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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묘와 밤줍기, 주말 일상 이야기
추석이 가까워졌습니다.
막내 삼촌과 남편,
두 형제가 모여 성묘를 하고 왔습니다.
▲ 시부모님 산소
남편과 삼촌은 예초기를 돌리고
동서, 조카, 나
셋이서 갈고리로 걷어내고
할머니, 할아버지, 큰아버지, 큰어머니
7개의 봉분을 성묘했더니
모두가 땀범벅이었습니다.
▲ 올 밤도 주워왔습니다.
▲ 큰 집에서 먹은 점심
큰집 형님이 차려주는 점심
시골 밥상은 정말 맛있습니다.
▲ 형님이 싸 준 식재료들
호박잎, 오이, 죽순, 깐 밤
㉠ 주워온 밥은 씻어 물에 하룻밤 담가 벌레를 없애줍니다.
㉡ 냄비에 물을 2컵을 붓고 삼발이에 밤을 올려 삶아준다.
㉢ 칼로 절반으로 잘라 숟가락으로 파먹어요.
㉣ 껍질을 벗겨 담아두면 오가며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우리 아이 둘 잘 키워주신 시어른들도 만나고
사촌 형님이 주시는 식재료들로
또 맛있는 식탁을 차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행복한 주말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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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보니 한국이 그립네용 ㅠㅠㅎㅎ 내년엔 한국가고싶네요
답글
벌써 한기위... 그러고 보니 얼마 남지 안았네요. 그런데 올 추석 조상님ㄷㄹ 만나러가기도 어렵겠습니다.
답글
벌써 추석이 다 되어 가네요 ㅎㅎ
답글
밤톨이 벌서 여물었군요
보기 좋습니다^^
답글
성묘 다녀오셨군요. 수고하셨네요.
벌써 밤이 실한데요. ^^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답글
성묘 다녀 오셨네요
올해는 코로나로 참 쉽지가 않은 추석 모임입니다.
답글
벌초하는일 보통이 아니죠.
힘겹게 벌초후 드시는 한끼 식사 꿀맛이겠어요.
답글
저도 벌초다녀왔는데 넘 힘들었네요.
즐거운 주말되세요.
답글
아구나 수고 많으셨어요.
답글
코로나로 추석 명절에 고향가기도 망설여지는 요즘입니다. 일찍 성묘를 하실 수 있어 다행이십니다.
답글
벌초하느라 고생하셨겠어요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답글
아훙,, 벌초시즌이군요. 아직 더운데 고생하셨어요. 그리고 더 맛난거 준비해주셔서 조상님도 흐믓하시겠어요
답글
벌초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구독과 공감 눌리고 갑니다
답글
부지런하십니다.
잘 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좋은 휴일보내세요~
답글
추석을 앞두고 저희도 토요일에 벌초하고 왔습니다.
행복하세요^^
답글
안녕하세요 불타는토요일의 끝이네요:
좋은밤되세요~
답글
저는 20일 예정되어있는데,
저보다 한 주 일찍 벌초하셨네요.^^
편안한 휴일 저녁 시간되세요.~
답글
벌초를 할 때가 되었군요.ㅠ.ㅠ
시골에 형님이 계셔서 매번 벌초를 형님이 하시는데...
안부 전화라도 드려야 하겠네요.
답글
성묘도 하고 밤도 줍고
의미있는 시간이 되셨겠어요. 42 ^^
답글
한가위!
본가도 가야 하나 그냥 넘겨야 하나 모르겠네요.
일단 오늘부터 다시 2단계로 낮눈다고는 하는데 추석 끝나고 또 확진세가 폭발하는 거 아닌지 모르겠어요. ㅜㅜ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