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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이의 작은일상2018

입소문 난 김해 홍철책빵 서커스점 입소문 난 김해 홍철책빵 서커스점 김해 막내 동서네 갔다가 "형님! 우리 노홍철 빵집 가 봐요" 멀지 않은 곳이라 유명세 가득 줄서서 먹는다는 홍철책빵을 다녀왔습니다. ▲ 드라이브 스루 ▲ 영업시간 ▲ 홍철 케릭터도 판매하고 있어요. ▲ 메뉴판과 선물용 빵 박스 ▲ 19가지 빵 종류도 다양합니다. ▲ 2층 화장실 입구 거울 ▲ 카페 분위기도 괜찮아요. ▲ 1층으로 내려와 빵을 주문 해요. ▲ 줄 서서 계산했어요. ▲ 빵도 맛있습니다. 노홍철, 유명세 때문인지 북적북적 사람이 끊이질 않았고 그 분위기..느끼고 왔습니다. ▼ 동영상 구독신청! 부탁드려요^^▼ 도움된 정보였다면 하트 공감 ♡ 꾸우욱 ^*^ 로그인 하지 않아도 가능하며 여러분의 공감이 제겐 큰 힘이 됩니다. 2023. 1. 3.
색다른 맛, 순두부 김말이 색다른 맛, 순두부 김말이 단백질 섭취에 좋은 두부 누구나 좋아하는 국민음식 순두부를 활용한 요리 김말이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 순두부 김말이 레시피 ▶ 재료: 순두부 1봉, 김 1장, 간장 2숟가락, 올리고당 2숟가락, 맛술 2숟가락, 마늘, 참기름, 깨소금, 후추 식용유 약간 ▶ 만드는 순서 ㉠ 순두부는 접시에 담고 냉장고에 넣어 물기를 뺀 후 종이타월로 닦아준다. ㉡ 순두부는 김으로 돌돌 말아준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 마늘, 간장, 맛술, 올리고당, 참기름, 후추를 넣고 끓여준다. ㉣ 말아둔 순부두를 올려 졸여준다. ㉤ 접시에 정갈하게 담아준 후 통깨를 뿌려 마무리한다. ▲ 완성된 모습 ▲ 완성된 식탁 ▲ 맛있어 보이나요? 부드러운 순두부와 김의 향기가 어우러져 맛있었답니다. ▼ 동영.. 2022. 12. 31.
늘 그리운 두 분, 친정엄마 기일과 시어머님 제사 늘 그리운 두 분, 친정엄마 기일과 시어머님 제사 지난 휴일 저녁은 친정엄마 기일 수요일은 시어머님 제사였습니다. 아들 딸을 나누셨기에 살아계실 때 사돈은 정말 잘 지냈습니다. ▲ 나물 6가지, 겨자 냉채, 생선찜, 돼지갈비찜, 전 4가지 큰 올케가 차린 푸짐하게 차린 상차림 코로나 때문에 모이지 못하다가 오랜만에 형제들이 모였습니다. ▲시원한 물메기탕 친정엄마는 며느리들이 "우리 시어머님 존경해요!" 소리를 들었던 분입니다. 오랫동안 절에 다니셨는데 객지 생활하고 결혼하고 난 아들들이 모두 교회에 나가니 당신이 종교를 바꾸고 새벽기도를 나가신 분입니다. 사랑과 정성으로 육 남매 잘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이렇게 잘 살아가고 있습니다. ▲ 시어머님 제사음식 준비 ▲ 형제들이 와서 제사를 지냈어요... 2022. 12. 19.
남편 찬스, 모과차 담그기 형부가 갖다주는 모과 그대로 두고 있다가 주말에는 남편찬스를 썼습니다. 딱딱한 모과는 잘라 씨를 뺀다. 채를 썰다가 양이 너무 많아 채칼에 밀었어요. 설탕에 버무려. 통에 담으면. 됩니다. 설탕과 모과는 1:1 손질하기 힘든 모과 남편 덕분에 올겨울 감기예방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고마워요^ㅇ^ https://youtu.be/k8EIR9SOboY 도움된 정보였다면 하트 공감 ♡ 꾸우욱 ^*^ 로그인 하지 않아도 가능하며 여러분의 공감이 제겐 큰 힘이 됩니다. 2022. 12. 11.
주말 일상, 삶의 여유 진주성 산책 주말 일상, 삶의 여유 진주성 산책 지인의 모친상이 있어 상갓집 갔다가 집으로 돌아오면서 진주성 산책길에 나섰습니다. ※ 주말 일상이야기, 진주성 산책 ▲ 공북문 진주시민은 무료 어른 2,000원, 소인 1000원, 어린이 600원 공북문으로 들어갔습니다. ▲ 진주시의 상징 하모가 우릴 반깁니다. ▲ 진주대첩의 영웅인 김시민 장군 동상 ▲ 초가집 ▲ 영남포정사 문루 가는 길 포졸들 모습 ▲ 물고기 유등 밤에 오면 더 멋질 것 같아요. ▲ 남강다리 왼쪽에 보이는 촉석루는 지붕 보수공사로 12월 말까지 촉석루, 의기사, 의암 관람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 남강의 반영이 너무 아름다워요. ▲ 조선시대 총통 ▲ 박물관 가는 길 ▲ 산책하기 좋아요. ▲ 빨간 산수유 ▲ 서장대로 향하는 길 노을빛이 참 곱습니다. .. 2022. 12. 5.
통영 사계사, 통무 김치 나눔 행사 통영 사계사, 통무 김치 나눔 행사 지난 주말, 가까이 사는 언니가 "이모야! 토요일 시간 되나?" "왜? 무슨 일 있어?" "사계사 무김치 담그는 날이야" "알았어. 따라갈게." 오랜만에 통영 사계사 텃밭에 심은 무 뽑아 김치 담그는 나눔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 촛불을 켜고 부처님께 먼저 인사를 드립니다. 1. 무 뽑아 소금간 절이기 ▲ 텃밭에 심은 무 뽑아와 씻고 간을 해 두었어요. 많은 양이었지만 보살님들이 많아 금방 뚝딱입니다. 2. 시래기 만들어 걸어두기 ▲ 시래기 엮어 그늘에 걸어두었어요. ▲ 간식 타임 3. 점심 공양 ▲ 호박나물 ▲ 가지나물 ▲무 미나리생채 ▲ 배추굴겉절이 ▲ 배추나물 ▲ 콩나물 ▲ 호박전 호박을 절여 부침가루를 넣고 반죽에는 물이 들어가지 않아요. ▲ 버섯 들깨탕 스님이.. 2022. 11. 26.
내돈내산, 남편과 둘이 먹은 보리밥 내돈내산, 남편과 둘이 먹은 보리밥 출장길에 마칠 쯤에 남편이 데리려 왔습니다. "우리 오늘 저녁 먹고 갈까?" "좋지!" 인터넷에서 봤다며 나를 데리고 간 곳은 점심시간은 30분 넘게 기다려야 먹을 수 있다는 보리밥 맛집이었습니다. ※ 내돈내산, 옛날 보리밥 ▲ 2층에 위치한 보리밥집 ▲ 브레이크 타임없는 곳이라 이른 저녁시간인데도 사장님이 우리를 반깁니다. ▲ 아기자기 인테리어는 직접 사장님이 꾸며셨다고 합니다. ▲ 정갈한 밑반찬과 나물이 차려졌습니다. ▲ 흑미밥과 보리밥, 가자미구이 ▲ 밥에 갖가지 나물올려 비빔밥을 만들었습니다. ▲ 부드러운 달걀찜과 짭짤한 된장찌개 ▲ 시락국과 함께 한 상 잘 차려졌습니다. ▲ 쓱쓱 비며먹었습니다. ▲ 빈 그릇 남편은 식당에서 밥을 먹을 때 절대 음식을 더 시키지.. 2022. 11. 20.
떠나는 가을이 아쉽다! 국화 전시회 떠나는 가을이 아쉽다! 국화 전시회 지난 휴일, 가을을 느끼려 국화 전시회를 다녀왔습니다. 화려한 국화의 매력에 빠져보세요. ※ 국화 전시회 한 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봄부터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나보다. 탐스러운 국화로 힐링하고 왔습니다. ※ 분재 전시회 ▲ 분재 전시회 작품으로 전시해 놓은 분재 화분 정성 가득담았습니다. ※ 모꼬지 쉼터 떡국 ▲ 늦은 점심 여름에는 메밀국수 겨울에는 떡국을 파는 곳입니다. 떡국 맛있게 먹었습니다. 늘 가까이 사는 언니와 형부와의 동행 아름다운 국화로 힐링도 하고 맛있는 점심도 먹고 행복한 휴일을 보냈습니다. ▼ 동영상 구독신청! 부탁드려요^^▼ 도움된 정보였다면 하트 공감 ♡ 꾸우욱 ^*^ 로그인 하지 않아도 가능하며 여러분의 공감이 제겐 큰 힘이 됩니다. 2022. 11. 13.
주말 일상이야기, 부모님 안계신 친정나들이 주말 일상이야기, 부모님 안계신 친정나들이 친정 부모님은 모두 하늘나라에 계시고 사촌 오빠가 시골에 살고 있어 오랜만에 언니와 함께 친정을 다녀왔습니다. 1. 점심, 자연농원 오리탕 ▲ 고기 가득 남편이 퍼주는 오리탕 ▲ 빈그릇, 너무 잘 먹었나요? ▲ 다른 테이블 남긴 음식은 모두 뚝배기에 담아 재활용은 하지 않는 식당입니다. 2. 친정 나들이 ▲ 정자나무와 쉼터 ▲ 감따는 남편 ▲ 콩타작하는 둘째 올케 ▲ 큰집, 매일 아빠를 돌보러오는 효녀 딸(조카) ▲ 친정 집터 지금은 큰집 텃밭입니다. ▲ 겨울채비 해 둔 장작 3. 커피 한 잔의 여유 ▲ 야외 조경이 너무 아름다워요. 힐링하기 좋은 곳 그래서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나 봅니다. ▲ 생강차, 커피, 팥빙수 맛있는 점심도 먹고 사촌형제들도 만나고 하늘에.. 2022. 11. 7.
가을빛에 익어가는 우리 집 주말 일상 가을빛에 익어가는 우리 집 주말 일상 햇살이 참 좋아요. 영양 듬뿍 안고 잘 말라가는 가지와 호박 가을을 가득 담은 주말 일상 이야기입니다. 1. 가지, 호박 말리기 ▶ 재료 : 가지, 호박 ▶ 작업순서 ㉠ 가지는 씻어 물기를 뺀 후 꼭지를 기준으로 길게 잘라준다. ㉡ 옷걸이에 3~4일 걸어두면 햇살에 잘 마른답니다. ㉢ 호박은 나박나박 썰어 소쿠리에 담아 햇살에 말려준다. * 마른 나물은 비타민 D가 많아져 영양가가 높아집니다. 2.. 산초가루와 도토리, 대봉감 ㉠ 시골에서 따 온 산초가루도 햇살에 말려요. ㉡ 도토리도 주워와 껍질을 까고 며칠 우린 후 말리는 중입니다. *방아실에 가져가 갈아와 도토리묵을 만들어 먹을 것입니다. ㉢ 대봉감도 담아 홍시를 만드는 중입니다. 3. 깨소금, 나물반찬 ㉠ 볶아.. 2022. 10. 28.
집밥, 후배가 차려준 저녁식탁 집밥, 후배가 차려준 저녁식탁 며칠 전, 남자 두 분이 전화를 하여 가까운 곳에서 저녁식사나 하자고 했나 봅니다. "그냥 밖에서 먹지 말고 집으로 오세요." 장소 변경으로 얼결에 나도 따라 나서게 되었습니다. ▲ 진수성찬 아보카도 샐러드, 가지찜, 밑반찬(장아찌류) 돼지고기, 더덕구이, 표고버섯구이 상추쌈, 케일쌈 ▲ 상추, 케일 ▲ 맛깔스러운 상차림 도심을 조금 벗어난 시골에서 주택을 깔끔하게 짓고 살고 있습니다. ▲ 홍국쌀밥과 고구마줄기 된장국 ▲ 텃밭 채소로 차린 식탁 텃밭에 비닐도 씌우지 않고 농약도 치지 않고 수확되는 만큼 먹는다는 후배입니다. ▲ 후식 석류, 밤, 포도, 홍차 후배는 직장생활을 하다가 올해 명퇴를 했습니다. "언니, 스트레스 안 받고 너무 좋아!" 그녀의 환한 미소에 행복이 가.. 2022. 10. 24.
2022. 물, 불, 빛의 축제 진주 유등축제 2022. 물, 불, 빛의 축제 진주 유등축제 임진왜란 진주성 전투의 역사적 의미와 전통을 유등으로 재현하여 야간 축제로 특화 시킨 물, 불, 빛의 축제 진주남강 유등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 기간 : 2022. 10. 10. ~ 10. 31.(22일간) ▶ 장소 : 진주성 및 진주남강 일원 ▶ 유등 점등 : 18:00 소등 : 익일 01:00 ▲ 지난 토요일 풍경 사람에 밀려다녔습니다. ▲ 소망등 1인 1만원으로 진주시민들의 소망등입니다. ▲ 남강다리 논개의 가락지가 달려있어요. ▲ 촉석루가 보여요 ▲ 부교 ▲ 몰려 다니는 인파 코로나가 풀려 3년만에 열리는 축제라 그런지 사람들이 너무 많았다. ▲ 진주 케릭터 하모 ▲ 먹거리에 줄 선 사람들 ▲ 반영이 너무 아름다워요. 1박 2일 촬영 때문인지 인파.. 2022.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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