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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이의 작은일상

쓰레기에서 보물을 찾는 남해 생생랜드

by 홈쿡쌤 2012.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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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에서 보물을 찾는 남해 생생랜드




남해 생태 펨 투어
생활쓰레기를 모아 유리와 깡통 등 고철을 골라내고
나머지는 연료로 재활용되는 과정을 보게 되었습니다.




▶ 생활쓰레기 처리장 입구



▶ 생생랜드라고 합니다.

혐오시설로 인식된 환경기초시설을 한곳에 모으는 것은 주민반대라는 행정적 부담이 너무 커서 대부분의 지자체는 분산하는 쪽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남해군은 환경기초시설을 집단화하면서 공원과 같이 항시 개방하고 쾌적하게 관리하기로 약속했고 지금까지도 "에코 파크"라 불려지며 문제없이 잘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생생 테마랜드는 환경시설들을 이용, 교육과 체험, 관광과 문화는 물론 인근 마을까지도 상생하는 사업으로, 기존의 여러 다양한 분야의 사업들을 융․복합하는 아이디어 사업이라 합니다.



▶ 노란 봉투에 담겨져 온 쓰레기가 1500도 정도




▶ 3일 동안 자동 분류되고 재가 되어 이런 연료를 만들어 냅니다. 








▶ 하천과 습지를 따라 뚝방길을 걸었습니다.

기존 환경기초시설을 리모델링해 종합 영상관, 재생 에너지관, 자원 순환관, 물환경 체험관으로 조성하면서 교육콘텐츠 개발과 환경순례길 조성 등이 포함됩니다.




▶ 매립지에는 각종 새들이 날아와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주변의 자연하천과 인공습지, 바닷길, 섬 등을 이용, 생태공원화 하는 사업으로 민물장어의 비밀, 조간대 생물 신비, 어둠의 방, 생생 회복랜드 등 재미난 주재를 이용해 스토리텔링과 접목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징검다리





▶ 하천에는 갈대도 심었다고 합니다.


 환경기초시설에서 생산된 폐기물 재생에너지를 인근마을에 공급, 에너지자립 녹색마을로 조성, 상생하는 계획이라고 합니다.



▶ 새들의 놀이터입니다.

수상항공기 터미널, 물에 뜨는 축구장, 그랜드 플라워 단지, 미니어처 다리박물관 등의 연계사업도 병행 추진해 환경기초시설 단지가 더 이상의 주민 반대나 민원의 대상이 아닌 에너지, 관광, 문화, 교육과 융․복합하면서 녹색성장 시대의 신성장 동력으로 확실한 자리매김을 할 것으로 기대되는 곳입니다.







▶ 조도를 떠나기 위해 배를 탔습니다.







▶ 조도
날씨가 추워 나무 아래 꼭꼭 숨어있었습니다.
평소에는 새들이 조도를 뒤덮는다고 합니다.










▶ 미조초등학교 미남 분교장
학교는 사라지고 없고 명패만 덩그러니 서 있어 쓸쓸함을 전해주었습니다.




▶ 해풍을 맞고 텃밭에서 마늘이 자라고 있습니다.
남해의 마늘은 당도가 높아 맛이 좋다고 합니다.










우리가 노란 봉투에 담아 버리는 쓰레기가 변화하는 과정을 지켜볼 수 있었고, 생활 하수, 화장실에서 나오는 분변도 정화되어 5PPM 이하로 하천으로 내 보내고 있었습니다. 인근 근처에는 매립습지로 각종 새들이 날아들고 있었습니다. 일반쓰레기는 연료화, 음식물쓰레기는 지렁이를 키우고 있어 이곳은 학생들의 환경 교육의 장으로 거듭날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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