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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탈출

엄마와 아들의 유럽여행(유람선, 산악열차, 리기산, 베른대성당, 곰공원, 장미정원)

by 홈쿡쌤 2024.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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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아들의 유럽여행, 유람선, 산악열차, 리기산, 베른대성당, 곰공원, 장미정원

 

스위스 여행을 계획한 아들은

세이브 데이 패스 이용권 4일을 구매해

리기 쿨름 까지의 유람선, 산악열차, 곤돌라 모두

추가 금액 없이 다닐 수 있었다.

중간중간 승무원이 여권과 함께

표 보여달라 하면 보여주면 된다.

※ 출발일 : 2024.08.06.

※ 경로

1) 루체른 Luzern -> 비츠나우 Vitznau 유람선

2) 비츠나우 Vitznau -> 리기 쿨름 Rigi Kulm 산악열차

3) 리기 쿨름 Rigi Kulm -> 칼트바드 Kaltbad 걷기

4) 칼트바드 Kaltbad -> 베기스 Weggis 곤돌라

5) 베기스 Weiggs -> 루체른 Luzern 유람선

 

▲ 관광객으로 유람선은 붐빕니다.

 

▲유람선에서 본 풍경은 멋집니다.

 

유람선에서 하차

 

산악열차를 탔습니다.

왼쪽에 앉으면 풍경이 좋다고 합니다.

 

▲ 산악열차에서 내리고 타는 많은 사람들

 

▲ 입이 턱 벌어지는 아름다운 자연 관경

1시간 트래킹을 예상하였으나

내리막 길이라 다리가 너무 아파

곤돌라를 타고 내려왔습니다.

 

▲ 우리가 내린 곤돌라

 

▲ 수영하는 사람들

유람선을 타고 돌아오는 길

보트도 즐기고

수영도 하는 여유로운 모습을 봅니다.

 

 

* 스위스의 수도 베른

인구는 14만 4000명이 살고 있으며,

스위스의 도시 중 5번째로 많은 인구가 삽니다.

아이슈타인이 이곳에서 특허정 직원으로 일하며 살았다고 하고

베른은 곰이라는 뜻도 있다고 합니다.

 

▲ 시원한 분수대

 
 

▲ 유명한 시계탑

 종탑(Clock Tower): 13세기에 지어진 종탑은 베른의 상징적인 건축물로,

시간이 흐르는 장면을 보여주는 오래된 시계가 유명합니다.

 

▲ 베른 구시가지

유네스코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베른 구시가지는

자갈길, 시계탑, 분수, 아치가 있는 그림같은 중세 도시입니다.

 

▲ 분수

 

▲ 아인슈타인 생가

 

* 베른 대성당

베른을 대표하는 대성당은 1421년부터 건설을 시작해

472년만인 1893년 완공한 스위스 최대의 고딕 양식 성당이다.

또한 100m의 첨탑은 스위스에서 가장 높은 탑이기도 하다.

첨탑에는 전망대가 있어 나선형 계단을 통해 올라가면

베른의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다.

 

고딕건축물이며 인상적인 탑과 화려한 첨탑이 있는 대성당은

스위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아름다운 스테인드글라스 창과

벽을 장식하는 조각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성당에서 본 옹기종기 모여 사는 풍경

 

▲ 오후 5시에 문을 닫아 내부 구경은 하지 못했습니다.

 

 

* 곰 공원

베어 파크 : 도시의 유명한 마스토트가 있는 곳이며

자연 서식지에서 곰을 볼 수 있는 장소입니다.

먹이를 주는 시간에는 동물과 가까이 다가갈 수도 있어

어린이를 동반하는 가족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 아레강

 

▲ 날씨가 너무 더워 곰은 보질 못했어요.

 

▲ 무더위에 우리도 아레강에 발을 담가보아요.

 

* 장미정원

로젠가르텐, 장미정원은 사시사철 200종 이상의 장미가 있는

정원을 산책할 수 있으며 베른의 아름다운 전망을 감상하면서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아이슈타인의 젊은 모습 동상

 

▲ 피크닉 나온 사람들이 많았어요.

 

하루종일 걸었더니

다리도 아프고 힘들었지만

자연을 가득 가슴에 담아 온

마음은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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