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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사계사의 부처님오신 날 맞이 연등달기
가까이 사는 언니네
"이모야! 5월 5일 사계사 가자!"
부처님오신 날을 맞이하여
연등도 달고 소망등도 바꿔야 하기에
봉사활동을 다녀왔습니다.

사계사의 연두빛, 참 곱습니다.


5월 5일, 천도제가 열리고 있었습니다.


부처님을 먼저 만나뵙고






줄을 당기고 철사로 연등을 묶어주었습니다.


스님이 키우는 화초와 다육이들




사찰 주위에 연등이 바람결에 춤을 춥니다.


보살님이 준비한 점심공양
각자 개인접시에 담아
나무그늘 아래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공양했습니다.


법당 안 연등에 붙은 이름표
하나하나 때냈습니다.
손으로, 또 막대기로 홍시 따듯...
연등에 이름표를 새로 달 때는
스님이 혼자서 한다고 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예불도 사회적 거리를 두고
부처님께 예불 드리도록하고
점심 공양도 도시락으로 준비한다고 합니다.
얼른 일상으로 돌아갔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연등이 바람결에 살랑살랑
어린이 날에 부처님 오신 날 맞이
봉사활동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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