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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탈출153

온 가족이 함께 즐긴 싸고 맛있는 쇠고기 '한농연' 온 가족이 함께 즐긴 싸고 맛있는 쇠고기 '한농연' 지난 휴일, 외식을 즐기지 않는 편이지만 오랜만에 아이들과 함께 싸고 맛있는 쇠고기를 먹고 왔습니다. 직접 키운 농장 직영 식육 식당이었습니다. 밖에서 본 식당입니다. 양념값 1인 5,000원으로 고기를 골라 계산하면 됩니다. 딸과 아들이 먹을 쇠고기를 고르고 있습니다. 녀석 둘이 고른 쇠고기 입니다. 한우 치마살 : 23,710원 한우 갈비살 : 29,740원 등심 : 40,580원 합계 : 93,730원 2층식당입니다. 테이블이 45번까지 있는 커다란 공간입니다. 밑반찬이 세팅됩니다. 참숱과 함께 셋팅완료 쌈도 싸서 먹고 배불리 부위별로 살짝 구워 맛있게 먹었습니다. 1,000원 된장찌개 기본 양념 5,000원과 공기밥 2,000원, 된장찌개 1,0.. 2014. 10. 30.
제주 녹차, 동굴 카페 다희연과 레스토랑 다연 제주 녹차, 동굴 카페 다희연과 레스토랑 다연 제주도는 어딜가나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짚라인을 타기 위해 기다리면서 동굴 다원 다희연과 레스토랑 다연을 찾았습니다. ※ 동굴 카페 다희연  동굴 카페의 밖에서 본 지붕입니다.납작하게 땅에 붙은 모습이 이색적입니다.  어딜가나 아름다운 풍경이 있는 제주인 것 같습니다. 동굴 입구입니다. 카페 안 동굴 속 또 자연적으로 생긴 동굴의 모습사진을 찍을 수 있게 해 놓았습니다. 연인들이 달아놓은 사랑의 징표입니다.  바위 사이에서도 신기하게 식물이 자라고 있는 모습입니다.녹차 발효차 한 잔을 마시고 나왔습니다.   ※ 레스토랑 다연짚라인을 즐기기 위해 가까이 있는 레스토랑 다연을 찾았습니다.우리가 먹고 온 건 녹차 돈까스와 녹차 비빔밥입니다.  배추김치 녹차지콩조림.. 2014. 10. 19.
자연 그대로의 모습, 힐링이 되는 거문오름 자연 그대로의 모습, 힐링이 되는 거문오름   한글날 연휴를 맞아 워크샵이 있어 제주도를 다녀왔습니다.제주의 거문오름은 국가지정문화재로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곳입니다. 1. 거문오름 소개▶ 위치 : 조천읍 선흘리 및 구좌읍 덕천리 일대▶ 높이 : 해발 456m(둘레 4,551m) 면적; 2,109,410㎡▶ 지정현황2005년 : 국가지정문화재(천연기념물 제444호) 2007년 : UNESCO 세계자연유산 등재 ▶ 특징거문오름 용암동굴계를 형성한 모체로 알려져 있고, 분화구에는 깊게 패인 화구가 있으며, 그 안에 작은 봉우리가 솟아 있다. 거문오름은 북동쪽 산사면이 터진 말굽형 분석구의 형태를 띠고 있으며, 다양한 화산지형들이 잘 발달해 있다. 거문오름은 2009년 환경부 선정 생태관광 20선,.. 2014. 10. 18.
엉또 산장 주인의 센스, 세계 4대 폭포? 엉또 산장 주인의 센스, 세계 4대 폭포? 워크샵이 있어 제주도를 다녀왔습니다.오후에 도착하여 찾아간 곳, 엉또폭포와 무인카페였습니다.     높이가 나이아가라와 맞먹는 50미터이고,물 안 내리는 폭포로는 세계적으로 거의 유일하여 세계 4대 폭포가 되었습니다.웅장한 절벽과 천연난대림이 빚어내는 풍광도 손색이 없사오니,천천히 둘러보시면서 울창한 상록수의 피톤치드를 마음껏 담아가십시오.  -무인카페 엉또산장-  엉또산장의 모습입니다.  정말 폭포에는 물이 없었고, 웅장한 절벽만이 우리를 반깁니다. 웅덩이만 보입니다.  노랗게 익어가는 밀감입니다.  엉또폭포의 느린우체통입니다. 저마다 사연있게 한 마디씩 적어 붙어 두었습니다.실제 비가 올 때 사진을 찍어 동영상으로 보여주는 엉또폭포입니다. 차 한 잔의 여유입.. 2014. 10. 14.
제주여행, 스릴 만점! 생애 첫 경험 짚라인 제주여행, 스릴 만점! 생애 첫 경험 짚라인2박 3일 일정으로 떠난 워크샵이었지만,태풍 때문에 하루 빨리 돌아오는 아쉬움 가득했습니다."우리 짐 라인 타러 갈까?""무서워""뭐가 무서워. 타러 가자!"그래도 둘째 날 생애 첫 경험 짚라인을 타게 되었습니다. 고객 센터에서 시간 예약을 해 두었습니다.1인 28,000원 짚라인을 타기 위한 장비입니다. 헬멧과 장비까지 갖추고 위를 올려다봅니다. 위에서 올려다 본 풍경입니다.※ 1코스 : 삼나무 숲을 뚫어라.   두 손은 줄을 잡고 두 팔을 펴고 다리를 들고 몸을 실어 자세를 취합니다. ※ 2코스 : 녹차밭을 횡단! 본격적인 도전!  1코스와 같은 자세를 취하는데,뒷사람은 고개를 엇갈리게 하고 스릴을 즐깁니다. ※ 3코스 : 연못을 넘어라!  자세를 뒤로하고 .. 2014. 10. 14.
추노의 동굴 촬영지 갯깍주상절리대 추노의 동굴 촬영지 갯깍주상절리대워크샵이 있어 제주도를 다녀왔습니다.어딜가나 아름다운 곳, 신이 내린 축복의 땅임을 실감합니다.제주 색달해안에 위치한 갯깍주상절리대는 대평포구가 시작점인 제주올레 8코스에 속하는,절묘한 풍경을 지닌 제주의 숨은 명소중의 명소입니다. 해병대길은 올래 8코스 해병대 길은 2008년 3월 제주올레 코스 중 네번째 개장된 길로 '해녀들의 해안 출입과 보행을 쉽게 해 줄 목적으로 울퉁불퉁한 바윗길을 조성 당시 기계나 장비의 힘을 빌리지 않고 도내 해병장병들의 땀으로 만든 길이라고 합니다. 수직으로 뻗어있는 갯깍주상절리대는 최대높이 40m, 폭 1km에 달하는 검고 붉은 사각과 육모꼴의 돌기둥들이 하늘을 향해 시원스레 수직으로 뻗어 있는 갯깍주상절리대는보는 이들을 '단번에' 압도할만.. 2014. 10. 12.
축제장에서 본 땀 흘리며 사는 인생 축제장에서 본 땀 흘리며 사는 인생    요즘은 어느 도시를 가도 축제가 한창입니다.제가 사는 자그마한 도시도 시끌벅적합니다.진주 유등축제,개천예술제,진주 실크축제,드라마페스티벌,인파에 밀려 걸어 다녀야 했던 개천절이었습니다.      자그마한 성문을 빠져나오고 들어가는 사람들로 발 디딜 틈도 없습니다.     이리 밀리고저리 밀리고가는 곳마다 사람 구경입니다.      촉석루를 가기 위해 부교(1인 1,000원) 매표소는줄이 너무 길어 포기하고 남강 다리로 건너가야만 했습니다.     남강 다리 밑에서 위로 올라오는 길에도인파에 밀려다닙니다. 이럴 때, 가운데 줄이라도 있으면 내려가는 사람올라가는 사람힘에 밀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와중에 눈에 들어오는 부부요즘 대세인.. 2014. 10. 7.
물, 불, 빛의 아름다운 진주 유등축제 물, 불, 빛의 아름다운 진주 유등축제  가을입니다.여기저기서 축제가 한창입니다.제가 살고 있는 진주에도 시끌시끌합니다.2014년 진주 남강 유등축제 : 2014. 10.1~10. 12일 까지2014년 개천예술제 2014. 10. 3 ~ 10. 10일 까지2014년 진주 실크박람회 2013. 10. 1 ~ 10. 12일 까지제8회 코리아 드라마 페스티벌  2014. 10. 1 ~ 10. 12일 까지2014년 진주 소싸움 대회 2014. 10.1~10. 6일 까지진주성 전투에서 스러져간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는 불이 붙습니다. 성화 채화를 시작으로 어제는 제 64회 진주 개천예술제의 막이 올랐습니다.     1. 진주 유등의 유래1592년 10월 충무공 김시민 장군이 3,800여 명에 지나지 않는 적은 병력.. 2014. 10. 4.
수확의 계절, 가을을 느끼고 왔습니다. 수확의 계절, 가을을 느끼고 왔습니다.  참 아름다운 계절입니다.봄에 씨앗뿌리고 여름 햇살 받고 튼실하게 자라 가을이면 수확을 합니다.시아버님이 심어놓은 산에 밤이 저절로 떨어져 있고주렁주렁 열린 감도 익었습니다.지난 주말, 남편과 함께 가을을 수확하고 왔습니다.               감은 깨끗하게 씻어 꼭지까지 따서 감식초 담가두고,밤은 다 먹지 못할 것 같아 벌레 먹은 건 골라내고 지인들에게 나눠주었습니다. 밤은 허리 굽혀 한 알 한 알 주워야하고 온몸에 땀으로 목욕한 듯 한 모습을 보니  아마 부모님들이 땀 흘리며 일해 자식들에게 나눠주는 기분이 이웃과 함께 나누는 기분이 이런가 싶어집니다.또 그렇게 부모님의 마음을 헤아려보는 하루가 되었습니다.       *공감되신다면 아래 추천을 살짝 눌러주.. 2014.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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