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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있는 식탁

비오는 날, 사찰에서 배운 부추전

by 홈쿡쌤 2019.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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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 사찰에서 배운 부추전



주말, 남부 지방에는 촉촉한 봄비가 내립니다.
이렇게 비가 오는 날이면 지글지글 생각나는 전,
집에 마땅한 재료가 없을 때
사찰에서 배워온 부추전입니다.




※ 부추전 맛있게 만드는 법

▶ 재료 : 부추 100g, 붉은 고추 2개, 청양초 3개 대파 1/2대, 간장 2숟가락, 표고버섯 2숟가락, 다시마 육수 1컵, 밀가루와 감자가루(1:1) 1컵, 올리브유 

▶ 만드는 순서

㉠ 고추, 대파, 부추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 다시마 불린 물, 밀가루, 감자가루,  표고버섯 가루를 넣고 반죽해 준다.

* 감자가루가 없으면 부침가루, 튀김가루를 넣어도 무관함.



㉢ 올리브유를 넉넉하게 두르고 한 국자 올려 얇게 펴준다.

㉣ 윗면이 거의 익어가면 뒤집어 주고 접시에 담아준다.





▲ 완성된 모습


▲ 깨소금을 뿌려 완성한다.





▲ 맛있어 보이나요?


초파일, 공양 봉사를 하면서 배워왔습니다.
해물을 넣을 수도 없는 사찰이라
직접 담근 간장으로 간을 하고,
밀가루와 감자가루를 섞어주고,
다시마 물, 표고가루로 맛을 내고
최대한 얇게, 노릇노릇하게 구워내면
정말 맛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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