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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있는 식탁

떠나는 봄을 잡아보자! 봄나물 삼겹살 말이

by 홈쿡쌤 2016.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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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 봄을 잡아보자! 봄나물 삼겹살 말이




이젠 한낮엔 제법 더위가 찾아오는 것 같습니다.

따뜻한 봄날에 올라와 우리 집 식탁을 풍성하게 해 준 봄나물,

봄나물로 삼겹살 말이를 해 보았습니다.



※ 봄나물 삼겹살 말이


▶ 재료 : 봄나물(엄나무 순, 취나물, 두릅, 오가피 순 100g 씩) 파프리카 1개씩, 느타리버섯 1팩 삼겹살 200g

▶ 만드는 순서


㉠ 엄나무 순 : 삶아서 간장 깨소금 참기름을 넣고 무쳐둔다.




㉡ 취나물 : 끓는 물에 삶아 간장 깨소금 참기름을 넣어 무쳐둔다.







㉢ 두릅 : 끓는 물에 삶아둔다.






㉣ 오가피 순 : 끓는 물에 데쳐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둔다.





 

 


▶ 봄나물 무침 완성







㉤ 느타리버섯은 소금을 넣어 살짝 볶아둔다.
㉥ 노랑 파프리카와 붉은 파프리카도 곱게 채를 썰어둔다.
㉦ 삼겹살에 각종 채소를 올리고 돌돌 말아 준다.











㉧ 프라이팬에 노릇노릇 구워낸다.







㉨ 어슷하게 썰어주면 완성된다.








어떻습니까?

봄 향기를 담아서 그런지 색도 참 곱지 않나요?

떠나는 봄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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