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마솥 밥맛처럼 맛있게 밥짓는 법
얼마전 TV 천기누설 방송을 보니 쌀과 보리의 효능에 대해 알려주었습니다.
우리가 매일 먹는 밥, 맛있게 짓는 법입니다.
수분이 적당한 14~15%의 수분을 가진 쌀이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소비자들의 육안으로는 구분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걸 알아보는 방법으로 도정일을 보고 15일 이내의 쌀을 구매하면 됩니다. 쌀표면에 가루가 많이 묻었거나 쌀알이 유난히 작은쌀은 묵힌 쌀이라고 합니다.
우린 쌀을 먼저 담고 물을 붓고 씻고 있습니다.
㉠ 쌀을 씻을 때 첫 물은 물을 받아놓은 상태로 쌀을 붓고 재빨리 씻어냅니다.
㉡ 두 번째 헹굼부터는 싸리 부서지지 않도록 원을 그리며 부드럽게 씻어준다.
잘 씻은 쌀은 쌀을 한주먹 쥐고 폈을 때 뭉쳐지지 않고 사르르 흐트러지면 잘 씻어진 것이라 합니다.
쌀은 씻어서 30분 정도 불리면 물이 쌀중심부 까지 잘 스며들어 탱글탱글한 밥알을 만들어 줍니다.
쌀과 밥물의 황금 비율은 쌀 : 물 = 1 : 1로 맞춘 후 밥을 하면 향과 식감이 살아 있는 밥이 된다고 합니다.
쌀은 한쪽으로 몰아주기만 하면 끝!~
한쪽 쌀은 수면위로 한쪽쌀은 수면 밑으로 가게 만들어줍니다.
그러면 수면위의 쌀은 된밥, 수면 아래의 밥은 진밥이 된답니다.
㉠ 묵은 쌀도 햅쌀처럼 씻어 줍니다.
㉡ 수분이 많이 빠진 묵은 쌀은 40분~1시간 정도 충분히 불린다.
㉢ 쌀 1 : 물 1 : 우유는 물의 1/4
불린 잡곡을 그릇에 담아 중탕하듯 쌀 위에 올리고 밥을 짓는다.
▶ 저는 흰밥, 남편은 잡곡밥
입맛대로 골라 먹을 수 있어 참 좋았습니다.
여러분에게 도움되는 유용한 정보였으면 참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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