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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여행 마지막 날, 노팅힐로 유명해진 포토벨로 마켓과 신유빈을 만나다
7월 28일~8월 12일까지
영국과 스위스를 구경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마지막 날
런던에 사는 딸아이는 빈티지 쇼핑몰을 데리고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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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노팅힐〉의 촬영지로 더 유명해진 곳이
바로 포토벨로 마켓이다.
화사한 파스텔 톤 건물들 사이로
약 3km 정도 이어진 골목길에 골동품, 청과물, 식료품,
빈티지한 소품들로 가득 찬 포토벨로 마켓은
그야말로 없는 게 없는,
살아 있는 앤티크 박물관이다.
▲ 커피 선물을 고르는 아들
▲ 알록달록한 건물들이 예쁩니다.
▲ 휴일이라 사람들이 더 많다고 한다.
*노팅힐 북샵 |
▲ 북적이는 모습
영화 때문인지 북샵 앞에서는 줄을 서야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 버스킹
▲ 먹거리
▲ 눈에 들어오는 한국 음식
▲ 딸아이의 배웅을 뒤로하고 한국행 비행기로 향한다.
▲ 12시간의 기나긴 비행과 대한항공 기내식
▲ 수하물 챙기기
▲ 탁구선수 신유빈 인기 폭발이었다.
▲ 유남규 선수
한국에 도착하니 올림픽을 마치고 귀국하는 선수들로
공항은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긴 여행을 마치고 일상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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