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노을이의 작은일상2017 장례식장에서 꽃의 방향은? 장례식장에서 꽃의 방향은? 오랫동안 몸이 좋지 않으셨던 큰형님께서 소천하셨습니다. 평소 교회 다녔었던 분이라 절은 올리지 않고 흰국화로 헌화하였습니다. 꽃의 방향이 궁금했는데 서양에서 들어 온 문화라 특별한 규칙은 없고, 꽃이 놓여있는 방향을 보고 따라놓으면 된다고 한다. 우리형님, 더이상 아프지 않는 곳에서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2. 8. 24. 고모부님의 행복한 칠순잔치 고모부님의 행복한 칠순잔치 시고모부님의 칠순 아들, 딸, 손자, 손녀, 사위 등 고모부님의 형수님 시누이의 형제들 많은 사람들이 참석해 축하해 주었습니다. ※ 칠순 잔치 ▲ 철마 본가 한우집 ▲ 맛있는 한우 ▲ 딸이 정성 들여 직접 쓴 아빠를 위한 손글씨 ▲ 아들이 쏜 한우 입에 살살 녹아요. ▲ 축하 행사 딸이 준비한 돈다발 떡케이크 손녀가 쓴 편지 정성껏 담은 선물도 준비했습니다. ▲ 된장찌개도 맛있게 먹었어요. ▲ 카페에 가서 시원한 팥빙수로 폭염을 달랬어요. ▲ 팔씨름 삼형제의 팔씨름 형인 우리 남편이 최고였어요. ▲ 조카딸의 유연성 태권도를 하는 조카딸의 귀염 독차지하였습니다. 가족들이 모여 고모부님의 칠순 축하하고, 행복한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동영상 구독신청!.. 2022. 8. 17. 진주 촉석루의 아름다운 야경 진주 촉석루의 아름다운 야경 오랜만에 모임을 하고 배부르게 먹어 밤 산책을 즐겼습니다. ※ 촉석루의 아름다운 야경 ▲ 촉석문 입구 성인 1인 2천원, 청소년 1천원, 어린이 600원 진주시민은 공짜입니다. ▲ 촉석루 촉석루은 09:00~18:00까지 운영 ▲ 밤하늘 ▲ 천수교 ▲ 유등도 아름다워요. ▲ 반영이 아름다워요. ▲ 남강다리 ▲ 서장대 ▲ 천수교 ▲ 촉석루에서 바라본 음악 분수대 촉석루는 남원 광한루, 밀양 영남루와 함께 우리나라 3대 누각 중 하나로 꼽히는 곳이다. 촉석루에서 바라보는 남강의 경치도 운치 있고 진주성 맞은편에서 바라보이는 모습 또한 한 폭의 그림을 연상케 한다. 아름다운 야경 어떤가요? ▼ 동영상 구독신청! 부탁드려요^^▼ 도움된 정보였다면 하트 공감 ♡ 꾸우욱 ^*^ 로그인 .. 2022. 8. 14. 주말 일상이야기, 새싹삼 키우는 모습과 돌솥밥 정식 주말 일상이야기, 새싹삼 키우는 모습과 돌솥밥 정식 방학을 하고 집에 있자니 심심하여 남편의 지인이 운영하는 새싹삼 키우는 곳을 구경하고 왔습니다. ▲ 새싹삼은 알칼리수로 수경 재배되고 있어요. ▲ 브로콜리 새싹 ▲ 곰팡이 핀 새싹삼 정상적인 물품은 아니라 하나 하나 가려냅니다. ▲ 2일 된 새싹삼 ▲ 20일 된 새싹삼 20일이면 수확한다고 합니다. ▲ (주) 싹키움 ▲ 청계 ▲ 삼거리 식당 ▲ 메뉴판 ▲ 정성 담아내는 삼거리 식당의 특별한 음식 ▲ 18가지 밑반찬 ▲ 돌솥 영양밥 정성담아 키우는 새싹삼도 구경하고 집밥 같은 저녁도 맛있게 먹고 온 행복한 주말 일상이었습니다. ▼ 동영상 구독신청! 부탁드려요^^▼ 도움된 정보였다면 하트 공감 ♡ 꾸우욱 ^*^ 로그인 하지 않아도 가능하며 여러분의 공감이 .. 2022. 7. 31. 주말 일상, 강주 연못 연꽃과 산홍 냉면 주말 일상, 강주 연못 연꽃과 산홍 냉면 지난 주말, 가까이 사는 언니네와 함께 강주 연못 연꽃 구경과 산홍에서 냉면을 먹고 왔습니다. 1. 강주 연못 주말이라 그런지 가족단위, 연인들이 많이 찾아왔습니다. 저녁 시간이라 연꽃이 활짝 피지 않고 입을 다문 것처럼 보였습니다. 피고 지고 하는지 연자도 보입니다. ▲ 사진으로 담는 언니 ▲ 벌써 잠자리가 보여요. ▲ 포토존 ▲ 섹스폰 동호회 버스킹 ▲ 아이와 함께 비누 방울놀이 2. 진주 맛집 산홍 시대를 앞서가는 QR코드 주문 우리는 테이블 주문을 했습니다. ▲ 기본 반찬 ▲ 섭천 해장국 고기 듬뿍 맛있었습니다. ▲ 비빔 냉면 맛있겠지요? 냉면은 계란부터 먹는 것 아시죠? 메밀이 찬 음식이라 계란으로 위를 달래준답니다. 맛있게 먹고 좋은 시간 보내고 왔습니.. 2022. 7. 24. 주말 일상이야기, 외식할 때 남편의 작은습관 주말 일상이야기, 외식할 때 남편의 작은습관 외식을 잘 하지는 않지만 지난 주말, 비빔밥을 먹으러 갔습니다. 그럴때 마다 남편은 절대 반찬을 더 시키지 않습니다. ※ 진주 비빔밥 맛집 : 설향 ▲ 메뉴판 ▲ 육회 비빔밥과 쇠고기 맑은국 육회 비빔밥은 나물 5가지(호박,숙주,무,단배추,고사리) 잘게 썰어서 내고 쇠고기 육회가 나옵니다. 저는 익혀서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 밑반찬 ▲ 쓱쓱 비벼먹으면 맛있어요. ▲ 구수한 누룽지 ▲ 빈그릇 "여보! 김치 좀 더 달라고 해요" "있는 반찬 먹어보고 모자라면 달라고 하자!" 입에 맞는 것만 먹으면 안되고 골고루 먹으면 된다며 추가 반찬은 절대 시키질 않습니다. "설거지 하기 정말 좋겠네!" "환경도 생각해야지!" "애국자 나셨넹~" 그렇게 투덜거리면서도 남편 따.. 2022. 7. 2. 휴일 일상 이야기 텃밭채소와 황포냉면 휴일 일상이야기, 텃밭채소와 황포냉면 가까이 사는 언니네와 함께 삼천포 시장 갔다오면서 들린 텃밭채소 수확과 황포냉면 맛집입니다. 1. 황포냉면(사천점) ▲ 1년에 6개월만 영업하는 곳입니다. ▲ 섞어면입니다. 비빔냉면과 물냉면 두 가지 모두 맛보는 느낌입니다. ▲ 비빔냉면 ▲ 제가 좋아하는 비빔냉면 ▲ 알찬 만두 대기 번호표 뽑아 한 그릇 먹고 왔습니다. 2. 텃밭 채소 수확 퇴직한 형부의 놀이터입니다. ▲ 땅콩, 참깨가 잘 자라고 있어요 ▲ 토마토 좀 있으면 익을 것 같아요. ▲ 고추, 콩, 고구마 ▲ 블루베리 수확 형부가 직접 시래기 삶아 껍질까서 된장에 버무려 냉동실에 얼려두었다며 하나 가득 전해 주십니다. ▲ 후배가 전해주는 밑반찬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후배가 텃밭에서 무농약으로 지은 채소들로 .. 2022. 6. 26. 삼천포 어시장 풍경과 해물 소분하기 삼천포 어시장 풍경과 해물 소분하기 지난 주말, 가까이 사는 언니네 시어머님 제사가 얼마남지 않아 생선을 사러 삼천포 시장 나들이를 했습니다. ▲ 싱싱한 해물이 가득입니다. ▲ 아이스박스에 얼음까지 채워 줍니다. ▲ 횟감 옛날에는 저울도 속이곤 했는데 이젠 밖에 설치해 두고 소비자를 속이는 일은 없는 것 같았습니다. ▲ 제사상에 올릴 생선도 샀어요. 반건조 냉동 생선입니다. ▲ 옥외 주차장에서 생선말리는 사장님 해풍에 말린 생선 쫄깃하니 맛있답니다. ▲ 홍합, 조갯살, 꼬막 홍합 10,000원 조갯살 20,000원 꼬막 5,000원 가격 정말 쌉니다. ▲ 소분한 모습 한 번 요리하기 좋게 소분하여 냉동실에 얼려두면 오래 먹을 수 있습니다. 우리 집 식탁을 풍성하게 해 줄 생각에 벌써 마음 든든하답니다. .. 2022. 6. 25. 반려견 몽실이의 애교 반려견 몽실이의 애교 인천 동서네에서 키우는 사랑스러운 몽실이의 애교 한 번 보실래요? 1. 통에 든 간식 빼먹기 간식을 통에 넣고 뚜껑을 닫고 던져주면 이리저리 굴러가며 이빨로 통을 열어 간식을 먹습니다. 2. 몽실이의 놀아줘~ 장난감통에서 골라와 놀아달라고 합니다. 삑삑 소리를 내며 장난감을 물고 이리저리 흔들어댑니다. 공놀이를 하자며 물고와 던져주면 뛰어가 공을 또 물고 옵니다. 3. 몽실이의 졸음 한 바탕 뛰놀고 나니 잠이오나 봅니다. 눈꺼풀이 내려와 스르르 잠이 듭니다. 사람을 따르고 말귀를 알아듣고 아이처럼 행동하니 사람들이 반려견을 키우나보다. 몽실아~ 잘 지내~~ ▼ 동영상 구독신청! 부탁드려요^^▼ 도움된 정보였다면 하트 공감 ♡ 꾸우욱 ^*^ 로그인 하지 않아도 가능하며 여러분의 공감이.. 2022. 6. 19. 주말 일상이야기, 산책과 갑오징어 숙회 주말 일상 이야기, 산책과 갑오징어 숙회 지난 주말, 가까이 사는 언니네와 함께 반영이 아름다운 금산 연못을 찾았습니다. 신록이 참 아름답니다. 1. 주말 일상 이야기 산책길 ▲ 벌써 벼가 땅 내음을 맡고 많이 자랐어요. ▲ 장미터널을 지납니다. ▲ 반영이 참 아름다워요. ▲ 신록이 물들었어요. ▲ 도란도란 이야기꽃을 피웁니다. ▲ 와플 아이스크림 2. 갑오징어 숙회 ▶ 재료 : 갑오징어 2마리, 소금, 초고추장 약간 ▶ 만드는 순서 ㉠ 손질한 갑오징어는 끓는 물에 데쳐낸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 접시에 담은 후 통깨를 뿌려 완성한다. ▲ 완성된 모습 가까이 언니가 산다는 게 참 좋습니다. 싱그러운 자연을 함께 느끼고 수다에 빠져 스트레스도 날리고 많이 웃을 수 있어 행복한 주말입니다. ▼ 동.. 2022. 6. 18. 무더운 여름, 팥빙수의 계절이 돌아왔어요! 무더운 여름, 팥빙수의 계절이 돌아왔어요! 한 낮 무더위가 기승을 부려 가까이 사는 언니와 함께 유명하다는 팥빙수 맛집을 찾았습니다. ※ 하대동 팥빙수 맛집 우리 동네에 유명한 팥빙수 집이 있는 줄 몰랐다. 정갈하니 엄마와 아들이 운영하는 가게 다양한 팥빙수가 있었지만 "처음 오셨지요? 다른 건 호불호가 있어 기본 빙수를 추천해요!" 사장님의 추천으로 주문 한 팥빙수 팥이 듬뿍 들어갔고 얼음 또한 우유로 얼려 부드러웠어요. 속에는 고소한 콩가루 까지 들었어요. 팥을 리필했어요. 줄서서 기다려야 먹을 수 있는 곳, 시원하게 무더위도 날리고 언니랑 옛날 이야기하며 추억을 되살리고, 내돈내산, 맛있게 먹고 왔답니다. ▼ 동영상 구독신청! 부탁드려요^^▼ 도움된 정보였다면 하트 공감 ♡ 꾸우욱 ^*^ 로그인 하.. 2022. 6. 12. 단비오는 날, 커피 한 잔의 여유 단비오는 날, 커피 한 잔의 여유 늦은 아점을 먹고 온 가족이 들린 카페 사랑담은 커피 한 잔 오랜만에 단비가 내렸습니다. 토닥토닥 빗소리 들으며 분위기에 빠져듭니다. 달달한 커피 한 잔의 여유 못다 했던 이야기 나누며 떠드는 수다 가족이 주는 행복입니다. 때론 힘들고 어려워서 포기하고 싶을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사랑하는 가족이 있기에 다시 일어설 힘과 용기를 얻습니다. ▼ 동영상 구독신청! 부탁드려요^^▼ 도움된 정보였다면 하트 공감 ♡ 꾸우욱 ^*^ 로그인 하지 않아도 가능하며 여러분의 공감이 제겐 큰 힘이 됩니다. 2022. 6. 11.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169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