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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반찬이 최고! 우리 집 밑반찬 4가지
영국에서 생활하던 딸아이가
잠시 귀국하여 집에 며칠 있자
좋아하는 반찬을 만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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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깻잎나물 |
▶ 재료 : 깻잎순 150g, 멸치액젓 1숟가락, 참기름, 깨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깻잎은 손질하여 끓는 물에 데쳐낸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 액젓, 참기름, 깨소금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준다.
2. 박나물 |
▶ 재료 : 박 250g, 멸치액젓 2숟가락, 청양초 1개, 홍초 1/2개, 참기름, 깨소금, 마늘, 식용유 약간
▶ 만드는 순서
㉠ 얼려두었던 박은 해동하여 고추와 함께 먹기 좋게 썰어준다.
㉡ 식용유를 두르고 마늘을 먼저 볶은 후 박을 넣고 볶아준다.
㉢ 멸치액젓으로 간을하고 썰어둔 고추도 넣어준다.
㉣ 마지막에 참기름, 깨소금을 두르고 반찬통에 담아준다.
3. 취나물볶음 |
▶ 재료 : 취나물 200g, 청양초 1개, 홍초 1/2개, 멸치액젓 2숟가락, 육수 2숟가락, 마늘, 참기름, 깨소금, 식용유 약간
▶ 만드는 순서
㉠ 건취나물은 삶아 먹기 좋게 썰어준 후 마늘, 식용유, 멸치액젓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준다.
㉡ 불을 켜고 볶아준 후 육수, 청, 홍초를 넣어준다.
㉢ 마지막에 참기름, 깨소금을 넣고 볶아준 후 반찬통에 담아준다.
4. 멸치 아몬드볶음 |
▶ 재료 : 멸치 한 줌, 아몬드 반 줌, 고추청 2숟가락, 참기름, 깨소금, 마늘, 식용유 약간
▶ 만드는 순서
㉠ 식용유, 마늘을 넣고 먼저 볶아준 후 멸치를 넣고 볶아준다.
㉡ 아몬드, 고추청을 넣고 볶아준 후 참기름, 깨소금을 넣고 반찬통에 담아준다.
▲ 완성된 모습
새벽 2시 30분에 밥을 달라는 녀석
"엄마 반찬이 최고야!"
"나 멸치 싸주면 안 돼!"
볶아놓은 멸치는 영국으로 가지고 가고
딸아이의 찬사를 듣는
든든한 우리 집 밑반찬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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