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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포 어시장 풍경과 해물 소분하기
지난 주말, 가까이 사는 언니네
시어머님 제사가 얼마남지 않아
생선을 사러 삼천포 시장 나들이를 했습니다.
▲ 싱싱한 해물이 가득입니다.
▲ 아이스박스에 얼음까지 채워 줍니다.
▲ 횟감
옛날에는 저울도 속이곤 했는데
이젠 밖에 설치해 두고
소비자를 속이는 일은 없는 것 같았습니다.
▲ 제사상에 올릴 생선도 샀어요.
반건조 냉동 생선입니다.
▲ 옥외 주차장에서 생선말리는 사장님
해풍에 말린 생선
쫄깃하니 맛있답니다.
▲ 홍합, 조갯살, 꼬막
홍합 10,000원
조갯살 20,000원
꼬막 5,000원
가격 정말 쌉니다.
▲ 소분한 모습
한 번 요리하기 좋게
소분하여 냉동실에 얼려두면
오래 먹을 수 있습니다.
우리 집 식탁을 풍성하게 해 줄 생각에
벌써 마음 든든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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