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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가 들어가 감자탕이 아니라고?
우리는 흔히 돼지등뼈와 감자가 들어가 감자탕이라고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감자탕의 유래를 살펴보면
돼지등뼈에 든 척수를 '감자'라 한데서 유래했다는 설과
돼지등뼈를 부위별로 나눌 때 감자뼈라는 부분이 있는데
이것을 넣어 끓였다고 해서 감자탕이라 했다는 설이있습니다.
▶ 식당 입구
▶ 예약을 해 두니 벌써 차려져 있었습니다.
▶ 잔파무침
▶ 배추김치
▶ 땡초와 오이
▶ 채소달걀말이
▶ 막장
▶겨자소스
▶손두부와 묵은지
▶보글보글 맛있게 익어갑니다.
▶ 두툼한 고깃살과 시래기
소(20,000원)
작은 것을 시켜도 4명 먹기는 충분하였습니다.
지인들과 함께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며
그것도 남이 해 주는 음식 공짜로 먹는 것도 소소한 즐거움이었습니다.
여러분의 추천이 글쓴이에겐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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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상대1동 | 뼈대감자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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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맛있어 보이네요.
잘 보고갑니다.
답글
어제 집에서 감자탕 만들어 먹었거든요.
너무 맛있었어요.
감자가 들어가서 감자탕인줄 알고 있었다는...
아니었군요.
사진보니 계란말이 먹고 싶네요.
오후시간도 잘 보내세요, 저녁노을님.
답글
저도 감자탕이 우리가 생각하는 그 식품 감자가 아니라 말씀하신 것처럼 뼈부분 이름이 '감자'라서 감자라고 붙여진 것으로 알고 있어요. ^^
아 오늘 같은 날 먹으면 그만이네요.
답글
으흐흐흐 전 알고 있었지요~ ^^
저 뼈부위가 감자라는 사실을~
답글
아 감자탕
아직 점심 못먹었는데
아 감자탕
저녁 먹으려면 멀었는데
아아 감자탕
답글
감자탕의 유래 잘보았습니다
갑자기 출출해 지네요
답글
맛있죠...ㅎㅎ 양이 많네요...ㅎㅎㅎ
즐거운 하루 되세요.ㅋ
답글
요즘은 돼지뼈도 외국에서 사들이는가 보더라구요.
마대에 담아 kg당 단가가 있는데
그렇게 싸게 들어오는 뼈다귀도 대 중 소에 따라
갯수가 정해져 있다네요.
7개, 5개, 3개 이런 식으로요.
예전에는 뼈에 살도 많이 붙었었는데
지금은 참 야박하지요?
답글
훌륭하네요..사진에서 맛있는 분위기가 팍팍 느껴집니다..
진주이군요..ㅠㅠ 좀 먼곳에 살아서 갈수가 없네요..
사진만 실컷보고 갑니다..ㅠㅠ
답글
감자가 들어가 감자탕이 아니었군요.ㅋㅋㅋ
잘 알고 가요
답글
비밀댓글입니다
답글
ㅋㅋㅋ우얍니꺼?
감자탕 정말 맛있어 보이네요..^^*
답글
감자가 들어가 감자탕인줄 알고 있었네요.ㅎㅎ
아주 좋아하는 음식중 하나라 식욕이 마구 땡겨요.^^
답글
ㅎㅎ그렇군요.
감자탕의 유래..
잘 알고 갑니다.
답글
ㅎㅎ 그 감자가 그 감자가 아니지요.ㅎㅎ
아웅~ 이거 좋아 하는데, 뼈 사다가 한번 해 먹어야 할듯 하네요.
멋진 하루 보내셔요.
답글
돼지의 척수가 '감자'라 감자탕이었군요~ ㅎㅎ 요즘같이 쌀쌀할 때는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곤하는데...
오늘은 감자탕이 당기는군요^^ 잘 보고 갑니다:D
답글
감자탕 먹고 싶네요. 배고프다.ㅎㅎㅎ
답글
감자가 그 감자가 아니었군요!!~
답글
오늘 점심에는 저도 뼈해장국 먹었네요~
잘 봤습니다 ^^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