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부럽지 않았던 딸아이가 반한 스테이크

외식 부럽지 않았던 딸아이가 반한 스테이크

 

 

기숙사 생활하던 딸아이가 오랜만에 집에 왔습니다.

아침도 먹지 않고 온종일 잠만 자는 녀석입니다.

"딸! 밥 안 먹어?"
"조금만 더 잘게요."

밥이라도 먹고 잤으면 하는 맘이었습니다.

실컷 자고 일어나 먹은 저녁입니다.

 

 

 

 

※ 외식 부럽지 않은 맛, 딸아이가 반한 스테이크

▶ 재료 : 쇠고기 200g, 소금, 후추 약간

           부재료 : 통마늘, 양파, 표고버섯 2개

▶ 만드는 순서

㉠ 양파는 두툼하게 썰고, 표고버섯은 먹기 좋게 썰어 통마늘과 함께 구워준다.

㉡ 스테이크용 고기를 올리고 가루 소금, 후추를 뿌려준다.

㉢ 겉만 익으면 살짝 뒤집어 주면 끝!

 

 

㉣ 고기를 접시에 담고 골드키위, 구워둔 양파, 통마늘, 표고버섯을 올려준다.

㉤ 어린잎과 체리를 올리면 완성된다.

 

 

 

 

 

 

 

 

 

 

2. 사골국

▶ 재료 : 사골, 대파 약간

▶ 만드는 순서 

㉠ 사골은 핏물을 제거하고 첫물을 버리고 3~4번 정도 끓여준다.

㉡ 파 송송 썰어 올리면 완성된다.

 

 

 

▶ 부추 김치

 

 

▶ 콩나물, 깻잎나물

 

 

▶ 양파 장아찌

 

 

▶ 완성된 식탁

 

 

"엄마! 레스토랑에서 먹는 것보다 더 맛있게 잘 먹었다!"

소금 후추만 뿌렸는데도 살짝만 익혀 육즙이 살아있어 부드러운 맛이었습니다.

잘 먹어주는 걸 보니 고슴도치 엄마가 되어버렸답니다.

즐거운 한 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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