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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이의 작은일상

장마철, 가족의 건강 지키는 법

by *저녁노을* 2013.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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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부슬부슬 내립니다. 예년보다 일주일이나 빠르게 장마가 시작되었습니다. 장마 전에 쨍쨍 내리쬐는 햇빛과 한여름의 무더위로 인해, 잦은 비가 오히려 고맙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햇빛을 보지 못하는 날이 늘어가고, 대기의 습도가 높아지면서 차츰 짜증스러워집니다.



장마철에 사람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것은  바로 먹거리입니다. 여름에는 식중독에 관한 주의가 요구되지만,
특히 장마철에는 더욱 음식이 부패하기 쉽습니다. 그러면 장마철에는 먹거리 관리를 어떻게 하면 좋을지 알아봅니다.
온도가 높고 습도가 80~90%로 높아지는 장마철에는 각종 유해한 세균들이 번식하기에 좋은 시기이고, 이 때 식재료의 관리나 음식 조리를 잘못하게 되면, 식중독에 걸릴 위험이 높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1. 음식 조리 전 청결 유지

무엇보다 음식을 조리하는 사람의 청결이 가장 중요합니다. 여름뿐 아니라 겨울에도 식중독 바람을 불러일으켰던 노로 바이러스의 경우에는, 수질의 오염으로 인한 것도 있지만, 조리자의 손에서 옮아가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그러므로, 음식을 조리하기 전에는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합니다. 단순히 손만 씻을 것이 아니라, 손톱 밑도 세심하게 닦고, 시계나 반지는 균이 서식하기 쉬우므로 뺀 후에 조리하며, 팔꿈치 부분까지 닦아야 합니다.






2. 조리기구의 청결 유지

다소 귀찮은 일이긴 하지만, 장마철에만이라도, 행주, 도마, 냄비 등의 조리와 관련된 기구는 주기적으로 끓는 물에 삶아 소독하거나, 소독제를 사용하여 균이 번식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 수세미와 행주
항상 설거지하고 나면 씻어서 물기를 빼 놓곤 합니다.
친정엄마는 늘

"수세미 물기 있게 해 놓으면 못 살아."
원인은 모르지만, 엄마의 말을 기억하고 실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 수세미 행주 등에서 세균이 많이 발생하였다는 말을 들었기에 2~3일에 한 번 정도는 소독하고 있습니다.



㉠ 삶으면 제일 좋은데 잘되지 않으면 봉지에 물 1컵을 붓고 세제 몇 방울을 떨어뜨립니다.
㉡ 봉지에 넣은 수세미를 전자렌즈에 약 2~3분 정도 돌려줍니다.
㉢ 깔끔하게 씻어 물기를 빼 놓습니다.


싱크대와 가스레인지, 전자레인지, 식기 건조기 등 역시 조리와 관련이 깊으면서 세균이 번식할 수 있는 곳이므로 청소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




3. 물은 끓여먹는다.

물을 끓이지 않고 그냥 마시는 경우가 있는데, 장마철만큼은 물을 끓여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장마로 인해 물의 양이 증가하면서 각종 세균이나 전염균을 포함하고 있을 수 있으므로, 안전하게 끓여서 마셔야 합니다.








4. 조리 음식은 바로, 남은 음식은 재가열 후 섭취

신선한 식재료를 사오는 것도 중요하지만, 식재료의 양을 너무 많지 않게 해서 적절한 양의 음식을 만들어야 합니다. 음식을 남겨서 보관하지 말고 가능한 조리한 음식은 바로 먹는 것이 유해균의 번식을 방지하는 방법입니다.

또, 어쩔 수 없이 음식을 남겼다면, 남은 음식은 반드시 다시 한번 가열해서 먹어야 혹시 있을지 모를 세균을 죽일 수 있습니다.

 

▶ 먹을 만큼의 양만 끓입니다.(작은 냄비를 이용함)

    그래도 손이 커, 많이 끓였을 경우에는 식혀서 냉장고에 두고 한끼 먹을 량만 들어서 먹습니다.

 

 

5. 냄새나는 빨래


▶ 빨래, 냄새 제거법

   햇살과 바람으로 뽀송뽀송 말리면 좋을텐데 장마철이라 햇살 보기 어려운 요즘,

   빨래가 말라도 땀냄새가 그대로 나지 않던가요?

   행굼제는 꼭 사용하구요. 마지막에 식초 한방울~ 잊지 마세요.

   그리고 빨래건조대는 실내로 옮겨, 선풍기를 틀어 주고, 신문지를 깔아둡니다.

   그럼 맑은 날 말린 것 처럼 향기로운 냄새 솔솔 날 것입니다.^^





6. 곰팡이

욕실 타일에 곰팡이가 앉기 쉽습니다.

▶ 욕실 타일 곰팡이 제거

   언제 생겼는지도 모르게 생겨버린 곰팡이, 휴지를 돌돌말아 그 위에 올리고, 시중에 파는 곰팡이 제거제를 이용하거나, 락스를 부워두었다 하룻밤만 지나고 나면 이렇게 뽀얗게 변한답니다.

깨끗해 보이나요








7. 음식물찌꺼기 냄새제거


▶ 음식찌꺼기통도 자주 비워줍니다.

    하지만, 그 냄새는 어쩔 수 없지요? 다 우려 먹은 녹차 티백을 달아두면 지독한 냄새,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답니다.




8. 쌀독


▶ 참숯을 이용합니다.

  쌀통, 옷장, 자동차 등  습기 제거제나 숯을 넣어 보세요.

  숯에는 특히, 습기제거, 냄새제거, 공기정화 등 좋은 효능이 많습니다.

 

  자칫 소홀해지기 쉬운 집안관리, 세심한 주의로 가족의 건강 지켜나가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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