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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있는 식탁

일주일의 여유, 냉장고 뒤져 만든 우리 집 밑반찬

by *저녁노을* 2012.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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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의 여유, 냉장고 뒤져 만든 우리 집 밑반찬





오랜만에 내린 눈 때문인지 제법 쌀쌀하기만 합니다.
주부라면 누구나 하는 고민
'오늘은 무얼 먹이지?'
밖에 나가기 싫어 냉장고를 뒤져 맑은 도마 소리를 내 보았습니다.







1. 숙주나물


▶ 재료 : 숙주 1봉, 간장 2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물이 끓으면 숙주를 넣고 살짝 삶아낸다.
㉡ 삶아낸 숙주는 소쿠리에 물기를 빼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준다.
    (깨끗하게 씻어 살짝 삶아 줘야 아삭아삭 하답니다.)




2. 배추나물


▶ 재료 : 배추잎 10개 정도, 간장 2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배추는 끓는 물에 삶아낸다.
㉡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준다.
    (속은 과메기 먹을 때, 겉잎은 이렇게 나물을 해 먹으면 달콤하니 맛있답니다.)


▶ 완성된 나물





3. 마른 취나물 볶음


▶ 재료 : 마른 취나물 10g,  멸치육수 5숟가락, 간장 2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마늘 약간

▶ 만드는 순서


㉠ 마른 취나물은 삶아서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 간장,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준 후, 볶아주면 완성된다.


▶ 완성된 3가지 나물






4. 무생채


▶ 재료 : 무 1/4개, 고춧가루 2숟가락, 식초 2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마늘, 부추 약간

▶ 만드는 순서


㉠ 무는 곱게 채를 썬 뒤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준다.
㉡ 맛이 들면 부추를 넣어 살짝 버무려 완성한다.


▶ 완성된 무생채(겨울 무는 보약이라 합니다.)





5. 겨울초겉절이


▶ 재료 : 겨울초 200g, 양념(배 1/2개, 고춧가루 3숟가락, 멸치 액젓 2숟가락, 제피가루, 깨소금, 참기름, 마늘 약간)


▶ 만드는 순서


㉠ 겨울초는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빼둔다.
㉡ 양념을 넣고 살짝 버무려주면 완성된다.






6. 마른오징어무침


▶ 재료 : 마른오징어 1마리, 
             양념(고추장 2숟가락, 물엿 2숟가락, 물 5숟가락, 마늘,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마른 오징어는 물에 담가 불린다.
    빨리하는 방법으로 끓는 물에 살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 고추장, 물엿, 물, 마늘 등 양념을 만들어 준다.
㉢ 양념을 식혀 물기를 뺀 오징어를 무쳐주면 완성된다.



▶ 구워 먹고 남은 오징어...이렇게 무쳐주면 맛있습니다.





▶ 완성된 밑반찬





7. 과메기 쌈


▶ 재료 : 과메기 150g, 미역, 배추, 깻잎, 마 약간 
              양념(초고추장, 막장 약간)

▶ 만드는 순서

▶ 과메기는 먹기 좋게 썰어 채소와 함께 돌려 담아 준다.






8. 순대 채소 꼬지


▶ 재료 : 순대 100g, 피망 1/4개, 딸기 약간
             양념(고추장 1숟가락, 토마토케첩 1숟가락, 물엿 1숟가락, 물 3숟가락, 마늘,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순대는 전자레인지에 살짝 돌려준다.
㉡ 피망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고 딸기도 해동해 준다.
㉢ 꼬치에 색색이 돌려 꽂아준다.
㉣ 양념을 만들어 발라주기만 하면 완성된다.


해투에 나왔던 냉장고 속에 있는 재료 없애는 방법으로 나온 간식입니다.
밥반찬으로도 괜찮았답니다.




9. 두부 탕국


▶ 재료 : 두부 1/2개, 무 1/4개, 해물(오징어, 조갯살, 홍합) 약간, 청양초 2개, 마늘 약간
              멸치육수 2컵, 간장 2숟가락,

▶ 만드는 순서


㉠ 무와 두부, 청양초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 멸치육수에 썰어둔 재료를 넣고 끓여준다.
㉢ 마지막에 청양초를 넣어 마무리한다.

    (냉동실에 얼려두었던 해물을 이용했습니다.)


 

 ▶ 완성된 두부 탕국

 

 

 

 

 

 








▶ 완성된 식탁





여유로운 휴일 점심이었습니다.
"우와! 맛있겠다."
"오늘은 냉장고 털이 했어."
"내가 좋아하는 오징어포 무침이네. 맛이 조금 달라요."
"어제 저녁에 구워먹다 남은 오징어포로 만들었어."
"아하. 그래도 맛있어요."

냉동실에 있던 과메기 꺼내고
냉장실에 있던 채소 꺼내고
녀석들이 구워 먹다 남겨둔 오징어 무쳐내고, 재고 정리를 한 기분입니다.
"해투에 나왔던 꼬치네. 맛있어요." 

오물오물 씹는 모습만 봐도,
아삭아삭 꿀꺽 넘기는 모습만 봐도,
그저 행복한 고슴도치 엄마가 됩니다.


즐거운 한 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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