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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있는 식탁

먹다 남은 고구마의 변신, 고구마 라테와 말랭이

by 홈쿡쌤 2017.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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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다 남은 고구마의 변신, 고구마 라테와 말랭이












먹거리 변변찮았던 어린 시절
사랑방에는 가을에 수확한 고구마가
가마니째 놓여있었습니다.


밥 위에 쪄 먹고,
소죽 끓였던 가마솥 아궁이에
노릇노릇 구워 먹곤 했던 추억의 고구마입니다.




기나긴 겨울밤
간식으로 자주 해 먹게 되는 고구마
식탁 위에 그대로 있어 고구마라테와
햇살 담은 말랭이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1. 고구마 라테 만드는 법


▶ 재료 : 삶은 고구마 3개, 우유 100ml, 방울토마토 1개, 바나나 1/3개

▶ 만드는 순서

㉠ 먹다 남은 삶은 고구마는 껍질을 벗겨 믹스기에 넣어준다.










㉡ 우유를 붓고 갈아준 후 컵에 담아준 후 방울토마토와 바나나를 올려 완성한다.









▲ 완성된 모습










2. 고구마 말랭이 만드는 법


▶ 재료 : 삶은 고구마 2개

▶ 만드는 순서

㉠ 삶은 고구마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 소쿠리에 나란히 담아 베란다에 2일 정도 말려준다.





▲ 완성된 모습






너무 오래 말리면 딱딱해집니다.

말랑말랑 말려서 먹으면

고구마의 달콤함

더 많이 느낄 수 있답니다.


점점 깊어가는 겨울밤 간식으로 딱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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