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한 정보 나눔2011. 7. 27. 06:00



알뜰 살림법, 넘치지 않고 빨래 삶는 요령



한여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땀을 흘리는 바람에 온 가족이 샤워하다 보니 수건이나 속옷 빨래가 많아졌습니다. 뽀얗게 삶아 햇살 받으며 뽀송뽀송 말라가는 걸 보면 저절로 기분이 좋아집니다.

며칠 전, 속옷과 수건을 빨아 삶으면서 넘쳐 가스 불이 꺼져 버렸습니다.
얼른 달려가 스위치를 돌리고 다른 가스테이블로 옮겼습니다.
"에잇!"
더운데 괜스레 짜증이 났습니다.
넘쳐난 빨랫물을 닦아내는 일이 힘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가만히 생각해 보면 좋은 방법이 있다는 걸 알면서 실천하지 않았던 것.
그 뒤로 삶은 빨래를 할 때면 간단한 방법을 이용해 보았습니다.





1. 비닐을 이용해서 빨래를 삶기



 

 작은 그릇에 빨래를 삶으면 물이 넘쳐 곤란할 때가 많습니다. 이때 비닐보자기를 사용해 보세요. 비누질한 빨래감을 비닐보자기에 폭 싸서 삶으면 물이 넘치지도 않고 따로 뚜껑을 덮지 않아도 됩니다.










2. 색갈있는 옷은 따로 넣어준다.

 

색깔 있는 빨래를 함께 넣어 삶으면 다른 옷까지 물이 들어 입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그럴 경우 따로 넣어 삶아주면 깔끔하게 입을 수 있답니다.


또, 인쇄된 옷 같은 경우에도 따로 넣어 삶는 것이 좋답니다.



 

 

3. 빨래를 삶을 때 효과를 높이는 방법


㉠달걀 껍질

달걀 껍질을 깨끗하게 씻은 뒤 거즈 주머니에 넣거나 곱게 갈아 넣고 빨래와 같이 삶는다. 달걀 껍질에 있는 칼슘 성분이 색소를 흡수해 빨래를 하얗게 만드는 효과가 있습니다.




 

㉡ 레몬

- 레몬의 구연산 성분이 비누와 비슷한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비타민이 분해되면서 산소가 발생되어 표백효과가 나타납니다. 아기 기저귀를 삶을 때 사용하면 은은한 향까지 더 할 수 있습니다.


㉢ 소금
 
소금은 소독과 표백 효과가 있는 천연 재료입니다. 때가 잘 지지 않는 양말을 삶을때 소금을 넣으면 때가 빠져 하얗게 되는 것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 1L에 소금 한큰술 정도가 적당합니다.



무덥지만 뽀얗게 바람결에 펄럭이는 빨래를 보니 기분이 좋아집니다.

도움되신 정보였으면 참 좋겠습니다.


 



                           여러분의 추천은 더욱 기분 좋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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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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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오홍.. 이런식으로 빨래하거나 관리하면 편하겠네요 ^_^ㅎㅎ

    좋은정보 잘보고 갑니다~!

    2011.07.27 14: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우와 정말 실용적인 정보네요 ㅎ 참고할께요!!

    2011.07.27 14: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빨래에 달걀껍질을 넣고
    비닐로 구분해서 삶는 방법은 처음 봅니다.
    살림의 지혜로군요.
    좋은 내용 잘 보았습니다.

    2011.07.27 14: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색상이 있는 옷을 삶을때는 소금을 넣으니 좋더라구요~
    보통 삶고나면 색이 날린다고 해야하나요~ 그러는데 소금을 넣으며 그런 현상이 줄어들어서 좋아요~

    2011.07.27 15:09 [ ADDR : EDIT/ DEL : REPLY ]
  6. 빨래 삶을때마다 넘쳐서 그냥 뜨거운 물로 세탁했어요.
    - ㅅ-b
    저런 좋은 방법이 있었네요.
    날마나 얻어만 가네요! 감사합니다.ㅎㅎㅎ

    2011.07.27 15:43 [ ADDR : EDIT/ DEL : REPLY ]
  7. 달걀껍질은 한번 봤었는데 비닐봉지는 처음 알았네요^^
    좋은 정보 잘 보고갑니다!

    2011.07.27 16:05 [ ADDR : EDIT/ DEL : REPLY ]
  8. padosori

    달걀껍질이나 레몬 넣어 삶아 빨아보긴 했는데..
    소금은 안 넣어 봤어요.
    아주 유용한 정보네요.
    제 블러그에 퍼 갑니다^^

    2011.07.27 17:29 [ ADDR : EDIT/ DEL : REPLY ]
  9. 우왕~ 생활의 지혜가 듬뿍!!!
    노을님은 주부 10단이시라는~
    오늘은 빨래 좀 돌리려고 했는데, 비가 그칠 생각을 안하네요.
    고운 밤 되세요^^

    2011.07.27 17: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좋은정보네요...
    저두 한번 해봐야 겠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2011.07.27 18: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최씨

    비닐에서 몸에 해로운 물질이 나오지 않을까요??????

    2011.07.27 18:36 [ ADDR : EDIT/ DEL : REPLY ]
  12. 유진

    비닐에 고온을 가하면 환경호르몬이 엄청 나올것 같은데여

    2011.07.27 18:59 [ ADDR : EDIT/ DEL : REPLY ]
  13. ㄴㅁㅇㅁㄴㅇ

    근데 발암 불질이 안나올지 모르겟네요;; 비닐이나 플라스틱은 가열되면 발암물질이 배출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발암물질이 않나올지모르 겠네요

    2011.07.27 19:50 [ ADDR : EDIT/ DEL : REPLY ]
  14. 오늘 티스토리 접속이 너무 힘듭니다. 간단히 인사만 하고 갑니당

    2011.07.27 19: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위 글과 댓글을 보면 달걀 껍질도 아주 유용하군요.

    2011.07.27 20: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생활이 지혜..

    달걀의 용도가 또 한가지 늘었네요..
    감사합니다.~~

    2011.07.27 20: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하루

    빨래 삶기가 제일 귀찮은 것 같아요 ㅎㅎ
    행주를 하루에 한번씩 삶으려고 하는데 그게 맘처럼 쉬운 것이 아니더라구요 ^^;
    언제쯤 부지런한 주부가 될까요~!@

    2011.07.27 21:09 [ ADDR : EDIT/ DEL : REPLY ]
    • 행주 수세미는 전자레인지에 돌리세요. 그럼 하루에 한 번씩 가능하답니다. 요즘같은 날씨에는 가족들의 건강을 위한 위생이 최고지요. ㅎㅎㅎ

      2011.07.27 21:53 신고 [ ADDR : EDIT/ DEL ]
  18. 빨래를 삶는데도 이렇게 알뜰한 살림의 지혜가 있군요.
    사소한 것들이지만 큰 도움이 되는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2011.07.27 22:52 [ ADDR : EDIT/ DEL : REPLY ]
  19. 달걀 껍질 등 유용한 정보 잘 봤습니다.
    그런데 비닐 방법은 발암 물질이 나올진 않을까 걱정이 앞서기도 합니다.
    비닐이나 플라스틱을 뜨겁게 하는 건 항상 꺼렸었거던요.

    2011.07.27 23: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유용하네요! ㅎㅎ

    2011.07.28 03: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황당함

    비닐에서 녹아 나오는 발암물질,환경호르몬은요? 옷에 착 스며들어 우리가족건강에 아주 좋겠군요?

    2011.07.28 13:32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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