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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의 희망 같은 아파트 자투리 공터 텃밭
덥다고 아우성치던 때가 어저께 같은 데
이젠 또 갑자기 추워지니 어깨를 움츠리게 되는 요즘,
걸어서 출퇴근하니
눈에 들어오는 게 너무 많습니다.
조금 일찍 나서면서 출근길에 만나는 즐기는 여유입니다.
높지 않는 5층 건물
아마 작은 평수(13평)로 서민이 사는 곳인가 봅니다.
아파트 주변이 모두 채소로 가득합니다.
울타리 사이로 심어진 열무
화단에 심어진 잔파
출입구에 심어진 무
빈 화단, 나무와 나무 사이에 심어진 잔파, 상추, 배추입니다.
자투리 공간만 있으면 모두 채소를 심어놓은 걸 보면
아마 시골에서 살다가 오신 분이거나
고향을 그리며 심어놓으신 게 아닌가 추측하게 됩니다.
누구나 나이 들면 작은 텃밭 가꾸며 사는 게 희망이니 말입니다.
더 좋고 넓은 텃밭 가꾸며 살아가길 바래보는 하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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