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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이 좋다! 푸짐하게 끓여 먹어요. 얼큰한 쇠고깃국
1년에 한 번, 서울 삼성병원에 검사를 받고
한 달 후 의사 선생님을 만나러 간다.
천리길을 달려 오가며 먹은
쇠고깃국밥 한 그릇 12,000원
가격보다 MSG 냄새가 나서 먹기 거북스러웠다.
집에 와 푸짐하게 끓여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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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큰한 쇠고기국 |
▶ 재료 : 쇠고기 300g, 무 100g, 표고버섯 2개, 홍초 1개, 청양초 3개, 대파 1대, 우거지 150g, 고사리 200g, 숙주 150g, 고춧가루 3숟가락, 마늘 2숟가락, 된장 1숟가락, 멸치액젓 2숟가락, 쌀뜨물 1L, 동전육수 1개, 후추, 식용유 약간
▶ 만드는 순서



㉠ 무, 대파, 홍초, 청양초, 표고버섯은 먹기 좋게 썰어준다.
㉡ 우거지, 고사리, 삶은 숙주에 된장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둔다.



㉢ 식용유를 두르고 마늘, 대파를 넣고 볶아준 후 불을 끄고 고춧가루로 고추기름을 내준다.





㉣ 쌀뜨물에 동전육수를 넣고 끓여준다.
㉤ 쇠고기도 넣고 볶아준 후 끓는 육수를 부어 질기지 않게 한다.








㉥ 된장에 무쳐둔 채소와 무, 표고버섯을 넣고 끓여준다.
㉦ 대파, 고추, 액젓, 후추를 넣고 그릇에 담아 마무리한다.

▲ 완성된 식탁

▲ 밥말아 먹어요.
채소와 쇠고기 듬뿍 넣고
푹 끓인 쇠고깃국
외식 부럽지 않아요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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