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노을이의 작은일상

생애 처음 맛본 제주의 맛 '가시리국'

by 홈쿡쌤 2013. 11. 20.
728x90
반응형


생애 처음 맛본 제주의 맛 '가시리국'



2박 3일 제두도 여행에서 워크숍을 마치고 우도 구경을 마치고 나오면서 생애 처음으로 먹어 본 '가시리국'입니다.





▶ 우도 안에 있는 비양도 소원성취 의자






쉬엄쉬엄
천천히
걸으며 여유를 찾아 봅니다.




물이 빠지면 등대까지 걸어갈 수 있습니다.



▶ 해녀의 집에서 먹은 3만 원 짜리 회


물미역은 무한리필
제주 해녀가 잡은 3만 원 즉석회
전복, 소라, 멍게

꿀맛이었습니다.
 







 







★ 생애 처음 먹어 본 가시리국 '해녀식당 섬마을'



▶ 소박해 보이는 간판입니다.


▶ 손으로 쓴 메뉴판


"사장님, 우리 경남 진주에서 왔는데...뭐가 좋을까요?"
"오늘 전복이 좋습니다."
"그래요?"
"가시리국 어떻습니까?"
"한 번도 안 먹어봤는데.."
"드셔 보세요. 입에 맞으실 겁니다."



▶ 브로콜리무침, 어묵 햄볶음, 마늘종무침



▶ 갈치젓, 배추김치, 깻잎지




▶ 가시리국(가시리는 해조류의 일종)




싱싱한 전복 4마리와 껍질 조갯살,
맑은 미소된장국으로 맛을 내었습니다.
"우와! 시원하다!"
"맛있네."


 






생애 처음 맛본 가시리국
집에서도 만들어 먹어도 될 것 같았습니다.


정말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공감되신다면 아래 추천을 살짝 눌러주세요.
여러분의 추천으로 더 많은 사람이 함께 볼 수 있으며,

로그인 하지 않아도 가능하답니다.
제 글을 쉽게 볼 수 있으려면 구독+해 주세요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