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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여행 1일차 루체른
(로이스강 카펠고, 무제크 성벽, 성레오데가르 성당)
딸아이가 있는 런던에서
1주일을 보내고
아들과 함께 스위스로 발길을 옮겼다.
2024.08.05.
▲ 구글앱으로 길찾는 아들
스위스는 독일어를 많이 사용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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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로이스강 카펠교 |
유럽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긴 목조 다리로,
1333년에 호수로 잠입하는
적들을 감시하기 위해 지어졌으며 전체 길이가 204m이다.
17세기에 다리 천장에 루체른의 역사와 수호 성인을 그려 넣은
111개의 판화 그림이 유명했지만
1993년 대형 화재로 인해 대부분 소실되었고,
다리는 다음 해에 대부분 복구되었지만
판화 그림은 25개 정도만 복구되었다.
유유히 흐르는 강물
아름다운 꽃으로 가득한 다리를 걸으며
행복함에 빠져본다.
2. 무제크 성벽 |
12세기에 건설되어 도시 전체를 둘러싸고 있는데
지금은 많은 부분이 파괴되어 870m에 달아하는 벽과
9개의 탑만 남아 있다는 루체른을 수호하던 성벽이다.
현제 몇 개의 탑만 개방되어
탑을 오르고 성벽을 걸을 수 있다.
▲ 낙서
한글도 보인다.ㅠ.ㅠ
지트 탑으로 불리는 시계탑에는 1535년 제작된,
루체른에서 가장 오래된 시계가 프레스코화와 함께 자리하고 있다.
지트 탑의 시계는 다른 시계들보다 1분 이른 59분에 종이 치도록 제작되어 있다.
무제크 성벽에서는 루체른의 전망을 내려다볼 수 있는데
잠시 쉬었다 가기 좋은 장소다.
3. 빈사의 사자 |
공원 연못가에 있는
가로 10m, 세로 6m의 석상
등에 꽂힌 부러진 창과 방패를 베고
잠든 사자의 모습니다.
1792년 프랑스 혁명에서
루이 16세와 그 왕가를 지키다 희생된
780여 명의 스위스 용병들을
기리기 위한 위령비이다.
4. 성 레오데가르 성당 |
루체른 주교좌성당으로 사용되고 있는
1,200년 역사의 성당
두 첨탑은 24세기 고딕 양식으로 세워졌고
17세기 일부 화제로 인해 르네상스 양식으로
재건축하여 오늘날의 주요 르네상스 건축물로 자리 잡았다고 한다.
▲ 예배중이라 밖에서 사진만 찍었다.
▲ 헌금 넣는 곳
▲ 성당 주위를 둘러 보아요.
▲ 로이스강에서 본 성당
▲ 내일 우리가 탈 유람선
스위스 루체른의 아름다움을
눈으로 담으며
숙소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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