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 있는 식탁

늦봄, 떠나는 봄과 함께 한 우리 집 식탁

by 홈쿡쌤 2016. 5. 17.
728x90
반응형


늦봄, 떠나는 봄과 함께 한 우리 집 식탁




알록달록 아름답게 피었던 봄꽃 다 떨어지고

이젠 튼실하게 열매가 커가고 있는 요즘,

떠나는 봄과 함께 차려 본 우리 집 식탁입니다.







1. 닭봉 유자청 구이

▶ 재료 : 닭봉 150g, 유자청 2숟가락, 간장 2숟가락, 물 2숟가락, 소금, 후추, 마늘, 식초 약간

▶ 만드는 순서


㉠ 물, 간장 유자청, 마늘을 넣고 소스를 만들어 준다.
㉡ 프라이팬에 약간의 소금 후추를 뿌려 닭봉을 올려 노릇노릇 구워낸다.







㉢ 노릇하게 구워지면 소스를 넣고 졸여준다.

㉣ 마지막에 깨소금을 뿌려 완성한다.



▲ 맛있어 보이나요?





2. 머위 줄기 들깨 볶음 

▶ 재료 : 머위 줄기 150g, 들깨가루 3숟가락, 멸치육수 1컵, 간장 1숟가락, 마늘,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멸치와 다시마를 넣고 육수를 내준다.

㉡ 껍질을 벗긴 머위는 하룻밤 물에 담가 쓴 맛을 뺀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간장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준다.

㉢ 육수에 들깨가루를 풀어 부어준다.




▶ 완성된 모습




▲ 한 숟가락 드실래요?





▲ 취나물



▲ 청양초가 들어간 매콤 콩나물국










▲ 여린 상추무침









▲ 밑반찬과 차려낸 완성된 식탁





돌나물 물김치도 마지막으로 식탁에 올랐고,

취나물,

머위줄기,

봄의 향기를 주었던 음식이었습니다.

안녕! 내년 봄에 또 만나자!







핸드폰으로 소식 받기

 

 

도움되신 유용한 정보였다면 

하트 공감 ♡ 꾸우욱 ^*^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