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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정보 나눔

믿지 못하는 물티슈! 직접 만들어 써볼까?

by *저녁노을* 2013.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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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지 못하는 물티슈! 직접 만들어 써볼까?




시중에 판매 중인 물티슈 14개의 안전성 등을 비교 시험한 결과 전 제품이 유기화합물, 중금속 함유량, 형광증백제, 세균 등의 항목에서 기준치를 넘지 않았다고 보도된 적 있습니다. 하지만 엄마들이 주목한 부분은 이 중 8개 제품에서 기준치 이하이기는 하나 파라벤류, 페칠이소치아졸리논(MIT), 테녹시에탄올 등의 유기화학물질이 검출되었다고 합니다.



대량 생산되어 유통기한과 안전성이 불분명한 시판 물티슈보다 안전성이 높고 피부 트러블이 적다는 이유로 물티슈를 직접 만들어 쓰는 엄마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방부제 등 첨가물이 전혀 없이 오로지 '물'만으로 만들어 안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핸드메이드 물티슈는 티슈에 물을 부어 쓰는 원리로 만드는 방법이 매우 간단합니다. 탈지면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보편적인 방법입니다

만들어 쓰는 물티슈는 사용 기간과 보관에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그날그날 만들어 바로 사용하는 게 위생상 가장 좋은 방법으로 한꺼번에 만들어두더라도 최대 2일을 넘기지 말아야 합니다. 반드시 밀폐용기에 보관하고 용기 안의 수분은 일정하게 유지합니다. 제대로 보관하지 않아 공기와 접촉하게 되면 수분이 증발해 말라버리고 제 기능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소중한 내 아이를 위해 물티슈 직접 만들어 보는 건 어떤가요?





★ 물티슈 직접 만들어 써볼까?


▶ 재료 : 탈지면, 밀폐용기, 정수된 물, 가위

▶ 만드는 순서

㉠ 탈지면, 보관용 밀폐용기, 정수된 물이나 끓여서 식힌 물을 준비한다.

㉡ 탈지면을 펼쳐 밀폐용기 사이즈에 맞게 자른다. 얼굴용은 5×5cm, 엉덩이 닦을 용도는 7×7cm면 적당하다. 탈지면은 여러 겹으로 되어 있어 두께가 두꺼우면 원하는 만큼씩 나누면 된다.

㉢ 용기에 자른 탈지면을 담고 정수된 물이나 끓여서 식힌 물을 부어 푹 잠기도록 한다. 물을 부을 때 손가락으로 살살 눌러 고루 젖게 하되, 손의 세균이 옮을 수 있으므로 위생을 위해 비닐장갑을 낄 것.




㉣ 이제 탈지면을 짜 취향에 따라 물의 양을 조절한다. 너무 세게 짜서 물기가 완전히 없어지면 안 되므로 적당히 물기를 남긴다.



㉤밀폐용기에 완성된 물티슈를 담아 서늘한 곳이나 냉장고에 두고 사용한다. 물티슈는 세균이 번식하기 쉽기 때문에 보관에 유의해야 한다. 따뜻한 방에 두면 곰팡이가 필 수 있으므로 주의할 것.







◆ 조금 더 안전한 물티슈 고르는 법

㉠ 너무 저렴한 제품은 일단 의심한다.
물티슈 업체 간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가격이 점점 내려가 100매에 990원짜리 물티슈가 등장했을 정도지만, 너무 싼 것은 무언가 찜찜한 느낌입니다. 가격 거품을 없앤 게 아니라 퀄리티 낮은 부직포와 출처를 알 수 없는 원료를 사용했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비싼 제품이 꼭 좋은 것은 아니지만 너무 싼 제품은 일단 더 꼼꼼히 따져보는 게 좋습니다. 제조원이 불분명하거나 주유소, 유통업체에서 사은품으로 주는 제품은 아이에게 사용하지 말 것을 권합니다.



㉡ 포장지 뒷면의 성분표시를 살펴라.
물티슈 포장지 전면엔 내세운 '천연 성분 함유'나 '유기농'이라는 문구에 혹하지 말고 포장지 뒷면의 제품 성분표시를 꼼꼼히 살펴보세요. 물티슈 종류는 '일반용'과 '영유아용'이 있는데 법적으로 둘을 구분하는 기준은 없지만 '영유아용'을 선택하는 게 안심입니다. 제조국과 제조원도 확인할 부분으로 중국산 제품은 품질 관리가 균일하지 않기 때문에 가급적 피하는 게 좋습니다. 주요 기업의 물티슈가 OEM 방식으로 제조되기 때문에 '제조원'을 살피는 것도 중요합니다. 제조원의 홈페이지에서 어떤 브랜드들을 취급하는지, 공장의 규모와 설비 사진이 있는지 등을 확인합니다.



㉢ 어떤 물을 사용했는지 확인한다.
어떤 물을 사용했는지도 중요합니다. 그런데 성분표시를 보면 대개 '정제수'라고만 나와 있어 어떤 물을 정제한 것인지 확인할 수 없는 게 현실입니다. 수돗물을 쓰는 경우도 있지만 원가 절감 때문에 지하수를 끌어다 쓰는 게 보통이기 때문입니다. 5단계 혹은 6단계 필터로 걸렀다고 홍보하기도 하지만 몇 단계의 필터를 거쳤느냐보다는 어떤 성능의 필터를 사용했느냐가 더욱 중요합니다. 대개 깨끗한 물과 성능 좋은 필터를 사용해 제조한 물티슈는 '음용수 수준의 물'이라든가 '유명한 ○○○ 정수 필터를 거쳤다'는 등의 홍보 문구를 포장지에 삽입하기도 합니다.



㉣ 피부 자극 테스트를 통과했는지 살핀다.
물티슈 출시를 위한 최소한의 안전기준인 KC 마크는 필수입니다. 그 외에 업체에서 자발적으로 '피부 자극 테스트'나 '무자극 테스트' 등의 마크를 획득했는지 살펴봐야 합니다. 사실 안 받아도 그만인 이런 테스트를 '일부러' 받았다는 건 그만큼 안전성에 자신 있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OEM 방식으로 생산하더라도 기업 자체 연구소를 통해 처방 연구 및 품질 관리를 한다면 일단 믿을 만합니다.

막연한 의혹의 눈초리보다는 어떤 원단과 재료로 만들어지는지 정확히 알고 좀더 안전한 제품을 선택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또한 물티슈 사용을 줄이려는 노력도 해야 합니다. 아무리 좋은 물티슈라고 해도 아이들의 연약한 피부에 자극이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아이 피부가 유난히 민감하거나 아토피 피부염 등을 앓고 있다면 두말할 나위 없습니다. 아이 피부를 위해서나 환경적 측면을 고려하더라도 물티슈 대신 물로 씻기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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