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노을이의 작은일상2022

주말 일상이야기, 삶의 여유 주말 일상이야기, 삶의 여유 가까이 사는 언니 "날씨도 좋은데 놀러나가보자!" "그럴까?" 맛있는 점심도 먹고 자연을 느끼고 왔습니다. ▲ 이런 여유 어떤가요? 1. 추어탕 집 가까이 있는 미여 (055-755-8142) ▲ 밑반찬 정말 깔끔하니 집밥 같이 맛있습니다. ▲ 메뉴판 ▲ 추어탕 마늘, 청양초를 넣고 먹었어요. ▲ 밑반찬까지 싹쓸이를 했어요. 2. 금호지 산책 ▲ 바람결이 차가웠지만 기분 좋았어요. ▲ 금호지에 뜬 유등 11월 7일부터 ~개천예술제가 열립니다. ▲ 금호지를 한 바퀴 돌았어요. 3. 차 한 잔의 여유 ▲ 시원한 요거트 4. 생태공원 국화 ▲ 국화 작품 열심히 일하였기에 주말에는 이런 여유가 나의 소소한 행복이 됩니다. 여러분도 행복하세요. ▼ 동영상 구독신청! 부탁드려요^^▼ 도.. 2021. 11. 8.
주말 일상이야기, 늦가을 즐기기 주말 일상이야기, 늦가을 즐기기 지난 주말, 아이들한테 갔다가 나오길 기다리면서 남편과 둘이 캠퍼스의 늦가을을 즐겨보았습니다. 가을 바람과 햇살을 받으며 나란해 걸어봅니다. 사각사각 낙엽 밟는 소리가 참 좋습니다. 불타는 단풍이 너무 멋집니다. ▲ 샤브향 외식을 잘 하지 않지만 채소를 많이 먹을 수 있어 찾게 되는 곳입니다. ▲ 셀프바 마음껏 먹고 싶은대로 가져다 먹어요. ▲ 한 상 차려졌습니다. ▲ 버섯도 먹고, 쌈도 싸 먹어요. ▲ 마지막에 먹는 죽 늦가을도 만끽하고 아이들과 함께 맛있는 것도 먹고 행복한 주말 보내고 왔습니다. ▼ 동영상 구독신청! 부탁드려요^^▼ 도움된 정보였다면 하트 공감 ♡ 꾸우욱 2021. 11. 6.
주말 일상 이야기, 김치 담기와 연극 토지 주말 일상 이야기, 김치 담기와 연극 토지 동서가 친정에 갔다 오면서 무와 배추를 가져왔습니다. 얼른 김치를 담가 보냈습니다. ※ 물김치 ▶ 물김치 : 배추 1/2포기, 무(소) 1개, 실파 5대, 홍초 3개, 청양초 2개, 양파 1개, 육수 2L, 고춧가루 3숟가락, 밀가루 3숟가락, 마늘 5숟가락, 소금, 액젓 약간 ▶ 만드는 순서 ㉠ 양파껍질, 무 껍질, 배추, 멸치, 다시마로 육수를 낸 후 물풀을 끓여 준비한다. ㉡ 무와 배추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절여 준 뒤 물기를 빼둔다. ㉢ 절인 무와 배추, 썰어둔 양파, 고추, 실파를 담아준다. ㉣ 고춧가루를 베보자기에 넣고 육수에 조물조물 고추 물을 만들어 부어준다. ㉤ 액젓,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 완성된 모습 ※ 배추겉절이 ▶ 배추겉절이 : 배.. 2021. 11. 1.
정성 어린 맛과 따뜻한 정이 가득한 곳 정나루 정성 어린 맛과 따뜻한 정이 가득한 곳 정나루 늘 집밥만 고집하고 있지만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이 찾은 곳 이름값을 하는 정나루였습니다. 아침을 늦게 먹어 2시를 넘긴 시간인데도 대기 번호표를 받고 기다렸습니다. "이렇게 기다려야 해?" "엄마! 아마 기다린 보람 있을 거야" ▲ 우리가 먹은 흑마늘보쌈 세트입니다. 정갈하게 나오는 밑반찬 따뜻하게 먹을 수 있도록 촛불을 위에 올려주는 손님을 위한 따뜻한 배려 간장에 콕! 오징어가 들어간 부추전이었습니다. 만두피가 얇고 육즙이 가득한 만두 흑마늘 돼지고기 수육 무말랭이, 가오리무침, 보쌈김치 상추, 고추, 장아찌 보쌈김치와 함께 먹으니 정말 맛있었어요. 바지락 칼국수 가리비와 바지락이 너무 많이 들었어요. 면발도 쫄깃쫄깃 바지락 껍질이 한 통입니다. 이렇게.. 2021. 10. 23.
통영 사계사, 나의 작은 봉사는 큰 행복 통영 사계사, 나의 작은 봉사는 큰 행복 통영사계사는 합천해인사 말사로 주말, 휴일에 행사가 있으면 참석하여 일손을 돕고 옵니다. 마침, 49재 막재가 있어 다녀왔습니다. 1. 49재 준비 ㉠ 부처님계 먼저 삼배를 올립니다. ㉡ 만들어 띄워 예를 마치면 소각시켜 영가가 극락왕생 할 수 있도록 기원합니다. ㉢ 과일, 나물, 전, 밥과 국을 올려 49재를 지낼 준비를 마쳤습니다. 2. 텃밭채소 수확 ▲ 늙은 호박이 익어갑니다. ▲ 점심 공양을 위해 텃밭 채소를 수확해요. 김장배추도 잘 자라고 있어요. ▲ 남자들은 나무 정전을 하며 사찰을 관리합니다. 3. 점심공양 준비 ㉠ 코로나 때문에 상주들을 위한 콩나물국과 각종 나물을 뷔페식으로 야외에 차렸습니다. ㉡ 양념한 오징어와 채소를 넣고 후다닥 볶아낸 후 콩나.. 2021. 10. 10.
휴일 일상이야기, 하동북천 코스모스와 보리밥 휴일 일상 이야기, 하동 북천 코스모스와 보리밥 대체 공휴일로 연휴가 많지만 별일 없어 집에만 있게 되었습니다. 가까이 사는 언니의 반가운 전화 "텃밭에 나가 열무 솎아 김치 담글래?" "알았어." 하동 북천, 보리밥집, 와인 갤러리에 들러 텃밭에서 수확한 열무로 김치까지 담가왔습니다. 1. 하동 북천 코스모스 코로나19로 인해 축제는 열리지 않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찾았습니다. 메밀꽃은 다 지고 없었고 코스모스만 하늘하늘 춤추고 있었습니다. ▲ 슈퍼 호박 너무 잘 키웠어요. ▲ 대나무 부교 걷기 ▲ 누구나 사진 작가가 됩니다. ▲ 소중한 추억을 담아갑니다. ▲ 호박 터널 신기한 듯 바라보는 사람들 2. 맛집 - 보리밭 자석이 몇 개 되지 않았고 번호표는 뽑는 건 없고 마냥 기다렸습니다. 단일 메뉴 비빔밥.. 2021. 10. 9.
지난 휴일 일상 이야기, 친정 나들이 지난 휴일 일상 이야기, 친정 나들이 명절이 되면 동서들이 친정 간다며 곱게 차려입고 나설 때가 제일 부럽다. 육 남매의 막내로 태어나 친정 부모님 모두 떠나고 안 계시니 더욱 부러울 수밖에. 지난 휴일은 가까이 사는 언니네와 함께 아무도 없는 친정을 찾았다. 우리의 고향은 가을이 한창으로 벼들은 고개를 숙여 황금들판을 만들어가고 있었다. 친정에는 사촌 오빠 부부가 살고 있었다. 하지만 올케는 몸이 좋지 않았는데 치매까지 와서 요양원에 계시고 사촌 오빠도 혼자 지내시며 우울증으로 바깥출입을 하지 않는 상태였다. 살아가면서 아프지 않고 지내면 얼마나 좋을까? 건강은 마음대로 되질 않는가 보다. 그 모습 보니 마음이 아프고 애잔했다. 이웃에 사는 작은 오빠도 돌아가시고 올케 혼자 지내는데 인사를 갔더니 단감.. 2021. 10. 3.
아들을 먼저 보낸 부모의 마음(천도재) 아들을 먼저 보낸 부모의 마음(천도재) 가까이 지내는 지인의 아들이 하늘 나라로 간 지 49일 지난 토요일, 천도재가 있어 통영 사계사를 다녀왔습니다. 파릇파릇한 숲이 우리를 맞이합니다. 대웅전과 칠성각 부처님께 삼배를 올리고 천도재 지낼 준비를 했습니다. 하늘 나라로 보내기 위한 천과 배 대웅전에 매달았습니다. 나물 5가지 모둠 전 5가지 평소 좋아했던 돈까스 사찰에서는 돼지고기를 사용하지 못하니 콩고기까스, 콩고기 동그랑땡입니다. 각종 과일과 함께 상차림이 완성되었습니다. 목욕 도구와 신발과 옷 대웅전 부처님과 소망등 3시간이 넘는 스님의 예불 마지막 행사 영가를 좋은 곳으로 보내기 위해 걸어두었던 배도 걷고 태울 준비를 합니다. ※ 점심 공양 준비 고추 버무리 부드러운 실파 김치 해물콩나물찜 올렸던.. 2021. 9. 8.
통영 사계사 백중행사 다녀왔어요 통영 사계사 백중행사 다녀왔어요 음력 7월 15일로 백종(百種)·중원(中元), 또는 망혼일(亡魂日), 우란분절(盂蘭盆節)이라고도 한다. ‘백종’은 이 무렵에 과실과 소채(蔬菜)가 많이 나와 옛날에는 백가지 곡식의 씨앗[種子]을 갖추어 놓았다 하여 유래된 명칭이다. ※ 통영 사계사 백중행사 ▲ 졸졸졸 계곡 물소리가 참 좋아요. ▲ 대웅전 부처님께 삼배 올리기 ▲ 과일은 높이 쌓아 올려요. ▲ 5가지 전과 나물 ▲ 천수 올리기 ▲ 촛불 켜기 ▲ 영가 이름표 붙이기 ▲ 무관 스님 이번 행사는 해인사 무관 스님이 행사를 주관하셨습니다. ▲ 영가를 모시고 밖으로 향합니다. ▲ 불에 태워 훨훨 좋은곳으로 가시길 기도합니다. ▲ 점심 공양 코로나로 점심 공양은 개인 접시에 담아 나무 아래에서 드시게 했습니다. 내 주.. 2021. 8. 23.
통영 사계사 칠월 칠석 기도(강주연못) 통영 사계사 칠월 칠석 기도(강주 연못) 칠월 칠석은 옛부터 견우와 직녀가 일 년에 한번 오작교를 건너 애타는 사랑을 한다는 전설이 있는 날입니다 우리 조상들은 이날을 귀하게 여겨 불공과 칠성 기도를 올렸습니다 1. 칠월 칠석 기도 ▲ 불심 강한 보살님 남자 보살님의 정성 가득한 불심에 늘 놀랩니다. ▲ 칠성각 칠성각 칠성신에게 자손 창성, 부귀영화, 건강과 수명장수를 기원하며 칠성 기도를 드립니다. 2. 점심공양(김밥) ▶ 재료 : 밥, 당근, 우엉. 단무지, 맛살, 햄, 김치, 부추나물, 김 ▶ 만드는 순서 ㉠ 곱슬곱슬 밥을 지어 참기름을 넣고 잘 섞어준다. ㉡ 보살님이 새벽에 준비한 당근, 어묵, 단무지, 우엉, 맛살 햄, 김, 김치 ㉢ 김위에 밥, 준비한 재료를 올려 돌돌 말아준 후 먹기 좋은 크.. 2021. 8. 15.
하루의 시작, 우리 부부의 새벽 운동 하루의 시작, 우리 부부의 새벽 운동 뱃살이 자꾸 늘어나는 것 같아 혼자서 뒷산을 오른 지 한 달째 아이들의 성화에 못 이겨 남편도 이주째 함께 운동하고 있습니다. 자연과 벗이 되는 행복한 시간입니다. 1. 새벽운동 ▲ 아침에 피어나는 보랏빛 나팔꽃 ▲ 숲 길을 맨발로 걸어 올라요 ▲ 인증 샷 일 사진을 찍어 아이들에게 카톡을 보내고 있어요. ▲ 운동 하기 근력 운동, 거꾸로 매달리기 등 운동 기구를 이용합니다. ▲ 맥문동 길 ▲ 훌라후프 돌리기 엄청난 크기의 훌라후프라 허리 자극이 장난 아닙니다. ▲ 벗어두고 간 신발 공기압으로 발에 먼지를 털어내고 나란히 벗어두고 간 신발을 신고 집으로 돌아옵니다. 2. 내돈내산 간단한 아침, 멍게죽 ㉠ 멍게죽은 뜯어 냄비에 붓고 끓여준 후 그릇에 담아준다. ㉡ 통깨.. 2021. 8. 14.
통영 사계사 칠월 초하루 풍경 통영 사계사 칠월 초하루 풍경 사계사는 해인사 말사입니다. 칠월 초하루 마침 일요일이라 언니네와 함께 다녀왔습니다. ▲ 대웅전 ▲ 부처님께 인사 먼저 드리고 ▲ 떡 공양 준비 ▲ 향도 피우고 ▲ 건강을 돌보신다는 약사여래불 ▲ 부처님께 밥 공양을 올립니다. ▲ 2시간이 넘는 스님의 예불 ▲ 영가를 위한 고시래 ▲ 대웅전의 카페트도 햇살에 말려두기 ▲ 솜씨 좋은 보살님이 준비한 점심공양 ▲ 개인 접시를 이용한 공양 ▲ 먹은 그릇 닦아두고, 소독하기 코로나가 심각한 단계이지만 나이 많으신 어르신들이라 거의 접종을 완료한 상태였으나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초하루 행사를 무사히 마무리하고 왔습니다. ▼ 동영상 구독신청! 부탁드려요^^▼ 도움된 정보였다면 하트 공감 ♡ 꾸우욱 ^*^ 로그인 하지 않아도 가능하며 여러.. 2021. 8. 9.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