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속 나물로 즐기는 부드러운 맛 보리국수

냉장고 속 나물로  즐기는 부드러운 맛 보리국수





주말이면 하루 세끼 꼬박 챙겨먹는 것도 일입니다.
그래서 점심이면 라면이나 국수로 간단하게 넘길때가 있습니다.
"여보! 우리 밥 말고 뭐 없나?"
"국수 끓여 먹을까?"
"그럼 좋지."
부엌으로 나가 아주 쉽게 만들어 먹었습니다.

 

※ 냉장고 속 나물로 즐기는 부드러운 맛, 보리국수

▶ 재료 : 국수 2인분, 간장 1숟가락, 호박나물, 무나물, 묵은지, 깨소금, 참기름 약간
             멸치 육수 2컵(다시마 3조각, 멸치 15마리 정도)

▶ 만드는 순서

㉠ 보리국수는 끓는 물에 삶아낸다.
㉡ 얼른 찬물에 담가 밀가루를 빼주며 싹싹 비벼 건져낸다.

 

 

㉢ 물 2컵을 붓고 멸치 육수를 내주고 건더기는 건져낸다.

 

㉣ 물기를 뺀 국수를 그릇에 담고 나물과 묵은지를 돌려가며 담아준다.

 

 

㉤ 가장자리로 육수를 부어준 후 마지막에 깨소금, 참기름, 김가루를 올려완성한다.

 

㉥ 잘 섞어 먹으면 그 맛은!~~

 

 

 

▶ 한 젓가락 하실래요?





국수만 삶으면 뚝딱 만들어지는 아주 쉬운 요리입니다.
밥만 먹기 식상할 때 한 번 만들어 보세요.
"일반 국수 보다 엄청 부드러운데!"
"보리 국수라 그런가 보다."
"그렇지? 뭔가 틀리네."
별 것 들어가지 않아도 맛있게 즐길 수 있답니다.

 

 

도움되신 맛있는 요리법이었다면  

추천, 하트 ♡ 꾸우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