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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이의 작은일상2022

주말 일상 이야기, 방아실 풍경 주말 일상 이야기, 방아실 풍경 봄비가 내리는 주말 형부가 정성껏 텃밭에서 키운 땅콩을 들고 방아실에 다녀왔습니다. ※ 방아실 풍경: 땅콩 볶기 ㉠ 땅콩을 볶기 위해 기계에 넣어줍니다. * 깨소금 볶는 기계입니다. ㉡ 사장님의 오랜 경험으로 볶음 정도를 확인합니다. ▲ 완성된 모습 ▲ 볶은 깨소금 ▲ 고소한 참기름 ▲ 고소해 보이나요? ▲ 방아실의 보물 할머니 할아버지가 운영하는 방앗간입니다. 40년 가계를 열 때부터 함께 했다는 두 분의 보물 양푼이를 보니 그간 세월이 녹아있었습니다. 가끔 깨소금, 참기름, 보리 차도 사 오곤 합니다. 땅콩 볶는 삵 3천 원 보리차 1봉 2천 원을 주고 왔습니다. ▼ 동영상 구독신청! 부탁드려요^^▼ 도움된 정보였다면 하트 공감 ♡ 꾸우욱 ^*^ 로그인 하지 않아도 가.. 2022. 3. 20.
세계 최고의 바리스타, 로봇 카페 세계 최고의 바리스타, 로봇 카페 마트에 명절 시장을 보고 나오는데 "엄마! 엄마! 로봇 카페가 있어!" 딸아이 손에 이끌려 가서 커피 한 잔을 뽑아 보았습니다. ※ 로붓 카페 ▲ 모두가 신기한 듯 바라보았습니다. ▲ 메뉴판 ▲ 얼음, 커피, 뚜껑까지 닫아 줍니다. "오! 괜찮은데!" 사람의 손으로 비율을 맞춰놓아서 그런지, 먹을만 했습니다. 우리 속에 파고 드는 로봇 좋아해야 하나? 싫어해야 할까? ▼ 동영상 구독신청! 부탁드려요^^▼ 도움된 정보였다면 하트 공감 ♡ 꾸우욱 ^*^ 로그인 하지 않아도 가능하며 여러분의 공감이 제겐 큰 힘이 됩니다. 2022. 2. 6.
주말 일상이야기(태화강변, 맛집, 카페) 주말 일상이야기(태화강변, 맛집, 카페) 방학이라 딸아이 집에 있으면서 매일 만보 걷기, 태화강변을 걸었어요. 주말 저녁에 남편이 와서 온 가족이 외식도 하고 분위기 있는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1. 태화강변 하루 1시간 이상 햇살, 바람을 맞으며 산책을 합니다. ▲ 햇살에 뿌옇게 부서지는 강물 ▲ 강물에 비친 반영도 아름다워요. ▲ 산책하기 참 좋아요. ▲ 까마귀의 서식지라고 합니다. ▲ 외가리도 보여요. ▲ 힘이 들면 쉬어가요. ▲ 자전거 길도 있어요. ▲ 까마귀도 강변에 물 먹고 가요. ▲ 강아지도 함께 산책해요. 2. 맛집 목구멍 상호는 좀 이상하지만 고기가 맛있는 맛집이라고 합니다. ▲ 출입구 ▲ 솥뚜껑과 차림표 ▲ 직원이 직접 구워주는 등심 두툼하니 미나리와 함께 먹으니 꿀맛이었습니다. ▲ 삼겹.. 2022. 2. 5.
의미있는 새해 첫날, 통영 사계사 천도재 의미있는 새해 첫날, 통영 사계사 천도재 2022 새해 첫날 통영 사계사 천도재가 있어 새벽같이 다녀왔습니다. ▲ 대웅전 향을 피우고 부처님께 삼배를 올립니다. ▲ 5가지 전과 나물 만들어 둔 전과 나물을 영가전에 올립니다. ▲ 더덕구이 점심공양을 위해 더덕을 살짝 데쳐낸 후 껍질을 까서 양념에 무쳐 구워줍니다. ▲ 부처님께 떡, 밥공양을 올립니다. ▲ 영가전에도 밥공양을 올립니다. ▲ 스님의 기도 두시간 30분 가량 두 손 모아 기도하며 천도제를 마쳤습니다. ▲천도제를 마치고 소각장으로 향합니다. 극락왕생을 빕니다. ▲ 점심 공양 스님의 천도제에 우리 신도들은 숟가락만 걸친 행사로 친정 부모님, 시부모님 극락왕생을 빌었습니다. ▼ 동영상 구독신청! 부탁드려요^^▼ 도움된 정보였다면 하트 공감 ♡ 꾸우욱.. 2022. 1. 4.
통영 사계사, 호박죽 봉사 다녀왔어요^^ 통영 사계사, 호박죽 봉사 다녀왔어요^^ 통영 사계사는 해인사 말사입니다. 텃밭에 심은 늙은 호박으로 죽을 만들어 나누는 행사에 참여하고 왔습니다. ※ 호박죽 만드는 법 ▶ 재료 : 늙은 호박:단호박은 1:1, 팥, 강낭콩, 차조, 쌀가루, 소금 ▶ 만드는 순서 ㉠ 껍질 벗긴 늙은 호박은 물을 붓고 1시간 이상 푹 삶아줍니다. *스님이 미리 삶아두었어요. ㉡ 보살님이 미리 삶아 둔 팥과 강낭콩입니다. ㉢ 단호박 20kg 잘라 씨를 빼고 푹 삶아 으깨 늙은 호박과 섞어주었어요. ㉣ 호박물이 끓어오르면 차조를 먼저 넣어준다. ㉤ 차조가 퍼지면 삶아둔 팥과 강낭콩을 넣어준다. ㉥ 쌀가루를 넣고 익으면 소금으롤 간을 한 후 마무리한다. ㉦ 완성된 죽을 식혀 통에 담아준다. ▲ 맛있어 보이나요? 설탕 1도 들어가.. 2021. 12. 27.
부지런함, 아침을 여는 풍경들 부지런함, 아침을 여는 풍경들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많이 잡아먹는다 속담처럼 부지런한 모습들을 담아보았습니다. ▲ 새벽달입니다. ▲ 교회의 크리스마스트리 ▲ 가게 문을 연 희망 이용원 요즘 보기 드문 이용원입니다. ▲ 거리를 청소하는 환경미화원 덕분에 우리는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합니다. ▲ 폐지 줍는 할아버지 오늘도 수레 가득 채우시길 바래봅니다. ▲ 하얗게 내린 서리 반짝반짝 은빛입니다. ▲ 여명 또 하루를 열어줍니다.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매일 똑같은 하루 부지런함으로 가득 채워 늘 행복한 나날이시길 바래봅니다. 즐거운 성탄보내세요^^ ▼ 동영상 구독신청! 부탁드려요^^▼ 도움된 정보였다면 하트 공감 ♡ 꾸우욱 ^*^ 로그인 하지 않아도 가능하며 여러분의 공감이 제겐 큰 힘이 됩니다. 2021. 12. 25.
통영 사계사 동지팥죽 새알심 빚기 통영 사계사 동지팥죽 새알심 빚기 사찰의 큰 행사인 동지를 맞아 팥죽에 넣을 팥 삶아 거르고 새알 빚어놓고 왔습니다. ▲ 부처님께 인사드리기 ▲ 푹 삶은 팥 거르기 ▲ 명품 라면 멸치, 다시마, 표고버섯 육수에 대파 듬뿍, 계란, 김가루까지 넣어 만든 명품 라면 형부의 솜씨입니다. ▲ 김밥과 라면 점심 ▲ 찹쌀가루와 멥쌀가루 1:1로 섞어 익반죽을 해준다. ▲ 새알심을 빚으며 두 손 비벼가며 각자의 소원도 빌어봅니다. ▲ 마르지 않도록 덮어두고 왔어요. 동짓날 팥죽을 끓여 사계사에 오시는 손님들에게 작은 통에 담아 손에 들려보낼 것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모두가 힘겹게 또 한 해 를 떠나 보내나 봅니다. 새해에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소원하며 행복한 봉사를 하고 온 날이었습니다. ▼ 동영상 구독신청! 부탁.. 2021. 12. 22.
결혼한 조카며느리가 보내온 이바지 음식 결혼한 조카며느리가 보내온 이바지 음식 요즘은 사라지고 없는 풍습 얼마전 결혼한 조카며느리댁에서 보내온 이바지 음식 구경하세요. ▲ 정성 담은 이바지 음식 ▲ 각종 전 ▲ 각종 떡 ▲ 각종 과일 ▲ 문어 ▲ 오징어 ▲ 군소, 소라, 전복, 곰배기 ▲ 썰어서 상차림 준비 ▲ 들깨 토란탕 ▲ 완성된 식탁 ▲ 과일과 커피 지난 휴일, 시누의 초대로 이바지 음식 실컷 먹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 동영상 구독신청! 부탁드려요^^▼ 도움된 정보였다면 하트 공감 ♡ 꾸우욱 ^*^ 로그인 하지 않아도 가능하며 여러분의 공감이 제겐 큰 힘이 됩니다. 2021. 12. 12.
일상 이야기, 아침 출근길 일상 이야기, 아침 출근길 나잇살 때문인지 조금만 신경 쓰지 않으면 저울이 팽 돌아가 있어 출퇴근을 걸어서 하고 있습니다. ▲ 연탄불 어제 저녁 연탄불 피워 고기를 구워낸 가게 ▲ 모녀 딸과 엄마가 손잡고 걷는 다정한 모습 ▲ 여명 햇살이 열리기 시작합니다. ▲ 빗방울 머금은 나뭇잎 비온 후의 아침 풍경 ▲ 안개 안개가 자욱한 길을 걸어요 부지런히 운동하고 건강지키며 살아야 하겠지요? 왕복 1시간의 출퇴근 길이 너무 행복합니다. ▼ 동영상 구독신청! 부탁드려요^^▼ 도움된 정보였다면 하트 공감 ♡ 꾸우욱 ^*^ 로그인 하지 않아도 가능하며 여러분의 공감이 제겐 큰 힘이 됩니다. 2021. 12. 11.
통영 사계사 음력 11월 초하루 풍경 통영 사계사 음력 11월 초하루 풍경 쉬는 날 사찰에 행사가 있으면 참석하여 봉사활동을 하고 옵니다. 마침 초하루가 토요일이라 가까이 사는 언니, 형부랑 다녀왔습니다. ▲ 대웅전 ▲떡공양 ▲지인이 가져 온 찹쌀 수북하게 쌓아 올려요. ▲칠성각 칠성각:칠성신은 자손에게 복을 주고, 장애와 재난을 없애주며, 오래 살게 해준다고 한다. ▲약사전 아픈 사람들을 돌봐 주시는 약사전에도 촛불 하나를 밝혔습니다. ▲대웅전 밥공양 ※ 점심 공양 준비 ▲ 떡국, 시금치, 배추나물 준비 ※ 초하루 행사 ▲ 2시간이 넘는 스님의 기도 ▲ 떡국과 함께 담아 먹는 점심 공양 코로나로 신도들은 많이 오지 않았지만 얼었다 녹았다 한 시금치와 배추나물 다시마, 표고버섯 등으로 육수를 내고 끓인 떡국 맛있게 먹고 마음 통하는 지인들과.. 2021. 12. 6.
잊지 못할 고마운 생일 축하 선물 잊지 못할 고마운 생일 축하 선물 음력 10월 27일 어제가 생일이었습니다. 나이를 어디로 먹는지 모르겠습니다. 벌써 환갑이라니... 주말에 형제들이 함께 모여 밥 한 끼 함께 먹었습니다. ▲ 딸아이가 준비한 돈다발 케이크 ▲ 오징어볼 샐러드 ▲ 종류가 다른 스파게티 3가지 ▲ 형부가 준비한 케이크 ▲ 가까이 언니가 있어 참 행복해요. 사랑하는 남편과 아이들 함께 하는 시댁형제들 가까이 사는 언니와 형부의 축하, 조카 올케들이 보내 온 모바일 상품권 하루 종일 행복한 날이었습니다.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 동영상 구독신청! 부탁드려요^^▼ 도움된 정보였다면 하트 공감 ♡ 꾸우욱 ^*^ 로그인 하지 않아도 가능하며 여러분의 공감이 제겐 큰 힘이 됩니다. 2021. 12. 3.
지난 휴일 일상 이야기 지난 휴일 일상 이야기 (진양호 양마산과 저녁노을 동태탕과 돼지고기 두루치기) 늦가을 정취를 즐기려 가까이 있는 언니네와 함께 산행도 하고 저녁도 먹고 왔습니다. 1. 양마산 산책 양마산은 진양호 뒷길로 호반을 끼며 걷는 산책로가 정말 좋습니다. 가을빛을 보며 걸어요. 단풍도 참 곱습니다. 누군가 만들어 둔 돌탑에 나의 소원도 얹어 놓고 왔습니다. 흙먼지와 스트레스까지 날리고 왔습니다. 2. 진양호의 저녁노을 진주 8경에 속하는 진양호의 저녁노을입니다. 저녁노을을 보기 위해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정생존자 드라마 촬영지 친구와 함께 도란도란 정겨운 우정입니다. 하루를 불태우고 또 내일을 기약하는 아름다운 저녁노을 마음에 담아왔습니다. 3. 동태탕과 돼지고기 두루치기 집앞에 있는 연안식당 동태탕이 .. 2021.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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