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가 차려주는 건강한 아침밥상

동서가 차려주는 건강한 아침밥상

 

시댁형제들의 모임,

용인에서 1박을 하고 올라간 김에

인천동서네에서 1박을 더 하고 왔습니다.

저녁은 조카들이 사주는 밥을 먹었고

아침은 동서가 차려주는 맛있는 밥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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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반려견 몽실이

▲ 장난감 가지고 와 놀아달라는 몽실이

 

▲ 차가운 타일바닥 현관에서 잠자는 몽실이

너무 귀여운 몽실입니다.

 

 

2. 동서가 차려주는 건강한 아침밥상

 

▲두 동서가 나물 무치고 맛도 보고 정다운 모습

 

▲ 밑반찬 담아내는 동서

 

 

㉠ 쇠고기는 먹기 좋게 썰어 소금, 후추를 뿌려두고 채소는 썰어 준비한다.

㉡ 올리브유를 두르고 쇠고기를 먼저 볶아준다.

㉢ 반쯤 익으면 썰어둔 채소와 굴소스, 토마토케첩을 넣고 간을 맞춘다.

㉣ 참기름, 깨소금을 넣고 마무리한다.

 

 

▲ 렌틸콩밥

 

 

▲ 사골국

 

 

▲ 완성된 식탁

 

▲ 몽실이도 한 자리 차지했지만...ㅠ.ㅠ

 

▲ 디저트

고구마케이크, 수박, 커피

 

 

부산, 인천, 김해, 진주

시댁형제들, 각자 멀리 살고 있지만

이렇게 가끔 모여 수다로 시간을 보내고

소소한 행복 나누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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