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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감 넘치는 ‘진주 소싸움대회’

by *저녁노을* 2008.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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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감 넘치는 ‘진주 소싸움대회’




진주의 소싸움대회는 신라가 백제와 싸워 이긴 전승(戰勝)기념잔치에서 비롯되었다는 설이 있을 정도로 투우대회의 발상지이다. 예전에는 진주의 "큰판(소싸움)"은 남강 백사장이었다. 투우가 벌어지는 며칠 동안은 싸움소가 일으킨 뿌연 모래 먼지가 백사장을 뒤 덮었으며, 수만 군중의 함성은 하늘을 찔렀고 수 백 개의 차일(遮日)이 백사장을 온통 뒤덮었으며 차일 속에 오간 술 바가지로 인하여 양조장 술은 동이 났다한다.

이러한 진주 투우는 일제 때 민족의 억압된 울분을 소싸움에서 발산했고 왜인들이 진주 땅을 들어설 때 수만 군중이 백사장을 뒤엎고 시가지를 누비니 겁에 질려 남강 나루를 건너지 못하고 며칠씩 머물렀다는 유명한 이야기가 있다.



  이와 같이 진주 소싸움대회는 해마다 년 2회 개최(논개제, 개천예술제)하고 있으며, 특히 10월 개천예술제 기간 중에 개최되는 소싸움대회는 전국에서 수 만명의 관광객이 찾아오고 있는 진주의 새로운 관광 상품으로 각광 받고 있다.

또한 진주시에서는 소싸움의 옛 명성을 되찾고 진주를 찾는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진양호 제2매표소 앞 50,648㎡ 부지위에 3000석 규목의 원형경기장인 진주전통소싸움 경기장을 건립하여 2006년4월부터 매년 3월 - 11월까지 매주 토요상설 소싸움경기를 개최하고 있다.

-진주 소싸움테마파크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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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00년대 뒤벼리 앞 남강백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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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30년대 평거동 굴바위 앞 남강백사장



 

  제 114회 대회가 5월22부터 27일까지 6일간 열리는데 오늘이 결승전입니다. 싸움소 338두가 참석하여 소싸움대회 중 가장 많은 수가 참석해 기네스북에 오른다고 하니 가히 그 규모를 짐작할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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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는 2006년 3월 전통소싸움경기장을 건립,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매주 토요상설소싸움대회를 개최해오고 있으며 소싸움을 관광 상품으로 개발하여 진주를 찾는 관광객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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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릭터 맹우

 맹우는 일제시대에 성행했던 전통 진주소싸움에서 명성을 날린 싸움소 이름입니다. 당시 소싸움을 하던 중 뿔이 부러지는 극한 상황에서도 우승을 차지한 전설적인 싸움소의 이름에서 유래되었으며, 맹우의 힘찬 모습과 함께 우리 민족의 얼이 담긴 흰옷을 입혀 왜침에 항거한 백의민족임을 강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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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전을 기다리고 있는 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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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아이들과 함께 구경해보는 진주의 소싸움 대회는 역동적이며 손에 땀을 쥐게 하고 그 볼거리의 풍성함에 저절로 감탄사를 자아내게 만들기 충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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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즉석에서 끓여주는 소죽입니다. 짚단과 한약재료를 넣어 끓인다고 합니다.


인의 작전 목소리를 들으며, 20분을 넘게 싸우는 우직한 소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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