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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의 일상 이야기(청국장 비빔밥, 팥빙수)
친정 가족 육 남매 중
바로 위 언니와 저는 가까이 살고 있어
자주 만나게 됩니다.
"추석이 지났는데 뭐 해?"
잔정이 많은 형부입니다.
"우리 점심 먹을까요?"
1. 아리랑 청국장 돌솥밥 |
▲ 메뉴판
우리는 청국장 돌솥밥을 먹었어요.
▲ 정갈하게 나오는 밑반찬과 나물
▲ 짜지 않은 청국장
▲ 완성된 식탁
가자미와 돌솥밥
▲ 밥은 그릇에 옮기고 물을 부어둔다.
▲ 나물 올려 청국장까지 듬뿍
▲ 쓱쓱 비벼먹으면 꿀맛
▲ 누룽지까지 맛있게 먹었어요.
2. 모꼬지 팥빙수 |
▲ 메뉴판
이 집은 여름엔 메밀 막국수와 팥빙수
겨울에는 떡국이 유명한 맛집입니다.
▲ 분위기는 전통 찻집 같아요.
▲ 옛날 팥빙수( 큰 것 12,000원)
▲ 그릇 바닥에도 시리얼과 계핏가루가 들어 끝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 옛날 팥빙수( 소 6,000원)
올여름은 무서울 정도로 더웠지요.
오늘 팥빙수 먹고
여름을 안녕, 떠나보냅니다.
▲ 가을빛
뜨거웠던 여름이었기에
가을빛은 더 곱습니다.
풍요로운 가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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