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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다 남은 고구마의 변신, 고구마 라테와 말랭이
먹거리 변변찮았던 어린 시절
사랑방에는 가을에 수확한 고구마가
가마니째 놓여있었습니다.
밥 위에 쪄 먹고,
소죽 끓였던 가마솥 아궁이에
노릇노릇 구워 먹곤 했던 추억의 고구마입니다.
기나긴 겨울밤
간식으로 자주 해 먹게 되는 고구마
식탁 위에 그대로 있어 고구마라테와
햇살 담은 말랭이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먹거리 변변찮았던 어린 시절
사랑방에는 가을에 수확한 고구마가
가마니째 놓여있었습니다.
밥 위에 쪄 먹고,
소죽 끓였던 가마솥 아궁이에
노릇노릇 구워 먹곤 했던 추억의 고구마입니다.
기나긴 겨울밤
간식으로 자주 해 먹게 되는 고구마
식탁 위에 그대로 있어 고구마라테와
햇살 담은 말랭이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1. 고구마 라테 만드는 법
▶ 재료 : 삶은 고구마 3개, 우유 100ml, 방울토마토 1개, 바나나 1/3개
▶ 만드는 순서
㉠ 먹다 남은 삶은 고구마는 껍질을 벗겨 믹스기에 넣어준다.
㉡ 우유를 붓고 갈아준 후 컵에 담아준 후 방울토마토와 바나나를 올려 완성한다.
▲ 완성된 모습
2. 고구마 말랭이 만드는 법
▶ 재료 : 삶은 고구마 2개
▶ 만드는 순서
㉠ 삶은 고구마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 소쿠리에 나란히 담아 베란다에 2일 정도 말려준다.
▲ 완성된 모습
너무 오래 말리면 딱딱해집니다.
말랑말랑 말려서 먹으면
고구마의 달콤함
더 많이 느낄 수 있답니다.
점점 깊어가는 겨울밤 간식으로 딱이랍니다.
인스타, 스토리, 페북, 포스트에서도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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