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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있는 식탁

혼자서도 맛있게 먹은 속이 꽉 찬 네모난 김밥

by 홈쿡쌤 2015.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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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도 맛있게 먹은 속이 꽉 찬 네모난 김밥




가을입니다.

주말이지만 출근한 남편, 혼자서 점심을 먹어야 했습니다.

어릴 때 소풍 가는 날이면 새벽같이 일어나 하늘부터 올려다봤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냉장고에 단무지 만들어 놓은 것이 있어 이것저것 넣어 속이 꽉 찬 네모난 김밥을 싸 보았습니다.




단무지 만드는 법 참고하세요

자연의 색, 집에서 쉽게 만드는 건강한 단무지




※ 속이 꽉 찬 네모난 김밥 만드는 법

▶ 재료 : 밥 1/2공기, 김 1장, 달걀 1개, 당근 1/3개, 크래미 2개, 상추 4장, 우엉, 단무지, 깨소금, 참기름, 소금, 콩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달걀은 풀어 소금을 넣고 프라이팬에 지단을 부쳐준다.

㉡ 당근을 채를 썰어 살짝 볶아낸다.

㉢ 곱슬곱슬 따뜻한 밥에 식초, 깨소금, 참기름을 넣고 버무려 둔다.



㉣ 당근, 달걀, 크래미, 우엉, 단무지 재료를 준비한다.

㉤ 김 위에 바닥이 보이지 않도록 밥을 올리고 상추도 올려준다.






㉥ 상추 위에 각종 재료를 올려준다.

㉦ 김발로 재료를 감싸면서 밥과 밥을 붙이면서 말아준다.

㉧ 말아 준 김밥을 김발로 각을 지우며 꾹꾹 눌려가며 네모로 만들어준다.

㉨ 싸 둔 김밥에 참기름을 바른 후 먹기 좋게 썰어주면 완성된다.






▶ 감자 된장국



▶ 갓김치, 된장찌개와 낸 완성된 식탁




▶ 한 개 드실래요?




입맛 없을 때, 냉장고 속 재료 털어 김밥 싸 먹어보는 게 어떤가요?

혼자서도 배부르게 먹은 속이 꽉 찬 색다른 네모 김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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