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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중 생긴 일광화상 다스리는 법

by 홈쿡쌤 2016.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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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중 생긴 일광화상 다스리는 법




여러분은 휴가 다녀오셨나요?

너무 더운 폭염이 계속되다 보니 방콕이 최고라는 말도 합니다.

그래도 산으로 바다로 떠나 신나게 놀고 온 뒤 남은 영광의 상처 피부가 일어나도 쉽게 넘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햇빛에 입은 화상이라고 해서 일광화상이라고 합니다.

피부가 빨개지고 따끔거리는 게 대표 증세고 더 심해지면 피부 각질이 일어납니다.


본격 휴가 시즌인 8월에는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음' 단계에 머물 때가 많기 때문에 일광화상 환자 수가 많아진다고 합니다.

쉽게 넘길 수 있는 일광화상 다스리는 법입니다.








1. 찬물에 먼저 씻어준다.


일광화상은 햇볕을 많이 쬐었을 때 피부가 붉어지고 심한 경우는 물집이 생길 수 있는 증상입니다. 여름철에 햇볕을 쬐는 것을 조심해야 합니다. 피부가 조금 탄 거라 가볍게 여기면 안 됩니다. 이것도 일종의 화상이므로 확실하게 대처해야 합니다. 일광 화상을 입은 피부를 진정시키려면 초기 대응이 가장 중요합니다.

먼저 20분 정도 차가운 물로 씻어줘야 합니다.
피부를 진정시키고 열기를 가라앉히기 위해서입니다.
이때, 비누나 목욕용 샴푸는 사용을 자제해야 합니다. 피부에 자극을 주기 때문이랍니다.



2. 찜질



얼음 물과 우유를 1:1 비율로 섞어 수건에 적신 후 탄 부위에 찜질을 해주면 좋습니다.
우유의 단백질 성분이 보호막을 쳐줘서 통증을 완화시킨다고 합니다.
흔히 껍질이라 하죠, 이렇게 각질이 일어나면 뜯지 말고 자연스레 떨어지도록 해야 합니다.




3. 두부 알로에 팩

▶ 재료 : 두부 4분의 1모, 알로에 크림 2스푼
▶ 만드는 순서

㉠ 두부 4분의 1모 정도를 잘게 으깨고 알로에 크림을 2스푼 넣어줍니다.

㉡ 그다음 꿀과 밀가루를 넣어 농도를 조절해 주면 팩이 완성됩니다.
㉢ 화상을 입은 부위에 팩을 발라주고 10분 후 깨끗하게 씻어 줍니다.




두부에는 아이소플라본이라는 항산화 물질이 들어있습니다. 그래서 산화 물질로부터 피부가 손상되는 걸 예방해줍니다. 또 알로에는 보습 작용, 항염증 작용, 피부 재생 등의 효과가 있기 때문에 두부와 알로에를 재료로 팩을 한다면 피부 진정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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