깻잎입니다.
깻잎에는 체내에서 비타민A로 바뀌는 베타카로틴이 100g당 9,145mg 이렇게 많이 들어있습니다.
깻잎 50g만 드셔도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A를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답니다.
게다가 식이섬유도 풍부하게 들어있고 깻잎에는 독특한 향미 성분이 들어 있어서 돼지고기 특유의 누린내 그리고 잡냄새를 잡아주기 때문에 맛도 높여줍니다.
▶ 국내산 : 사진 위 선명한 붉은색, 구웠을 때 노란 액체가 흘러나옴
▶ 수입산 : 사진 아래, 탁한 붉은색, 구웠을 때 하얀 액체가 흘러나옴
해동되는 과정을 거치면서 우윳빛의(육즙이) 흘러나오는 것
수입냉동 삼겹살은 국내산보다 길이가 짧고 절단면이 고릅니다.
국내산은 수입산에 비해서 길이도 길고 절단면이 불규칙 합니다.(고르지 않아 보임)
사람의 침 속에는 전분을 분해하는 효소인 아밀라아제가 있습니다.
그 아밀라아제가 짜장면과 접촉을 얼마나 많이 하느냐에 따라서 물이 생깁니다.
예를 들어서 젓가락질을 많이 해서 면과 자주 접촉을 하게 되면 면 속의 전분이 물에 많이 녹는 형태로 바뀌게 할 수 있습니다.
또 자주 면을 끊어 먹으면 직접 침과 접촉하는 횟수가 늘어나니까
역시 전분을 많이 분해하게 되겠죠.
따라서 물이 많이 생기는 것이랍니다.
짜장면과 간짜장의 차이점은?
일반 짜장에는 육수와 전분이 들어갑니다.
짜장에는 육수와 전분이 들어가서 양이 더 많이 나옵니다.
간짜장에는 재료가 더 많이 들어가서 비싼 것이랍니다.
설렁탕은 뼈(왕사골, 쪽사골, 우족)를 끓이는 것이며,
곰탕은 머리 고기(소머리, 양지, 사태) 같은 고기를 끓입니다.
설렁탕은 뽀얀 색이지만 곰탕은 맑은국처럼 보입니다.
신맛이 강한 김칫국물이나 깍두기 국물을 넣으면
커피 프리마가 함유된 단백질과 결합해 응고되기 때문에 물에 잘 풀어지지 않습니다.
육우는 흔히 젖소 고기로 알려져 있지만 젖을 짜는 암컷 젖소 고기는 아닙니다. 얼룩소로 알려진 홀스타인 종 수송아지를 국내에서 비육한 소를 주로 말합니다. 사육 방식은 수소를 거세한 뒤 사료와 건초를 먹여 살찌운다는 점에서 한우와 비슷합니다. 다만 육우는 성장 속도가 한우보다 빨라 20~22개월이면 도축 가능한 체중인 750kg에 도달한다고 합니다. 한우는 같은 체중을 얻기 위해 30개월 이상 걸립니다.
이 때문에 육우는 한우보다 사료비 등 사육 원가가 크게 저렴해 가격도 쌉니다. 한우 경락 가격(전국 평균)은 kg당 13,522원이지만 육우는 7,178원으로 절반 수준에 불과합니다. 육우 판매 식당의 고기 가격도 한우의 3분의 2수준입니다.
사람은 어린아이에게도,
또 영원히 배워야 한다는 말이 실감 납니다.
모르는 것보다 알아두면 좋은 유용한 정보였음 참 좋겠습니다.
여러분에게 도움되는..
즐거운 하루 되세요^^
*공감되신다면 아래 추천을 살짝 눌러주세요.
여러분의 추천으로 더 많은 사람이 함께 볼 수 있으며,
로그인 하지 않아도 가능하답니다.
제 글을 쉽게 볼 수 있으려면 구독+해 주세요
'유용한 정보 나눔'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겨진 옷, 다림질 없이 아주 쉽게 펴는 법 (23) | 2014.05.24 |
---|---|
세탁소 옷걸이 200% 활용법 '모자 걸이' (31) | 2014.05.23 |
가족의 건강 지키는 집 안 청소 비법 (32) | 2014.05.13 |
가루 흘리지 않고 정갈하게 김 자르는 법 (17) | 2014.05.03 |
근로자의 날에 일하면? 임금계산법 (33) | 2014.05.0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