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간장에 넣었던 버려지는 재료로 만든 밑반찬 두 가지

맛 간장에 넣었던 버려지는 재료로 만든 밑반찬 두 가지

 

 

 

요즘에 새로 올라온 봄나물과 마늘종 등 장아찌 담그는 철입니다.

이맘때 담가두어야 일 년 내내 먹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장아찌를 담그기 위해 맛 간장을 만들어 사용합니다.

맛 간장을 만들기 위해 넣었던 멸치와 무, 다시마

그냥 버리지 마시고 반찬으로 활용해 보세요.

 

 

 

 

※ 맛 간장에 넣었던 버려지는 재료로 만든 반찬 두 가지

▶ 재료 : 맛간장에 넣었던 무와 멸치

▶ 만드는 순서

㉠ 맛 간장을 만들 때 넣었던 무와 멸치는 건져낸다.

 

 

㉡ 멸치와 마늘을 건져내고 깨소금, 참기름만 넣어 완성한다.

* 중멸치를 넣을 경우, 머리와 내장을 제거하고 까서 무치면 됩니다.

 

 

㉢ 무는 굵직하게 채썰어 깨소금, 참기름만 넣어 완성한다.

 

 

 

▶ 완성된 반찬

 

 

맛 간장이 많이 짜지 않기 때문에 건져낸 건더기도 짜지 않답니다.

금방 뚝딱 반찬 두 가지가 만들어졌답니다.

음식물쓰레기도 줄이고, 은근 밥도둑인 밑반찬으로 변신하였답니다.

여러분도 버리지 마시고 활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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